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미시스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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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미시스는 1997년 결성된 대한민국의 록 밴드이다. 정규 앨범과 싱글, OST 참여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2005년 데뷔 앨범 《La Rose de Versailles》를 시작으로 《LoveSick》(2009), 《The Piano》(2011), 《Dream》(2013), 《White Night》(2019)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록 밴드 공연과 더불어 듣기 좋은 음반 제작을 통해 활동해왔으며, 2009년 싱글 《사랑에 빠졌어》를 발매하고, 드라마와 영화 OST에도 참여했다. 멤버는 노승호(보컬), 전귀승(기타, 코러스), 하세빈(리더, 피아노, 기타), 정의석(드럼), 최성우(베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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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미시스 - 하세빈
하세빈은 네미시스 밴드의 중심 멤버로서 피아노와 기타 연주를 맡았으며, 이브 프로젝트 참여 및 솔로 앨범 발매, OST 작업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는 대한민국의 음악가이다. - 네미시스 - 베르사이유의 장미 (노래)
네미시스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발매 당시 인기를 얻었으나 방송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Topband2 출연으로 재조명받았다. - 2005년 재결성된 음악 그룹 - 앨리스 인 체인스
1987년 시애틀에서 결성된 앨리스 인 체인스는 레인 스테일리, 제리 캔트렐, 마이크 스타, 션 키니로 시작하여 "상자 속의 남자"를 히트시키고 그런지 운동의 중심이 되었으며, 약물 중독과 멤버 교체, 스테일리의 사망 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윌리엄 듀발을 영입하여 재결합 후 현재까지 활동하는 미국의 얼터너티브 메탈 밴드이다. - 2005년 재결성된 음악 그룹 - 테이크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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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퉁은 추승엽, 장세환, 김엘리사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밴드로서, 2008년 첫 앨범 발매 후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음반 참여 및 아티스트 협업,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TOP밴드 참가자 - 장미여관
장미여관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활동한 대한민국의 5인조 밴드로서, 경상도 방언을 활용한 가사와 친근한 음악 스타일로 인기를 얻으며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2. 음반 정보
네미시스는 정규 음반과 싱글 음반, 그리고 OST 및 컴필레이션 음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왔다. 이들은 공연에서는 헤비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음반에서는 소프트하고 아름다운 '듣는 음악'을 추구하는 이원화 전략을 사용한다.[4]
2009년 6월 26일에는 첫 번째 싱글 앨범 《사랑에 빠졌어》를 발매했다.
2006년 MBC 드라마 《도로시를 찾아라》 OST 전곡(2006년 8월 25일)에 참여했다.[1] 2012년 10월 11일에는 Orange Revolution Festival 컴필레이션 음반에 'Memory'를 수록했고,[1] 2015년 1월 21일에는 최초의 웹툰 드라마 SBS '하이드 지킬, 나' OST에 '지킬 (Jekyll)'을 수록했다.[1]
2. 1. 정규 음반
네미시스는 공연에서는 헤비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음반에서는 소프트하고 아름다운 '듣는 음악'을 추구하는 이원화 전략을 사용한다. 현재까지 다음과 같은 정규 음반을 발매했다.- 1집 ''La Rose de Versailles''(2005)는 '클래시컬 팝 록'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선보였다.
- 2집 ''LoveSick''(2009)은 슬픔의 미학과 아름다운 감수성을 테마로 하였다.
- 3집은 ''The Piano''(2011)와 ''Dream''(2013) 두 파트로 나누어 발매되었다. ''The Piano''는 피아노를 중심으로 강렬한 음악 색채를, ''Dream''은 서정적인 감성을 담았다.
2. 1. 1. La Rose de Versailles (2005)
2005년 9월 15일에 발매된 네미시스의 데뷔 앨범으로, '클래시컬 팝 록'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선보였다. 10대 시절부터 준비해온 곡들로 구성되어 소년적인 애수와 낭만이 돋보인다. 타이틀곡은 〈베르사이유의 장미〉이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한 곡이다.[4] 수록곡 〈솜사탕〉은 베이시스트 최성우가 불렀으며, 신세대 애창곡 Top 100 및 싸이월드 BGM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기도 했다.
2. 1. 2. LoveSick (2009)
2009년 10월 22일에 발매된 네미시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슬픔의 미학과 아름다운 감수성을 테마로 비장미와 다양함을 더했다. 연주곡 'New beginning'과 격정적인 '너를 잃다'가 이어지고, 연주곡 'Crescent moon'에 이어 쉼없이 내리치는 'Eternity'가 정점을 달리며 한편의 대서사시와 같은 드라마틱한 프로그레시브 록 사운드를 선보인다. 또한, 가요 멜로디가 강한 각기 다른 '팝락'으로 다채로운 느낌을 표현했다. 타이틀곡은 슬픈 사랑의 왈츠이며, 단조의 왈츠 발라드 곡이다.
2. 1. 3. The Piano (2011)
2011년 10월 22일에 발매된 네미시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Part.1이다. 풍부한 화성을 가진 피아노를 전면에 내세워 클래시컬하면서도 질주감 넘치는 네미시스의 강렬한 음악 색채를 표현했다. 영화를 테마로 한 '우리는 사랑이었을까', '라스트씬(Last Scene)', '엔딩크레딧(Closing Credits)'이 하나로 이어지는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이 특징이며, 타이틀곡은 〈엔딩크레딧〉이다.[4] 수록곡 '우리는 사랑이었을까'는 KBS 드라마 《브레인》에 삽입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