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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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포 공씨는 중국 노나라 왕족 공하수의 후손을 시조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당나라 18학사 중 한 명인 공윤보가 신라에 건너와 김포에 정착한 것이 시초이며, 문천파, 벽동파, 창원파 등의 분파가 있다. 주요 인물로는 조선 중기의 문신 공서현, 독립운동가 공창준, 안과 의사이자 한글 타자기 발명가인 공병우 등이 있다. 평안북도 벽동군, 초산군, 창성군과 함경남도 문천군 등에 집성촌이 있으며, 인구는 2000년 기준 2,401명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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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공씨 - 공병우
공병우는 평안북도 출신의 안과 의사이자 한글 기계화 운동가로, 한국 최초로 안과 전문 의원을 개원하고 세벌식 자판 개발 및 보급에 힘썼으며 한글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한글문화원을 개설한 인물이다.
| 김포 공씨 - [성씨/가문]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가명 | 김포 공씨 |
| 한자 표기 | 金浦 公氏 |
| 이칭 | 문천 공씨(文川公氏), 벽동 공씨(碧潼公氏), 창원 공씨 (昌原公氏) |
| 관향 | 경기도 김포시 함경남도 문천군 평안북도 벽동군 경상남도 창원시 |
| 창성 시조 | (공윤보) |
| 중시조 | 공명례(公明禮) 공보언(公普彦) 공의(公義) |
| 국가 | 한국 |
| 기원 | 고려 시대 |
| 주요 근거지 | 김포 |
| 역사적 배경 | |
| 시조 | (공윤보) |
| 고려 개국 공신 | 공윤보는 고려 개국에 공을 세워 김포를 식읍으로 하사받았다고 한다. |
| 중요 인물 | (공하수) |
| 특징 | 공윤보는 태사공이 되었다. 공하수는 (팔학사) 중 한 명이다. |
| 인구 통계 | |
| 2015년 인구 | 426명 |
| 관련 정보 | |
| 집성촌 | 평안북도 벽동군 함경남도 문천군 |
| 주요 인물 | 공규 공찬준 공병우 |
2. 기원
《김포공씨세보(金浦公氏世譜)》에 의하면 공씨의 선계는 중국 노나라 왕족이자 공자의 제자로 72인의 반열에 들었던 공하수라 한다.
당나라 18학사의 한 사람인 '''공윤보'''(公允輔)가 755년(경덕왕 14) 안녹산의 난을 피해 신라에 동래하여 김포에 정착하였다고 한다.[1]
김포 공씨는 여러 분파로 나뉜다.
3. 역사
4. 분파
4. 1. 문천파(文川派)
조선 세조 때 27세손 '''공보언'''(公普彦)이 불복신(不服臣)의 일파로 몰려 함경도 문천(文川)으로 유배되고 아전으로 강등되어 문천에 살게 되었다.[4]
4. 2. 벽동파(碧潼派)
'''공명례'''(公明禮)는 계공랑(啓功郞)으로 1478년(조선 성종 9년) 김포에서 능(陵)을 옮길 때 왕에게 직간을 하다가 화를 입어 평안북도 벽동군으로 강제 이거당했다.
4. 3. 창원파(昌原派)
정승 '''공의'''(公義)의 후손들이 누대로 함안에 살다가 창원으로 이주하면서 일파를 이루게 되었다.[4]
5. 인물
5. 1. 조선시대
- 공서현(1512년생):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김포(金浦)이며, 자는 덕장(德璋)이다. 1521년(중종 16)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고, 같은 해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학유(學諭)에 기용된 뒤, 홍문관 저작, 예문관 봉교, 정언 등을 거쳐 전적에 이르렀고, 시문에 능하였다.[1]
- 공창준(1867년 ~ 1907년): 독립운동가이다. 1895년 독립협회에 가입하고, 1896년 전덕기와 함께 청년운동에 종사하였다. 1900년 그리스도교 전도사로 계몽운동에 힘썼고, 1905년 친일단체인 일진회를 규탄하다가 일제의 반감을 사게 되어, 1907년 아들 정서(禎書)와 함께 사형당하였다. 1995년 8월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2]
- 공병우(1906년 ~ 1995년): 안과 의사이다. 평안북도 벽동 출신이다. 1949년 세벌식 속도 한글 타자기를 처음으로 발명하였으며, 1980년 최초로 세벌식 한글 워드프로세스를 개발하였다. 한글학회 이사, 한글기계화연구소 소장, 한글문화원 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글 전용과 한글 기계화 및 전산화에 공헌하였다.[3]
5. 2. 일제강점기
- 공창준(1867년 ~ 1907년): 독립운동가. 1895년 독립협회에 가입하고, 1896년 전덕기와 함께 청년운동에 종사하였다. 1900년 그리스도교 전도사로 계몽운동에 힘썼고, 1905년 친일단체인 일진회를 규탄하다가 일제의 반감을 사게 되어, 1907년 아들 정서와 함께 사형당하였다. 1995년 8월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1]
- 공병우(1906년 ~ 1995년): 안과 의사. 평안북도 벽동 출신. 1949년 세벌식 속도 한글 타자기를 처음으로 발명하였으며, 1980년 최초로 세벌식 한글 워드프로세스를 개발하였다. 한글학회 이사, 한글기계화연구소 소장, 한글문화원 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글 전용과 한글 기계화 및 전산화에 공헌하였다.[2]
5. 3. 광복 이후
- 공창준(1867년 ~ 1907년): 독립운동가. 1895년 독립협회에 가입하고, 1896년 전덕기와 함께 청년운동에 종사하였다. 1900년 그리스도교 전도사로 계몽운동에 힘썼고, 1905년 친일단체인 일진회를 규탄하다가 일제의 반감을 사, 1907년 아들 정서와 함께 사형당하였다. 1995년 8월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 공병우(1906년 ~ 1995년): 안과 의사. 평안북도 벽동 출신. 1949년 세벌식 속도 한글 타자기를 처음으로 발명하였으며, 1980년 최초로 세벌식 한글 워드프로세스를 개발하였다. 한글학회 이사, 한글기계화연구소 소장, 한글문화원 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글 전용과 한글 기계화 및 전산화에 공헌하였다.
6. 집성촌
7. 인구
1985년에는 김포 공씨 297가구 1,259명, 문천 공씨 104가구 502명으로 총 1,761명이 있었다.[1] 2000년에는 김포 공씨 521가구 1,715명, 문천 공씨 215가구 686명으로 총 2,401명이 있었다.[1] 2015년에는 김포 공씨 426명, 벽동 공씨 5명으로 조사되었다.[1]
| 연도 | 김포 공씨 | 문천 공씨 | 벽동 공씨 | 합계 |
|---|---|---|---|---|
| 1985년 | 297가구 1,259명 | 104가구 502명 | 1,761명 | |
| 2000년 | 521가구 1,715명 | 215가구 686명 | 2,401명 | |
| 2015년 | 426명 | 5명 | 431명 |
참조
[1]
서적
Academy of Korean Studies 김포공씨 金浦公氏
http://terms.naver.c[...]
Academy of Korean Studies
[2]
웹사이트
KOSIS
https://kosis.kr/sta[...]
2022-11-16
[3]
웹사이트
공씨(公氏) 본관(本貫) 김포(金浦)입니다.
http://www.findroot.[...]
2022-07-26
[4]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물
LST_018_111_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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