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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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일보는 1988년 12월 10일 창간된 대한민국의 일간 신문이다. 1987년 (주)배달신문으로 설립되어 석간신문 발행을 시작했으며, 1999년 조간화 및 전국 동시 인쇄를 시작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설립되었으나, 현재는 재단법인 국민문화재단에 소속되어 있다. 과거 횡령 및 회삿돈 유용 혐의, 가짜뉴스 유포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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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에 의해 1965년 창간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일간신문으로, 삼성그룹에서 분리되었지만 오너 일가와의 관계가 지속되고, JTBC 등 미디어 사업을 확장하며 보수 성향 언론으로 분류되지만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 대한민국의 신문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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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국민일보 |
한글 | 국민일보 |
한자 | 國民日報 |
로마자 표기 | Gungmin Ilbo |
영문 표기 | The Kukmin Daily |
종류 | 신문 |
형태 | 인쇄, 온라인 |
창간일 | 1988년 12월 10일 |
창립자 | 조용기 |
소유주 | 국민일보 |
본사 | 서울, 대한민국 |
발행인 | 김성기 |
웹사이트 | www.kmib.co.kr |
언어 | 한국어 |
발행 정보 | |
간행 주기 | 일간 |
판형 | 타블로이드 배판 |
가격 | 800원 |
발행인 | 변재운 |
편집인 | 김진홍 |
기타 | |
특징 | "저널리즘과 기독교적 가치 융합" 언론 |
2. 연혁
연도 | 사건 |
---|---|
1987년 | (주)배달신문 법인 설립, 조용우 대표이사 사장 취임 |
1988년 | 12월 10일 국민일보사로 개명 및 창간 |
1995년 | 조용기 회장 취임, 이건영, 차일석 대표이사 사장 취임 |
1996년 | 한국ABC협회(한국부수공사) 가입 |
1997년 | 조희준 대표이사 사장 취임 |
1998년 | 국민 사이버넷 출범, 김영일 대표이사 사장 취임 |
1999년 | 조간화 및 전국 동시 인쇄, 이상우, 이종대 대표이사 사장 취임 |
2000년 | 노승숙 대표이사 사장 취임 |
2001년 | 신판형 변경 및 올컬러 지면 전환 |
2006년 | 조민제 대표이사 사장 취임 |
2010년 | 조용기 회장 취임 |
2011년-2012년 | 173일간 파업 |
2012년 | 조민제 회장, 김성기 대표이사 사장 취임 |
2014년 | 최삼규 대표이사 사장 취임 |
2018년 | 변재운 대표이사 사장 취임 |
2024년 | 김경호 대표이사 사장 취임[4] |
2. 1. 창간 초기 (1987년 ~ 1998년)
1987년 (주)배달신문으로 석간신문 발행을 목적으로 법인이 설립되었고, 조용우가 대표이사 사장(발행, 편집, 인쇄인 겸)으로 취임하였다.[4] 1988년 12월 10일, 배달신문에서 국민일보사로 이름을 바꾸고 창간하였다. 창간 당시에는 16면이었으나, 1990년에는 20면, 24면으로 지면을 늘렸다. 1995년에는 조용기 회장, 이건영 대표이사 사장(발행인), 차일석 대표이사 사장(발행인)이 취임하였다. 1996년 한국ABC협회(한국부수공사)에 가입하였다. 1997년에는 조희준 대표이사 사장(발행인)이 취임하였다. 1998년 국민 사이버넷을 출범하였고, 김영일 대표이사 사장(발행인)이 취임하였다.2. 2. 전국 동시 인쇄 및 조간화 (1999년 ~ 2010년)
1999년 3월 1일, 국민일보는 신문을 조간으로 발행하고 전국에 동시 인쇄를 시작했다.[1] 2001년 1월에는 신문 판형을 바꾸고 모든 면을 컬러로 인쇄했다.[1]2. 3. 파업 및 최근 동향 (2011년 ~ 현재)
2011년 12월 23일부터 2012년 6월 14일까지 173일간 파업이 있었다.[1] 2012년 조민제 회장이 취임했고,[1] 김성기 대표이사 사장(발행인)이 취임했다.[1] 2014년 최삼규 대표이사 사장(발행인)이 취임했고,[1] 2018년 변재운 대표이사 사장(발행인)이 취임했다.[1] 2024년 김경호 대표이사 사장(발행인)이 취임했다.[1]3. 관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1987년 설립한 신문사이나, 현재는 재단법인 국민문화재단에 소속되어 있다.
4. 비판 및 논란
국민일보는 2018년 가짜뉴스 유포[9], 경영진 횡령 및 배임[5][6], 2020년 베를린 왕궁 한국관 축소 논란 보도[8] 등으로 비판받고 있다. 특히 베를린 왕궁 관련 보도에서는 "한국은 중국·일본의 속국... 독일 대표 박물관의 엄청난 왜곡"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8]
2014년 국민문화재단 산하 기업이 되었지만, 조용기 목사 일가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조용기 목사의 아들 조민제 회장은 국고 횡령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4. 1. 가짜뉴스 유포
2018년 6월 5일, 국민일보는 1면에 사실무근한 가짜뉴스를 유포하여 비판을 받았다.[9] 해당 뉴스는 'NTD Korea'라는 곳의 기사를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인용한 논문의 내용을 왜곡하여 원래 논문에 나오지 않는 결론(모든 생명체가 짧은 시간에 동시에 출현했다거나, 중간종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거나)을 만들어내어 해당 논문이 진화론을 무너뜨리는 것처럼 기사를 작성했다. 하지만 이는 전부 가짜뉴스로 밝혀졌으며, 해당 논문의 내용은[10] 이와는 전혀 다른 미토콘드리아 DNA 바코드의 진화 속도에 관한 것이었다. 해당 논문의 저자들 역시 자신들의 연구는 진화를 부정하거나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지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11] 국민일보의 해당 기사가 완전한 가짜뉴스로 판명되자 다양한 언론에서 이를 비판하는 내용을 올렸으나, 국민일보 측은 아직도 정정하지 않고 있어 기사의 신뢰도가 심각하게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다.[12]심지어 국민일보는 아무런 과학 관련 학위도 없는 블로거를 언급하면서 본인의 주장을 피력하려는 또 다른 가짜뉴스를 유포했으며,[13] 이 기사의 주장 자체가 가짜뉴스에 기반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14][15] 해당 기자의 직업윤리마저 상실했다는 비판과 함께 국민일보 기사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게 되었다.
4. 2. 경영진 횡령 및 배임
2011년 11월, 조희준 당시 신문사 대표가 횡령 및 회삿돈 유용 혐의로 기소되었다.[5] 2014년 2월, 그는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6]4. 3. 베를린 왕궁 한국관 축소 논란 보도
2020년 7월, 베를린 왕궁의 전시 공간 계획에서 한국관의 면적이 중국관과 일본관의 10분의 1에 불과한 60m2인 것으로 드러났다.[8] 이는 독일인들이 한국에 대해 "조선은 유사 이래 19세기까지 청의 속국이었고, 1905년부터는 일본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고대 문화가 부족하여 중국과 일본과 달리 초라하여 전시할 가치가 없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8] 더욱이 한국관은 중국관과 일본관 사이에 작게 배치되어 있으며, 특히 중국관 내부 한쪽에 배치된 것은 대한민국이 중국의 변방 문화에 불과하다는 독일인들의 인식을 반영한다.[8][7]중국과 일본이 확보한 전시품은 수천 점에 달하지만, 한국의 유물은 예산 문제로 160점에 불과하다. 실제 현지 한국인 예술계 관계자는 "온라인 워크숍을 참관한 결과, 한국관 전시 담당 큐레이터가 '한국은 16세기부터 1945년까지 중국과 일본의 속국 또는 식민지였기 때문에 고대 유물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현대 설치 미술을 전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8] 이에 대해 국민일보는 "한국은 중국·일본의 속국... 독일 대표 박물관의 엄청난 왜곡", "한국의 고대 문화를 바라보는 박물관의 왜곡된 인식"이라며 비난했다.[8]
참조
[1]
웹사이트
오시는 길
http://company.kmib.[...]
Kukmin Ilbo
[2]
뉴스
“국민일보는 저널리즘과 기독교적 가치 융합하는 언론사”
http://news.kmib.co.[...]
2018-12-10
[3]
뉴스
국민일보 차장기자단 “성소수자 혐오 논란에 반성”
http://www.mediatoda[...]
2020-05-29
[4]
뉴스
David Yonggi Cho obituary
https://www.thetimes[...]
2023-03-07
[5]
웹사이트
Indictments for Kookmin Ilbo CEOs
https://koreajoongan[...]
2011-11-03
[6]
웹사이트
David Yonggi Cho embezzlement scandal: Megachurch pastor defends his 'personal friend'
https://www.christia[...]
[7]
뉴스
韓国、最愛のドイツが“G7参加”に反対…こだわる文在寅への冷めた視線
https://www.dailyshi[...]
2020-08-04
[8]
뉴스
“한국은 중·일 속국”…독일 대표 박물관의 황당한 왜곡
http://news.kmib.co.[...]
2020-07-28
[9]
웹인용
"근거잃은 진화론"이라는 제목의 가짜 뉴스
http://news.kmib.co.[...]
[10]
웹인용
가짜뉴스를 퍼나르는 창조과학 신봉자들
http://thesciencelif[...]
[11]
웹인용
논문 저자들로부터의 메일
http://thesciencelif[...]
[12]
웹인용
진화론이 무너진다고? "가짜뉴스
http://www.newsnjoy.[...]
[13]
웹인용
진화론과 상충 분명한데..라는 제목의 기사
http://news.kmib.co.[...]
[14]
웹인용
반성할줄 모르는 가짜뉴스 유포자들, 사이언스 라이프 기사
http://thesciencelif[...]
[15]
웹인용
반성을 모르는 가짜뉴스 유포자들. 뉴스 앤 조이 기사
http://www.newsnjoy.[...]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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