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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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년)에 혜구두타 스님이 창건한 사찰이다. 임진왜란으로 전각이 소실된 후 인조 11년(1633년) 청민선사가 중건하였으며, 보물 제291호인 대웅전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대웅전은 쇠못을 사용하지 않고 지어졌으며, 고려 시대 청동 범종인 부안 내소사 동종(보물 제277호), 백지묵서묘법연화경(보물 제278호), 부안 내소사 영산회괘불탱(보물 제1268호) 등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주변에는 전나무 숲길과 느티나무, 변산 해수욕장 등 관광 명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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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소사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 |
| 이름 | 내소사 |
| 로마자 표기 | Naesosa |
| 한자 표기 | 來蘇寺 |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
| 종교 | 대한불교조계종 |
| 상세 정보 | |
| 창건 시기 | 미상 |
| 창건자 | 미상 |
| 문화재 정보 | |
| 문화재 명칭 | 내소사 일원 |
| 지정 종류 | 전라북도 기념물 |
| 지정 번호 | 78 |
| 지정일 | 1986년 9월 9일 |
| 면적 | 16,737m2 |
2. 역사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년)에 혜구두타 스님이 창건하였다. 내소사가 번성했을 때에는 큰 절인 대소래사와 작은 절인 소소래사가 있었으나,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현재의 내소사는 소소래사가 전해져 온 것이다. 임진왜란(1592~1597) 때 모든 전각이 불타 없어졌다가 인조 11년(1633년)에 청민선사가 중건했다.[2]
2. 1. 창건과 번성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년)에 혜구두타 스님이 창건했다. 내소사가 가장 번성했을 때에는 큰 절은 대소래사, 작은 절은 소소래사가 있었다. 그 후로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현재의 내소사는 소소래사가 전해져온 것이라고 한다. 임진왜란 때 모든 전각이 불타 없어졌다가 인조 11년(1633년)에 청민선사가 중건했다.[2]보물 제291호인 대웅전은 당시 쇠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건되었다. 대웅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조선 인조 임금 시대에 한 목수가 내소사 대웅전을 짓기 위해 고용되었다. 그러나 그는 3년 동안 직사각형 나무 베개(나무 벽돌처럼 생긴 것)만 조각했다. 어느 날, 고집 센 목수를 놀리기 위해 한 어린 동자승이 그 베개 중 하나를 숨겼다. 결국 목수는 나무 베개 조각을 마치고 베개를 섞어 맞추어 법당을 짓기 시작했다.
나무 베개 하나가 없어지자, 목수는 자신이 부주의하고 성의가 없었다고 자책했다. 그때, 아이는 자신이 숨겨두었던 나무 베개를 돌려주었지만, 목수는 그것이 오염되었다고 생각하여 사용하지 않았다. 그는 베개 하나가 없는 상태에서도 건물의 건축을 완료했다. 그래서 지금도 대웅전에는 처마받침 중 나무 조각 하나가 없다.
완성된 대웅전에 한국 전통의 오방색 우주 디자인인 단청을 칠할 때가 되자, 한 남자가 절에 와서 100일 동안 단청을 칠하겠다고 자원했다. 단, 아무도 문을 열고 완성될 때까지 볼 수 없다는 조건을 걸었다. 모든 승려들은 기꺼이 동의했다. 100일이 다가오자, 한 어린 동자승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문틈으로 살짝 들여다보았다. 그 남자는 보이지 않았지만, 파란 새가 부리에 깃털을 물고 천장에 신성한 디자인을 그리고 있었다. 어린 동자승이 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파란 새는 즉시 날아가 버렸다.
2. 2. 조선시대 중건과 임진왜란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년)에 혜구두타 스님이 창건하였다. 내소사가 가장 번성했을 때에는 큰 절인 대소래사와 작은 절인 소소래사가 있었으나,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현재의 내소사는 소소래사가 전해져 온 것이라고 한다. 임진왜란 때 모든 전각이 불타 없어졌다가 인조 11년(1633년)에 청민선사가 중건했다.[2]3. 문화재
내소사는 국가지정문화재 4점과 지방 유형문화재 2점을 보유하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재로는 부안 내소사 동종(보물 제277호), 백지묵서묘법연화경(보물 제278호),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보물 제291호), 부안 내소사 영산회괘불탱(보물 제1268호)이 있다. 지방 유형문화재로는 부안 내소사 삼층석탑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4호)과 부안 내소사 설선당과 요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5호)가 있다.
3. 1. 국가지정문화재
- 부안 내소사 동종 (보물 제277호)
- 백지묵서묘법연화경 (보물 제278호)
-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보물 제291호)
- 부안 내소사 영산회괘불탱 (보물 제1268호)
내소사는 국가지정문화재 4점과 전라북도 지정 유형문화재 2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 중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은 꽃무늬 격자 무늬 나무 문과 본존불 뒤 벽면에 그려진 백의관음보살도가 특히 아름답다.[3]
부안 내소사 동종은 1222년 고려(918–1392) 시대에 주조된 청동 범종이다. 원래 내변산 청림사에 있던 이 종은 1850년에 내소사로 옮겨졌다. 종 중앙에는 부처 형상이 돋을새김되어 있고, 상단과 하단에는 식물 문양이 보인다. 종걸이는 용과 삼존불 패턴으로 조각되어 있으며, 타종점은 해바라기 모양 연꽃 문양을 하고 있다. 높이는 103cm, 너비는 67cm, 무게는 420kg이다.[3]
백지묵서묘법연화경은 백지에 먹으로 필사된 묘법연화경(법화경) 7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태종 기본 경전이며,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개념을 담고 있다. 경전 7부분은 각각 접을 수 있다.[4]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은 내소사 주요 법당으로, 중앙에 석가모니불, 오른쪽에 보현보살, 왼쪽에 문수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1633년에 지어졌으며, 조선 시대 말 나무만으로 지어져 못을 사용하지 않았다.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에 팔작지붕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 내부 기둥머리는 연꽃 봉우리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고, 보 끝에는 용이 묘사되어 있다. 격자 문살에는 연꽃과 국화가 장식되어 있으며, 석가모니불 뒤 관세음보살 백의도는 한국에서 가장 크다.[5]
3. 2. 시도지정문화재
- 《부안 내소사 삼층석탑》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4호)
- 《부안 내소사 설선당과 요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5호)
4. 주요 전각 및 시설
대웅보는 내소사의 주요 법당으로, 중앙에 석가모니불, 오른쪽에 보현보살, 왼쪽에 문수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이 전각은 청민이 사찰을 중건하던 1633년에 지어졌다. 조선 시대 말 나무만으로 지어졌으며, 못을 사용하지 않았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에 팔작지붕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 내부 지붕을 받치는 내부 기둥머리는 각 기둥 상단에 연꽃 봉우리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다. 보 끝에는 입에 물고기를 문 용이 묘사되어 있다. 격자 문살의 갈빗대에는 연꽃과 국화가 장식되어 있다. 석가모니불 뒤에 그려진 자비로운 여신 '관세음보살 백의도'는 한국에서 그 종류가 가장 크다.[5]
5. 주변 경관
내소사는 입구에 늘어선 큰 전나무와 당산 할아버지(수령 500년 이상)와 당산 할머니(수령 1,000년 이상)로 불리는 두 그루의 느티나무를 포함한 많은 오래되고 거대한 나무들로도 유명하다. 고대에는 이 두 나무가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졌다. 또한 봉래루 앞에는 수령 300년 된 보리수 나무가 서 있다. 내소사 근처에는 변산 해수욕장, 채석강, 월명암과 같은 많은 관광 명소가 있다. 대한제국 말기(1897–1910)에는 김성수, 송진우, 백관수 등 인근 마을의 저명한 인사들이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내소사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
참조
[1]
웹사이트
Naesosa Temple stay program
http://eng.templesta[...]
[2]
웹사이트
KT23
http://koreantemples[...]
2014-04-26
[3]
웹사이트
VK243
http://english.visit[...]
2014-04-26
[4]
웹사이트
Treasure278
http://jikimi.cha.go[...]
2014-04-26
[5]
웹사이트
Treasure291
http://jikimi.cha.go[...]
20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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