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리오는 기아가 생산하는 소형차로, 1999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여러 차례의 세대 변경을 거쳤다. 1세대는 1999년부터 2002년까지 판매되었으며, 2002년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리오 SF가 출시되어 2005년까지 판매되었다. 2세대는 2005년에 출시되어 2009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2010년형 모델은 기아의 '타이거 노즈' 그릴을 채택했다. 3세대는 2011년에 출시되어 글로벌 모델(UB)과 러시아/중국 전용 모델(QB)로 나뉘어 판매되었으며, 2015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4세대는 2017년에 출시되어 2020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글로벌 모델(YB/SC)과 러시아/중국 모델(FB/UC)로 구분되었다. 2023년에는 4세대 리오가 단종되고, K3가 대체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2000년 도입된 자동차 - 닛산 X-트레일 닛산 X-트레일은 2000년에 처음 출시되어 4세대에 걸쳐 판매되는 닛산의 소형 SUV로, 오프로드 지향의 각진 디자인에서 르노-닛산 CMF 플랫폼을 적용한 온로드 지향으로 변화했으며, 2세대 e-POWER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2000년 도입된 자동차 - 현대 리베로 현대 리베로는 현대자동차가 스타렉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포터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개발한 1톤급 소형 트럭이었으나, 경제성과 기동성 문제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단종되었으며, 특장차 용도로 활용, 국산 트럭 최초 운전석 에어백을 적용했고, 2024년에는 ST1으로 대체되었다.
스테이션 왜건 - 현대 포니 현대 포니는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모델 자동차로서,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생산되었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모델 출시로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현대자동차 디자인 유산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테이션 왜건 - 기아 프라이드 기아 프라이드는 기아에서 생산했던 소형차로, 1987년부터 2017년까지 판매되었으며,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었고, 4세대는 기아 리오라는 이름으로 해외에서 판매된다.
기아의 차종 - 기아 프라이드 기아 프라이드는 기아에서 생산했던 소형차로, 1987년부터 2017년까지 판매되었으며,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었고, 4세대는 기아 리오라는 이름으로 해외에서 판매된다.
기아의 차종 - 기아 콩코드 기아 콩코드는 1987년부터 1995년까지 기아자동차에서 마쓰다 카펠라를 기반으로 생산한 전륜구동 중형 세단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에어백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했으며, 영화 '투캅스'에 등장하기도 했다.
1996년9월에 콘셉트를 잡고, 이듬해인 1997년2월에 프로젝트명 B-Ⅲ로 개발에 들어가 총 33개월의 개발 기간 동안 1,100억 원의 연구 개발 및 부품 구매비와 1,800억 원의 투자 비용이 든 큰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총 243대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테스트를 거쳤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만큼 많은 차량의 벤치마킹을 했다. 세단은 엣지 스타일로 만들어졌고, 스테이션 왜건은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대한민국에서는 1999년11월 8일소하동 공장에서 열린 보도 발표회 시기에 언론에 드러났고, 이틀 후인 11월 10일에 선보였다. 기존의 프라이드와 아벨라가 기아, 포드 모터 컴퍼니, 마쓰다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모델인것과 달리 리오는 기아가 독자로 개발한 프라이드나 아벨라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강조한 21세기적인 디자인으로 탈바꿈을 했으나, 어정쩡한 디자인과 준중형차 수요의 증가에 따라 전작인 프라이드 1세대 정도의 인기를 누리진 못했다. 차명인 리오는 스페인어로 활기차다는 의미와 역동적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바디 타입은 세단과 스테이션 왜건만 딱 2가지며, 스테이션 왜건은 RX-V (알엑스 파이브) 라는 서브 네임이 달렸다. 엔진은 1.3ℓ SOHC, 1.5ℓ SOHC, 1.5ℓ DOHC 등 3가지가 있었고, 2001년에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소형차의 충돌 테스트에서 현대 베르나와 대우 라노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80]
기아 리오 세단 정측면
기아 리오 세단 후측면
구분
1.3ℓ SOHC
1.5ℓ SOHC
1.5ℓ DOHC
엔진 형식
A3E
A5E
A5D
연료
가솔린
가솔린
가솔린
배기량(cc)
1,343
1,493
1,493
최고출력(ps/rpm)
84/5,500
95/5,500 (이후 88/5,500으로 변경)
108/6,000 (이후 99/5,800으로 변경)
최대토크(kg*m/rpm)
12.1/3,000
13.8/3,000 (이후 13.0/3,000으로 변경)
14.3/4,500 (이후 13.8/4,500으로 변경)
연비(km/l)
17.8(수동)/ 15.7(자동)
16.9(수동)/ 14.5(자동)
16.2(수동)/ 14.4(자동)
전장(mm): 4,215
전폭(mm): 1,675
전고(mm): 1,440
축거(mm): 2,410
윤거(전, mm): 1,430
윤거(후, mm): 1,435
승차정원: 5명
변속기: 수동 5단/자동 4단
2. 1. 리오 (1999년 11월~2002년 8월)
1996년9월에 콘셉트를 잡고, 이듬해인 1997년2월에 프로젝트명 B-Ⅲ로 개발에 들어가 총 33개월의 개발 기간 동안 1,100억 원의 연구 개발 및 부품 구매비와 1,800억 원의 투자 비용이 든 큰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총 243대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테스트를 거쳤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만큼 많은 차량의 벤치마킹을 했다. 세단은 엣지 스타일로 만들어졌고, 스테이션 왜건은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대한민국에서는 1999년11월 8일소하동 공장에서 열린 보도 발표회 시기에 언론에 드러났고, 이틀 후인 11월 10일에 선보였다. 기존의 프라이드와 아벨라가 기아, 포드 모터 컴퍼니, 마쓰다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모델인것과 달리 리오는 기아가 독자로 개발한 프라이드나 아벨라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강조한 21세기적인 디자인으로 탈바꿈을 했으나, 어정쩡한 디자인과 준중형차 수요의 증가에 따라 전작인 프라이드 1세대 정도의 인기를 누리진 못했다. 차명인 리오는 스페인어로 활기차다는 의미와 역동적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바디 타입은 세단과 스테이션 왜건만 딱 2가지며, 스테이션 왜건은 RX-V (알엑스 파이브) 라는 서브 네임이 달렸다. 엔진은 1.3ℓ SOHC, 1.5ℓ SOHC, 1.5ℓ DOHC 등 3가지가 있었고, 2001년에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소형차의 충돌 테스트에서 현대 베르나와 대우 라노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80]
구분
1.3ℓ SOHC
1.5ℓ SOHC
1.5ℓ DOHC
엔진 형식
A3E
A5E
A5D
연료
가솔린
가솔린
가솔린
배기량(cc)
1,343
1,493
1,493
최고출력(ps/rpm)
84/5,500
95/5,500 (이후 88/5,500으로 변경)
108/6,000 (이후 99/5,800으로 변경)
최대토크(kg*m/rpm)
12.1/3,000
13.8/3,000 (이후 13.0/3,000으로 변경)
14.3/4,500 (이후 13.8/4,500으로 변경)
연비(km/l)
17.8(수동)/ 15.7(자동)
16.9(수동)/ 14.5(자동)
16.2(수동)/ 14.4(자동)
전장(mm): 4,215
전폭(mm): 1,675
전고(mm): 1,440
축거(mm): 2,410
윤거(전, mm): 1,430
윤거(후, mm): 1,435
승차정원: 5명
변속기: 수동 5단/자동 4단
2. 1. 1. 제원
(이후 88/5,500으로 변경)
108/6,000 (이후 99/5,800으로 변경)
최대토크(kg*m/rpm)
12.1/3,000
13.8/3,000 (이후 13.0/3,000으로 변경)
14.3/4,500 (이후 13.8/4,500으로 변경)
연비(km/l)
17.8(수동)/ 15.7(자동)
16.9(수동)/ 14.5(자동)
16.2(수동)/ 14.4(자동)
2. 2. 리오 SF (2002년 8월~2005년 4월)
기아 리오 SF (전기형 세단) 정측면
기아 리오 SF (전기형 세단) 후측면
2002년 8월 6일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리오 SF가 나왔다. SF는 미래 지향적인 소형차라는 의미(Science Fiction)와 소형차 중 최고의 안전성이 있다는 의미(Safety First)를 갖고 있다.[81] 번호판 위치는 범퍼에서 트렁크로 옮겨졌다. 리오 SF의 스테이션 왜건은 RX-V라는 서브 네임 없이 그냥 5도어로 불렸다. 기존보다 개선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매량은 저조했다. 2004년 4월 12일에는 2005년형이 나왔다.
2005년 4월에 후속 차종인 프라이드 (JB)가 나오며 단종되었다. 단종 이후 리오의 이름은 프라이드의 수출명으로 쓰이고 있다.
유럽에서 페이스리프트된 리오는 외관의 소폭 변화와 1.3 엔진의 출력이 75마력에서 80마력(5,500 rpm)으로, 토크는 11.9kgf·m/3,000rpm으로 개선되었다.
이란에서 SAIPA에 의한 페이스리프트된 리오의 생산은 2005년에 시작되었다. 이 차량들은 2012년까지 ABS 또는 에어백을 장착하지 않았으며, 1.5리터 엔진의 변형으로 구동되어 96마력(5,500 rpm)의 출력과 13.8kgf·m/4,500rpm의 토크를 냈다. 2012년 초에 생산이 종료되었다.
전장(mm): 4,240
전폭(mm): 1,680
전고(mm): 1,435
축거(mm): 2,410
윤거(전, mm): 1,430
윤거(후, mm): 1,435
승차정원: 5명
변속기: 수동 5단/자동 4단
구분
1.3ℓ SOHC
1.5ℓ SOHC
1.5ℓ DOHC
엔진 형식
A3E
A5E
A5D
연료
가솔린
가솔린
가솔린
배기량(cc)
1,343
1,493
1,493
최고출력(ps/rpm)
84/5,500
88/5,500
99/5,800
최대토크(kg*m/rpm)
12.1/3,000
13.0/3,000
13.8/4,500
연비(km/l)
17.8(수동)/ 15.7(자동) (이후 15.4(수동)/ 13.2(자동)으로 변경)
16.9(수동)/ 14.5(자동) (이후 14.4(수동)/ 12.3(자동)으로 변경)
16.2(수동)/ 14.4(자동) (이후 14.0(수동)/ 12.3(자동)으로 변경)
2. 2. 1. 제원
15.7(자동) (이후 15.4(수동)/ 13.2(자동)으로 변경)
16.9(수동)/ 14.5(자동) (이후 14.4(수동)/ 12.3(자동)으로 변경)
16.2(수동)/ 14.4(자동) (이후 14.0(수동)/ 12.3(자동)으로 변경)
3. 2세대 (JB)
기아는 2005년 초 유럽에서, 북미에서는 2006년형 모델로 2세대(JB)를 출시했으며, 이는 현대 액센트(MC)와 공유하는 재설계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다.[8] 엔진은 110 hp영어 1.6리터 DOHC 4기통 "알파 II"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이 엔진 역시 현대 액센트와 공유했다. 그 외 변화로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 외부 크기와 내부 공간의 증가, 안전 기능 향상, 연비 향상 등이 있다. 스테이션 왜건은 이 세대에서 단종되었고, 새로운 5도어 해치백이 출시되었다.
기아는 2006년 세단을 리오와 리오 LX로 제공했으며, LX 트림에는 파워 스티어링, 에어컨, CD 플레이어가 포함되었다. 리오5(미국)는 가죽으로 덮인 스티어링 휠이 장착된 SX 트림 레벨로 제공된다. 1세대와 마찬가지로 일부 유럽 시장(영국 포함)에서는 5도어 해치백 버전만 제공되었다. 3가지 엔진이 제공된다; 110 hp영어의 1.6리터 DOHC 엔진, 96 hp영어의 더 작은 1.4리터 버전, 109 hp영어의 1.5리터 터보디젤 엔진이 있다. 그러나 미국 시장에서는 1.6리터 가솔린 엔진만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 두 가지 차체 스타일로 제공된다. 유럽 버전의 커먼 레일 디젤 엔진은 110 PS영어을 낸다.
2007년에는 SX 트림 레벨이 리오 세단에 추가되어 리오5 SX와 동일한 기능이 제공되었다.
2007년, 대한민국 정부는 약 4,000대의 시험 생산 리오 하이브리드 전기 모델을 테스트하기 시작했으며, 모회사인 현대자동차 그룹은 이후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 예정일을 발표했다가 철회했다.[9][10]
2008년에는, 기아가 리오5 (리오 LX 세단과 유사)에 LX 트림 레벨을 제공했고, Falken FK452 타이어, Tanabe 스트럿 타워 브레이스 및 Eibach Federn 로워링 코일 스프링을 특징으로 하는 리오5 SX 튜너 모델을 소량 생산했다.[11]
2009년 7월에는 한국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발표되었다. 일명 페터 슈라이어 그릴이 리오(프라이드)에도 채용되었다.
2009년형 모델의 경우, 모든 리오와 리오5 트림은 표준 Sirius 위성 라디오 (3개월 무료)와 USB 포트 및 보조 잭이 있는 라디오를 받았다. 보조 잭은 헤드폰 잭이 있는 장치에 대한 블루투스 휴대폰 연결을 대체했다. 기아 리오는 Insure.com의 "2009년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차량 20" 목록에서 5위를 차지했다. 연구에 따르면 리오는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차량 중 하나이다.[12]
말레이시아 시장의 경우, 2세대 리오는 2005년 9월 7일에 출시되었으며, 해치백 차체 스타일만 있는 단일 트림 레벨로 제공되었으며, 4단 자동 변속기와 1.4리터 16밸브 DOHC 엔진을 장착했으며, 대한민국에서 전량 수입되었다.[13][14][15]
3. 1. 개요 (2세대)
기아는 2005년 초 유럽에서, 북미에서는 2006년형 모델로 2세대(JB)를 출시했으며, 이는 현대 액센트(MC)와 공유하는 재설계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다.[8] 엔진은 110마력 1.6리터 DOHC 4기통 "알파 II"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이 엔진 역시 현대 액센트와 공유했다. 그 외 변화로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 외부 크기와 내부 공간의 증가, 안전 기능 향상, 연비 향상 등이 있다. 스테이션 왜건은 이 세대에서 단종되었고, 새로운 5도어 해치백이 출시되었다.
기아는 2006년 세단을 리오와 리오 LX로 제공했으며, LX 트림에는 파워 스티어링, 에어컨, CD 플레이어가 포함되었다. 리오5(미국)는 가죽으로 덮인 스티어링 휠이 장착된 SX 트림 레벨로 제공된다. 1세대와 마찬가지로 일부 유럽 시장(영국 포함)에서는 5도어 해치백 버전만 제공되었다. 3가지 엔진이 제공된다; 110마력의 1.6리터 DOHC 엔진, 96마력의 더 작은 1.4리터 버전, 109 hp의 1.5리터 터보디젤 엔진이 있다. 그러나 미국 시장에서는 1.6리터 가솔린 엔진만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 두 가지 차체 스타일로 제공된다. 유럽 버전의 커먼 레일 디젤 엔진은 110마력을 낸다.
2007년에는 SX 트림 레벨이 리오 세단에 추가되어 리오5 SX와 동일한 기능이 제공되었다.
2007년, 대한민국 정부는 약 4,000대의 시험 생산 리오 하이브리드 전기 모델을 테스트하기 시작했으며, 모회사인 현대자동차 그룹은 이후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 예정일을 발표했다가 철회했다.[9][10]
2008년에는, 기아가 리오5 (리오 LX 세단과 유사)에 LX 트림 레벨을 제공했고, Falken FK452 타이어, Tanabe 스트럿 타워 브레이스 및 Eibach Federn 로워링 코일 스프링을 특징으로 하는 리오5 SX 튜너 모델을 소량 생산했다.[11]
2009년 7월에는 한국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발표되었다. 일명 페터 슈라이어 그릴이 리오(프라이드)에도 채용되었다.
2009년형 모델의 경우, 모든 리오와 리오5 트림은 표준 Sirius 위성 라디오 (3개월 무료)와 USB 포트 및 보조 잭이 있는 라디오를 받았다. 보조 잭은 헤드폰 잭이 있는 장치에 대한 블루투스 휴대폰 연결을 대체했다. 기아 리오는 Insure.com의 "2009년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차량 20" 목록에서 5위를 차지했다. 연구에 따르면 리오는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차량 중 하나이다.[12]
말레이시아 시장의 경우, 2세대 리오는 2005년 9월 7일에 출시되었으며, 해치백 차체 스타일만 있는 단일 트림 레벨로 제공되었으며, 4단 자동 변속기와 1.4리터 16밸브 DOHC 엔진을 장착했으며, 대한민국에서 전량 수입되었다.[13][14][15]
3. 2. 페이스리프트 (2009년)
2009년 말, 2010년형 리오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기아의 새로운 타이거 노즈 그릴을 채택했다.[16][17]기아 쏘울, 기아 포르테와 동일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으며, 선택 사양으로 블루투스 핸즈프리 전화 기능이 제공되었다. 계기판 클러스터는 새로운 빨간색 백라이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헤드라이트는 어두운 외관으로 약간 수정되었고, 주차등 및 측면 마커등은 방향 지시등 하우징을 공유한다. 차체 측면 몰딩은 더 좁아지고 차체 색상과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영국 버전의 리오는 미국 버전과 거의 동일하지만, 해치백 모델만 판매된다. 기아의 새로운 '타이거 노즈' 그릴(2010년형)을 장착했으며, 1.4리터 DOHC 4기통 16밸브 가솔린 엔진 또는 1.5리터 DOHC 4기통 16밸브 디젤 엔진으로 구동되며, 두 엔진 모두 5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되었다. 페이스리프트된 기아 리오는 판매 부진과 생산 능력 부족으로 인해 중부 및 동남부 유럽 시장에서는 판매되지 않았다.[16][17]
실내
3. 3. 안전성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IIHS)의 2006년형 리오 충돌 테스트 결과는 "불량"에서 "보통" 등급이었다.[18]
테스트
등급
전체:
중간 겹침 정면:
보통
측면:
불량
지붕 강도:
보통
머리 지지대 및 좌석:
불량
유로 NCAP은 2005년에 등록된 좌측 운전석, 5도어 해치백 모델에 대한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4. 3세대 (UB/QB)
### 3세대 (UB/QB)
3세대부터 리오는 두 가지 모델로 나뉘어졌다. 하나는 글로벌 모델(코드명: ''UB'')이고, 다른 하나는 러시아와 중국 전용 모델(코드명: ''QB'')이다.
#### 글로벌 버전 (UB) (2011년~2017년)
2011년 발표. RB형 현대 엑센트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차체 유형은 5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 그리고 유럽 전용 3도어 해치백이 있다. 유럽 모델은 가솔린 엔진이 직렬 4기통 1.25L와 1.4L, 디젤 엔진이 직렬 3기통 1.1L과 직렬 4기통 1.4L이다. 변속기는 5단 MT, 6단 MT, 4단 AT가 설정된다. 일부 차종에는 ISG (Idol Stop and Go)가 도입되었다.
북미 모델에는 직렬 4기통 1.6L GDI 엔진이 탑재되어 6단 MT 또는 6단 AT와 조합된다.
UB 리오는 1.4리터 또는 1.6리터 현대 GDI 감마 엔진을 탑재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1.25리터 가솔린 엔진, 1.4리터 또는 1.1리터 CRDi 터보 디젤 엔진도 선택할 수 있었다. 1.1리터 엔진은 당시 판매 중인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차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CO2 배출량과 최고 연비를 기록했는데, EU 복합 사이클에서 최대 88mpg(미국 갤런으로 73mpg)를 기록하고, 킬로미터당 85g의 CO2만을 배출했다. 그러나 이 시장에서는 1.6리터 엔진을 사용할 수 없었고, 1.4리터가 가장 강력한 엔진이었다.
변속기 옵션으로는 미국 시장의 경우 6단 수동 및 6단 자동 변속기가 제공되었고, 유럽 시장에서는 1.25리터 가솔린 엔진의 경우 5단 수동, 1.4리터 가솔린, 1.1리터 및 1.4리터 디젤의 경우 6단 수동, 5도어 구성의 1.4리터 가솔린 "2" 사양 모델의 경우 4단 자동 변속기가 제공되었다. 인텔리전트 스톱 & 고는 거의 모든 트림 및 엔진 레벨에서 옵션으로 제공되었다.
2011년 발표. RB형 현대 엑센트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유럽 모델은 가솔린 엔진이 직렬 4기통 1.25L와 1.4L, 디젤 엔진이 직렬 3기통 1.1L과 직렬 4기통 1.4L이다. 변속기는 5단 MT, 6단 MT, 4단 AT가 설정된다. 일부 차종에는 ISG (Idol Stop and Go)가 도입되었다.
북미 모델에는 직렬 4기통 1.6L GDI 엔진이 탑재되어 6단 MT 또는 6단 AT와 조합된다.
#### 페이스리프트 (2015년)
#### 영국 시장
영국에서 리오는 출시부터 단종될 때까지 총 7가지 트림 레벨로 판매되었다. 가격 순으로 낮은 트림부터 높은 트림 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1 에어, VR7 / SR7, 2, 3, 4. 2011년 출시 당시에는 2와 3 트림만 제공되었으며, 10,695파운드부터 시작하는 1 트림은 2012년에, 최상위 트림인 리오 4는 2014년에 추가되었다. 기본형 리오 1에는 에어컨과 알로이 휠과 같은 기능이 부족했지만, 모든 리오 모델에는 공장에서 블루투스가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리오 VR7은 2014년에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1 에어 모델을 기반으로 15인치 알로이 휠, 후방 주차 센서, 가죽 스티어링 휠과 같은 업그레이드된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모델은 2015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리오 SR7이 되었다. 리오 2는 VR7 / SR7보다 16인치 알로이 휠, 전방 안개등, 열선 전동 접이식 사이드 미러를 갖췄지만, 주차 센서는 기본 장비에서 제외되었다. 리오 3과 4는 상위 트림으로, 리오 3에는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 열선 앞좌석, LED 주간 주행등 및 후미등, 자동 및 코너링 헤드라이트, 자동 온도 조절 장치, 운전자 계기판 내 대형 정보 디스플레이인 '프리미엄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의 기능이 탑재되었다. 마지막으로, 최상위 트림인 리오 4는 3 모델보다 선루프, 블랙 가죽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스마트키 시스템을 추가로 갖췄다.
2015년 페이스리프트 이후, 리오 3과 4는 위성 항법 장치와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다기능 터치스크린을 장착했으며, 이 기능은 이 상위 모델에만 독점적으로 제공되었다. 리오에는 4가지 엔진이 제공되었다. 이들은 모두 기아의 에코다이내믹스 엔진 라인업으로, 1.2리터 및 1.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1.1리터 3기통 디젤 엔진, 1.4리터 4기통 디젤 엔진으로 구성되었다. 리오 1, 1 에어, VR7/SR7은 1.2 가솔린 및 1.1 디젤 엔진만 사용할 수 있었고, 리오 2는 4가지 엔진 옵션을 모두 사용할 수 있었다. 3과 4 트림은 1.4 가솔린 및 1.4 디젤 엔진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두 엔진 모두 6단 수동 변속기가 기본으로 제공되었고, 1.4 가솔린 엔진에는 4단 자동 변속기 옵션이 제공되었으며, 이는 리오 2에서도 사용 가능했다.
페이스리프트 이전 리오에 제공된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기본 색상), 브라이트 실버, 미드나잇 블랙, 블레이즈 레드, 일렉트릭 블루(2, 3, 4), 그래파이트 메탈릭(3과 4 모델에만 제공)이었다.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는 두 가지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었다. 일렉트릭 블루를 대체하는 어반 블루는 리오 2와 3에서만 사용 가능했으며, 옐로우 제스트는 SR7 트림 전용 색상이었다. 그래파이트 메탈릭은 페이스리프트된 리오에서도 계속 제공되었지만 리오 4에서만 사용 가능했다.
#### 러시아/중국 버전 (QB) (2011년~2017년)
기아는 러시아 시장을 위해 별도의 리오 모델을 개발했다. 생산은 2011년 8월 15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현대 공장에서 시작되었으며,[27][28] QB 기아 리오는 2011년 8월 17일 러시아에서 공식 출시되었다. 러시아에서 해치백 생산은 2012년 1월에 시작되었다.[29] QB 리오는 UB 리오보다 더 보수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이 버전은 또한 기아 K2로 중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중국 시장에는 UB형 리오가 투입되지 않고 대신 '''기아 K2'''가 DE형 리오(중국명: 锐欧)와 병행 판매되고 있다. K2는 UB형 리오의 자매차이지만, 상위 차종인 K5(옵티마)와 유사한 전면 마스크를 채용하여 전혀 다른 외관을 갖추고 있다. 차체 형식은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이다. 엔진은 1.4리터(107PS)와 1.6리터(123PS) 두 종류가 있다. 변속기는 1.4리터는 5단 MT와 4단 AT, 1.6리터는 4단 AT만 설정되어 있다. K2의 제조는 둥펑위에다 기아의 옌청 공장(장쑤성옌청시)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러시아 및 주변 국가(우크라이나나 벨라루스 등)에서는 UB형 대신 K2가 "리오"로 판매되고 있다. 현대의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서 솔라리스와 함께 생산되고 있다.
3세대 리오는 2011년 3월 1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현대 액센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22][23]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위치한 기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되었으며, 2011년 옵티마와 스포티지 등 당시 다른 기아 모델과 일치하는 경사진 숄더 라인과 쐐기 모양의 외관을 특징으로 한다. 리오는 또한 헤드램프 디자인과 연결되도록 슬림하게 디자인된 "타이거 노즈"라고 알려진 기아의 시그니처 그릴을 자체적으로 해석하여 적용했다. 새로운 디자인에는 더 큰 공기 흡입구가 포함되어 있다.[22][23] 2,570mm의 확장된 휠베이스는 승객 및 적재 공간을 개선한다.
유럽의 리오는 3도어 모델도 출시되었다. 5도어 모델과 기계적으로 동일하지만, 더 긴 도어는 젊은층의 취향에 맞는 더욱 스포티한 외관을 제공한다. 3도어 모델은 5도어 모델보다 눈에 띄게 저렴하다.
2011년 11월, 3세대 리오는 ''셈퍼리트 아일랜드 올해의 차''를 수상했으며, 12월에는 호주 Carsguide의 2011년 올해의 차 상을 수상하여 레인지 로버 Evoque 및 최근 부분 변경된 포드 테리토리를 포함한 여러 다른 차량을 제치고 우승했다.
2011년 발표. RB형 현대 엑센트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차체 유형은 5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 그리고 유럽 전용 3도어 해치백이 있다. 유럽 모델은 가솔린 엔진이 직렬 4기통 1.25L와 1.4L, 디젤 엔진이 직렬 3기통 1.1L과 직렬 4기통 1.4L이다. 변속기는 5단 MT, 6단 MT, 4단 AT가 설정된다. 일부 차종에는 ISG (Idol Stop and Go)가 도입되었다.
북미 모델에는 직렬 4기통 1.6L GDI 엔진이 탑재되어 6단 MT 또는 6단 AT와 조합된다.
UB 리오는 1.4리터 또는 1.6리터 현대 GDI 감마 엔진을 탑재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1.25리터 가솔린 엔진, 1.4리터 또는 1.1리터 CRDi 터보 디젤 엔진도 선택할 수 있었다. 1.1리터 엔진은 당시 판매 중인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차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CO2 배출량과 최고 연비를 기록했는데, EU 복합 사이클에서 최대 88mpg(미국 갤런으로 73mpg)를 기록하고, 킬로미터당 85g의 CO2만을 배출했다. 그러나 이 시장에서는 1.6리터 엔진을 사용할 수 없었고, 1.4리터가 가장 강력한 엔진이었다.
변속기 옵션으로는 미국 시장의 경우 6단 수동 및 6단 자동 변속기가 제공되었고, 유럽 시장에서는 1.25리터 가솔린 엔진의 경우 5단 수동, 1.4리터 가솔린, 1.1리터 및 1.4리터 디젤의 경우 6단 수동, 5도어 구성의 1.4리터 가솔린 "2" 사양 모델의 경우 4단 자동 변속기가 제공되었다. 인텔리전트 스톱 & 고는 거의 모든 트림 및 엔진 레벨에서 옵션으로 제공되었다.
2011년 발표. RB형 현대 엑센트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유럽 모델은 가솔린 엔진이 직렬 4기통 1.25L와 1.4L, 디젤 엔진이 직렬 3기통 1.1L과 직렬 4기통 1.4L이다. 변속기는 5단 MT, 6단 MT, 4단 AT가 설정된다. 일부 차종에는 ISG (Idol Stop and Go)가 도입되었다.
북미 모델에는 직렬 4기통 1.6L GDI 엔진이 탑재되어 6단 MT 또는 6단 AT와 조합된다.
== 페이스리프트 (2015년) ==
== 영국 시장 ==
영국에서 리오는 출시부터 단종될 때까지 총 7가지 트림 레벨로 판매되었다. 가격 순으로 낮은 트림부터 높은 트림 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1 에어, VR7 / SR7, 2, 3, 4. 2011년 출시 당시에는 2와 3 트림만 제공되었으며, 10,695파운드부터 시작하는 1 트림은 2012년에, 최상위 트림인 리오 4는 2014년에 추가되었다. 기본형 리오 1에는 에어컨과 알로이 휠과 같은 기능이 부족했지만, 모든 리오 모델에는 공장에서 블루투스가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리오 VR7은 2014년에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1 에어 모델을 기반으로 15인치 알로이 휠, 후방 주차 센서, 가죽 스티어링 휠과 같은 업그레이드된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모델은 2015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리오 SR7이 되었다. 리오 2는 VR7 / SR7보다 16인치 알로이 휠, 전방 안개등, 열선 전동 접이식 사이드 미러를 갖췄지만, 주차 센서는 기본 장비에서 제외되었다. 리오 3과 4는 상위 트림으로, 리오 3에는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 열선 앞좌석, LED 주간 주행등 및 후미등, 자동 및 코너링 헤드라이트, 자동 온도 조절 장치, 운전자 계기판 내 대형 정보 디스플레이인 '프리미엄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의 기능이 탑재되었다. 마지막으로, 최상위 트림인 리오 4는 3 모델보다 선루프, 블랙 가죽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스마트키 시스템을 추가로 갖췄다.
2015년 페이스리프트 이후, 리오 3과 4는 위성 항법 장치와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다기능 터치스크린을 장착했으며, 이 기능은 이 상위 모델에만 독점적으로 제공되었다. 리오에는 4가지 엔진이 제공되었다. 이들은 모두 기아의 에코다이내믹스 엔진 라인업으로, 1.2리터 및 1.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1.1리터 3기통 디젤 엔진, 1.4리터 4기통 디젤 엔진으로 구성되었다. 리오 1, 1 에어, VR7/SR7은 1.2 가솔린 및 1.1 디젤 엔진만 사용할 수 있었고, 리오 2는 4가지 엔진 옵션을 모두 사용할 수 있었다. 3과 4 트림은 1.4 가솔린 및 1.4 디젤 엔진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두 엔진 모두 6단 수동 변속기가 기본으로 제공되었고, 1.4 가솔린 엔진에는 4단 자동 변속기 옵션이 제공되었으며, 이는 리오 2에서도 사용 가능했다.
페이스리프트 이전 리오에 제공된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기본 색상), 브라이트 실버, 미드나잇 블랙, 블레이즈 레드, 일렉트릭 블루(2, 3, 4), 그래파이트 메탈릭(3과 4 모델에만 제공)이었다.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는 두 가지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었다. 일렉트릭 블루를 대체하는 어반 블루는 리오 2와 3에서만 사용 가능했으며, 옐로우 제스트는 SR7 트림 전용 색상이었다. 그래파이트 메탈릭은 페이스리프트된 리오에서도 계속 제공되었지만 리오 4에서만 사용 가능했다.
4. 1. 1. 파워트레인
UB 리오는 1.4리터 또는 1.6리터 현대 GDI 감마 엔진을 탑재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1.25리터 가솔린 엔진, 1.4리터 또는 1.1리터 CRDi 터보 디젤 엔진도 선택할 수 있었다. 1.1리터 엔진은 당시 판매 중인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차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CO2 배출량과 최고 연비를 기록했는데, EU 복합 사이클에서 최대 88mpg(미국 갤런으로 73mpg)를 기록하고, 킬로미터당 85g의 CO2만을 배출했다. 그러나 이 시장에서는 1.6리터 엔진을 사용할 수 없었고, 1.4리터가 가장 강력한 엔진이었다.
변속기 옵션으로는 미국 시장의 경우 6단 수동 및 6단 자동 변속기가 제공되었고, 유럽 시장에서는 1.25리터 가솔린 엔진의 경우 5단 수동, 1.4리터 가솔린, 1.1리터 및 1.4리터 디젤의 경우 6단 수동, 5도어 구성의 1.4리터 가솔린 "2" 사양 모델의 경우 4단 자동 변속기가 제공되었다. 인텔리전트 스톱 & 고는 거의 모든 트림 및 엔진 레벨에서 옵션으로 제공되었다.
2011년 발표. RB형 현대 엑센트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유럽 모델은 가솔린 엔진이 직렬 4기통 1.25L와 1.4L, 디젤 엔진이 직렬 3기통 1.1L과 직렬 4기통 1.4L이다. 변속기는 5단 MT, 6단 MT, 4단 AT가 설정된다. 일부 차종에는 ISG (Idol Stop and Go)가 도입되었다.
북미 모델에는 직렬 4기통 1.6L GDI 엔진이 탑재되어 6단 MT 또는 6단 AT와 조합된다.
4. 1. 2. 페이스리프트 (2015년)
4. 1. 3. 영국 시장
영국에서 리오는 출시부터 단종될 때까지 총 7가지 트림 레벨로 판매되었다. 가격 순으로 낮은 트림부터 높은 트림 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1 에어, VR7 / SR7, 2, 3, 4. 2011년 출시 당시에는 2와 3 트림만 제공되었으며, 10,695파운드부터 시작하는 1 트림은 2012년에, 최상위 트림인 리오 4는 2014년에 추가되었다. 기본형 리오 1에는 에어컨과 알로이 휠과 같은 기능이 부족했지만, 모든 리오 모델에는 공장에서 블루투스가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리오 VR7은 2014년에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1 에어 모델을 기반으로 15인치 알로이 휠, 후방 주차 센서, 가죽 스티어링 휠과 같은 업그레이드된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모델은 2015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리오 SR7이 되었다. 리오 2는 VR7 / SR7보다 16인치 알로이 휠, 전방 안개등, 열선 전동 접이식 사이드 미러를 갖췄지만, 주차 센서는 기본 장비에서 제외되었다. 리오 3과 4는 상위 트림으로, 리오 3에는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 열선 앞좌석, LED 주간 주행등 및 후미등, 자동 및 코너링 헤드라이트, 자동 온도 조절 장치, 운전자 계기판 내 대형 정보 디스플레이인 '프리미엄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의 기능이 탑재되었다. 마지막으로, 최상위 트림인 리오 4는 3 모델보다 선루프, 블랙 가죽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스마트키 시스템을 추가로 갖췄다.
2015년 페이스리프트 이후, 리오 3과 4는 위성 항법 장치와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다기능 터치스크린을 장착했으며, 이 기능은 이 상위 모델에만 독점적으로 제공되었다. 리오에는 4가지 엔진이 제공되었다. 이들은 모두 기아의 에코다이내믹스 엔진 라인업으로, 1.2리터 및 1.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1.1리터 3기통 디젤 엔진, 1.4리터 4기통 디젤 엔진으로 구성되었다. 리오 1, 1 에어, VR7/SR7은 1.2 가솔린 및 1.1 디젤 엔진만 사용할 수 있었고, 리오 2는 4가지 엔진 옵션을 모두 사용할 수 있었다. 3과 4 트림은 1.4 가솔린 및 1.4 디젤 엔진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두 엔진 모두 6단 수동 변속기가 기본으로 제공되었고, 1.4 가솔린 엔진에는 4단 자동 변속기 옵션이 제공되었으며, 이는 리오 2에서도 사용 가능했다.
페이스리프트 이전 리오에 제공된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기본 색상), 브라이트 실버, 미드나잇 블랙, 블레이즈 레드, 일렉트릭 블루(2, 3, 4), 그래파이트 메탈릭(3과 4 모델에만 제공)이었다.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는 두 가지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었다. 일렉트릭 블루를 대체하는 어반 블루는 리오 2와 3에서만 사용 가능했으며, 옐로우 제스트는 SR7 트림 전용 색상이었다. 그래파이트 메탈릭은 페이스리프트된 리오에서도 계속 제공되었지만 리오 4에서만 사용 가능했다.
4. 1. 4. 안전성
기아 리오의 원본 소스에는 안전성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섹션 내용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4. 2. 러시아/중국 버전 (QB) (2011년~2017년)
기아는 러시아 시장을 위해 별도의 리오 모델을 개발했다. 생산은 2011년 8월 15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현대 공장에서 시작되었으며,[27][28] QB 기아 리오는 2011년 8월 17일 러시아에서 공식 출시되었다. 러시아에서 해치백 생산은 2012년 1월에 시작되었다.[29] QB 리오는 UB 리오보다 더 보수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이 버전은 또한 기아 K2로 중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중국 시장에는 UB형 리오가 투입되지 않고 대신 '''기아 K2'''가 DE형 리오(중국명: 锐欧)와 병행 판매되고 있다. K2는 UB형 리오의 자매차이지만, 상위 차종인 K5(옵티마)와 유사한 전면 마스크를 채용하여 전혀 다른 외관을 갖추고 있다. 차체 형식은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이다. 엔진은 1.4리터(107PS)와 1.6리터(123PS) 두 종류가 있다. 변속기는 1.4리터는 5단 MT와 4단 AT, 1.6리터는 4단 AT만 설정되어 있다. K2의 제조는 둥펑위에다 기아의 옌청 공장(장쑤성옌청시)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러시아 및 주변 국가(우크라이나나 벨라루스 등)에서는 UB형 대신 K2가 "리오"로 판매되고 있다. 현대의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서 솔라리스와 함께 생산되고 있다.
2017년 10월, 기아 러시아는 FB 리오의 크로스오버 스타일 해치백 버전인 리오 X-Line을 출시했다. 리오 X-Line은 지상고가 10mm 증가했으며, 서스펜션 설정이 변경되었고,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모방하기 위해 페인트칠하지 않은 플라스틱 차체 클래딩을 적용했다.[70][71][72][73][74] 판매는 2017년 11월 14일 러시아에서 시작되었다.[68][69] 리오 X-Line은 2017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기아 KX 크로스'''로도 출시되었다. KX 크로스는 일반 리오 해치백보다 30mm 더 넓고, 40mm 더 길다.
대한민국에서도 4세대 프라이드로 출시를 추진했으나, 대한민국 내수 소형차 시장이 점점 축소됨에 따라 출시를 백지화하고 같은 플랫폼을 공용하는 크로스오버 해치백인 스토닉을 출시했다. 하지만 스토닉도 판매 부진으로 2020년9월 27일에 대한민국 내수 판매가 중지되어 리오(프라이드)와 스토닉은 모두 수출용으로만 생산 중이다.
4세대 리오는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는 대한민국, 멕시코, 알제리에서 생산되는 글로벌 모델로 모델 코드 YB 또는 SC로 알려져 있고, 다른 하나는 러시아와 중국을 위한 특정 모델로 모델 코드 FB 또는 UC로 알려져 있으며, 상기 국가 및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된다.[30]
5. 1. 글로벌 버전 (YB/SC) (2017년~2023년)
4세대 리오의 글로벌 모델은 2017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기아의 캘리포니아와 독일 디자인 센터에서 디자인되었으며, 해치백 모델은 더 긴 전면 오버행, 더 큰 후드, 더 직립된 C필러를 특징으로 한다.[35] 해치백 모델은 이전 모델보다 길이가 15mm 더 길고, 너비가 5mm 더 넓으며, 높이가 5mm 더 짧다.
이전 세대와 달리, 4세대 리오는 수출 전용 모델이다. 이전 모델의 판매 감소로 인해 대한민국 내수 시장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36] 대한민국에서는 리오 기반의 기아 스토닉 크로스오버가 대신 판매되었다.
유럽 시장에서는 5도어 해치백만 판매되며, 3도어 해치백 옵션은 단종되었다.[37] 아메리카 대륙과 같은 다른 시장에서는 5도어 해치백과 세단 모델이 모두 제공된다.[38][39] 북미 시장의 경우, 리오는 포르테와 함께 멕시코 페스케리아 신규 공장에서 생산된다.[32]
북미 시장의 경우, 2020년형부터 1.6리터 감마 GDi 엔진은 1.6리터 감마 II MPi 엔진으로 대체되었다. 그 결과 EPA 연비 등급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정격 최대 마력은 130마력에서 120마력으로 감소했다.
5. 1. 1. 페이스리프트 (2020년)
페이스리프트된 기아 리오는 범퍼 디자인을 수정하여 전면부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다. 2020년 5월 유럽에서 처음 출시되었으며, 기존의 1.0리터 T-GDi 엔진을 대체하는 1.0리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되었다.[40]
2020년 10월에는 멕시코에서 판매를 시작했다.[41]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2021년형 모델로 해치백과 세단 모델 모두에 대해 2020년 12월에 출시되었으며, 기본 장비가 업그레이드되었다.[42]
5. 1. 2. 리오 크로스/토닉
기아 리오의 크로스오버 스타일 변형 모델은 콜롬비아에서 '''기아 토닉'''으로 출시되었다.[43][44] 이 모델은 파나마와 페루와 같은 일부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도 리오 크로스(Rio Cross)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45]
5. 1. 3. 수상 경력
기아 리오는 2017년에 레드 닷 디자인상에서 승용차 디자인 부문을[46], iF 디자인상에서 제품 부문을[47]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페터 슈라이어가 총괄한 디자인 역량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기아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2017년 10월, 기아는 러시아에서 FB 리오의 크로스오버 스타일 해치백 버전인 리오 X-Line을 출시했다. 리오 X-Line은 지상고가 10mm 더 높아졌고, 서스펜션 설정이 변경되었으며,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모방하기 위해 도색되지 않은 플라스틱 차체 클래딩을 적용했다. 판매는 2017년 11월 14일 러시아에서 시작되었다. 리오 X-Line은 2017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기아 KX 크로스'''로도 출시되었다. KX 크로스는 일반 리오 해치백보다 폭이 30mm 더 넓고, 길이가 40mm 더 길다.
5. 2. 1. 크로스오버 버전 (X-Line)
2017년 10월, 기아 러시아는 FB 리오의 크로스오버 스타일 해치백 버전인 리오 X-Line을 출시했다. 리오 X-Line은 지상고가 10mm 증가했으며, 서스펜션 설정이 변경되었고,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모방하기 위해 페인트칠하지 않은 플라스틱 차체 클래딩을 적용했다. 판매는 2017년 11월 14일 러시아에서 시작되었다. 리오 X-Line은 2017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기아 KX 크로스'''로도 출시되었다. KX 크로스는 일반 리오 해치백보다 30mm 더 넓고, 40mm 더 길다.
6. 5세대 (BL7, 2023년~)
4세대 리오는 2023년 8월에 출시된 K3에 의해 대체되었다.[58] K3라는 차명은 이전에 중국 및 대한민국 시장의 포르테/세라토에 사용되었으며, 이는 리오보다 한 단계 윗급이다.[58] 포르테/세라토는 2024년에 K4로 대체되었다.[5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