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진도군 (1988년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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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남군·진도군 (1988년 선거구)는 대한민국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17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존재했던 선거구이다. 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소선거구제가 실시되면서 1인 선거구로 개편되었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완도군이 편입되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로 통합되면서 폐지되었다. 역대 국회의원으로는 김봉호, 이정일, 채일병 등이 있으며, 민주당계 정당 소속 의원들이 주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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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진도군 (1988년 선거구) - [선거구 정보]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의회 | 국회 |
| 유형 | 국회 |
| 연도 | 1988년 |
| 폐지 | 2008년 |
| 이전 선거구 | 해남군·진도군 |
| 이후 선거구 | 해남군·완도군·진도군 |
| 의원수 | 1인 |
2. 역사
(내용 없음)
2. 1. 선거구 개편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소선거구제가 실시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해남군과 진도군을 관할 구역으로 하는 1인 선거구로 개편되었다.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루어진 선거구 개편으로 완도군 지역이 편입되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를 이루게 되면서 폐지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해남군·진도군 선거구는 전통적으로 민주당계 정당이 강세를 보인 지역이다. 13대 총선부터 15대 총선까지 김봉호 의원이 평화민주당, 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내리 3선에 성공하며 지역 기반을 다졌다.
이후 16대 총선에서는 이정일 후보가 무소속으로 당선되는 이변을 연출했으나, 곧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민주당계 정당의 흐름을 이어갔다. 이정일 의원은 17대 총선에서도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하였다.
3. 1. 역대 국회의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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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선거 결과
해남군·진도군 선거구는 13대 총선부터 17대 총선까지 유지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총 5번의 총선과 1번의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
대체로 민주당계 정당 후보들이 강세를 보이며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평화민주당, 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등 민주당계 정당 소속 후보들이 대부분의 선거에서 승리하였다.
보수정당 후보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다.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등 보수정당 후보들은 대부분 20%대의 득표율에 머물렀으나, 제15대 총선에서는 신한국당 정시채 후보가 37.96%를 득표하며 비교적 선전하기도 했다.
제16대 총선에서는 새천년민주당 김봉호 후보를 누르고 무소속 이정일 후보가 당선되는 이변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정일 후보는 이후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제17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4. 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대한민국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라남도 해남군·진도군 선거구는 총 유권자 128,684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선거 결과, 평화민주당 소속의 김봉호 후보가 65,937표를 얻어 63.05%라는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이는 당시 호남 지역에서 평화민주당이 얻었던 강력한 지지를 보여주는 결과였다. 집권 여당인 민주정의당의 정시채 후보는 25,302표(24.19%)를 득표하며 2위에 머물렀다. 그 외 무소속 및 군소정당 후보들이 출마했으나 큰 지지를 얻지는 못했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김봉호 | 평화민주당 | 65,937 | 63.05% |
| 정시채 | 민주정의당 | 25,302 | 24.19% |
| 임영득 | 무소속 | 9,319 | 8.91% |
| 박영상 | 무소속 | 2,884 | 2.75% |
| 성관실 | 신민주공화당 | 636 | 0.60% |
| 양동주 | 한겨레민주당 | 486 | 0.46% |
| 계 | 104,564 | 100.00% | |
4. 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라남도 해남군·진도군 선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당 소속 김봉호 후보가 55.9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하였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 김봉호 | 민주당 | 46,157 | 55.98 |
| 김기식 | 민주자유당 | 17,923 | 21.74 |
| 김봉옥 | 무소속 | 13,818 | 16.76 |
| 곽봉근 | 신정치개혁당 | 2,597 | 3.15 |
| 최장현 | 통일국민당 | 1,943 | 2.35 |
| 합계 | 82,438표 | ||
4. 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라남도 해남군·진도군 선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비고 |
|---|---|---|---|---|
| 김봉호 | 새정치국민회의 | 41,096 | 53.98% | 당선 |
| 정시채 | 신한국당 | 28,905 | 37.96% | |
| 김봉옥 | 무소속 | 2,399 | 3.15% | |
| 이경식 | 무소속 | 1,408 | 1.84% | |
| 박종백 | 무소속 | 1,292 | 1.69% | |
| 임종필 | 통합민주당 | 1,027 | 1.34% | |
| 합계 | 76,127표 | - | ||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김봉호 후보가 과반이 넘는 53.9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어 3선에 성공하였다. 신한국당 정시채 후보는 37.96%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4. 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남도 해남군·진도군 선거구의 유권자 수는 106,875명이었다. 선거 결과, 무소속 이정일 후보가 34,261표(43.29%)를 얻어 당선되었다. 새천년민주당 소속 김봉호 후보는 32,049표(40.50%)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이정일 | 무소속 | 34,261 | 43.29% |
| 김봉호 | 새천년민주당 | 32,049 | 40.50% |
| 이석재 | 무소속 | 7,950 | 10.04% |
| 박종백 | 무소속 | 2,928 | 3.70% |
| 최응국 | 한나라당 | 1,162 | 1.46% |
| 곽봉근 | 민주국민당 | 779 | 0.98% |
| 합계 | 79,129표 | ||
4. 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의 이정일 후보가 55.4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별 득표 결과 (해남군·진도군)'''
- 선거인수: 99,563명
- 유효투표수: 62,805표
4. 6. 2006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2006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에서 전라남도 해남군·진도군 선거구의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었다. 총 유권자 98,039명 중 39,05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선거 결과, 민주당 소속 채일병 후보가 24,423표를 얻어 62.5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열린우리당의 박양수 후보는 11,423표(29.25%)를 득표했으며, 한나라당의 설철호 후보는 3,206표(8.20%)를 얻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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