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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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사(祖師)는 불교에서 고타마 붓다로부터 시작하여 선종의 계보를 이은 고승들을 지칭한다. 증도가와 대한불교 조계종에서는 인도 28대 조사와 중국 선종의 조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보리달마는 선종의 28대 조사이자 중국 선종의 초조로 여겨진다. 혜능 이후 선종은 운문종, 법안종, 조동종, 위앙종, 임제종의 오가(五家)와 임제종에서 갈라져 나온 황룡파와 양기파를 더한 7종(七宗)으로 분화되었다. 한국 선맥은 태고 보우, 경허 성우로 이어져 왔으며, 경허 성우 이후 만공, 전강, 혜월 등으로 계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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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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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대 조사
증도가와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인도에서 중국으로 이어진 초기 불교 조사 목록은 다음과 같다.
선불교의 부계 혈통 사상은 5대 조사 홍인(601–674)의 제자인 법여(638–689)의 묘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입사행론』과 『속고승전』에는 도유와 혜가만이 달마의 제자로 명확히 밝혀져 있으며, 이 묘비는 달마를 초대 조사로 보는 계통을 제시한다.[4]
6세기에는 유명한 승려들의 전기가 수집되었고, 이러한 전기들에서 선종 계보가 발전했다. 스즈키 다이세츠는 7, 8세기 동안 선종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불교 창시자로부터 직접적인 전승에 대한 공인된 기록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고, 이에 대응하여 선종 역사가들이 달마를 불교의 28대 조사로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초기 계보는 보리달마에서 혜능까지 이어지며,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중국의 제7대 조사는 없다.[4]
선(禪), 선(禪), 그리고 선(禪) 전통의 주요 스승들은 영어 번역본에서 "조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더 정확한 용어는 "조상" 또는 "창시자"(祖) 그리고 "조사" 또는 "창시 스승"(祖師)이다.
고승전 續高僧傳 (도선 道宣 596-667) | 전법보기 傳法寶記 (두비 杜胐) | 능가사자기 楞伽師資紀記 (징각 淨覺 ca. 683 - ca. 650) | ''현종기 显宗记 (신회 神会) |
---|---|---|---|
보리달마 | 보리달마 | 보리달마 | 보리달마 |
혜가 慧可 (487? - 593) | 도육 道育 | 도육 道育 | 도육 道育 |
혜가 慧可 (487? - 593) | 혜가 慧可 (487? - 593) | 혜가 慧可 (487? - 593) | |
승찬 僧璨 (d.606) | 승찬 僧璨 (d.606) | 승찬 僧璨 (d.606) | 승찬 僧璨 (d.606) |
도신 道信 (580 - 651) | 도신 道信 (580 - 651) | 도신 道信 (580 - 651) | 도신 道信 (580 - 651) |
홍인 弘忍 (601 - 674) | 홍인 弘忍 (601 - 674) | 홍인 弘忍 (601 - 674) | 홍인 弘忍 (601 - 674) |
- | 법여 法如 (638-689) | 신수 神秀 (606? - 706) | 혜능 慧能 (638-713) |
신수 神秀 (606? - 706) 神秀 | 현척 玄賾 | ||
- | - | - | 현각 玄覺 (665-713) |
중국 불교에서 정토 종지를 널리 알린 13명의 조사(祖師)는 다음과 같다.[5]
# 노산 혜원(334-416)
# 선도(613-681)
# 쳉위안(承遠, 712-802)
# 법조(法照, 생몰년 미상)
# 소강(少康, d. 805)
# 영명 연수(904-975)
# 성상(省常, 959–1020)
# 운서 주굉(1535-1615)
# 우익 지욱(1599–1655)
# 행책(行策, 1628–1682)
# 실현(實賢, 1686–1734)
# 제성 철오(際醒徹悟, 1741–1810)
# 석 인광(c. 1861–1940)
조도 신슈와 조도 슈 불교 전통에서 "종조(宗祖)"는 각 종파의 창시자까지 이어진 7명의 인도, 중국, 일본 고승을 지칭한다. 두 전통 모두 겐신까지의 종조 목록에 동의한다.[6][7][8][9]
이름 | 연대 | 일본어 이름 | 출신 국가 | 기여 |
---|---|---|---|---|
나가르주나 | 150–250 | 류주(龍樹) | 인도 | 정토를 유효한 불교 수행법으로 옹호한 최초의 인물. |
바수반두 | 약 4세기 | 텐진(天親) 또는 세신(世親) | 인도 | 나가르주나의 정토 가르침을 확장하고, 정토경전에 주석을 달았음. |
탄란 | 476–542(?) | 돈란(曇鸞) | 중국 | 일반적으로 암송되는 6음절 염불을 개발했으며, 모든 중생을 구원하겠다는 아미타불의 서원의 역할을 강조했음. |
도작 | 562–645 | 도샤쿠(道綽) | 중국 | 전통적인 "성자의 길"에 비해 정토의 "쉬운 길"이라는 개념을 장려했음. 법의 후세에 정토의 길의 효능을 가르쳤음. |
샨다오 | 613–681 | 젠도(善導) | 중국 | 아미타불의 이름을 소리내어 외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음. |
겐신 | 942–1017 | 겐신(源信) | 일본 | 구원에 중점을 두고 일반 대중을 위한 정토 수행을 대중화했음. |
호넨 | 1133–1212 | 호넨(法然) | 일본 | 정토에 다시 태어나는 것만을 목표로 하는 특정 불교 종파를 발전시켰으며, 정토에 다시 태어나기 위해 아미타불의 이름을 외우는 것을 더욱 대중화했음. 조도 신슈 전통에서만 종조임. |
2. 1. 인도 28대 조사
증도가와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천축(天竺, 인도) 28대 조사는 다음과 같다.산스크리트어 | 중국어 | 베트남어 | 일본어 | 한국어 | |
---|---|---|---|---|---|
1 | Mahākāśyapa | 摩訶迦葉 / Móhējiāyè | Ma-Ha-Ca-Diếp | Makakashō | 마하가섭 / Mahagasŏp |
2 | Ānanda | 阿難陀 (阿難) / Ānántuó (Ānán) | A-Nan-Đà (A-Nan) | Ananda (Anan) | 아난다 (아난) / Ananda (Anan) |
3 | Śānavāsa | 商那和修 / Shāngnàhéxiū | Thương-Na-Hòa-Tu | Shōnawashu | 상나화수 / Sangnahwasu |
4 | Upagupta | 優婆掬多 / Yōupójúduō | Ưu-Ba-Cúc-Đa | Ubakikuta | 우바국다 / Upakukta |
5 | Dhrtaka | 提多迦 / Dīduōjiā | Đề-Đa-Ca | Daitaka | 제다가 / Chedaga |
6 | Miccaka | 彌遮迦 / Mízhējiā | Di-Dá-Ca | Mishaka | 미차가 / Michaga |
7 | Vasumitra | 婆須密 (婆須密多) / Póxūmì (Póxūmìduō) | Bà-Tu-Mật (Bà-Tu-Mật-Đa) | Bashumitsu (Bashumitta) | 바수밀다 / Pasumilta |
8 | Buddhanandi | 浮陀難提 / Fútuónándī | Phật-Đà-Nan-Đề | Buddanandai | 불타난제 / Pŭltananje |
9 | Buddhamitra | 浮陀密多 / Fútuómìduō | Phục-Đà-Mật-Đa | Buddamitta | 복태밀다 / Puktaemilda |
10 | Pārśva | 波栗濕縛 / 婆栗濕婆 (脅尊者) / Bōlìshīfú / Pólìshīpó (Xiézūnzhě) | Ba-Lật-Thấp-Phược / Bà-Lật-Thấp-Bà (Hiếp-Tôn-Giả) | Barishiba (Kyōsonja) | 파률습박 (협존자) / P'ayulsŭppak (Hyŏpjonje) |
11 | Punyayaśas | 富那夜奢 / Fùnàyèshē | Phú-Na-Dạ-Xa | Funayasha | 부나야사 / Punayasa |
12 | Ānabodhi / Aśvaghoṣa | 阿那菩提 (馬鳴) / Ānàpútí (Mǎmíng) | A-Na-Bồ-Đề (Mã-Minh) | Anabotei (Memyō) | 아슈바고샤 (마명) / Asyupakosya (Mamyŏng) |
13 | Kapimala | 迦毘摩羅 / Jiāpímóluó | Ca-Tỳ-Ma-La | Kabimora (Kabimara) | 가비마라 / Kabimara |
14 | Nāgārjuna | 那伽閼剌樹那 (龍樹) / Nàqiéèlàshùnà (Lóngshù) | Na-Già-Át-Lạt-Thụ-Na (Long-Thọ) | Nagaarajuna (Ryūju) | 나가알랄수나 (용수) / Nakaallalsuna (Yongsu) |
15 | Āryadeva / Kānadeva | 迦那提婆 / Jiānàtípó | Ca-Na-Đề-Bà | Kanadaiba | 가나제바 / Kanajeba |
16 | Rāhulata | 羅睺羅多 / Luóhóuluóduō | La-Hầu-La-Đa | Ragorata | 라후라다 / Rahurada |
17 | Sanghānandi | 僧伽難提 / Sēngqiénántí | Tăng-Già-Nan-Đề | Sōgyanandai | 승가난제 / Sŭngsananje |
18 | Sanghayaśas | 僧伽舍多 / Sēngqiéshèduō | Tăng-Già-Da-Xá | Sōgyayasha | 가야사다 / Kayasada |
19 | Kumārata | 鳩摩羅多 / Jiūmóluóduō | Cưu-Ma-La-Đa | Kumorata (Kumarata) | 구마라다 / Kumarada |
20 | Śayata / Jayata | 闍夜多 / Shéyèduō | Xà-Dạ-Đa | Shayata | 사야다 / Sayada |
21 | Vasubandhu | 婆修盤頭 (世親) / Póxiūpántóu (Shìqīn) | Bà-Tu-Bàn-Đầu (Thế-Thân) | Bashubanzu (Sejin) | 바수반두 (세친) / Pasubandu (Sechin) |
22 | Manorhita | 摩拏羅 / Mónáluó | Ma-Noa-La | Manura | 마나라 / Manara |
23 | Haklenayaśas | 鶴勒那 (鶴勒那夜奢) / Hèlènà (Hèlènàyèzhě) | Hạc-Lặc-Na | Kakurokuna (Kakurokunayasha) | 학륵나 / Haklŭkna |
24 | Simhabodhi | 師子菩提 / Shīzǐpútí | Sư-Tử-Bồ-Đề / Sư-Tử-Trí | Shishibodai | 사자 / Saja |
25 | Vasiasita | 婆舍斯多 / Póshèsīduō | Bà-Xá-Tư-Đa | Bashashita | 바사사다 / Pasasada |
26 | Punyamitra | 不如密多 / Bùrúmìduō | Bất-Như-Mật-Đa | Funyomitta | 불여밀다 / Punyŏmilta |
27 | Prajñātāra | 般若多羅 / Bānruòduōluó | Bát-Nhã-Đa-La | Hannyatara | 반야다라 / Panyadara |
28 | Dharma / Bodhidharma | 菩提達磨 / Pútídámó | Bồ-Đề-Đạt-Ma | Bodaidaruma | 보리달마 / Poridalma |
2. 2. 중국 선종 조사
보리달마로부터 시작된 중국 선종은 혜가, 승찬, 도신, 홍인을 거쳐 혜능에 이르러 크게 발전하였다. 6대 조사인 혜능 이후에는 여러 갈래로 나뉘어 운문종, 법안종, 조동종, 위앙종, 임제종 등 이른바 5가 7종(五家七宗)이 형성되었다.[4]선종의 계보는 초기에는 보리달마에서 혜능까지 이어지는 계보를 묘사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중국의 제7대 조사는 없다. 이후 선종은 다양한 전승 계통을 보이며 발전하였다.
영가 현각(永嘉玄覺, 665–713)의 《증도가》(證道歌)에 따르면, 달마는 마하가섭을 통해 고타마 붓다로부터 이어진 불교의 28대 조사였다. 《전등록》에는 이 전승에 28명의 조사와 더불어 전체 53명의 조사가 기록되어 있다.
2. 2. 1. 5가 7종 각 종파 조사
종파 | 조사 | 생몰년 |
---|---|---|
운문종 | 설봉의존 | 822년 ~ 908년 |
운문문언 | 864년 ~ 949년 | |
향림징원 | 908년 ~ 987년 | |
지문광조 | 950년 ~ 1030년 | |
설두중현 | 980년 ~ 1052년 | |
법안종 | 현사사비 | 835년 ~ 908년 |
나한계침 | 867년 ~ 928년 | |
법안문익 | 885년 ~ 958년 | |
천태덕소 | 891년 ~ 972년 | |
영명연수 | 904년 ~ 975년 | |
조동종 | 약산유엄 | 751년 ~ 834년 |
운암담성 | 782년 ~ 841년 | |
동산양개 | 807년 ~ 869년 | |
운거도응 | 830년 ~ 902년 | |
동안도비 | ? ~ ? | |
동안관지 | ? ~ ? | |
양산연관 | ? ~ ? | |
대양경현 | 942년 ~ 1027년 | |
투자의청 | 1032년 ~ 1083년 | |
부용도해 | 1042년 ~ 1118년 | |
단하자순 | 1064년 ~ 1117년 | |
위앙종 | 위산영우 | 771년 ~ 853년 |
앙산혜적 | 807년 ~ 883년 | |
임제종 | 황벽희운 | ? ~ ? |
임제의현 | ? ~ 867년 | |
흥화존장 | 824년 ~ 888년 | |
남원혜옹 | 860년 ~ 930년 | |
풍혈연소 | 896년 ~ 973년 | |
수산성념 | 926년 ~ 993년 | |
분양선소 | 947년 ~ 1024년 | |
석상초원 | 987년 ~ 1040년 | |
양기방회 | 996년 ~ 1049년 | |
백운수단 | 1025년 ~ 1072년 | |
오조법연 | 1024년 ~ 1104년 | |
원오극근 | 1063년 ~ 1135년 | |
호구소융 | 1077년 ~ 1136년 |
한국 선불교는 고려 말 태고 보우로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사회 참여와 민족 운동에 적극적이었던 스님들의 계보는 한국 불교의 중요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5가 7종 각 종파는 청원행사와 남악회양을 기점으로 분화되었으며, 그들의 제자들을 통해 여러 갈래로 이어졌다.
3. 한국 선맥
고려 말 태고 보우에서 조선 후기 경허 성우까지의 계보는 "태고 보우 - 경허 성우 계보"에서, 경허 성우 이후의 계보는 "경허 성우 이후 계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서산대사가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정신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으로 이어졌으며, 경허 성우 이후 만공 월면, 전강 영신, 혜월 혜명 등으로 이어지는 계보 역시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였다.
3. 1. 태고 보우 - 경허 성우 계보
고려 말기의 고승 태고 보우로부터 조선 후기의 승려 경허 성우까지 이어진 법맥은 다음과 같다.
순서 | 법명 (존자) |
---|---|
제57조 | 태고 보우 (1325 ~ 1382) |
제58조 | 환암 혼수 (1382 ~ 1392) |
제59조 | 구곡 각운 (1392 ~ ) |
제60조 | 벽계 정심 |
제61조 | 벽송 지엄 ( ~ 1534) |
제62조 | 부용 영관 (1534 ~ 1571) |
제63조 | 청허 휴정 (1571 ~ 1604) |
제64조 | 편양 언기 (1604 ~ 1644) |
제65조 | 풍담 의심 (1644 ~ 1665) |
제66조 | 월담 설제 (1665 ~ 1704) |
제67조 | 환성 지안 (1704 ~ 1729) |
제68조 | 호암 체정 (1729 ~ 1748) |
제69조 | 청봉 거안 (1748 ~ ) |
제70조 | 율봉 청고 ( ~ 1823) |
제71조 | 금허 법첨 (1823 ~ ) |
제72조 | 용암 혜언 |
제73조 | 영월 봉율 |
제74조 | 만화 보선 ( ~ 1879) |
제75조 | 경허 성우 (1879 ~ 1912) |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는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키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이러한 호국불교 정신은 이후 일제강점기에도 이어져 많은 승려들이 독립운동에 헌신하였다.
3. 2. 경허 성우 이후 계보
경허 성우(鏡虛惺牛) 선사 이후 한국 선맥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 발전하였다. 그중 대표적인 계보는 다음과 같다.- '''만공 월면(滿空月面) 계열''' (1912 ~ 1946)
만공(滿空)은 일제강점기 한국 불교의 자주성과 독립을 위해 헌신한 대표적인 인물로, 민족 불교 운동의 중심에서 활동했다.[21] 만공의 법맥은 혜암 현문(惠菴玄門),[21] 묘봉 인공(妙峰印空),[22] 원제 혜충(圓濟惠忠),[23] 정명 대적(淨名大寂) 등으로 이어지며, 이들은 한국 불교의 현대화와 사회 참여에 기여하였다.
- '''전강 영신(田岡永信) 계열''' (1912 ~ 1946)
전강(田岡)은 만공의 제자로, 불교의 대중화와 교육에 힘썼다. 전강의 법맥은 송담 정은(松潭正隱)으로 이어져 불교의 현대적 해석과 실천을 강조하였다.
- '''혜월 혜명(慧月慧明) 계열''' (1912 ~ 1937)
혜월(慧月)은 독자적인 선풍을 확립하고,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실천을 강조하였다. 혜월의 법맥은 운봉 성수(雲峰性粹), 향곡 혜림(香谷蕙林)을 거쳐 진제 법원(眞際法遠)으로 이어진다. 진제(眞際)는 불교의 사회적 책임과 실천을 강조하며, 특히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4. 한국 불교의 사회적 역할 (별도 추가)
한국 불교는 역사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민주화 운동에 기여하는 등 사회 참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참여 불교: 불교의 가르침을 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하고, 불평등 해소와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불교 운동이다.
민주화 운동: 불교계는 한국 민주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1980년대 민주화 운동 당시 불교계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사회적 약자 보호: 빈곤, 차별, 소외 등으로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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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Buddha! ◈ 그대가 곧 부처! ◈汝卽是佛 曹溪禪宗報 禪宗 禪宗話頭 祖師公案 妙峰 禪宗與中華佛法 禪宗佛心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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圓濟慧忠禪師簡介 - 西禪寺尋牛禪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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