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테 은하 철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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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와테 은하 철도선은 일본의 제1종 철도사업자인 IGR 이와테 은하 철도가 운영하는 노선으로, 모리오카역과 메토키역 사이 82.0km 구간을 운행한다. 전 구간 복선 전철화되어 있으며, 아오이모리 철도선과 직결 운행하여 하치노헤역까지 운행한다. 지역 수송을 위해 각역에 정차하는 열차가 운행되며, JR 도호쿠 본선 및 하나와선과도 직통 운행한다. 과거에는 특급 열차와 화물 열차도 다녔으나, 신칸센 개통 이후 특급 열차 운행은 종료되었다. IGR 이와테 은하 철도는 지역 연계 및 이용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할인 승차권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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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테 은하 철도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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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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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이름 | 이와테 은하 철도선 |
로마자 표기 | Iwate Ginga Tetsudo-seon |
간략 정보 | 일본의 철도 노선 |
노선 종류 | 보통 철도(재래선, 제3섹터 철도) |
노선 상태 | 운영 중 |
관할 구역 | 이와테현, 아오모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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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 |
소유자 | IGR 이와테 은하 철도 |
운영자 | IGR 이와테 은하 철도 (제1종 철도 사업자) 일본화물철도(JR 화물) (제2종 철도 사업자) |
차량 기지 | 해당 정보 없음 |
사용 차량 | IGR 7000계 (701계) 전동차 |
노선 제원 | |
노선 거리 | 82.0 km |
궤간 | 1,067 mm (협궤) |
선로 수 | 복선 |
복선 구간 | 전 구간 |
전철화 방식 | 교류 20,000 V・50 Hz 가공 전차선 방식 |
최고 속도 | 100 km/h |
역사 | |
국유화 | 국유화 (1906년 11월 1일) |
민영화 | 민영화 (1987년 4월 1일) |
경영 이관 | 2002년 12월 1일 |
역 목록 | |
역 수 | 18개 역 |
노선 정보 | 모리오카역 아오야마역 구리야가와역 나가네 신호장 (1968년 폐지) 스고역 다키자와역 시부타미역 고마역 이와테카와구치역 이와테누마쿠나이역 미도역 요시야치 신호장 (1949년 폐지) 오쿠나카야마고겐역 니시다케 신호장 (1966년 폐지) 고쓰나기역 다키미 신호장 (1967년 폐지) 고즈야역 이치노헤역 도리고에 신호장 (1968년 폐지) 니노헤역 도마이역 기타이치온센역 메토키역 |
2. 노선 정보
IGR 이와테 은하 철도는 제1종 철도사업자로서 노선을 운영하며, 일본화물철도(JR 화물)는 제2종 철도사업자로서 화물 운송을 담당한다.[6] 이 노선은 모리오카 - 메토키 간 82.0km 구간이며, 궤간은 1,067mm(협궤)이다.[6] 전 구간 복선으로, 교류 20,000V 50Hz 가공 전차선 방식으로 전철화되어 있다. 최고 속도는 100km/h이다.[2] 폐색 방식은 복선 자동 폐색식(CTC・PRC 부대)이며, 긴가 지령에서 열차 운행을 제어한다.
이와테 은하 철도선은 지역 수송과 광역 수송을 담당하는 노선이다. 지역 수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역 수송' 문단을, 광역 수송에 대한 내용은 '광역 수송'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
원래 이 노선은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도호쿠 본선의 일부였으나, 2002년 12월 1일 도호쿠 신칸센 모리오카역 - 하치노헤역 구간 개업으로 병행 재래선으로 경영이 분리되면서, IGR 이와테 은하 철도가 이와테현 내 구간을 계승하였다. IGR 이와테 은하 철도가 보유하는 선로는 모리오카역 북쪽의 장내 신호기 부근 회사 경계점에서 메토키역 남쪽 현 경계 상의 회사 분계점까지이다.[4] 킬로미터 포스트는 JR 동일본 도호쿠 본선 시절 도쿄 기점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며, IGR선 내 각 건널목에 쓰여 있는 킬로수 표시도 도호쿠 본선 시절 그대로 도쿄로부터의 통산 표시로 되어 있다.[5]
3. 운행 형태
과거 도호쿠 본선 시절에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많은 특급 열차와 화물 열차가 운행되었다. IGR로 이관되면서 낮 시간대 특급 열차 운행은 종료되었고, 이후에도 운행되던 야간 여객 열차는 홋카이도 신칸센 개통을 앞둔 2016년 3월 20일 삿포로 발 침대 특급 "카시오페아"를 마지막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다.[1]
3. 1. 지역 수송
모든 열차가 각 역에 정차하며, 모리오카역 - 하치노헤역 간 직통 운행이 이루어진다. 회사 경계역인 메토키역을 시종착역으로 하는 열차는 없으며, 승무원도 메토키역에서 교대하지 않는다. 모리오카역 - 다키자와역/이와테누마쿠나이역 간 구간 열차도 운행된다. JR 도호쿠 본선, 하나와선과의 직통 운행도 이루어진다.[7][8][9]
운행 계통은 아오이모리 철도선 메토키역 - 하치노헤역 구간과 사실상 일체로 운행되며, 모든 열차가 각 역에 정차하여 지역 수송에 힘쓰고 있다.
주간 시간대에는 모리오카역 - 다키자와역 구간은 1시간에 2~3편, 다키자와역 - 고마역·이와테누마쿠나이역 구간은 1시간에 1~2편, 이와테누마쿠나이역 이북은 1~2시간에 1편 정도 운행된다.
모리오카역 - 하치노헤역 간 직통 운행은 1~2시간에 1편 정도(상행은 약 3시간 간격인 시간대도 있음) 운행된다. 회사 경계인 메토키역을 시발·종착역으로 하는 열차는 없으며, 승무원도 메토키역에서 교대하지 않고 모리오카역 - 하치노헤역 구간을 통째로 승무한다. 차장의 경우 아오이모리 철도선 승무는 없고, 모리오카역 - 긴다이치온센역 구간을 승무한다.
모리오카역 - 다키자와역·이와테누마쿠나이역 구간 열차도 다수 운행된다(23시대 다키자와역행 막차는 평일에만 운행). 이 외에도 모리오카역 - 고마역 간 각역 정차 1왕복, 모리오카역 - 니노헤역 간 각역 정차 아침 1왕복, 모리오카역 - 긴다이치온센역 간 각역 정차 3.5왕복, 미사와역 - 모리오카역 간 각역 정차(하치노헤역에서 열차 번호 변경) 상행 1편,[7] 니노헤역 - 하치노헤역 간 각역 정차 저녁 1왕복[8]이 각각 운행된다.
아침 출퇴근·통학 시간에는 JR 도호쿠 본선 직통 열차로 이치노세키역 - 다키자와역 간 열차가 1왕복(이치노세키역을 5시대에 출발하는 첫차가 다키자와역에서 회차하여 이치노세키역행이 되는 운행) 운행된다. 하행은 이치노세키역 출발 이와테누마쿠나이역행 1편, 상행은 JR 하나와선 직통 카즈노하나와 출발 히즈메행(토요일·공휴일은 모리오카역행) 1편, 이와테누마쿠나이역 출발 키타카미행 1편, 총 하행 2편·상행 3편이 운행된다. 도호쿠 본선과 직통 운행하는 전동차(IGR 7000계·JR 동일본 701계 사용)는 모리오카역에서 승무원이 교대한다.
고마역을 기점으로 하는 JR 하나와선 열차는 모든 열차가 이 노선으로 진입하여 모리오카역까지 운행한다(평일 카즈노하나와 출발 상행 1편은 모리오카역을 넘어 도호쿠 본선 히즈메역까지 운행). 회사 경계인 모리오카역 및 고마역에서 승무원 인계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이들 직통 디젤 동차 열차는 JR 동일본의 운전사와 차장이 모리오카역 - 고마역 구간을 통째로 승무한다.
2010년 12월 3일까지 가마이시 출발 하나마키 경유 고마행이 1편 운행되었으나, 다음 날 4일부터는 모리오카역 종착으로 변경되었다.
모리오카역 - 하치노헤역 간 직통 운행은 과거 매시 1편씩 운행되었으나, 2017년 3월 4일 다이어 개정으로 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모리오카역 - 하치노헤역 간 직통 열차가 감편되어 긴다이치온센역 회차로 변경되었다. 2018년 다이어 개정에서는 감편된 주간 시간대 2편이 다시 하치노헤역까지 운행하게 되었다.
아침에 디젤 동차로 고즈야역 - 사메역 간 JR 하치노헤선 직통 열차가 하행 1편 운행되었으나, 2017년 3월 4일 다이어 개정으로 전동차로 대체된 후 아오모리행으로 변경되어 고즈야역 - 하치노헤역 간 디젤 동차 열차는 사실상 소멸했다.
이 노선 모리오카역 방면 각 역과 하나와선 각 역 상호 간은 연락 운송이 설정되어 통표로 승차할 수 있지만, 고마역에서 하나와선 오아레·카즈노하나와·오다테 방면과 이 노선·아오이모리 철도선 이와테누마쿠나이역·니노헤역·하치노헤역 방면은 연락 운송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승차권은 고마역에서 끊어진다. 단, JR선 전후에 이용하는 경우에 한해 통과 연락 운송이 설정되어 있다. 또한, 하행 고즈야역 출발 아오모리행과 상행 미사와 출발 모리오카역행 등, IGR선 각 역에서 무쓰이치카와역 - 아오모리역 구간 각 역을 승차하는 경우는 IGR선 각 역 - 메토키역 간 승차권과 아오이모리 철도선 메토키역 - 무쓰이치카와역 이원의 승차권 또는 운임이 각각 필요하다.[9]
3. 2. 광역 수송
혼슈와 홋카이도를 잇는 노선으로서 많은 화물 열차가 운행된다. 2015년 8월 22일까지 우에노역과 삿포로역을 잇는 침대 특급(북두성 호 및 카시오페아 호)도 지나갔지만, 이 열차는 모리오카역을 제외한 이와테 은하 철도선의 다른 역에는 정차하지 않았다.[1]
도호쿠 본선에서 분리되기 전에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많은 특급 열차와 화물 열차가 운행되었다. IGR 이관 당시 낮 시간대 특급 열차 운행은 종료되었고, IGR 이관 후에도 운행되던 야간 여객 열차는 홋카이도 신칸센 개업을 앞둔 2016년 3월 20일 삿포로 발 침대 특급 "카시오페아"를 마지막으로 운행이 종료되었다.[1] 그러나 도호쿠 본선 시대와 마찬가지로 혼슈와 홋카이도를 잇는 물류의 간선 루트의 일부로서, 계속해서 JR의 많은 화물 열차가 통과하고 있다. 이들 기관차 견인 열차는 JR 화물 및 JR 동일본의 승무원이 운전하고 있다.[1]
과거 이 구간의 화물 견인기는 ED75형 전기 기관차의 중련이었지만, 차량 노후화와 선로 사용료 절약의 관점에서 EH500형으로 교체가 빠르게 진행되었다.[1] 2010년 3월 13일 다이어 개정부터 이 구간(아오이모리 철도선 포함)에서 ED75형이 완전히 철수하고 모두 EH500형으로 통일되었다.[1]
4. 사용 차량
IGR7000계 전동차, 아오이모리 701계 전동차, JR 동일본 701계 전동차가 운행된다. IGR7000계 전동차는 전 구간에서 운용된다.[1] 아오이모리 701계 전동차는 전 구간에서 운용되며, 모리오카역-하치노헤역 간 열차 중 2왕복(아침·저녁 각 1왕복) 및 아침 코토리다 발 하치노헤 행으로 운용된다. JR 동일본 701계 전동차는 모리오카역-이와테누마쿠나이역 간에서 운용된다. 아침의 도호쿠 본선 직통 열차(모리오카역-타키자와역 간 1왕복) 외에, 선내 왕복하는 모리오카-이와테누마쿠나이 간 1왕복 열차에서 운용된다.[1]
키하 110계 동차는 하나와선과의 직통 열차로, 모리오카역-코모역 간에서 운용된다.[1]
5. 이용 현황
이와테 은하 철도선은 2002년 개업 이후 통근, 통학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개업 초기에는 높은 수송 실적을 기록했으나,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최근에는 안정화되었다.[10][11] 동일본 대지진,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수송 실적이 감소하기도 했지만, 지역 주민들의 교통수단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12]
5. 1. 수송 실적
이와테 은하 철도선의 수송 실적은 아래 표와 같다.[10][11]연도 | 통근 정기권 (만 명) | 통학 정기권 (만 명) | 정기권 외 (만 명) | 합계 (만 명) | 수송 밀도 (명/일) | 특기 사항 |
---|---|---|---|---|---|---|
2002년 | 36.2 | 71.9 | 61.4 | 169.5 | 동일본 여객철도에서 이관·개업 (121일간의 수치) | |
2003년 | 96.6 | 246.1 | 182.6 | 525.3 | ||
2004년 | 91.8 | 234.7 | 162.8 | 489.3 | ||
2005년 | 91.2 | 221.0 | 183.3 | 495.5 | ||
2006년 | 102.3 | 221.3 | 179.0 | 502.6 | 2006년 3월 18일 아오야마역 개업 | |
2007년 | 107.2 | 216.6 | 174.4 | 498.2 | ||
2008년 | 106.4 | 214.5 | 165.9 | 486.8 | ||
2009년 | 104.5 | 208.0 | 160.3 | 472.8 | ||
2010년 | 105.4 | 217.9 | 154.1 | 477.4 | 동일본 대지진 | |
2011년 | 105.0 | 215.1 | 149.6 | 469.7 | ||
2012년 | 111.5 | 220.5 | 162.3 | 494.3 | 3,025 | |
2013년 | 141.3 | 228.6 | 153.7 | 523.6 | 3,109 | 태풍 18호 재해 |
2014년 | 147.1 | 230.1 | 150.2 | 527.4 | 3,154 | 호쿠토세이 정기 운행 종료 (3/13) |
2015년 | 149.1 | 224.3 | 143.6 | 517.0 | 2,969 | 호쿠토세이 임시 (8/22), 카시오페아 (3/20) 운행 종료 |
2016년 | 153.0 | 227.7 | 136.5 | 517.2 | 2,803 | |
2017년 | 155.7 | 230.2 | 137.6 | 523.5 | 2,793 | |
2018년 | 156.9 | 230.6 | 137.5 | 525.0 | 2,762 | |
2019년 | 158.8 | 222.0 | 129.8 | 510.6 | 2,694 | |
2020년 | 147.6 | 205.7 | 82.3 | 435.6 | 2,231 |
개업 초기에는 높은 수송 실적을 기록했으나,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최근에는 안정화되었다. 동일본 대지진, 태풍 등의 영향으로 수송 실적이 감소하기도 했다.
철도 통계 연보 운수 성적표 (국토교통성)에서 발췌[12]
6. 역사
2002년 12월 1일, 도호쿠 신칸센이 하치노헤역까지 연장 개통되면서 도호쿠 본선의 모리오카-메토키 구간이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에서 IGR 이와테 은하 철도로 이관되었다.[1] 이와 함께 이와테현 내 구간은 IGR 이와테 은하 철도가, 아오모리현 내 구간은 아오이모리 철도가 계승하였다.
2006년 3월 18일에는 아오야마 역과 스고 역이 신설되었다.[1]
IGR 이와테 은하 철도가 보유하는 선로 구간은 모리오카역 북쪽의 회사 경계점에서 메토키역 남쪽의 현 경계 상의 회사 분계점까지이다.[4] 킬로미터 포스트는 JR 동일본 도호쿠 본선 시대의 도쿄 기점의 것이 그대로 사용되며, IGR선 내 각 건널목에 쓰여 있는 킬로수 표시도 도호쿠 본선 시대와 동일하게 도쿄로부터의 통산 표시로 되어 있다.[5]
6. 1. 일본 철도 시대
1891년 (메이지 24년) 9월 1일: 일본 철도가 모리오카-아오모리 구간을 개업하면서 이와테 은하 철도선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당시 메토키역은 개업하지 않았다.이후 여러 역들이 개업하였다.
- 1893년 (메이지 26년) 2월 15일: 이치노헤역 (현재의 이치노헤역)
- 1898년 (메이지 31년) 1월 11일: 가와구치역 (현재의 이와테가와구치역)
- 1906년 (메이지 39년) 1월 21일: 다키자와역
6. 2. 국유화 이후 (일본국유철도 시대)
1906년 11월 1일, 일본 철도가 철도국유법에 의해 국유화되면서 일본국유철도(국철) 도호쿠 본선의 일부가 되었다.[1] 국유화 이후 여러 역들의 명칭 변경과 신호장 개설 등이 이루어졌다.연도 | 사건 |
---|---|
1907년 11월 1일 | 이노토역을 이치노헤역으로 개칭. |
1909년 9월 21일 | 고쓰나기역 개업. |
1909년 11월 25일 | 가네다이치역 개업. |
1915년 9월 11일 | 나카야마역을 오쿠나카야마역으로 개칭. |
1918년 11월 1일 | 미도 신호장 개설. |
1921년 6월 1일 | 후쿠오카역을 기타후쿠오카역으로 개칭. |
1924년 12월 20일 | 메토키 신호장 개설. |
1934년 2월 1일 | 가와구치역을 이와테가와구치역으로 개칭. |
1943년 10월 1일 | 시부타미 신호장, 니시타케 신호장 개설. |
1944년 10월 11일 | 나가네 신호장, 요시야치 신호장, 다키미 신호장 개설. |
1948년 10월 1일 | 메토키 신호장을 역으로 변경하여, 메토키역 개업. |
1949년 9월 15일 | 요시야치 신호장 폐지. |
1950년 12월 1일 | 시부타미 신호장을 역으로 변경하여, 시부타미역 개업. |
1960년 11월 1일 | 아오야마 신호장 개설. |
1961년 4월 15일 | 미도 신호장을 역으로 변경하여, 미도역 개업. |
1962년 12월 10일 | 토마이 신호장 개설. |
1966년 10월 1일 | 토마이 신호장을 역으로 변경하여, 토마이역 개업. |
1987년 2월 1일 | 기타후쿠오카역을 니노헤역으로, 가네다이치역을 가네다이치온센역으로 개칭. |
1960년대에는 복선화 및 전철화가 단계적으로 완료되었다.
연도 | 사건 |
---|---|
1956년 10월 8일 | 미도 신호장 - 오쿠나카야마 구간 복선화. |
1964년 12월 8일 | 모리오카 - 아오야마 신호장 구간 복선화. |
1965년 8월 4일 | 아오야마 신호장 - 구리야가와 구간 복선화, 아오야마 신호장 폐지. |
1965년 9월 21일 | 시부타미 - 고모 구간 복선화. |
1965년 9월 25일 | 이치노헤역 - 도리코에 신호장 구간 복선화, 도리코에 신호장 개설. |
1965년 9월 27일 | 고쓰나기 - 다키미 신호장 구간 복선화. |
1965년 12월 14일 | 니시타케 신호장 - 고쓰나기 구간 복선화. |
1966년 9월 26일 | 오쿠나카야마 - 니시타케 신호장 구간 복선화, 니시타케 신호장 폐지. |
1967년 7월 25일 | 다키미 신호장 - 고야나기 구간 복선화, 다키미 신호장 폐지. |
1967년 9월 15일 | 이와테카와구치 - 누마쿠나이 구간 복선화, 다키자와역 이전. |
1967년 9월 29일 | 다키자와 - 시부타미 구간 복선화. |
1967년 12월 14일 | 가네다이치 - 메토키 구간 복선 신선으로 전환. |
1968년 4월 25일 | 구리야가와 - 다키자와 구간 복선화, 나가네 신호장 폐지. |
1968년 6월 4일 | 누마쿠나이 - 미도 구간 복선화. |
1968년 6월 11일 | 도리코에 신호장 - 기타후쿠오카 구간 복선화, 도리코에 신호장 폐지. |
1968년 6월 17일 | 고모 - 이와테카와구치 구간 복선화. |
1968년 6월 21일 | 기타후쿠오카 - 가네다이치 구간 복선화. |
1968년 7월 12일 | 고야나기 - 이치노헤역 구간 복선화, 모리오카 - 메토키 구간 복선화 완성. |
1968년 8월 22일 | 모리오카 - 메토키( - 아오모리) 구간 전철화(교류 20,000V・50Hz).[1] |
1976년 8월 2일 | 모리오카 - 메토키( - 아오모리) 구간 CTC화. |
6. 3. JR 동일본 시대
1987년 4월 1일 일본국유철도 (JNR) 민영화에 따라 동일본여객철도 (JR 동일본)에 노선이 승계되었다.[1]1990년 12월 24일, 정비 신칸센 착공 등에 관한 정부·여당 협의에서 "건설 착공 구간의 병행 재래선은 신칸센 개업 시 JR에서 경영 분리하는 것을 사전에 확인한다"는 조건이 붙었다.[6][13]
1991년 6월, "병행 재래선 대책 이와테현 협의회"가 발족하여 경영 분리가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6] 같은 해 7월, 이와테현 및 아오모리현 지사는 운수성 철도국장에게 도호쿠 본선 누마쿠나이-하치노헤 간 경영 분리에 동의한다는 뜻을 전했다.[6]
1995년 4월, 이와테현 지사는 운수성 철도국장에게 도호쿠 본선 모리오카-누마쿠나이 간 경영 분리에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6]
1996년 12월 25일, 건설 착공 구간의 병행 재래선은 신칸센 개업 시 JR에서 경영 분리하기로 정부·여당이 합의했다.[13]
6. 4. IGR 이와테 은하 철도 이관 후
2002년 12월 1일, 도호쿠 신칸센이 하치노헤역까지 연장 개통되면서, 도호쿠 본선의 모리오카 ~ 메토키 구간이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에서 IGR 이와테 은하 철도로 이관되었다.[6][17] 이와 함께 누마쿠나이역은 이와테누마쿠나이역으로, 오쿠나카야마역은 오쿠나카야마고원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각 역 열차 운행 횟수는 매시 1편으로 늘어났다.2006년 3월 18일에는 아오야마 역과 스고 역이 새로 개업하였다.[6]
IGR 이와테 은하 철도는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8년 11월 5일부터는 "지역 의료 라인"으로 평일에 모리오카 방면 병원으로 통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우선 차량을 운행하고, 이 차량을 이용하는 기획 승차권 "안심 통원 승차권"을 발매하였다.[19] 2011년 9월 1일부터는 모리오카 - 가네다이치온센 전역에서 역 구내 전면 금연을 시행하였다.[25][26]
7. 역 목록
다자와코 선(아키타 신칸센), 야마다 선
다키자와 촌
이와테정
이치노헤정
(하치노헤역까지 직결 운행)
산노헤군
산노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