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훈 (1886년)
1. 개요
김동훈은 1886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도서기를 시작으로 관료로 활동했다. 1935년 충청북도 지사를 역임했으며, 《조선공로자명감》에 수록되었다. 중일 전쟁 시기에는 친일 행위를 했으며, 흥아보국단 등 친일 단체에서 활동했다. 2002년 친일파 708인 명단에 포함되었고,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 이름 | 김동훈 |
|---|---|
| 한글 표기 | 김동훈 |
| 한자 표기 | 金東勳 |
| 가타카나 표기 | 김・동훈 |
-
일제강점기의 충청북도지사 -
장헌식
장헌식은 대한제국 관료와 조선총독부 사무관, 중추원 참의 등을 역임하며 친일 행위를 했고, 청주상업고등학교 교장을 지냈으며, 해방 후 공금횡령 혐의로 처벌받았으며, 친일파 명단에 포함되었다. -
일제강점기의 충청북도지사 -
유만겸
유만겸은 유길준의 장남으로, 조선총독부 관료, 문경군수, 충청북도 지사 등을 역임했으며, 친일 행위로 인해 친일파 명단에 수록되었다. -
춘천초등학교 동문 -
민지환
민지환은 1971년 데뷔하여 2000년대까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1975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배우이다. -
춘천초등학교 동문 -
이대환
이대환은 대한민국 전 야구 선수로 투수였으며, 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현재는 코치로 활동한다. -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
최남선
최남선은 1890년에 태어나 1957년에 사망한 대한민국의 문인이자 독립운동가, 언론인, 역사학자이며, 《소년》을 창간하고 신체시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발표하여 현대 한국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으며, 3·1 운동 독립선언서 기초, 친일 행적, 단군 연구, 《단군론》, 《불함문화론》 저술 등의 활동을 했다. -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
이원수 (작가)
이원수는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로서 1926년 동시 〈고향의 봄〉으로 등단하여 동요, 동시, 동화, 소년소설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고 한국아동문학가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했으나, 친일 작품으로 논란이 있다.
2. 생애
김동훈은 일제 강점기의 관료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중일 전쟁과 태평양 전쟁 동안 여러 친일 단체에서 활동했으며, 일제 말기에는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냈다.
하위 섹션에서 이미 초기 생애, 관료 경력, 친일 행적, 퇴관 이후의 행적을 자세히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김동훈의 생애 전반을 간략하게 요약했다.
2.1. 초기 생애 및 관료 경력
강원도 춘천군 출신이다. 어릴 때는 한문을 수학하다가 춘천공립소학교를 거쳐 한성부의 관립한성일어학교를 1907년에 졸업한 뒤 교사로 근무하고 대한제국 학부 관리를 지냈다.
1910년 한일 병합 조약 체결 직후 조선총독부 도서기로 임명되면서 본격적으로 관계에 입문했다. 1917년 조선총독부 홍주군 군수, 1921년 강원도 세무과장, 1924년 함경북도 재무부장으로 승진한데 이어 전라남도 재무부장과 함경북도 내무부장을 역임했다.
1930년에는 경기도 참여관 겸 도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산업부장으로 재직했다. 1935년 총독부가 편찬한 《조선공로자명감》에 조선인 공로자 353명 중 한 명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 책자에 따르면 농촌에서의 지도자로 소임을 다하며 많은 공을 세운 것으로 되어 있다.
1928년 쇼와대례기념장을 받는 등 1935년을 기준으로 정5위 훈5등에 서위되어 있었다. 《대한제국관원이력서》에는 두뇌 회전이 빠르고 시류를 읽는 눈이 뛰어나면서도 겸손한 인물이라는 평이 실려 있다.
2.2. 친일 행적
김동훈은 충청북도 지사 시절 《내선일체론》이라는 책을 저술해 진구 황후의 신라 정벌을 선전하는 등 적극적인 친일 행위를 했다.
중일 전쟁 기간 중 충청북도 지사를 지냈기에 조선군사후원연맹과 같은 전쟁 지원 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중일 전쟁과 태평양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흥아보국단, 국민총력조선연맹, 조선임전보국단, 국민동원총진회와 같은 각종 사회단체에서 두루 활동하였고, 1941년에는 지원병 제도 홍보를 위해 저명 인사들로 결성된 지원병보급설전대의 일원으로 경성부의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지원병으로 참전할 것을 촉구한 일도 있다.
3. 사후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 중 도지사, 도 참여관, 총독부 사무관의 세 부문에 선정되었고,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공개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서는 중추원과 관료 부문에 포함되었다.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