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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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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트레스는 외부 압력에 대한 생리적 반응으로,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반작용을 의미한다. 중세 영어에서 유래된 이 용어는 생물학 및 심리학에서 신체적 또는 환경적 교란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월터 캐논은 항상성을 방해하는 외부 요인에 이 용어를 적용했다. 스트레스는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심리적 요인에 의해 유발되며, 1930년대 한스 셀리에의 연구를 통해 일반적응증후군과 스트레스 반응의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스트레스는 중추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며, 만성 스트레스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트레스 관리는 유스트레스와 디스트레스를 구분하고, 스트레스의 원인을 통제하거나 대처하는 기술을 포함한다. 스트레스 척도와 다양한 스트레스 대처 기법이 존재하며, 스트레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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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정의생물체가 환경 조건이나 자극과 같은 스트레스 요인에 반응하는 것
신경생물학적 반응
주요 기전HPA 축
자율신경계
HPA 축스트레스 자극에 반응하여 코르티코트로핀 방출 호르몬 (CRH) 방출
CRH는 뇌하수체에서 부신피질자극호르몬 (ACTH) 방출 유도
ACTH는 부신에서 코르티솔 분비 촉진
자율신경계스트레스에 반응하여 교감신경계 활성화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 방출
BDNF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조절에 중요한 역할
스트레스는 BDNF 발현에 영향을 미침
생리적 반응
심혈관계심박수 및 혈압 상승
호흡계호흡수 증가
면역계급성 스트레스는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지만, 만성 스트레스는 면역 기능 저하 유발
세포 수준의 반응
산화 스트레스세포 내 활성 산소 종 (ROS) 생성 증가
세포 자가포식세포 내 손상된 성분을 제거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을 도움
인지질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은 세포 자가포식에 중요한 역할
스트레스 유형
환경적 스트레스온도, 습도, 기압 등의 변화
중금속, 방사능, 독성 물질 노출
심리적 스트레스불안, 초조, 우울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
업무 스트레스,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스트레스
생물학적 스트레스감염, 질병, 부상
수면 부족,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 관리
심호흡스트레스 해소 및 혈압 감소에 도움
규칙적인 운동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 증진에 도움
건강한 식단신체적, 정신적 건강 유지에 도움
충분한 수면신체적, 정신적 건강 유지에 도움
명상 및 요가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

2. 용어

외부에서 압력을 받으면 긴장, 흥분, 각성, 불안 같은 생리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런 외부 압력을 스트레스 요인(stressor)이라고 칭하고 여기서 벗어나 원상 복귀하려는 반작용을 스트레스라고 칭한다. 엄밀한 의미에서 외부 압력인 스트레스 요인은 그 반작용인 스트레스와 뚜렷이 구별하여야 한다.[19]

"스트레스"라는 용어는 1920년대 이전에는 현재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 단어는 중세 영어 'destresse'에서 유래했으며, 고대 프랑스어를 거쳐 라틴어 'stringere'("꽉 조이다")에서 나왔다. 1920년대와 30년대에 생물학 및 심리학 분야에서는 때때로 "스트레스"를 생리적 또는 환경적 교란을 가리키는 데 사용했는데, 이는 생리적 및 정신적 "변형"을 일으킬 수 있었다.[20][21]

1914년에 생리학자 월터 캐논은 정신적인 의미 외에도 산소 부족 등 오늘날 사용되는 의미로 스트레스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스트레스 연구자들 중에는 이 캐논을 연구 분야의 창시자로 보는 견해도 있다.

에서 태어나 당시 캐나다 맥길 대학교 연구자였던 한스 셀리에는 1936년에 “다양한 유해 인자에 의해 유발되는 증후군”을 발표하였고, 당시 스트레스라는 용어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유해 인자라는 용어를 사용했지만, 점차 받아들여지게 되었다.[81] 셀리에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을 스트레서라는 신조어로 구분했다.[81]

셀리에는 1956년에 『현대 사회와 스트레스』(The Stress of Life)를 출판하여 일반 대중에게 처음으로 개괄적으로 설명하였다. 이 책은 1976년에 개정판이 출판되었고, 한국어 번역본도 출시되었다.[81] 1957년 셀리에의 방일을 계기로 스트레스라는 말이 유행하게 되었다.[82]

『현대 사회와 스트레스』 1976년판 제2부는 스트레스라는 용어에 관한 것으로, 용어의 보급과 함께 용어가 혼란스러워졌기 때문에 “생체 조직 내에 유발된 모든 변화로 구성된 특이적인 증후군을 나타내는 상태이다”라고 정의하였다.[81]

스트레스의 원인은 스트레스 요인(스트레서)이라고 불리며, 그 외부 자극의 종류에 따라 물리적 스트레스 요인(추위, 소음, 방사선 등), 화학적 스트레스 요인(산소, 약물 등), 생물학적 스트레스 요인(염증, 감염) 및 심리적 스트레스 요인(분노, 불안 등)으로 분류된다.[83]

3. 역사

"스트레스"라는 용어는 1920년대 이전에는 현재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지 않았다. 이 단어는 중세 영어 'destresse'에서 유래했으며, 고대 프랑스어를 거쳐 라틴어 'stringere'("꽉 조이다")에서 나왔다.[19] 1920년대와 30년대에 생물학 및 심리학 분야에서 "스트레스"를 생리적 또는 환경적 교란을 가리키는 데 사용했다.[20][21]

월터 캐넌은 1926년에 항상성을 방해하는 외부 요인을 가리키는 데 이 용어를 사용했다.[22] 1914년에 생리학자 월터 B. 캐넌은 정신적인 의미 외에도 산소 부족 등 오늘날 사용되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스트레스 연구자들 중에는 이 캐넌을 연구 분야의 창시자로 보는 견해도 있다.

한스 셀리에는 1936년에 “다양한 유해 인자에 의해 유발되는 증후군”을 발표하며 스트레스 연구를 본격화했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을 스트레서라는 신조어로 구분했다.[81]

셀리에는 1956년에 『현대 사회와 스트레스』(The Stress of Life)를 출판하여 일반 대중에게 스트레스 개념을 널리 알렸다.[81] 이 책은 1976년에 개정판이 출판되었고, 한국어 번역본도 출시되었다.[81]

4. 스트레스 반응

스트레스 반응은 항상성에 의해 일정하게 유지되는 생체 균형이 무너진 상태(스트레스 상태)에서 회복될 때 나타나는 반응이다. 급성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현실감 상실, 비인격화, 불안, 과각성 등을 경험할 수 있다.[8] 만성 스트레스는 망상, 우울증, 불안 등의 심리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12]위축을 유발하여 학습, 스트레스 반응, 인지 유연성에 중요한 뇌 부위에 영향을 줄 수 있다.[13]

만성 스트레스는 신체의 생리적 반응이 매일 발생하게 하여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14] 연구에 따르면 심리적 스트레스는 관상 동맥 질환의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에 기여하며, 급성 및 만성 스트레스는 혈청 지질을 증가시킨다.[16]

하지만 개인은 강인성을 보일 수 있으며,[17] 심리적 스트레스가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건강한 개인은 만성 스트레스에도 질병 없이 지낼 수 있다. 이는 스트레스의 잠재적 병원성 효과에 대한 취약성에 개인차가 있음을 의미한다. 어린 시절의 만성 스트레스는 평생 동안 스트레스에 대한 생물학적, 심리적, 행동적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다.[18]

월터 캐넌은 항상성을 방해하는 외부 요인을 가리키는 데 스트레스라는 용어를 사용했다.[22] 생리적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 신체 항상성이 깨지는 직접적인 영향으로 발생하는 광범위한 신체 반응이다. 신체는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를 자극하여 반응한다.[24]

항상성은 스트레스 개념의 중심이다.[26] 환경 요인은 항상성을 지속적으로 방해하며, 유기체의 현재 상태는 항상성 지점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변화한다.[27] 유기체의 상태를 항상성에서 멀어지게 하는 요인은 스트레스로 경험될 수 있다. 중대한 신체적 외상이나 장기간의 기아는 항상성을 크게 깨뜨릴 수 있다. 유기체가 항상성으로 복원하려는 시도는 에너지와 자원을 소모하며, 스트레스로 해석될 수 있다.[28]

한스 셀리에는 스트레스를 "신체에 가해지는 어떤 요구에도 대한 비특이적 반응"으로 정의했다.[29] 스트레스는 인체의 중추 신경계(뇌와 척수)와 교감 신경계를 포함한 생물학적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35],[36]

급성 및 만성 스트레스는 세로토닌 시스템, 카테콜아민 시스템,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피질 축에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공격적 행동 또한 이러한 시스템 이상과 관련 있다.[37]

4. 1. 긴급 반응

월터 B. 캐넌은 1929년에 외부의 적에게 습격당하는 것과 같은 긴급 상황에서 나타나는 생리적·심리적 반응을 관찰했다. 그는 교감 신경계에 의해 부신수질에서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의 효과와 일치하여 다음과 같은 스트레스 반응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했다.[7] 이러한 반응은 긴급 상황에서 취해야 할 투쟁 또는 도피 반응 모두에 유효하다.

  • 심박수 증가
  • 심박출량 증가
  • 근육 혈관 확장
  • 호흡수 증가
  • 기관지 확장
  • 근수축력 증대
  • 혈당치 증가

4. 2. 일반적응증후군 (GAS)

한스 셀리에가 제창한 일반 적응 증후군(GAS)은 스트레스 종류와 관계없이 인체가 일정한 반응을 나타낸다는 개념이다.[72] 일반적응증후군은 경고 반응기, 저항기, 쇠진기의 세 단계로 진행된다.

  • '''경고 반응기(Alarm reaction stage)'''는 쇼크기와 반쇼크기로 나뉜다.[73]
  • '''쇼크기(Shock phase):''' 이 단계에서 신체는 저혈량증, 저나트륨혈증 등과 같은 변화를 겪는다.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저항력은 일시적으로 정상 범위 아래로 떨어지고, 순환기계 쇼크와 같은 어느 정도의 쇼크를 경험할 수 있다.
  • '''반쇼크기(Antishock phase):''' 스트레스 요인이 확인되면 신체는 경계 상태에 돌입한다. 청반핵과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에피네프린을 포함한 카테콜아민을 생성, 투쟁-도주 반응을 유발한다. 에피네프린은 일시적으로 근긴장도 증가, 말초혈관수축과 빈맥에 따른 혈압 상승, 혈중 포도당 증가를 유발한다.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이 활성화되어 글루코코르티코이드(코르티솔)를 생성한다.
  • '''저항기(Resistance stage)''' 동안,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분비 증가는 신체의 전신 반응을 강화시킨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혈중 포도당, 지방, 아미노산 농도를 증가시킨다. 스트레스 요인이 지속되면 신체는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한 수단을 강구하지만, 장기간 활성화될 경우 신체의 화학적 자원이 점차 고갈되어 쇠진기로 이어진다.
  • '''쇠진기(Exhaustion stage)'''에서 신체의 모든 자원은 고갈되고,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초기 자율 신경계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으며, 장기화될 경우 장기적인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신체의 면역 체계가 고갈되고 기능이 손상되어 탈보상 상태가 된다.


일반적응증후군 모델 다이어그램

4. 3. 스트레스성 장애

급성 스트레스 장애(ASD)는 트라우마 경험 후 4주 이내에 나타나는 급성 고혈압, 소화기계 염증, 해리 증상, 플래시백, 감정 둔화 등의 특징적인 증상을 보인다.[8]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트라우마 경험 후에 플래시백, 과각성 증상, 감정 둔화 등의 특징적인 증상이 지속되는 것이다.

5. 스트레스의 생물학

뇌 내분비 상호작용은 스트레스를 생리적, 심리적 변화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율신경계(ANS)는 스트레스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부교감신경계교감신경계로 구성된다. 이 두 가지는 항상성 유지를 위해 상반된 활동을 한다. 교감신경계는 "싸움 혹은 도피" 반응을 유발하여 산동, 심박수 및 수축력 증가, 혈관수축, 기관지확장 등을 일으킨다. 부교감신경 반응인 "휴식과 소화"는 항상성 유지로의 회복을 돕는다.[38]

다양한 부분이 다른 색으로 강조된 회전하는 인간 뇌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HPA 축)은 스트레스 반응을 매개하는 신경내분비계이다.[42] 실방핵의 시상하부 뉴런은 바소프레신과 코르티코트로핀 방출 호르몬을 방출하여 뇌하수체 전엽에서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이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방출을 자극하고, 뇌의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에 결합하여 음성 피드백을 제공한다.[42]

HPA 축
. CRH(부신피질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 ACTH(부신피질자극호르몬)가 작용하여 최종적으로 코르티솔이 방출된다.

코르티솔(Cortisol)은 부신피질호르몬의 일종으로, 스트레스에 의해 분비된다.[84] 분비량에 따라 혈압이나 혈당 수치를 높이고, 면역 기능 저하나 불임을 초래하기도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다량 분비될 경우 뇌의 해마를 위축시킬 수 있다.[84]

면역계는 스트레스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다. 교감신경계는 골수비장과 같은 면역 구조에 신경을 연결하여 면역 기능을 조절한다. HPA 축은 코르티솔을 방출하며, 이는 일반적으로 면역 억제 효과를 갖는다. 스트레스가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세포성 면역(Th1)과 체액성 면역(Th2)의 불균형으로의 이동을 통해 일부 질병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모델이 제안되기도 한다.[7]

6. 만성 스트레스의 영향

만성 스트레스는 장기간 지속되는 스트레스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급성 스트레스가 단기적인 위협에 대한 반응이라면, 만성 스트레스는 지속적인 압박감으로 인해 신체가 계속해서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는 상태이다.

만성 스트레스는 뇌 위축을 유발하여 뉴런 간의 연결 손실을 일으키고, 학습, 스트레스 반응, 인지적 유연성에 중요한 뇌 부위에 영향을 미친다.[13] 또한, 생리적, 정서적, 행동적 반응에 영구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15] 예를 들어, 배우자의 치매 간병과 같은 장기적인 스트레스 상황이나, 성폭행 경험과 같이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짧은 집중적 사건도 만성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심리적 스트레스는 관상 동맥 질환의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며, 혈청 지질을 증가시켜 임상적 관상 동맥 사건과 관련이 있다.[16]

하지만, 모든 사람이 만성 스트레스에 똑같이 취약한 것은 아니다. 강인성을 보이는 사람들은 만성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기능할 수 있다.[17]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은 유전적, 심리적 요인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며,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나이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한다. 어린 시절의 만성 스트레스는 평생 동안 스트레스에 대한 생물학적, 심리적, 행동적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8]

만성 스트레스는 고혈압[48], 약물 및 알코올 남용[5], 노화 및 우울증과 대사 장애와 같은 노년기 만성 질환[49], 섬유근육통,[58] 만성피로증후군,[59] 기능성 체성 증후군[61]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관계 갈등이 1개월 이상 지속되면 질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상처 치유 속도가 느려지며, 일반적인 백신 접종 효과가 감소될 수 있다.[13]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의 경우, 생검 상처가 25% 더 느리게 치유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50]

6. 1. 면역계

만성 스트레스는 자연 면역을 증가시키고 특이 면역을 감소시킬 수 있다. 단기간(2시간 미만)의 일시적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과립구, 자연살해세포, IgA, 인터루킨 6가 증가하고 세포 독성이 증가한다. 또한 짧은 자연적 스트레스는 Th1(세포성) 면역에서 Th2(체액성) 면역으로 전환을 유발하지만, T세포 증식과 자연 살해 세포 독성은 감소시킨다.[7]

만성 스트레스는 Th2 면역으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인터루킨 2, T세포 증식,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항체 반응을 감소시킨다.[7]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관계 갈등을 경험한 사람들은 질병 발생 위험이 더 커지고 상처 치유 속도가 느려지며, 일반적인 백신 접종의 효과가 감소될 수 있다.[13]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의 경우,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함께 호소하면 면역 반응이 더욱 약화된다.[45]

이처럼 장기간 지속되는 만성 스트레스는 면역 기능 장애와 대사 기능 장애를 증가시킨다.[13]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13]

6. 2. 감염성 질환

만성 스트레스는 상기도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43] 또한 HIV 환자의 경우, 삶의 스트레스와 코르티솔 수치 증가는 HIV 진행을 더디게 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47]

6. 3. 만성 질환

만성 스트레스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3] 스트레스는 고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고혈압과 관련된 다른 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48] 또한, 스트레스는 약물 및 알코올 남용을 유발할 수 있다.[5]

만성 스트레스는 우울증과 대사 장애와 같은 노년기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49]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의 경우,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 상처 치유 속도가 25% 더 느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50]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지방산 축적이나 인슐린 저항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신체는 에피네프린, 글루코코르티코이드와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여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를 통해 세포 내 포도당 생성에 관여한다.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관계 갈등을 경험한 사람들은 질병 발생 위험이 더 높고 상처 치유 속도가 느리며, 일반적인 백신 접종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13]

6. 4. 발달

만성 스트레스는 성장 호르몬 생산을 감소시켜 어린이의 발달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1] 이는 심각한 부부 불화, 알코올 중독 또는 아동 학대가 있는 가정 환경과 관련된 어린이에게서 주로 발견된다. 일반적으로 임신 기간, 유아기, 아동기 및 청소년기는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이 특히 높은 중요한 시기이다.[52][53] 이러한 시기의 스트레스는 정신 질환과 신체 질환으로 이어져 개인에게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13]

6. 5. 정신병리학

만성 스트레스는 기억 처리 및 저장에 관여하는 뇌 부위에 영향을 미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스트레스 관련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6] 학습 방식을 변화시켜 습관 기반 학습을 선호하고, 작업 유연성과 공간 작업 기억을 감소시킨다.[39]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뇌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 분비물은 부신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포함한 글루코코르티코이드로 구성된다. 이는 섬광 기억(플래시 기억)의 저장을 증가시키지만, 장기 강화(LTP)는 감소시킨다.[54][55] 해마는 특정 종류의 기억을 저장하는 데 중요한 뇌 부위이며, 해마 손상은 새로운 기억 저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만, 손상되기 전에 저장된 오래된 기억은 손실되지 않는다.[56] 또한 높은 코르티솔 수치는 해마의 악화와 많은 노인들이 나이가 들면서 경험하기 시작하는 기억력 감퇴와 관련될 수 있다.[55]

스트레스는 섬유근육통,[58] 만성피로증후군,[59] 우울증 및 기타 정신 질환[13]과 기능성 체성 증후군에 기여할 수 있다.[61]

7. 심리적 개념

"스트레스"라는 용어는 1920년대 이전에는 현재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지 않았다. 이 단어는 중세 영어 'destresse'에서 유래했으며, 고대 프랑스어를 거쳐 라틴어 'stringere'(stringere|꽉 조이다la)에서 나왔다.[19] 1920년대와 30년대에 생물학 및 심리학 분야에서 "스트레스"는 생리적 또는 환경적 교란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고, 이는 생리적 및 정신적 "변형"을 일으킬 수 있었다.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변형의 양은 복원력에 따라 달라지며, 과도한 변형은 질병으로 나타날 수 있다.[20][21]

월터 캐넌은 1926년에 항상성을 방해하는 외부 요인을 가리키는 데 이 용어를 사용했다.[22] 생리적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 신체의 항상성이 깨지는 직접적인 영향으로 발생하는 광범위한 신체 반응을 나타낸다. 심리적 또는 신체적 평형이 즉시 깨지면 신체는 신경계, 내분비계 및 면역계를 자극하여 반응한다.[24]

홀름스와 라헤 스트레스 척도는 삶의 변화로 인한 질병 위험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개발되었다.[25] 이 척도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변화를 모두 나열하는데, 예를 들어 주요 휴일이나 결혼, 배우자의 사망, 해고 등이 있다.

한스 셀리에는 스트레스를 유스트레스와 디스트레스로 나누는 모델을 제시했다.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스트레스 코핑)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7. 1. 유스트레스와 디스트레스

한스 셀리에는 1975년에 스트레스를 유스트레스와 디스트레스로 나누는 모델을 발표했다.[62] 유스트레스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스트레스(예: 근력 훈련이나 도전적인 업무)를 의미한다. 반면, 디스트레스는 대처하거나 적응을 통해 해결되지 않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불안이나 회피(우울증) 행동으로 이어진다.

유스트레스와 디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경험의 차이는 경험(실제 또는 상상)과 개인적인 기대, 그리고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한 자원 간의 차이에 의해 결정된다. 실제 또는 상상의 놀라운 경험은 스트레스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63]

7. 2. 스트레스 대처 (Coping)

스트레스 대처(스트레스 코핑(ストレスコーピング))·스트레스 관리(스트레스 매니지먼트)란 스트레스 요인(스트레서)을 처리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행하는 행동 및 사고를 말한다. 스트레스 관리는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한 효과적인 기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자들은 스트레스를 가장 잘 관리하려면 현재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스트레스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90]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64] 스트레스 대처는 유연하여, 일반적으로 개인은 상황에 대한 대처의 효과를 검토하고, 원하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다른 전략을 시도한다.[66]

크게 문제 초점형 대처와 정서 초점형 대처로 나눌 수 있다.

  • 문제 중심적 대처는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 정보 수집이나 문제의 재검토를 통해 스트레스 요인 자체의 해소를 도모한다.
  • 정서 중심적 대처는 부정적 감정 관리에 초점을 맞춘다.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생각이나 인식을 바꿈으로써 정서 반응을 완화해 나간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스트레스 대처 기법이 있으며, 다양한 기법을 익힐수록 종합적인 스트레스 대처 능력이 향상되므로, 하나하나의 기법을 익히기 위한 지원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대처 기법의 폭을 넓히기 위한 지원도 이루어진다.[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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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연구에서의 접근법

  • 자율훈련법
  • 인지행동치료
  • 인지치료
  • 행동치료
  • 심리치료
  • 대인관계치료
  • 리프레이밍
  • 마음챙김
  • 상담 및 상담
  • 정서 처리 (감정을 표출하거나 들어주는 것을 통해 감정을 정리하는 것)
  • 환경 조정 (인간관계 개선 등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을 제3자에게 개선하도록 하는 것) 및 환경 변경 (스트레스가 적은 환경으로 이동·변경하는 것)
  • 문제 해결법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문제를 찾아 해결하도록 돕고 촉진하는 기법)

8. 스트레스 평가


  • 사회적 재적응 평정척도[86] (SRRS, 삶의 변화 스트레스 척도, 라이프 이벤트법)
  •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 (PSS)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가 높더라도 낙관주의나 하디니스(강건성)가 강하면 심리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87][88] 낙관주의 척도에는 Scheier의 Life Orientation Test가,[87] 하디니스 척도에는 Bartone 등의 Dispositional Resilience Scale이 존재한다.[88]

또한 사회적 지지도 마찬가지로 여겨지지만, 사회적 지지의 척도에는 Sarason 등의 Social Support Questionnaire가 존재한다.[89]

9. 스트레스와 건강

스트레스는 부정적 요인과 긍정적 요인 모두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강도와 지속 시간은 상황과 개인의 정서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스트레스 요인의 일반적인 범주에는 다음이 포함된다.[19]


  • 감각적 자극: 통증, 밝은 빛, 소음, 온도 등.
  • 사회적 문제: 동종 개체 또는 다루기 힘든 사람들과의 갈등, 사회적 패배, 관계 갈등, 기만, 이별, 출산, 사망, 결혼, 이혼과 같은 중대한 사건 등.
  • 삶의 경험: 빈곤, 실업, 임상적 우울증, 강박 장애, 과도한 음주[67] 또는 불충분한 수면 등.
  • 발달 과정 중의 부정적 경험 (예: 모체 스트레스에 대한 태아기 노출,[68][69] 불안정한 애착 관계,[70] 성적 학대)[71]


심각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급성 스트레스 상황은 개인에게 해로운 심리적 변화를 일으켜, 현실감 상실, 비인격화, 불안, 과각성을 경험하게 한다.[8] 질병 분류 체계에는 심각한 스트레스와 그에 따른 적응 반응에 원인이 있는 여러 정신 질환 및 행동 장애가 포함되어 있다.[9][10] 만성 스트레스와 개인이 이용할 수 있거나 사용하는 대처 자원의 부족은 종종 망상[11], 우울증, 불안과 같은 심리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12] 만성 스트레스는 뇌 위축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이는 뉴런과 뉴런 간의 연결 손실을 의미하며, 학습, 스트레스 반응 및 인지적 유연성에 중요한 뇌 부위에 영향을 미친다.[13]

만성 스트레스는 자연 재해나 중대한 사고와 같은 급성 스트레스만큼 강렬하지 않을 수 있지만, 더 긴 시간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신체의 생리적 반응이 매일 발생해야 하므로 건강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다.[14] 만성 스트레스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생물학적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로스태틱 부하를 참조하면 된다.

인간이 만성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리적, 정서적, 행동적 반응에 영구적인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15] 연구에 따르면 심리적 스트레스는 관상 동맥 질환의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 및 그 병인학적 위험 요인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특히 급성 및 만성 스트레스는 혈청 지질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적 관상 동맥 사건과 관련이 있다.[16]

그러나 개인은 강인성(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건강한 능력을 의미하는 용어)을 보일 수 있다.[17] 대부분의 건강한 개인은 만성 스트레스 사건에 직면한 후에도 질병 없이 남아 있을 수 있다. 이는 스트레스의 잠재적 병원성 효과에 대한 취약성에 개인차가 있음을 보여준다. 취약성의 개인차는 유전적 및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나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의 만성 스트레스는 평생 동안 스트레스에 대한 생물학적, 심리적, 행동적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8]

10. 스트레스와 한국 사회

한국 사회는 높은 경쟁, 학업 및 직장 스트레스, 급격한 사회 변화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편이다.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직장인들의 과로 및 고용 불안정, 노년층의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이 주요 문제로 지적된다. 특히, 높은 자살률과 낮은 출산율은 한국 사회의 스트레스 문제를 반영하는 심각한 지표이다.

11.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

미국에서 성인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인식하지 않는 사람들의 사망률은 감소하지 않았다.[93] 건강심리학자 켈리 맥고니갈은 스트레스가 많으면 사망 위험이 43% 증가하지만, 이는 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롭다고 인식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에 따라 신체 반응이 달라지는 연구를 소개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느끼면 심장이 두근거리는데, 이것을 신체에 해롭다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실제로 혈관이 수축하여 심부전 등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신선한 혈액을 심장에 끊임없이 보내주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혈관이 수축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스트레스는 인식에 따라 건강에 전혀 해가 없을 수 있다.[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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