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훈인
1. 개요
고훈인은 고훈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을 지칭하며, 현대 일본인을 제외하고 역사상 일본인들 중 제일 키가 컸다는 특징이 있다. 고훈 시대는 일본 열도에서 고분과 말, 마구 등이 나타나고 철기가 널리 생산되기 시작한 시기이다. 대표적인 도래인으로는 하타 씨족이 있으며, 이들은 백제에서 건너와 직물, 토목기술, 채광 및 정련, 약초 등을 전파했다. 분자 인류학적 연구에 따르면, 고훈인은 현대 일본인과 조몬인, 야요이인의 중간 유전적 특징을 보이며, 한반도에서 유입된 집단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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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훈인의 뿌리
일본 열도에서 고훈과 말, 마구 등이 나타나고 국내에서 철기가 널리 생산되기 시작한 것은 고훈 시대부터이다.
오랫동안 일본인의 기원을 조몬인과 야요이인의 "이중 구조"로 보는 설이 있었지만, 가나자와 대학, 돗토리 대학, 아일랜드 더블린 대학교 등의 국제 공동 연구 그룹이 고고 유적에서 발굴된 인골에서 DNA를 추출하여 최신 게놈 분석을 실시한 결과, "조몬인", "야요이인", "고훈인"은 서로 다른 게놈이며 "삼중 구조"라고 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