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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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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군은 2,0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많은 전쟁과 분쟁에 참여해 온 프랑스의 군사력이다. 프랑스는 역사적으로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하나였으며, 식민 제국을 건설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전 세계에 군사력을 투사했다. 현재 프랑스군은 육군, 해군, 공군 및 우주군, 국가헌병대, 국민경비대로 구성되며, 핵전력을 포함한 현대적인 군사력을 갖추고 있다. 프랑스 군사 교리는 국가 독립, 핵 억지, 군사 자주성을 기반으로 하며, 해외 영토 방어, 지역 분쟁 개입, 국제 평화 활동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프랑스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창립 회원국으로서, 2009년 NATO 군사 기구에 완전히 복귀하여 국제 안보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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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
프랑스군
프랑스 국방 참모부 휘장
프랑스 국방 참모부 휘장
기본 정보
병력270,000명 (2021년) 참고 자료
예비군63,700명 (헌병대 포함) 참고 자료
본부헥사곤 발라르, 파리
지휘부
총사령관에마뉘엘 마크롱
총사령관 직책군 총사령관
국방부 장관세바스티앙 르코르뉘
국방부 장관 직책국방부 장관
참모총장티에리 부르카르
참모총장 직책국방참모총장
병력
징집 연령17.5세
징병제없음
가용 인력 연령16–50세
예산
총 예산585억 유로 (645억 달러)
(2024년, 연금 포함)
472억 유로 (521억 달러)
(2024년, 연금 제외)참고 자료
GDP 대비 비율2.06% (2024년) 참고 자료
산업
국내 공급 업체에어버스
아리안그룹
다소 항공
MBDA
나발 그룹
넥스터 시스템즈
사프란
탈레스
해외 공급 업체









수입액8천 4백만 달러 (2014–2022년)
수출액26억 달러 (2014–2022년) 참고 자료
관련 정보
역사프랑스의 군사사
프랑스 관련 전쟁 목록
프랑스 관련 전쟁 목록
프랑스 관련 전투 목록
계급육군 계급
해군 계급
공군 계급
조직
구성프랑스 육군
프랑스 해군
프랑스 항공우주군
국가 헌병대

2. 역사

프랑스의 군사사는 현대 프랑스, 유럽 대륙, 그리고 해외 프랑스 영토를 포함한 지역에서 2,000년 이상에 걸친 갈등과 투쟁의 역사를 보여준다. 영국의 역사가 니얼 퍼거슨에 따르면, 프랑스는 1495년 이후 벌어진 125차례의 주요 유럽 전쟁 중 50차례에 참전했는데, 이는 다른 어떤 유럽 국가보다 많은 수치이다. 오스트리아(47회), 스페인(44회), 영국(43회)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기원전 387년 이후 발생한 모든 기록된 분쟁 중 프랑스는 168차례 참전하여 109회 승리하고 49회 패배했으며 10회 무승부를 기록했다.[7]

프랑스 자유군 레지오네르들이 비르 하케임 전투 (1942)에서


프랑스 군대는 스페인, 폴란드,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분쟁에서 승리했다. 프랑스는 식민지 방어전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18세기에는 영국과의 경쟁이 심화되어 7년 전쟁이 발발했고, 프랑스는 북미 영토를 상실했다. 그러나 미국 독립 전쟁에서 프랑스의 지원은 프랑스 군대와 해군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미국의 독립에 기여했다.[8]

1950년대부터 프랑스는 유럽 통합 과정에 참여했다. 1960년 알제리에서 최초의 원자폭탄 실험을 통해 핵무력 국가가 되었다.[9] 1990년대 이후 프랑스의 군사 행동은 대부분 NATO와 유럽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2. 1. 고대와 중세

프랑스의 군사사는 현대 프랑스, 유럽 대륙, 그리고 해외 프랑스 영토를 포함한 지역에서 2,000년 이상에 걸친 엄청난 규모의 갈등과 투쟁을 보여준다. 영국의 역사가 니얼 퍼거슨에 따르면, 프랑스는 1495년 이후 벌어진 125차례의 주요 유럽 전쟁 중 50차례에 참전했는데, 이는 다른 어떤 유럽 국가보다 많은 수치이다. 그 뒤를 오스트리아(47회), 스페인(44회), 영국(43회)이 잇고 있다. 또한 기원전 387년 이후 발생한 모든 기록된 분쟁 중 프랑스는 168차례 참전하여 109회 승리하고 49회 패배했으며 10회 무승부를 기록했다.[7]

기원전 60년부터 기원전 50년까지는 갈로-로마 전쟁이 주를 이루었으며, 로마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의해 갈리아 정복에서 승리했다. 로마 제국의 쇠퇴 이후, 프랑크족으로 알려진 게르만 부족이 경쟁 부족을 물리치고 갈리아를 장악했다. 프랑스의 이름이 유래한 "프랑키아 땅"은 클로비스 1세와 샤를마뉴 치하에서 팽창의 절정을 맞았다. 중세에는 영국과 신성 로마 제국과의 경쟁이 노르망디 정복백년 전쟁과 같은 주요 분쟁을 야기했다.

2. 2. 근세

중세에는 영국신성 로마 제국과의 경쟁으로 인해 노르망디 정복백년 전쟁과 같은 큰 분쟁이 일어났다. 프랑스는 점차 중앙집권화된 군주제, 로마 시대 이후 최초의 상비군, 그리고 포병의 사용으로 영국을 영토에서 몰아내고 중세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탈리아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스페인에게 그 지위를 넘겨주었다.[7] 종교 전쟁은 16세기 후반 프랑스를 약화시켰지만, 30년 전쟁에서 크게 승리하면서 프랑스는 다시 한번 유럽 대륙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이와 동시에 프랑스는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에 최초의 식민 제국을 건설했다. 루이 14세 통치 시기에 프랑스는 군사적으로 경쟁 국가들보다 우위에 있었지만, 점점 더 강력해지는 적대 연합과의 계속된 갈등은 프랑스의 야망을 억제했고, 18세기 초에는 왕국을 파산 직전으로 몰아넣었다.[7]

2. 3. 혁명과 나폴레옹 시대

프랑스 혁명 전쟁나폴레옹 전쟁에서 프랑스는 거의 23년간 끊임없는 갈등을 겪었다. 이 시기 프랑스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통치 아래 유럽 대륙을 지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1815년에는 혁명 이전의 국경으로 복원되었다.[8]

2. 4. 19세기와 식민 제국

나폴레옹 통치하에 프랑스는 프랑스 혁명 전쟁나폴레옹 전쟁을 통해 유럽 대륙을 지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지만, 1815년에는 혁명 이전의 국경으로 복원되었다. 19세기에는 제2차 프랑스 식민 제국이 성장했고, 벨기에, 스페인, 멕시코에 프랑스가 개입했다. 러시아와의 크림 전쟁, 오스트리아와의 이탈리아 전쟁, 프로이센과의 전쟁도 있었다.[7]

2. 5. 제1차 세계 대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에서 패배한 후, 프랑스와 독일의 경쟁 관계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다시 한번 격돌했다. 이번에는 프랑스와 그 동맹국들이 승리하였다.

2. 6. 제2차 세계 대전



프랑스는 프랑스-프로이센 전쟁과 제1차 세계 대전에서 격전을 벌였던 독일에 대비하여, 프랑스-독일 국경선에 마지노선이라 불리는 대규모 요새들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마지노선 건설을 위해 프랑스의 군사 예산은 매년 증액되었으나, 1933년에는 58%, 1934년에는 33%의 예산이 남았다. 또한, 1940년에는 전차 2380대, 군용기 2441대를 보유하고 있어 영국 원정군을 포함하면 독일군과 맞먹는 수준이었다. 소뮤아 S35와 르노 B1 등 독일군의 2호 전차3호 전차를 능가하는 성능을 가진 무기를 장비하고 있었다.[25]

하지만 필리프 페탱, 마심 웨이강, 모리스 가믈랭 등 군 수뇌부는 제1차 세계 대전식 참호전에 의한 방어를 중시하여, 전차는 각 사단에 분산 배치되어 기갑사단에 의한 집중 운용이 불가능했다. 샤를 드 골을 비롯한 일부 군인들은 기갑사단 창설 등을 주장했지만 완전히 무시되었다.

공군은 창설되지 않았고, 육군의 보조적인 존재에 불과했다. 페탱은 배치된 항공기도, 난립하는 항공기 제조업체들이 다양한 항공기를 각각 생산했기 때문에 기종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해군은 신형 전함(덩케르크급 전함, 리슐리외급 전함)과 다수의 강력한 함정, 항공모함도 보유하고 있었지만, 작전 해역을 지중해에 주력했고, 나치 독일의 침공에서는 육전이 주가 되었기 때문에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못한 채 항복을 맞이했다.

병력 면에서도 나폴레옹 전쟁 이후의 병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식민지에서 징집된 병사들이 많았다. 통신 분야에서도 이해가 부족하여, 이미 무선 통신과 텔레타이프 등을 채용하고 있던 독일에 비해, 프랑스군은 자동차와 오토바이에 의한 급사, 전서구를 중심으로 하고 있어 신속한 명령을 내릴 수 없었다.

1940년 프랑스는 나치 독일의 침공에 직면했다. 프랑스군은 패배를 거듭했고,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프랑스는 항복했다.

항복 후, 프랑스군은 나치 괴뢰 비시 정부군과, 다이나모 작전 등을 통해 망명한 프랑스 자유군으로 나뉘었다. 일부 해군 함정은 영국군과 격전을 벌이기도 했고(머셀케빌 해전), 1942년에 독일의 징발을 막기 위해 자침했다. 이후 비시 정부는 중립을 표방했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전투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식민지 군 일부는 연합국군과 싸웠다.

1942년, 토치 작전에 의해 북아프리카의 비시 정부군은 연합국군과 격전을 벌였지만, 프랑수아 달랑 제독이 항복했기 때문에 전투는 단기간에 끝났다. 북프랑스의 비시군은 프랑스 자유군에 합류했지만, 비시 프랑스 본토는 독일군에 점령당했다. 이후 프랑스 자유군은 연합군의 일원으로 노르망디 상륙 작전 이후의 반격 작전에서 활약하여 파리 해방 등을 달성했다.

2. 7. 냉전 시대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프랑스는 미국, 영국 등과 함께 자본주의 국가로서 냉전을 맞이했고, NATO에 가입하여 유럽의 중요한 군사력으로 존재하게 되었다.[9]

한편, 프랑스는 식민지 내 독립 여론을 억누르기 위해 군사력을 사용하기도 했다. 인도차이나 전쟁에서는 현대적인 병력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패퇴했다. 이 외에도 알제리 전쟁 등 식민지에서의 전쟁이 잇따랐다. 프랑스 군부는 프랑스 제4공화국 정부의 식민지 정책(알제리 독립 인정)에 반발하여 정부 전복도 염두에 둔 군사 행동을 보였다. 알제리 주둔군에 의한 드골 장군의 정계 복귀 요구, 알제 주둔 낙하산 부대의 코르시카 섬 불법 진군·점령 및 프랑스 본토·수도 파리에 대한 역진공 시사 등 심각한 시비리언 컨트롤 상실 상태를 보였다. 그러나, 드골 장군과 새롭게 성립된 프랑스 제5공화국은 대폭 강화된 대통령 집행권을 가지고, 교묘하고 신속하게 법 정비와 군부 인사 개입·조직 개혁을 추진하여 알제리 독립을 달성했다. 주요 식민지를 포기함으로써 해외에서의 군사 개입은 급감하게 된다.

또한, 이집트나세르 대통령의 수에즈 운하 국유화를 발단으로 한 제2차 중동 전쟁에는 영국, 이스라엘과 함께 참전했으나, 미국의 압력과 국제 사회의 비난으로 인해 철수했다.

이후 프랑스는 미국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 노선을 걷게 되어 NATO의 군사 기구에서 탈퇴(사무 레벨에서는 참가)하고 독자적인 핵전력을 보유, 강화하게 된다. 프랑스군은 국제 평화 활동 등에도 중점을 두었던 한편, 탈퇴했음에도 불구하고 NATO와의 일정한 파트너십을 유지했다. 1960년대사하라 사막에서 실시한 핵실험에서는 병사를 폭심지로 향하게 하여 핵무기의 인체에 대한 영향을 연구하는 인체 실험을 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기밀 문서의 존재가 밝혀지고 있다.[26]

1991년걸프 전쟁에서는 다국적군의 일원으로서 이라크군과의 전투에 참전했다.

냉전 구조 붕괴 후 프랑스군은 지역 분쟁에 개입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연합과 다른 국가들과의 협조를 중시하고, NATO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2009년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NATO 창설 6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서 43년 만에 NATO 군사 기구에 대한 완전 복귀를 선언했다. 샤를 드 골 대통령의 독자 노선으로 1966년에 NATO의 군사 기구에서 탈퇴했으나, 친미 성향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에 의해 창설 60주년을 맞이하는 2009년에 완전히 복귀했다.

2. 8. 탈냉전 시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프랑스는 미국, 영국 등과 함께 자본주의 국가로서 냉전을 맞이했고, NATO에 가입하여 유럽의 중요한 군사력으로 존재하게 되었다.[9]

인도차이나 전쟁알제리 전쟁 등 식민지 독립을 막기 위한 전쟁을 치렀으나, 민족 자결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전환한 프랑스 제4공화국 정부에 반대하는 군사 행동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폭 강화된 대통령 집행권을 가진 드골 대통령은 군부 인사 개입과 조직 개혁을 통해 알제리 독립을 달성했다. 주요 식민지를 포기하면서 해외 군사 개입은 감소했다.[26]

제2차 중동 전쟁에 영국, 이스라엘과 함께 참전했으나, 미국의 압력과 국제 사회의 비난으로 철수했다.[26]

이후 프랑스는 미국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 노선을 걸으며 NATO 군사 기구에서 탈퇴하고 독자적인 핵전력을 보유, 강화했다. 프랑스군은 국제 평화 활동에 중점을 두면서도 NATO와의 파트너십을 유지했다. 1960년대에는 사하라 사막에서 핵실험을 하며 병사를 폭심지로 향하게 하여 핵무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인체 실험을 했다는 기밀 문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26]

1991년 걸프 전쟁에서는 다국적군의 일원으로 참전했다. 냉전 이후 프랑스군은 지역 분쟁 해결을 위해 국제연합 및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고, NATO 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2009년 사르코지 대통령은 NATO 창설 6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서 43년 만에 NATO 군사 기구에 완전 복귀를 선언했다.

3. 국제적 위상

현재 프랑스 군사 교리는 국가 독립, 핵 억지(억지력 참조), 군사 자주성이라는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 프랑스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창립 회원국이며, 냉전 이후 환경에 맞춰 NATO를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 적응시키기 위해 동맹국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왔다. 1995년 12월 프랑스는 군사위원회를 포함한 NATO 군사 부문 참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랑스는 1966년 NATO 군사 기구에서 탈퇴했지만, 조직의 정치위원회에는 계속해서 완전한 참가자로 남아 있었다.)

냉전 종식 이후 프랑스는 군비 통제와 비확산에 높은 우선순위를 두었다. 태평양에서의 프랑스 핵실험과 ''레인보우 워리어''호 침몰 사건은 프랑스와 동맹국, 남태평양 국가(특히 뉴질랜드), 그리고 세계 여론과의 관계를 악화시켰다. 프랑스는 1992년 핵확산금지조약에 동의하고 1995년 무기한 연장을 지지했다. 무루로아에서 남태평양에서 논란이 된 마지막 6차례의 핵실험을 실시한 후, 1996년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에 서명했다. 그 이후로 프랑스는 대인 지뢰의 생산, 수출 및 사용에 대한 모라토리엄을 시행하고 있으며, 보편적 금지로 이어지는 협상을 지지하고 있다.

프랑스는 대량살상무기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술 이전을 제한하기 위한 주요 프로그램인 핵공급국그룹, 오스트레일리아 그룹(화학 및 생물 무기), 미사일기술통제체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프랑스는 또한 화학무기협약에 서명하고 비준했다.

프랑스는 다른 국가들과 여러 정기적인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훈련은 다음과 같다.

훈련명내용
CRUZEX브라질에서 실시되는 합동 공중전 훈련.[14][15]
카리브 20132년마다 카리브해, 특히 마르티니크과들루프를 중심으로 실시되는 훈련.[16]
크루아 뒤 쉬드뉴칼레도니아에서 2년마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미국 및 기타 태평양 국가들과 함께 실시되는 훈련.
바루나인도와 매년 실시하는 해상 훈련.
NATO 에어 디펜더 2023NATO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개 훈련.


3. 1. 백서

2007년 7월 31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국무원 의원인 장-클로드 말레에게 프랑스 국방에 대한 광범위한 검토를 담당하는 3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이끌도록 지시했다. 위원회는 2008년 초 백서(White Paper)를 발표했다.[10] 사르코지 대통령은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2008년 여름부터 프랑스 국방 정책과 구조에 대한 급진적인 변화를 시작했다. 유럽 정치와 권력 구조의 냉전 이후 변화에 따라, 프랑스 군대의 기존 영토 방위 중심 전략은 세계적 위협 환경의 과제에 대응하도록 재편될 것이다. 재편에 따라, 프랑스 본토와 프랑코폰 아프리카 모두에서 테러리스트 네트워크의 식별 및 제거가 프랑스 군대의 주요 임무가 될 것이다. 구조 조정 및 글로벌 개입군의 배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중복되는 군사 기지가 폐쇄되고 새로운 무기 체계 프로젝트는 보류될 것이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역사적인 변화로, 전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골 장군이 동맹군 사령부 구조에서 탈퇴하고 프랑스 영토에서 미군을 철수시킨 지 40년 만에 프랑스가 "이제 NATO에 완전히 참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11]

2014년 5월, 프랑스군 고위 장성들은 2013년 백서에서 이미 발표된 예산 삭감에 더해 추가 삭감이 이루어질 경우 사퇴할 것을 경고했다. 그들은 추가 삭감이 해외 작전 지원 능력을 상실하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12]

3. 2. 최근 작전

현재 3만 6천 명의 프랑스군이 해외에 배치되어 있으며, 이러한 작전은 "OPEX" 즉, ''Opérations Extérieures''("해외 작전")으로 알려져 있다.[13] 프랑스는 2004년 아이티 반란 이후 아이티에 주둔한 유엔군에 병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수부대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하여 미국과 나토군이 탈레반알카에다의 잔당과 싸우는 것을 지원했다. 리코른 작전에서는 코트디부아르에 유엔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프랑스 군인이 주둔하고 있으며, 이들은 프랑스와 코트디부아르 간의 상호 방위 조약에 따라 파병되었지만, 이후 유엔 평화유지 작전으로 발전했다. 프랑스군은 또한 2006년 레바논 전쟁을 종식시킨 휴전 협정의 일환으로 레바논-이스라엘 국경을 따라 진행 중인 유엔 평화유지 작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보병, 장갑차, 포병, 방공 부대를 포함하여 2,000명의 군인을 국경 지역에 배치하고 있다. 해상 및 공중 인원도 해상에 배치되어 있다.[13]

크레유 근처의 공군기지 110에 있는 프랑스 합동군 및 훈련 본부(État-Major Interarmées de Force et d'Entraînement)는 중규모 또는 대규모 국제 작전을 지휘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고 훈련을 실시한다.[13] 2011년 3월 19일부터 프랑스는 리비아 내전 기간 동안 북부 리비아 상공에 무비행구역을 시행하는 하르마탄 작전에 참여하여 무아마르 카다피에게 충성하는 세력이 반카다피 세력에 대한 공습을 수행하는 것을 막았다. 이 작전은 나토가 주도하는 연합군의 갈등 개입의 일환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제1973호를 시행한 것이었다. 2013년 1월 11일 프랑스는 말리와 사헬 지역의 이슬람주의자들과 싸우기 위해 서벌 작전을 시작했고,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아프리카 사헬 지역의 테러와 싸우기 위해 바르칸 작전을 시작했다.[13]

2014년 이후, 규칙 기반의 해상 질서를 지킨다는 선언의 일환으로 프랑스 해군은 남중국해를 정기적으로 항해하고 있다. 2016년에는 당사국 국방장관이 다른 유럽 국가 해군에 대해 남중국해에서 정기적이고 가시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27] 프랑스는 영국과 함께 해당 지역에 정기적으로 해군을 파병하는 유럽 국가로서 이 분쟁에도 개입하고 있으며, 연 3~5회 남중국해에 함선을 파병하고 있다.

3. 3. 훈련

프랑스는 다른 국가들과 여러 정기적인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훈련은 다음과 같다.

훈련명내용
CRUZEX브라질에서 실시되는 합동 공중전 훈련.[14][15]
카리브 20132년마다 카리브해, 특히 마르티니크과들루프를 중심으로 실시되는 훈련.[16]
크루아 뒤 쉬드뉴칼레도니아에서 2년마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미국 및 기타 태평양 국가들과 함께 실시되는 훈련.
바루나인도와 매년 실시하는 해상 훈련.
NATO 에어 디펜더 2023NATO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개 훈련.



2023년에는 수십 년 만에 최대 규모의 오리온 훈련이 샹파뉴-아르덴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훈련에는 프랑스 해군벨기에, 영국, 미국군이 참여할 가능성이 있으며, 약 1만 명의 병력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17]

4. 구성

프랑스 국방부(Hexagone Balard), 프랑스 군의 본부


프랑스 군 최고 통수권자는 헌법에 따라 '군 최고 사령관(chef des armées)'의 지위를 갖는 대통령이다. 그러나 헌법은 민간 및 군 정부 부대를 정부 (프랑스 총리가 의장인 각료들의 행정 내각)의 지휘하에 두고 있다. 국방부 장관은 군의 재정, 조달 및 작전을 감독한다.[18]

역사적으로 프랑스는 군 병력 확보를 위해 징병제에 크게 의존했다. 알제리 전쟁 이후에는 외국 작전에 비자발적 징집병을 사용하는 것이 중단되었고, 전쟁 지역에서 복무를 명령받은 징집병은 다른 부대로 전속을 요청하거나 현역 임무에 자원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1996년 자크 시라크 대통령 정부는 징병제 폐지를 발표했고, 2001년에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상황이 요구될 경우를 대비하여 여전히 징집 가능성을 위해 등록해야 한다.[18]

2017년 기준으로 프랑스군의 총 병력은 426,265명이며, 현역 인원은 헌병대를 포함하여 368,962명이다.[18] 2022년 병력 구성은 다음과 같다:[19]

부대병력 (2022년 기준)
프랑스 육군118,600명
프랑스 공군 및 우주군43,597명
프랑스 해군36,044명
3군 공통
(국방 보건 서비스, 작전 에너지 서비스, 국방조달청)
17,647명



프랑스 군 예비대는 작전 예비군과 시민 예비군의 두 가지 구조로 구성된다. 2022년 기준으로 작전 예비군의 병력은 25,785명이다.[18]

프랑스 국가헌병대(National Gendarmerie)는 2018년 기준 활동 인원 103,000명과 예비 인원 25,000명으로 보고되었다.[20] 이들은 일상적인 법 집행에 사용되며, 프랑스 해군의 지휘하에 해안 경비대를 구성한다. 또한 프랑스 해외 작전에 참여하여 특수 법 집행 및 지원 역할을 제공하기도 한다.

국가방위군은 145년 만에 재활성화되어(2016년 10월 12일) 군의 한 부대로서 기능한다.[21]

2019년부터 젊은 프랑스 시민들은 원하는 군 부대에서 의무 복무인 국민 통합 의무 서비스(SNU)를 수행할 수 있다.[22][23]

프랑스군은 참모본부 지휘 아래 5개의 군과 지원부대 및 합동조직으로 구성된다.[24]


  • 육군
  • 해군
  • 공군 및 우주군
  • 국가헌병대
  • 국민경비대

4. 1. 육군


  • 특수전 부대
  • 공수부대 (''Troupes aéroportées'')
  • 보병 (''Infanterie'')
  • 기갑 기병 (''Arme blindée cavalerie'')
  • 포병 (''Artillerie'')
  • 외인부대 (''Légion étrangère'')
  • 해병대 (''Troupes de marine'')
  • 프랑스 육군 경항공대 (''Aviation légére de l'armée de terre'', ''ALAT'')
  • 공병 (''Génie'')
  • 파리 소방대 (brigade des sapeurs-pompiers de Paris)
  • 통신병과 (''Transmissions'')
  • 수송 및 보급 (''Train'')
  • 물자 (''Supply'')
  • 정보 (''Renseignement'')

  • 육군 특수작전여단
  • 특수작전여단 본부
  • 특수작전항공분견대
  • 제13기갑낙하산연대 - 13 RDP
  • CPROM
  • CPIS
  • CPES
  • 제11낙하산여단 공정코만도그룹/잠입정보행동코만도 - 11BP GCP/CRAP
  • 산악사냥꾼
  • 외인부대
  • 제2외인낙하산연대 공정코만도그룹/잠입정보행동코만도 - 2REP GCP/CRAP
  • 제2외인공병연대 산악정찰부대 - 2REG URH
  • 제1외인공병연대 특수수중작전부대 - 1REG DINOPS
  • 해병대
  • 제1해병보병낙하산연대 - 1er RPIMa

4. 2. 해군


  • 프랑스 해군
  • * 해병대 및 해군 특수부대 (''Fusiliers Marins'')
  • * 해군 항공대 (''Aviation navale'')
  • * 잠수함 부대 (''Forces sous-marines'')
  • * 해군 작전 부대 (''Force d'action navale'')
  • * 마르세유 해상 소방대
  • 프랑스 국가헌병대는 프랑스 해군의 지휘를 받는 해안 경비대인 해상 헌병대 (''Gendarmerie Maritime'')를 구성하고 있다.


트리옴팡급 핵 추진 탄도 미사일 잠수함

  • * 해군 항공대
  • * 기지방위대, 코만도 부대
  • * 퓨지리아 해병작전사령부
  • ** 해병코만도
  • ** 퓨지리아 해병대
  • * GCMC(해군 근접전투군)

4. 3. 공군 및 우주군


  • 프랑스 우주 사령부
  • 프랑스 공군 및 우주군 공수부대
  • * 공군 및 우주군 지상군 (''Fusiliers Commandos de l'Air'')
  • * 공수부대/특수부대 (''Commando parachutiste de l'air'')
  • 지역 방공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19년 7월 13일, 바스티유 데이(프랑스 혁명 기념일) 전날 새로운 ‘우주군 사령부’ 창설을 발표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주군 창설 제창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마크롱 대통령은 혁명 기념일 전날 군 수뇌부에게 “우리나라의 우주 능력 발전과 강화를 위해 9월에 우주 담당 최고 사령부를 창설할 것”이라고 말했다.[28]

마크롱 대통령은 2018년 우주 방위 전략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이번 발표는 그 결과이고, 장래에는 공군과 통합될 예정이라고 한다.[28]

4. 4. 국가헌병대


  • 국가헌병대 낙하산 부대
  • 지방헌병대(Gendarmerie Départementale, GD) – 지역 경찰력
  • 기동헌병대(Gendarmerie Mobile, GM) – 진압부대 및 대테러부대(GIGN)
  • 공화국 근위대(Garde républicaine)
  • 항공운송헌병대(Gendarmerie des Transports Aériens) – 공항 경찰력
  • 항공헌병대(Gendarmerie de l'Air) – 공군 및 우주군 경비
  • 해상헌병대(Gendarmerie Maritime) – 해안 경비대
  • 헌병 감찰대 – 프랑스군 인원에 대한 프랑스 해외 파병 시 군사 경찰 서비스 제공
  • 해외 헌병대 – 프랑스 해외 속령 및 영토뿐 아니라 프랑스 해외 대사관에도 군사 경찰 서비스 제공
  • 국가헌병대(Gendarmerie nationale) - 군사 및 공중 작전 능력을 갖춘 경찰력으로, 농촌 지역 및 일반 경찰력으로 활동
  • 국가헌병대 특수개입대
  • * 치안개입부대
  • * 공정개입중대
  • * 특수방호소대(PSPG)
  • 공화국 친위대
  • * 국가헌병대 대통령경호대 - GSPR

4. 5. 국가경비대

2016년에 재활성화된 국가경비대는 프랑스군의 공식적인 주요 군사 및 경찰 예비대 역할을 한다. 국방부 관할 하에 있으며 예비군으로 기능한다. 또한 비상시에는 법 집행 인원을 위한 전력 증강 역할을 하고, 프랑스 국내 및 해외 배치 시 군 병력을 지원한다.[1]

국가경비대는 다음의 하위 조직을 포함한다.

  • 국가헌병대
  • * 국가헌병대 특수개입대
  • ** 치안개입부대
  • ** 공정개입중대
  • ** 특수방호소대(PSPG)
  • * 공화국 친위대
  • ** 국가헌병대 대통령경호대 - GSPR

5. 병역 제도

프랑스 군 최고 통수권자는 헌법에 따라 '군 최고 사령관(chef des armées)'의 지위를 갖는 대통령이다. 그러나 헌법은 민간 및 군 정부 부대를 정부의 지휘하에 두고 있다. 국방부 장관은 군의 재정, 조달 및 작전을 감독한다.[18] 역사적으로 프랑스는 소수의 전문 직업 군인 외에 군 병력을 확보하기 위해 징병제에 크게 의존했다. 알제리 전쟁 이후에는 외국 작전에 비자발적 징집병을 사용하는 것이 중단되었고, 전쟁 지역에서 복무를 명령받은 징집병은 다른 부대로 전속을 요청하거나 현역 임무에 자원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1996년 자크 시라크 대통령 정부는 징병제 폐지를 발표했고, 2001년에 징병제가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상황이 요구될 경우를 대비하여 여전히 징집 가능성을 위해 등록해야 한다.[18]

2017년 기준으로 프랑스군의 총 병력은 426,265명이며, 현역 인원은 헌병대를 포함하여 368,962명이다.[18] 2022년 기준 병력 구성은 다음과 같다:[19]

부대병력
프랑스 육군118,600명
프랑스 공군 및 우주군43,597명
프랑스 해군36,044명
3군 공통 (국방 보건 서비스, 작전 에너지 서비스, 및 국방조달청)17,647명 (의료, 지원 및 행정 역할, 무기 체계 확보 분야)



프랑스 군 예비대는 작전 예비군과 시민 예비군의 두 가지 구조로 구성된다. 2022년 기준으로 작전 예비군의 병력은 25,785명이다.[18]

프랑스 국가헌병대(National Gendarmerie)는 프랑스군의 네 번째 군 부대로, 2018년 기준 활동 인원 103,000명과 예비 인원 25,000명으로 보고되었다.[20] 이들은 일상적인 법 집행에 사용되며, 프랑스 해군 지휘하에 해안 경비대를 구성한다. 또한 프랑스 해외 작전에 참여하여 특수 법 집행 및 지원 역할을 제공하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국가방위군은 육군의 예비 국가 방위 및 법 집행 민병대 역할을 했다. 해산 145년 만인 2016년 10월 12일, 국가의 테러 위험 때문에 군의 한 부대로서 공식적으로 재활성화되었다.[21]

2019년부터 젊은 프랑스 시민들은 원하는 군 부대에서 의무 복무인 국민 통합 의무 서비스(SNU)를 수행할 수 있다.[22][23]

6. 해외 주둔

프랑스군은 구 식민지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약 3만 5천 명의 병력을 상시 배치하고 있다.

주둔 지역부대병력 규모구성비고
과들루프앤틸레스 제도 주둔 프랑스군1,000명제41해병보병대대 1개, 초계정 1척, 헬리콥터 1대, 국가헌병대 800명적응 군역 제도(Service militaire adapté: SMA) 병 550명 소속
마르티니크앤틸레스 제도 주둔 프랑스군3,200명제33해병보병연대 1개, 방토즈 프리깃 1척, 예인선 1척, 수송기 3대, 헬리콥터 3대, 국가헌병대 550명적응 군역 제도 병 550명 소속
프랑스령 기아나프랑스령 기아나 주둔 프랑스군3,800명제3외인보병연대와 제9해병보병연대 2개, 함정 2척, 헬리콥터 7대, 국가헌병대 800명적응 군역 제도 병 700명 소속
코트디부아르상주 및 파병1,950명제43해병보병대대 1개, 프랑스 본토 증원 부대
세네갈카보베르데 프랑스군1,150명제23해병보병대대 1개, 수송기 1대, 정찰기 1대, 헬리콥터 1대
가봉가봉 프랑스군1,150명제6해병보병대대 1개, 수송기 2대, 헬리콥터 6대
차드파병1,550명작전 기지 1곳, 1개 통합 임무 부대
중앙아프리카파병1,200명전투기 6대, 수송기 2대, 1개 보병중대
지부티지부티 주둔 프랑스군1,900명제5해외혼성연대 1개, 수송기 1대, 전투기 10대, 헬리콥터 10대, 해상초계기 1대
마요트남인도양 관구 프랑스군350명마요트 외인부대 분견대 1개, 2개 의용병대, 국가헌병대 300명
레위니옹남인도양 관구 프랑스군4,000명제2해병보병낙하산연대 1개, 플로레알, 니보즈 프리깃 2척, 정찰기 2대, 수송기 2대, 헬리콥터 2대, 국가헌병대 1,050명적응 군역 제도 병사 1,150명 소속
인도양 해상1,250명해군 함정 중심
뉴칼레도니아뉴칼레도니아 주둔 프랑스군2,950명태평양 뉴칼레도니아 해병보병연대 1개, ヴァンデミエール 프리깃함 1척, 초계정 3척, 수송기 3대, 헬리콥터 6대, 국가헌병대 900명의무복무병 350명 소속
프랑스령 폴리네시아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주둔 프랑스군2,400명태평양 폴리네시아 해병보병연대 1개, プレリアル 프리깃함 1척, 해상초계기 3대, 수송기 2대, 헬리콥터 2대, 국가헌병대 540명의무복무병 250명 소속
아랍에미리트아랍에미리트 프랑스군 부지최대 500명미라주 2000 전투기 3대, 카이사르 155mm 자주포 6대, 제13외인준여단2009년 5월 26일 아부다비에 영구 기지 신설, 2011년 제13외인준여단 지부티에서 이동 배치
레바논파병1,750명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파병
코소보파병2,100명KFOR 파병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파병150명EU군 알테아 작전 파병


7. 핵전력

프랑스는 국가 독립, 핵 억지(억지력 참조), 군사 자주성을 중시하며, 독자적인 핵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프랑스군 내에서 최우선 순위로 예산 배분을 받는다.

프랑스 해군 전략해양부대의 전략 핵잠수함에는 M45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탑재되어 있다. 프랑스 공군의 미라주 2000N과 해군의 슈퍼 에탕다르에는 ASMP 공중발사 순항미사일이 탑재되어 있다.

프랑스 공군은 1960년대 후반 알비옹 고원에 지하 미사일사일로를 갖춘 공군기지를 건설하여 1971년부터 사일로 배치형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운용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S-2 중거리탄도미사일을 배치했고, 1980년부터 개량형 S-3 중거리탄도미사일 운용으로 전환했지만, 냉전 종식과 함께 1996년 S-3는 퇴역하고, 관련 설비도 해체 및 폐기되었다.

프랑스 육군도 과거 핵전력을 보유했었다. 초기에는 미국제 어니스트 존을 장비했지만, 이후 국산 플뤼통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배치로 전환했다. 플뤼통의 후계 미사일도 개발되었지만, 냉전 종식과 함께 플뤼통은 1993년에, 후계 미사일은 1996년에 퇴역하면서 프랑스 육군에서 핵전력은 완전히 폐기되었다.

2024년 5월 현재 프랑스의 핵탄두 보유 수는 다음과 같다.

구분수량
SLBM384발
ASMP공군 45발, 해군 20발


참조

[1] 웹사이트 PROJET DE LOI DE FINANCES https://www.defense.[...] Ministere Armees 2024-01-15
[2] 웹사이트 Defence Expenditure of NATO Countries (2014-2024) https://www.nato.int[...] nato.int 2024-06-17
[3] 웹사이트 TIV of arms imports/exports data for France, 2014–2022 https://armstrade.si[...] 2024-01-30
[4] 웹사이트 Military expenditure by country, in constant (2015) US$ m., 2007–2016 (table) https://www.sipri.or[...] Stockholm International Peace Research Institute 2017-08-18
[5] 웹사이트 Quel avenir pour la gendarmerie ? https://www.senat.fr[...] 2023-04-03
[6] 보고서 The End of Globalization or a more Multipolar World? http://publications.[...] Credit Suisse AG 2015-10-17
[7] 웹사이트 The Cash Nexus: Money and Power in the Modern World, 1700–2000; p.25-27 https://www.goodread[...] 2020-07-05
[8] 서적 Atlas of World Military History Richard Brooks
[9] 뉴스 France Explodes Her First A-Bomb in a Sahara Test https://select.nytim[...] 2010-11-05
[10] 웹사이트 Letter of Engagement to M. Jean-Claude Mallet, 31 July 2007 http://www.elysee.fr[...] Official Presidential Website 2007-07-31
[11] 뉴스 France's Whirlwind of Change http://www.realclear[...] Real Clear Politics 2008-06-18
[12] 뉴스 French Military Heads Threaten to Resign Over 'Grave' Defense Cuts http://www.atlanticc[...] Telegraph 2014-05-27
[13] 웹사이트 http://www.defense.g[...]
[14] 웹사이트 FAB In CRUZEX IV Coalition Force's backstage https://web.archive.[...]
[15] 웹사이트 FAB CRUZEX IV http://www.fab.mil.b[...]
[16] 웹사이트 FRENCH MILITARY EXERCISE – CARAIBE 2013 https://lc.ambafranc[...] Government of France 2021-05-08
[17] 뉴스 The French armed forces are planning for high-intensity war https://www.economis[...] 2021-05-08
[18] 웹사이트 Chiffres clés de la Défense – 2017 https://www.defense.[...] Defense.gouv.fr 2018-06-29
[19] 웹사이트 defense.gouv.fr https://www.defense.[...] 2022-03-28
[20] 웹사이트 https://www.gendarme[...] 2018
[21] 웹사이트 France creates National Guard to battle terrorism http://www.militaryt[...] 2017-08-08
[22] 웹사이트 France begins trial of compulsory civic service for teens https://www.france24[...] France24.com 2020-06-02
[23] 웹사이트 France's raw recruits sign up for return of national service – BBC News https://www.bbc.com/[...] Bbc.com 2020-06-02
[24] 웹사이트 Article L3211-1 du code de la Défense https://www.legifran[...] 2022-02-23
[25] 서적 誤算の論理 文春文庫 1990
[26] 뉴스 仏、核の人体実験 60年代兵士被爆させる 2010-02-17
[27] 웹사이트 南シナ海でフランスが軍事プレゼンス強化、中国に対抗 https://www.afpbb.co[...] 2018-09-27
[28] 웹사이트 フランスが宇宙軍司令部創設へ、マクロン大統領が発表? https://www.afpbb.co[...] AFPBB News 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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