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한
1. 개요
김방한은 1925년 목포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은 언어학자이다. 서울대학교 교수를 역임하며 하버드 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했고, 한국언어학회 회장, 한국학술협의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알타이 제어 및 한국어 계통론을 주로 연구했으며, 특히 고대 한반도에 알타이적 영향을 받은 한국어계 언어와는 다른 기층 언어인 '원시한반도어'가 존재했다는 가설을 제시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어의 계통』, 『언어학논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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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언어학자 -
정인승
정인승은 일제강점기 국어학자로서 국어사전 편찬에 기여하고, 해방 후에는 여러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으며,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후 건국훈장과 국민훈장을 수훈받았다. -
대한민국의 언어학자 -
이희승
이희승은 국어학자, 교육자, 언론인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투옥되었고, 서울대학교 교수로 국어 연구와 사전 편찬에 기여했으며, 『국어대사전』 발간, 동아일보 사장, 대구대학교 총장, 성균관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하고 학술원 부회장 등을 지내며 국어 교육 발전에 힘썼으며, 시집 《박꽃》, 수필집 《딸깍발이》 등의 저서를 남겼다. -
20세기 대한민국 사람 -
김웅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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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대한민국 사람 -
정진석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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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 사람 -
김웅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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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 사람 -
정진석 (정치인)
2. 생애
1925년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김우진의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문리과 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3년에 서울대학교 강사가 되었고, 1956년부터 1990년까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그 사이에 하버드 대학교 객원교수로 미국에 체류하기도 했다. 한국언어학회 회장, 한국학술협의회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1979년에는 제1회 일본 인도유럽어학 연구자 전문회의에 참가했다.
또한, 한국언어학회와 한국알타이어학회에서 회장을 역임했다.
3. 연구 업적
김방한은 알타이 제어 및 한국어 계통론을 주로 연구하였으며, 한국어와 알타이 제어 간의 음운, 형태상 공통점에 주목하여 비교 가능성을 확립하였다. 몽골어 연구의 권위자이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을 졸업한 후, 1953년에 서울대학교 강사가 되었고, 1956년부터 1990년까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그 사이에 하버드 대학교 객원교수로 미국에 체류하기도 했다. 1979년에는 제1회 일본 인도유럽어학 연구자 전문회의에 참가했다.
또한, 한국언어학회와 한국알타이어학회에서 회장을 역임했다. 밀카 이비치의 『언어학사』를 한국어로 번역(1982년)하기도 했다.
3.1. 원시한반도어 가설
김방한은 알타이 제어 및 한국어 계통론을 주로 연구하였다. 그는 한국어와 알타이 제어 간의 음운, 형태상 공통점에 주목하여 비교 가능성을 확립하였다. 이외에 몽골어 연구의 권위자이기도 했다.
특히 김방한은 고대 한반도에 두 언어층이 공존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하는 가설로 유명하다. 그는 삼국사기 지리지 등에 나타나는 고지명을 근거로, 고대 한반도에는 알타이(퉁구스)적 영향을 받은 한국어계 언어와 함께 모종의 다른 기층(substratum)적 언어가 한반도 중·남부에 걸쳐 분포되어 있었다고 보았다. 김방한은 이를 ‘원시한반도어’라고 지칭하였으며, 그 기층언어를 니브흐어라고 주장했다.
김방한은 『한국어의 계통』에서 고대 지명을 단서로, 조선어가 알타이 제어의 영향을 받기 이전의 한반도에 계통 불상의 "원시 한반도어"가 존재했다는 설을 제시했다. 이는 『삼국사기 지리지』의 기술에 퉁구스어족의 영향을 받은 지명과 계통 불상의 지명이 병존하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3.2. 기타 연구
알타이 제어 및 한국어 계통론을 주로 연구하였다. 그는 한국어와 알타이 제어 간의 음운, 형태에 있어서의 공통점에 주목하여 비교 가능성을 확립하였다. 이외에 몽골어 연구의 권위자이기도 했다.
특히 고대의 한반도에는 두 언어층이 공존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한 가설이 유명한데, 그에 의하면 삼국사기 지리지 등에서 나타나는 고지명에서 미루어 보아 고대 한반도에는 알타이(퉁구스)적 영향을 받은 한국어계 언어와 함께 모종의 다른 기층(substratum)적 언어가 한반도 중·남부에 걸쳐 분포되어 있었다. 김방한은 이를 ‘원시한반도어’라고 지칭하였다. 또한 그는 그 기층언어를 니브흐어라고 주장했다.
4. 저서
* (전정판) 언어학논고 (1999), 서울대학교 출판부, ISBN 89-521-0096-4
언어학논고 I (1970)
언어학논고 II (1985)
* 한국어의 계통, 대우학술총서 인문사회과학-001 (1983), ISBN XX-000-3570-0
* 일반언어학 (1985), 김방한, 문양수, etc., 형설출판사, ISBN XX-000-2925-9
* 역사-비교언어학 (1988), 민음사, ISBN 89-374-3031-2
* 언어학의 이해 (1992), 민음사, ISBN 89-374-5429-7
* 언어와 역사 (1994), 서울대학교 출판부, ISBN 89-7096-197-6
* 한 언어학자의 회상 (1996), 민음사, ISBN 89-374-2319-7
* 소쉬르: 현대 언어학의 원류 (1998), 민음사, ISBN 89-374-5437-8
* (논문집) 몽골어 연구 (1999), 서울대학교 출판부, ISBN 89-521-0097-2
권재일의 추도 논문에 따르면, 괄호 안의 일본어 제목은 번역자인 스가노 히로오미에 의한 것이다.
이 외에도, Milka Ivić세르보크로아트어의 『언어학사』를 한국어로 번역(1982년)한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