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린티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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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갈린티아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헤라클레스의 출산을 도운 여성이다.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에 따르면, 갈린티아스는 헤라의 방해로 난산하던 알크메네를 돕기 위해 에일레이티이아에게 거짓말을 하여 출산을 돕지만, 이에 분노한 에일레이티이아에 의해 족제비로 변한다. 다른 설화에서는 모이라들을 속여 족제비가 되었다고도 전해진다. 파우사니아스의 기록에서는 예언자 테이레시아스의 딸 히스토리로 등장하기도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족제비를 유익하거나 유해한 마법력을 가진 존재로 여겼으며, 갈린티아스는 헤라클레스 숭배와 관련된 존재로 묘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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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린티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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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화
오비디우스에 따르면, 알크메네가 헤라클레스를 출산할 때, 출산의 여신 에일레이티이아는 헤라의 명령을 받아 테베에 와서 알크메네의 출산을 방해했다. 이 때문에 알크메네는 오랫동안 진통에 시달려야 했다. 이때 갈란티스는 제단에 앉아 손가락을 엇갈려 쥐고 출산을 방해하는 에일레이티이아를 발견하고, 기지를 발휘하여 알크메네가 출산했다고 외쳤다. 그러자 에일레이티이아는 놀라 손가락을 풀었고, 알크메네는 무사히 출산할 수 있었다.[5]
그러나 갈란티스는 속은 에일레이티이아를 비웃었고, 에일레이티이아는 분노하여 갈란티스를 기묘한 출산을 하는(것으로 여겨진) 족제비로 변하게 했다. 그러나 그 후에도 갈란티스는 알크메네의 곁을 드나들었다고 한다.[5]
일설에는 갈란티스가 속인 것은 에일레이티이아와 모이라들이었고, 이 때문에 갈란티스는 모이라들에 의해 족제비로 변했다. 헤카테는 가엾게 여겨 족제비를 시녀로 삼았고, 헤라클레스는 성장했을 때 갈란티스에게 감사하며, 저택 근처에 조상을 세우고 제물을 바쳤다. 그리하여 테베 사람들은 헤라클레스의 축제 전에 항상 갈란티스에게 먼저 제물을 바쳤다고 한다.[6]
파우사니아스에 따르면, 여신을 속인 것은 예언자 테이레시아스의 딸 히스토리였다고 한다.[7]
2. 1. 오비디우스의 판본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에 따르면 갈린티아스는 헤라클레스를 출산하는 알크메네를 도운 적금발의 머리를 가진 하녀였다. 알크메네는 아이가 너무 커서 분만에 어려움을 겪었고, 일주일 뒤 출산의 여신 에일레이티이아(로마 신화의 루키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에일레이티이아는 헤라의 요청으로 알크메네를 돕지 않고, 대신 팔짱을 끼고 다리를 꼬아 출산을 방해했다.[8]고통에 시달리던 알크메네는 하늘을 저주하며 죽음에 가까워졌다. 갈린티아스는 에일레이티이아를 알아차리고 헤라의 계략임을 짐작했다. 갈린티아스가 여신에게 아이가 태어났다고 거짓으로 소리치자 여신은 놀라 뛰어오르며 팔짱을 풀었고, 알크메네는 무사히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다.[8]
갈린티아스는 에일레이티이아를 비웃었고, 이에 대한 처벌로 족제비 또는 고양이로 변했다. 모습이 변한 뒤에도 갈린티아스는 알크메네와 함께 살았는데, 이것이 집에서 족제비를 키우던 관행의 시작이라고 한다.[8]
다른 판본에서는 갈린티아스가 속인 것은 에일레이티이아와 모이라들이었고, 이 때문에 모이라들에 의해 교활하고 기묘한 교미와 출산을 하는 족제비로 변했다. 헤카테는 족제비를 가엾게 여겨 시녀로 삼았고, 헤라클레스는 성장한 뒤 갈린티스에게 감사하며 저택 근처에 조상을 세우고 제물을 바쳤다. 테베 사람들은 헤라클레스의 축제 전에 항상 갈란티스에게 먼저 제물을 바쳤다고 한다.[6]
한편, 파우사니아스는 여신을 속인 것은 예언자 테이레시아스의 딸 히스토리였다고 한다.[7]
2. 2. 안토니노스 리베랄리스의 판본
안토니노스 리베랄리스의 이야기에 따르면 갈린티아스는 테바이인 프로이토스의 딸이자 알크메네의 놀이친구였다. 그의 판본에서 에일레이티이아와 모이라이는 헤라를 흡족시키고자 알크메네에게 찾아가 그를 단단히 붙잡고 진통을 더 오랫동안 지속시켰다. 갈린티아스는 알크메네가 제우스의 예언에 따라 출산을 하였고, 그에 따라 출산의 여신을 기리는 모든 의식도 취소되었다고 말하여 여신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깜짝 놀란 여신들이 손아귀를 놓자 알크메네는 출산을 할 수 있었다. 필멸자가 자신들을 속일 수 있다는 사실에 분노한 모이라이는 갈린티아스를 족제비로 변신시켰는데, 족제비는 고대에 신들의 멸시를 받아 귀로 잉태하고 입으로 출산을 하는 저주를 받았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헤카테가 갈린티아스를 긍휼하여 족제비를 자신의 패밀리어 중 하나로 받아들였다. 헤라클레스가 성장할 때 그는 갈린티아스를 위해 성소를 짓고 그에게 제물을 바쳤다. 테바이에서 갈린티아스를 기리는 관행은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었다.[9]갈린티아스의 신화는 파우사니아스의 간략한 언급에도 등장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테바이 판본의 이야기에서 주인공의 이름은 '''히스토리스'''로, 테이레시아스의 딸로 등장하나 동물로 변신하는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이 판본에서 히스토리스는 알크메네의 출산을 막는 헤라의 여성 대리인 약제사("약초사" 혹은 "마법사")에게 아기가 태어났다고 속이고, 약제사가 떠나자 알크메네는 출산을 할 수 있었다.[10]
2. 3. 파우사니아스의 판본
파우사니아스가 전하는 테바이 판본의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히스토리스'''로, 테이레시아스의 딸이다. 이 판본에서 히스토리3. 족제비에 대한 고대 그리스의 인식
안토니누스 리베랄리스의 설명에 따르면 갈린티아스는 테베의 프로이토스의 딸이자 알크메네의 놀이 친구였다. 이 전승에서, 에일레이튀이아와 모이라이는 헤라를 기쁘게 하기 위해 알크메네에게 와서 그녀의 진통을 더 오래 지속시키려고 그녀를 꽉 잡았다. 갈린티아스는 알크메네가 제우스의 뜻에 따라 아이를 낳았고, 이에 따라 출산 여신을 기리는 모든 의식이 취소되었다고 말하여 그들을 혼란시켰다. 여신들은 당황하여 붙잡는 것을 풀었고, 알크메네는 아이를 낳았다. 모이라이는 인간이 그들을 속일 수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갈린티아스를 족제비로 바꾸었다. 고대에는 족제비가 귀를 통해 임신하고 입을 통해 출산한다고 믿어졌는데, 이는 경멸받는 여신들의 저주 때문이었다. 그러나 헤카테는 갈란티스를 불쌍히 여겨 그녀를 자신의 패밀리어 중 하나로 받아들였다.[2]
고대 그리스에서 담비와 족제비는 유익하고 유해한 마법력을 가진 것으로 여겨졌다. 또한 그들은 임산부가 그들 옆을 지나갈 때 진통을 일으킨다고 여겨졌으며, 이것이 갈란티스가 알크메네의 출산과 족제비로 변신하는 데 기여한 이유이다.[4]
4. 대중문화 속 갈린티아스
릭 라이어던의 소설 ''하데스의 집''과 ''삼중 여신의 분노''에 등장하는 인물이다.[1] 하데스의 후속작인 게임 ''하데스 II''에서 "갈레"는 헤카테의 족제비 펫의 이름이며, 검은 개 헤큐바와 함께 교차로에서 자주 볼 수 있다.[2] 여기서 갈레가 헤라에게 미움을 받아 족제비로 변한, 헤라클레스의 출산을 돕던 산파 갈린티아스인지, 아니면 헤카테를 화나게 한 갈레라는 전직 마녀인지는 불분명하다.[2]
참조
[1]
서적
Metamorphoses
[2]
웹사이트
29
https://topostext.or[...]
[3]
서적
9.11.3
[4]
서적
The Metamorphoses of Antoninus Liberalis: A Translation with a Commentary
Routledge
1992
[5]
서적
変身物語
[6]
문서
29話
[7]
서적
9巻11・3
[8]
서적
변신 이야기
[9]
서적
Metamorphoses
[10]
서적
Description of Gre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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