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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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군 사격은 군사 작전에서 아군에 의해 발생한 사상자를 의미한다. 고대부터 존재해 왔으며, 총, 포병, 항공기 등 무기의 발달로 인해 피해가 증가했다. 전쟁의 혼란, 위치/식별 오류, 반응 억제 실패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며, 훈련, 전술, 기술적 개선을 통해 사고를 줄이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군 사격은 사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군 지도자들은 이러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은폐 및 축소 보고의 경향도 존재한다.
폴 R. 심스는 아군 사격이 고대부터 존재해 온 현상이라고 주장한다.[7] 그는 고대 그리스에서 기록된 사건들과 다른 초기 전투 기록들을 언급한다. 그와 다른 역사가들은 또한 총, 포병, 항공기와 같은 무기가 아군 사상자를 극적으로 증가시켰다고 지적한다.
아군 사격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2. 역사
20세기와 21세기에는 아군 사격 사상자가 전투 부상 및 사망자의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존 크라카우어는 제2차 세계 대전 중과 이후의 미국 사상자에 대한 개요를 제공한다. ''미국 군사사 옥스퍼드 동반자''는 미국 전쟁에서 사상자의 2%에서 25%가 아군 사격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한다.[8]
2. 1. 고대 ~ 근대
폴 R. 심스는 아군 사격이 고대부터 존재해 온 현상이라고 주장한다.[7] 그는 고대 그리스에서 기록된 사건들과 다른 초기 전투 기록들을 언급한다. 그와 다른 역사가들은 또한 총, 포병, 항공기와 같은 무기가 아군 사상자를 극적으로 증가시켰다고 지적한다.
임진왜란 당시 히데요시가 사망하면서 철수에 들어간 일본군과 이를 추격하는 명나라 군, 그리고 이를 막는 고니시 유키나가 세력의 배를 명나라 군선이 결과적으로 포위했을 때, 등자룡(수군 부총병)의 배의 돛대를 명나라 후진선의 화포가 명중시켜 부러뜨렸다는 기록이 『토사 이야기』 권 제18 '태합 붕어 일본군 귀환의 일'에 묘사되어 있다. 이 아군 사격으로 인해 고니시 세력에게 들이닥쳐 등자룡은 참살당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2. 2. 현대
20세기와 21세기에는 아군 사격으로 인한 사상자가 전투 부상 및 사망자에서 상당한 비율을 차지했을 가능성이 높다. 존 크라카우어는 제2차 세계 대전 중과 이후의 미국 사상자에 대한 개요를 제공한다. ''미국 군사사 옥스퍼드 동반자''는 미국 전쟁에서 사상자의 2%에서 25%가 아군 사격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한다.[8]
3. 원인
3. 1. 전쟁의 안개 (Fog of war)
전쟁의 안개에서 비롯될 수 있는 아군 사격은 전쟁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다. 명백한 무모함이나 무능함의 결과로 나타나는 아군 사격은 부적절하게 이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전쟁의 안개라는 개념은 형편없는 계획, 부실하거나 손상된 정보, 그리고 무능한 지휘에 대한 변명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상당한 비판을 받아왔다.[1]
어두운 밤의 기습이나 짙은 안개 등 주위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아군 사격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혼전을 예상하여 미리 암구호를 정해 대처하는 경우가 있다. 암구호는 목소리가 중요한 상황에서의 근접 전투를 상정한 것이며, 주위가 시야에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가문, 문장, 현대에는 국기, 군기·소속 부대의 마크 등으로 아군 여부를 식별하여 아군 사격을 막으려 한다.
또한, 문서를 보내 (유출) 적군에게 내부 배신을 의심하게 하는 내용을 보여주고, 적장에게 부하를 처벌하게 하는 것도 아군 사격으로 사용된다 (불화에 의한 의심암귀). 오보를 쥐게 하여 적의 병력을 하나의 거점으로 유도한다 (적군은 적군이 있다고 인식하여 아군 사격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반대로, 적군에게 아군 사격을 한 것처럼 보이게 하여 유인하는 (다음 단계로 진행) 전법도 사용될 수 있다 (정보 교란에 의한 적지 유도).
태평양 전쟁에서의 키스카섬 철수 작전은 일본군의 손해가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말하자면, 아군 구조와 철수에 의한 연료 소비와 도중 충돌 사고로 인한 손상), 일방적으로 미군의 아군 사격에 의한 손해를 입힌 드문 사례이다. 이는 일본군의 의도에 의한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일본군의 철수가 완료된 작은 섬에 대해 미군이 적 세력이 잔존하고 있다고 단정하고 짙은 안개로 인한 시야 불량 속에서 상륙 작전을 강행한 결과, 상륙 부대 사이에서 아군을 적으로 오인하여 발생한 것이다.
3. 2. 위치/식별 오류
위치 오차는 적군을 향해 발사된 사격이 우연히 아군을 맞히는 경우에 발생한다. 이러한 사고는 교전 부대 간의 근접성으로 인해 악화되며, 병사들이 근접 전투를 벌이고 표적 설정이 비교적 부정확했던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비교적 흔하게 발생했다. 무기의 정확도가 향상됨에 따라 이러한 종류의 사고는 덜 흔해졌지만 여전히 발생한다.
아군 오인 사격은 아군 부대가 적이라고 잘못 판단하여 공격받는 경우 발생한다. 1991년 걸프 전쟁의 사건이나, 2003년 이라크 침공 당시 미국의 패트리어트 포대가 영국 항공기를 격추한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기동성이 높은 전투와 여러 국가의 군대가 참여하는 전투에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12] 타르나크 팜 사건에서는 미국 공군 방위군 소령이 F-16에서 약 226.80kg 폭탄을 칸다하르 인근에서 야간 사격 훈련을 하던 프린세스 패트리샤 캐나다 경보병 연대에 투하하여 캐나다 군인 4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했다.[13][14] 팻 틸먼의 아프가니스탄 사망 사건도 이러한 사고의 또 다른 사례이지만, 그 사건의 정확한 상황은 아직 최종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15]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준비하면서 연합군 항공기에 "침략 줄무늬"를 칠하여 식별을 도왔다. 호커 타이푼이 처음 사용되었을 때에도 비슷한 표시가 사용되었는데, 그렇지 않으면 독일 항공기와 외형이 매우 유사했기 때문이다. 전쟁 후반에는 엘리트 독일 제트 전투기 비행대가 착륙하거나 이륙할 때 엄호하는 "보호 비행대"가 연합군 전투기와 구별하기 위해 밝은 색으로 칠해졌다.
어두운 밤의 기습이나 짙은 안개 등 주위가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아군 사격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혼전을 예상하여 미리 암구호를 정해 대처하는 경우가 있다. 암구호는 목소리가 중요한 상황에서의 근접 전투를 상정한 것이며, 주위가 시야에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가문, 문장, 현대에는 국기, 군기·소속 부대의 마크 등으로 아군 여부를 식별하여 아군 사격을 막으려 한다.
임진왜란 당시 히데요시가 사망하면서 철수에 들어간 일본군과 이를 추격하는 명나라 군, 그리고 이를 막는 고니시 유키나가 세력의 배를 명나라 군선이 결과적으로 포위했을 때, 등자룡(수군 부총병)의 배의 돛대를 명나라 후진선의 화포가 명중시켜 부러뜨렸다는 기록이 『토사 이야기』 권 제18 '태합 붕어 일본군 귀환의 일'에 묘사되어 있다. 이 아군 사격으로 인해 고니시 세력에게 들이닥쳐 등자룡은 참살당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호 사격, 포격, 원호 공중 폭격에서도 잘못된 정보 하에서는 아군 오사(同士討ち)하는 경우가 있다(예: 이오지마 전투, 베트남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장거리 전투기 등에서는 전시 중에 신형기가 등장하면 적군의 신형기로 오인되는 경우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있었다(예: 일식 전투기, 삼식 전투기). P-47 (항공기)도 당시 미국 육군기 중 유일하게 공랭 엔진을 탑재하고 있었으며, 다른 공랭 엔진 탑재기는 거의 독일의 포케불프 Fw190뿐이었던 유럽 전선에서, 이 기체와 오인되어 아군의 대공포화로 오사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공중전에서 옆에서 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지만, 바로 밑에서 보면 그다지 "굵다"는 인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엄밀히 말하면, 전시 상황에서 급하게 동맹을 맺은 경우, 드물게 정보가 늦어져 적군으로 오인되는 사례가 있다(다리 위에서 아군이 있음에도 정보가 전달되지 않아 폭파되는 경우 등). 또한, 종전 후 동맹 관계를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잔존 병력(잔당)이 이를 믿지 않고 저항하는 경우도 있다. 예시로, 구 일본군의 일부 병사(잔류 일본군)가 남방의 여러 섬에서 미군에 방해 활동(파괴 활동이나 식량 탈취 등)을 한 것 등. 한 병사가 적이라고 일방적으로 인지하고 있어도, 실질적으로 국가 간에는 종전 후 동맹 관계에 있기 때문에, 아군 사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종전 후에도 사살된 경우, 전사 처리된다(예시로, 오노다 히로오가 소속된 부대원).
실전 전투가 아닌 훈련 중 모의 전투에서도 아군 사격은 발생할 수 있다. 정보 판단 오류, 오보, 무기·병기 조작 실수, 장비 준비 오류 등이 원인이 된다. 이 경우, 실질적인 피해가 없으면 경험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매뉴얼화가 진행됨),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면 문제가 된다.(예: F-15 僚機 격추 사고)
잠입 수사나 이중 스파이 등 특수한 임무를 띠는 자는 작전의 성질상 일부 동료에게만 인지되며, 불규칙한 사고에 휘말리기 쉽고, 아군 사격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전자는 그렇게 되기 전에 막을 수도 있지만 (동료에게 감시받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모르는 동료를 쫓아낼 수도 있다), 후자에서는 버려질 가능성이 높다 (국제법적으로도 외교적으로도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존재 자체가 부정될 수 있다). 따라서 이중 스파이가 아군 사격의 위험성이 필연적으로 높다.
또한, 문서를 보내 (유출) 적군에게 내부 배신을 의심하게 하는 내용을 보여주고, 적장에게 부하를 처벌하게 하는 것도 아군 사격으로 사용된다 (불화에 의한 의심암귀). 오보를 쥐게 하여 적의 병력을 하나의 거점으로 유도한다 (적군은 적군이 있다고 인식하여 아군 사격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반대로, 적군에게 아군 사격을 한 것처럼 보이게 하여 유인하는 (다음 단계로 진행) 전법도 사용될 수 있다 (정보 교란에 의한 적지 유도).
태평양 전쟁에서의 키스카섬 철수 작전은 일본군의 손해가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말하자면, 아군 구조와 철수에 의한 연료 소비와 도중 충돌 사고로 인한 손상), 일방적으로 미군의 아군 사격에 의한 손해를 입힌 드문 사례이다. 이는 일본군의 의도에 의한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일본군의 철수가 완료된 작은 섬에 대해 미군이 적 세력이 잔존하고 있다고 단정하고 짙은 안개로 인한 시야 불량 속에서 상륙 작전을 강행한 결과, 상륙 부대 사이에서 아군을 적으로 오인하여 발생한 것이다.
3. 3. 반응 억제 실패
반응 억제 오류는 최근 아군 사격 사고의 또 다른 잠재적 원인으로 제기되었다.[16][17] 이러한 유형의 오류는 시각적 오인과는 다르며, 사격 반응을 억제하는 데 실패하여 발생한다.
3. 4. 기타 요인
반응 억제 오류는 최근 아군 사격 사고의 또 다른 잠재적 원인으로 제기되었다.[16][17] 이러한 유형의 오류는 시각적 오인과는 다르며, 사격 반응을 억제하는 데 실패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러 상황이 아군 사격의 위험을 초래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험난한 지형과 시야 확보가 주요 요인이다. 낯선 지형에서 싸우는 군인들은 익숙한 지형보다 더 쉽게 방향 감각을 잃을 수 있다. 적의 사격 방향을 식별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악천후와 전투 스트레스가 혼란을 더할 수 있고, 특히 총격전이 벌어질 경우 더욱 그렇다. 정확한 항해와 사격 규율이 매우 중요하다.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지휘관은 부대가 아군 부대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은 명령을 내리도록 해야 하지만, 또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병사들의 반응에 올바르게 대응해야 한다. 의사소통 오류는 치명적일 수 있다. 무전기, 야전 전화 및 신호 시스템을 사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이러한 시스템을 지상군과 항공기와 같은 여러 부대를 조정하는 데 사용하면 고장 시 아군 사격 위험이 극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연합군이 작전을 수행할 때는 상황이 훨씬 더 복잡해지며, 특히 언어 장벽을 극복해야 한다.[21]
어두운 밤의 기습이나 짙은 안개 등 주위가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아군 사격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혼전을 예상하여 미리 암구호를 정해 대처하는 경우가 있다. 암구호는 목소리가 중요한 상황에서의 근접 전투를 상정한 것이며, 주위가 시야에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가문, 문장, 현대에는 국기, 군기·소속 부대의 마크 등으로 아군 여부를 식별하여 아군 사격을 막으려 한다.
원호 사격, 포격, 원호 공중 폭격에서도 잘못된 정보 하에서는 아군을 오사(同士討ち)하는 경우가 있다(예: 이오지마 전투, 베트남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엄밀히 말하면, 전시 상황에서 급하게 동맹을 맺은 경우, 드물게 정보가 늦어져 적군으로 오인되는 사례가 있다(다리 위에서 아군이 있음에도 정보가 전달되지 않아 폭파되는 경우 등). 또한, 종전 후 동맹 관계를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잔존 병력(잔당)이 이를 믿지 않고 저항하는 경우도 있다.
가혹한 전장 상황에서 정신 착란이나 동료 간의 불화(결속·단결 부족)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전시가 아니더라도 군대 내에서의 괴롭힘·학대 등이 원인이 되어 살해(상호 살상)에 이르는 경우도 있으며, 통상적인 근무 중에도 일어날 수 있다. 이는 적군의 전술(직접적인 방법이 아닌, 간접적인 방법을 통한 의심암귀 조장)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내인·외인의 양면으로 생길 수 있다. 격리된 상황에서 발생하기 쉽다.
잠수함 사고로 해저에 침몰하여 함내에 가스가 가득 차 승무원들이 밖으로 도망치려다 해치를 두고 서로 살상에 이른 사례도 보인다. 기습 등 급습을 받았을 때, 철수 경로를 모든 병력 수만큼 확보하지 못하여, 결과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서로 죽이는 상황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실전 전투가 아닌 훈련 중 모의 전투에서도 아군 사격은 발생할 수 있다. 정보 판단 오류, 오보, 무기·병기 조작 실수, 장비 준비 오류 등이 원인이 된다.
잠입 수사나 이중 스파이 등 특수한 임무를 띠는 자는 작전의 성질상 일부 동료에게만 인지되며, 불규칙한 사고에 휘말리기 쉽고, 아군 사격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사기』에는 초한전쟁 마지막에 항우가 자결했을 때, 공적을 독차지하려는 욕심 때문에 아군끼리 싸움이 일어나 수십 명의 사망자가 나왔다는 기술이 있다. 『한서』에도 왕망이 살해당했을 때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는 내용이 보인다.
또한, 문서를 보내 (유출) 적군에게 내부 배신을 의심하게 하는 내용을 보여주고, 적장에게 부하를 처벌하게 하는 것도 아군 사격으로 사용된다.
태평양 전쟁에서의 키스카섬 철수 작전은 일본군의 손해가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미군의 아군 사격에 의한 손해를 입힌 드문 사례이다.
4. 영향 및 대응
아군 사격이 전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분석도 있지만,[18][19] 단순히 물질적인 피해 외에도 병사들의 사기 저하, 지휘관에 대한 불신, 야전 지휘관의 과도한 신중함 유발 등 심리적인 영향이 크다.[20]
군에서는 이러한 영향을 줄이고자 아군 사격의 원인을 분석하고 훈련, 전술, 기술 등을 통해 재발 방지에 힘쓰고 있다.[21]
4. 1. 영향
병사들은 적의 공격을 예상하지만, 아군에 의해 공격받는 것은 사기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병력은 지휘관의 역량을 의심하게 되며, 아군 사격이 빈번하면 야전 지휘관을 더욱 신중하게 만든다.[20]군 지도자들은 이러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 아군 사격의 원인을 파악하고, 훈련, 전술, 기술을 통해 사건의 반복을 극복하려 노력한다.[21]
임진왜란 당시 히데요시가 사망하면서 철수에 들어간 일본군과 이를 추격하는 명나라 군, 그리고 이를 막는 고니시 유키나가 세력의 배를 명나라 군선이 포위했을 때, 등자룡(수군 부총병)의 배의 돛대를 명나라 후진선의 화포가 명중시켜 부러뜨렸다는 기록이 『토사 이야기』에 묘사되어 있다. 이 아군 사격으로 인해 등자룡은 참살당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호 사격, 포격, 원호 공중 폭격에서도 잘못된 정보 하에서는 아군을 공격하는 경우가 있다(예: 이오지마 전투, 베트남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가혹한 전장 상황에서 정신 착란이나 동료 간의 불화(결속·단결 부족)로 인해 아군 사격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전시가 아니더라도 군대 내에서의 괴롭힘·학대 등이 원인이 되어 살해(상호 살상)에 이르는 경우도 있으며, 통상적인 근무 중에도 일어날 수 있다.
『사기』에는 초한전쟁 마지막에 항우가 자결했을 때, 공적을 독차지하려는 욕심 때문에 아군끼리 싸움이 일어나 수십 명의 사망자가 나왔다는 기술이 있다. 『한서』에도 왕망이 살해당했을 때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는 내용이 보인다.
4. 2. 대응
대부분의 군대는 일반적인 조정 및 계획의 일환으로 병사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광범위한 훈련을 실시한다. 하지만, 아군 오인 사격의 위험이 높은 상황을 인지하도록 하기 위해 아군 오인 사격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항상 노출되는 것은 아니다. 어려운 지형과 악천후는 통제할 수 없지만, 병사들은 이러한 조건에서도 효과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도록 훈련받아야 하며, 야간 전투 훈련도 받아야 한다. 이러한 시뮬레이션 훈련은 현재 전 세계의 병사들에게 보편화되어 있다. 아군 오인 사격을 방지하는 것은 병사들에게 사격 규율을 확립하여 지시에 따라 사격하고 중지하도록 하는 것만큼 간단할 수 있다. 사격장에는 이제 "사격 금지" 표적도 포함되어 있다.[20]무기의 정교함이 증가하고, 미국군을 의도적으로 혼란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전술로 인해, 20세기 말과 21세기 초에 미국 병사의 전체 사상자 수는 감소했지만, 미국 작전 중 아군 오인 사격으로 인한 사망자의 전체 비율은 급격히 증가했다. 훈련에 대한 대응으로는 아파치 헬기 승무원을 위한 인식 훈련이 포함되어 있어, 야간과 악천후 속에서 적군과 아군의 전차 및 장갑차를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전차 포수는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의 훈련 코스에서 튀어나오는 "아군" 로봇 전차를 주시해야 한다. 그들은 또한 전투에서 미국군을 더 빨리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비디오 영상을 연구한다.[22]
아군 오인 사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개선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전쟁 초창기부터 식별 시스템은 시각적인 방식이었으며, 독특한 문장 패턴을 가진 매우 정교한 갑옷으로 발전했다. 나폴레옹 전쟁 당시 넬슨 제독은 자신의 지휘 하에 있는 함선들이 아군 오인 사격 사고를 줄이기 위해 공통적인 페인트 방식을 채택하도록 명령했으며, 이 패턴은 넬슨 체커로 알려지게 되었다. 침공 줄무늬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노르망디 연합군 상륙 작전에서 유사한 기능을 수행했다. 레이더가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개발되면서, 항공기를 식별하기 위한 IFF ("피아 식별 장치") 시스템이 다양한 무선 비콘으로 발전했다.
정확한 항법은 부대가 자신의 부대와 적에 대한 위치를 파악하는 데 필수적이다. 금속 상자 안에 정확한 나침반을 탱크와 트럭에 제공하려는 노력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GPS의 출현으로 큰 돌파구가 마련되었다.
다른 기술적 변화로는 위성 신호를 사용하는 휴대용 항법 장치가 있으며, 이를 통해 지상군은 적의 위치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확한 위치도 알 수 있다. 야간 투시경 없이 관찰자에게 보이지 않는 적외선 조명과 열 감지 테이프의 사용, 또는 특정 파장만 반사하는 섬유와 염료는 야간에 아군 보병 부대의 주요 식별자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적 차량을 감지하기 위한 원격 센서도 일부 개발되었다. 원격 감시 전장 센서 시스템(REMBASS)은 음향, 지진 진동, 적외선을 조합하여 차량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식별한다.[20]
일부 전술은 아군 사격을 사실상 불가피하게 만드는데, 이는 점령 직전 적 기관총 진지에 박격포 일제 사격을 가하는 관행과 같다. 이러한 관행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기관총이 처음 사용된 이후 20세기 내내 지속되었다. 기관총 진지가 전술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동시에 너무 위험하여 공격자들이 포격을 원했기 때문에 아군 사격의 높은 위험은 일반적으로 병사들에게 받아들여졌다. 포탄이 기관총보다 훨씬 덜 치명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20]
전술적 조정에는 아군 항공기가 목표물을 공격하는 동안 지상군이 접근할 수 없는 구역인 "킬 박스"의 사용이 포함되는데, 이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군용 항공기가 등장한 시점부터 사용되었다.[22]
미국 군대가 채택한 쇼크 앤 오(shock and awe) 전투 전술은 양측의 사상자를 줄이면서 전쟁에서 빠르고 결정적으로 승리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에 사용된다. 그러나 사격을 하는 사람이 미국인뿐이라면 전체 사상자의 높은 비율이 아군 사격의 결과가 될 것이며, 이는 쇼크 앤 오 전술의 효과를 감소시킨다. 아군 사격이 이 전술의 유일한 근본적인 약점임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미국 군대가 아군 사격에 대한 무관심한 태도를 뒤집고 이를 제거할 방법을 평가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를 취하게 되었을 것이다.[20]
허스키 작전 중, 1943년 7월 11일 밤, 미국의 C-47 수송기들이 미군 지상군과 해군에 의해 오인 사격을 받아 23대가 격추되고 37대가 손상되어 3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60명의 공군과 81명의 공수부대가 사망했다.[23]
이 사건은 아군 오사 방지를 위해 침공 줄무늬를 사용하는 결과를 낳았으며, 이는 D-Day 작전 중에 사용되었다.[2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간 동안, Z (군사 기호)는 러시아 군용 차량에 마킹 형태로 사용되었다. 그 의미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존재하지만, 한 가지는 양측이 동일한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크라이나군은 이에 대응하여 차량에 눈에 띄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사용하고 있다.[25] 양측이 노획하거나 버려진 장비를 사용하고, 우크라이나가 노획한 러시아 전차를 사용하면서 상황은 더욱 혼란스러워졌다.[26][27]
어두운 밤의 기습이나 짙은 안개 등 주위가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아군 사격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혼전을 예상하여 미리 암구호를 정해 대처하는 경우가 있다. 암구호는 목소리가 중요한 상황에서의 근접 전투를 상정한 것이며, 주위가 시야에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가문, 문장, 현대에는 국기, 군기·소속 부대의 마크 등으로 아군 여부를 식별하여 아군 사격을 막으려 한다.
임진왜란 당시 히데요시가 사망하면서 철수에 들어간 일본군과 이를 추격하는 명나라 군, 그리고 이를 막는 고니시 유키나가 세력의 배를 명나라 군선이 결과적으로 포위했을 때, 등자룡(수군 부총병)의 배의 돛대를 명나라 후진선의 화포가 명중시켜 부러뜨렸다는 기록이 있다. 이 아군 사격으로 인해 고니시 세력에게 들이닥쳐 등자룡은 참살당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호 사격, 포격, 원호 공중 폭격에서도 잘못된 정보 하에서는 아군 오사하는 경우가 있다(예: 이오지마 전투, 베트남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장거리 전투기 등에서는 전시 중에 신형기가 등장하면 적군의 신형기로 오인되는 경우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있었다(예: 일식 전투기, 삼식 전투기).
P-47 (항공기)도 당시 미국 육군기 중 유일하게 공랭 엔진을 탑재하고 있었으며, 다른 공랭 엔진 탑재기는 거의 독일의 포케불프 Fw190뿐이었던 유럽 전선에서, 이 기체와 오인되어 아군의 대공포화로 오사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공중전에서 옆에서 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지만, 바로 밑에서 보면 그다지 "굵다"는 인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엄밀히 말하면, 전시 상황에서 급하게 동맹을 맺은 경우, 드물게 정보가 늦어져 적군으로 오인되는 사례가 있다(다리 위에서 아군이 있음에도 정보가 전달되지 않아 폭파되는 경우 등). 또한, 종전 후 동맹 관계를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잔존 병력(잔당)이 이를 믿지 않고 저항하는 경우도 있다. 예시로, 구 일본군의 일부 병사(잔류 일본군)가 남방의 여러 섬에서 미군에 방해 활동(파괴 활동이나 식량 탈취 등)을 한 것 등. 한 병사가 적이라고 일방적으로 인지하고 있어도, 실질적으로 국가 간에는 종전 후 동맹 관계에 있기 때문에, 아군 사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종전 후에도 사살된 경우, 전사 처리된다(예시로, 오노다 히로오가 소속된 부대원).
가혹한 전장 상황에서 정신 착란이나 동료 간의 불화(결속·단결 부족)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전시가 아니더라도 군대 내에서의 괴롭힘·학대 등이 원인이 되어 살해(상호 살상)에 이르는 경우도 있으며, 통상적인 근무 중에도 일어날 수 있다. 이는 적군의 전술(직접적인 방법이 아닌, 간접적인 방법을 통한 의심암귀 조장)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내인·외인의 양면으로 생길 수 있다. 격리된 상황에서 발생하기 쉬우며, 영화 등 창작물에서도 연출된다.
잠수함이 사고로 해저에 침몰하여 함내에 가스가 가득 차, 승무원들이 밖으로 도망치려다 해치를 두고 서로 살상에 이른 사례도 보인다(자세한 내용은 제6잠수함#제6잠수함의 조난의 이탈리아 해군 참조).
기습 등 급습을 받았을 때, 철수 경로를 모든 병력 수만큼 확보하지 못하여, 결과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서로 죽이는 상황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헤이케 이야기에 따르면, 겐지군이 이치노타니 전투에서 "히요도리의 벼랑"을 헤이케군에게 사용했을 때, 헤이케군은 배로 해상으로 도망치려 했지만, 과도한 탑승 인원으로 인해 침몰하는 배가 발생하여, 타지 못하게 하려고 서로 죽이는 싸움이 벌어졌고, 해안이 피로 물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실전 전투가 아닌 훈련 중 모의 전투에서도 아군 사격은 발생할 수 있다. 정보 판단 오류, 오보, 무기·병기 조작 실수, 장비 준비 오류 등이 원인이 된다. 이 경우, 실질적인 피해가 없으면 경험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매뉴얼화가 진행됨),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면 문제가 된다.(예: F-15 僚機 격추 사고)
잠입 수사나 이중 스파이 등 특수한 임무를 띠는 자는 작전의 성질상 일부 동료에게만 인지되며, 불규칙한 사고에 휘말리기 쉽고, 아군 사격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전자는 그렇게 되기 전에 막을 수도 있지만 (동료에게 감시받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모르는 동료를 쫓아낼 수도 있다), 후자에서는 버려질 가능성이 높다 (국제법적으로도 외교적으로도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존재 자체가 부정될 수 있다). 따라서 이중 스파이가 아군 사격의 위험성이 필연적으로 높다.
『사기』에는 초한전쟁 마지막에 항우가 자결했을 때, 공적을 독차지하려는 욕심 때문에 아군끼리 싸움이 일어나 수십 명의 사망자가 나왔다는 기술이 있다. 『한서』에도 신나라의 왕망이 살해당했을 때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는 내용이 보인다.
또한, 문서를 보내 (유출) 적군에게 내부 배신을 의심하게 하는 내용을 보여주고, 적장에게 부하를 처벌하게 하는 것도 아군 사격으로 사용된다 (불화에 의한 의심암귀). 오보를 쥐게 하여 적의 병력을 하나의 거점으로 유도한다 (적군은 적군이 있다고 인식하여 아군 사격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반대로, 적군에게 아군 사격을 한 것처럼 보이게 하여 유인하는 (다음 단계로 진행) 전법도 사용될 수 있다 (정보 교란에 의한 적지 유도).
태평양 전쟁에서의 키스카섬 철수 작전은 일본군의 손해가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말하자면, 아군 구조와 철수에 의한 연료 소비와 도중 충돌 사고로 인한 손상), 일방적으로 미군의 아군 사격에 의한 손해를 입힌 드문 사례이다. 이는 일본군의 의도에 의한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일본군의 철수가 완료된 작은 섬에 대해 미군이 적 세력이 잔존하고 있다고 단정하고 짙은 안개로 인한 시야 불량 속에서 상륙 작전을 강행한 결과, 상륙 부대 사이에서 아군을 적으로 오인하여 발생한 것이다.
5. 은폐 및 축소 보고
전쟁 기록에서 적의 공격으로 인한 죽음은 종종 미화되는 반면, 아군에 의한 죽음은 수치스럽게 여겨질 수 있다. 특히 현대전에서 홍보와 사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군대는 자체적으로 조사와 보도 자료를 담당할 경우, 아군 사격 사건을 축소 보고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9][10]
존 크라카우어영어는 ''Where Men Win Glory''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만약 아군 사격이 전쟁의 뜻밖의, 그러나 불가피한 측면이라면, 군 지휘관들이 이러한 비극을 덮어두려는 경향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더 큰 패턴의 일부이다. 즉, 언론이 그들의 군사 작전을 어떻게 묘사할지 통제하려는 장군들과 정치인들의 유혹은 종종 현재의 전쟁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강화하기 위해 진실을 왜곡하게 한다.
이러한 편견이 오랫동안 존재해 왔을 수 있지만, 크라카우어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러한 최근 선전 노력의 규모와 정교함,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들의 뻔뻔함"은 새로운 것이라고 주장한다.[11]
6. 기타
- 오사·오폭 목록(en:List of friendly fire incidents)
- 바타비아 해전
- 코티지 작전(키스카섬 상륙 작전)
- 그라이프 작전
- 세르기예프 포사드 OMON 매복 사건(제2차 체첸 전쟁)
- 켈트 신화에는 아군끼리 싸움을 시키는 네반이라는 여신이 존재하며, 아군 사격도 신이 미혹하게 한 결과라고 생각했다.
- 컴퓨터 게임 등에서는 자신이 조작하는 기체가 아군 사격을 하지 않도록 공격해도 피해가 들어가지 않게 프로그래밍된 것도 있다(예: 바이오하자드). 반대로 일부러 플레이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아군 사격을 프로그래밍하는 소프트도 있다. 또한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일부러 "프렌들리 파이어(FF)"로 구현하는 게임도 있다.
- 아군이 불리한 상황에서 적 부대를 괴멸시키기 위해 아군 부대와 함께 괴멸시키는 행위·작전에 대해서는 아군 사격이라고 할 수 없다. 이것은 엄밀히 말하면, "대국적인 승리를 위해 버리는 것·구조를 포기하는" 행위이다(작전상, 처음부터 적을 묶어두기 위한 "미끼"인 경우도 있다).
- 스릴을 추구하여 동료들끼리 러시안 룰렛(포로 등에게 강제로 행하게 하는 경우를 포함)을 하는 것도 아군 사격의 범주이지만, 본래의 의도는 다른 경우가 많다(예: 인원 맞추기, 입막음 등).
- 토너먼트 형식의 대회나 선거 활동 등에서, 아군을 1명이라도 위에 승리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추첨 운이 나빠 아군끼리 대결하는 상황(같은 소속끼리의 죽이기)도 빈정거리는 의미로 아군 사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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