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모토 다쓰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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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키모토 다쓰히코는 2001년 《네거티브 해피 체인소우 엣지》로 데뷔한 일본의 소설가이다. 그는 《NHK에 어서 오세요!》를 통해 히키코모리 문제를 다루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으며, 해당 작품은 만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이후 슬럼프를 겪기도 했으나, 2018년 《라이트 노벨》을 간행하며 작가 활동을 재개했다. 2019년에는 《이세계 헌팅 ~무직 히키코모리의 내가 스킬을 구사해서 고양이 인간과 심우주 드래곤에게 말을 걸어봤습니다~》로 웹 소설 콘테스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는 소설 외에도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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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모토 다쓰히코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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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다키모토 다쓰히코 |
원어명 | 滝本竜彦 |
출생일 | 1978년 9월 20일 |
출생지 | 홋카이도 히야마 군 가미노쿠니 정 |
국적 | 일본 |
시민권 | 가나가와 현 |
직업 | 소설가 |
학력 | |
모교 | 센슈 대학교 문학부 중퇴 |
경력 | |
활동 분야 | 소설가 |
작품 활동 | |
데뷔작 | 『네거티브 해피・체인 소우 엣지』 |
대표작 | 『NHK에 어서 오세요!』 |
수상 | |
수상 내역 | 제5회 가도카와 학원 소설 대상 특별상 제5회 카쿠요무 웹 소설 콘테스트 이세계 판타지 부문 특별상 |
기타 | |
웹사이트 | 다키모토 다쓰히코 공식 웹사이트 |
2. 경력
다키모토 다쓰히코는 1990년대 후반 웹 일기 붐에 영향을 받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가 데뷔 전까지는 무명이었으며, 보일드에그즈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기도 했다.
2001년 《네거티브 해피 체인소 엣지》로 제5회 카도카와 학원 소설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2] 이후 두 번째 장편 소설 《NHK에 어서 오세요!》와 에세이 《초인 계획》을 발표했다. 은둔형 외톨이, 오컬트 취미, 자기 계발 등 서브컬처 계열의 소재를 활용한 청춘 소설로 인기를 얻었다.
카도카와 쇼텐에서 데뷔했지만, 코단샤의 문예지 ''파우스트''의 단골 집필자였기 때문에 니시오 이신, 오츠이치, 사토 유야 등과 교류했다.
2000년대 후반, 다키모토는 작가로서 슬럼프를 겪으며 작품 활동이 뜸해졌다. 2005년에 작성한 《NHK에 어서 오세요!》 후기에서 "단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도 쓰지 않았다"며 "글을 쓸 능력이 전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1]
2010년대 이후, 다키모토는 다시 작가 활동을 재개하여, 2019년에는 소설 투고 사이트 연재작으로 카쿠요무 웹 소설 콘테스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DTM을 이용한 음악 활동(TKMT 명의)이나 밴드 'ELITES(엘리츠)' 활동[12]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키모토는 Quick Japan, 빅 이슈 등 매체 인터뷰나 기획 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영화 《입식사 열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 스타일은 빙하기 세대의 자학적인 아이러니를 섞은 희극풍의 청춘 소설이며, 라이트 문예 계열로 분류되지만, 경쾌한 말투를 살린 라이트 노벨적인 작품도 많다.
2. 1. 데뷔 및 초기 활동 (2001년 ~ 2003년)
2001년, 다키모토 다쓰히코는 《네거티브 해피 체인 소 에지》로 제5회 카도카와 학원 소설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2] 이 작품은 2008년에 이치하라 하야토와 세키 메구미 주연의 실사 영화로 제작되었다.[3][4]2002년에는 카도카와 쇼텐에서 두 번째 장편 소설 《NHK에 어서 오세요!》를 발표했다.[1] 이 소설은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문제를 다루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다키모토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후기에서 "이 이야기에서 다루는 주제는 제게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문제입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1]
다키모토는 데뷔 전 웹 일기 붐에 영향을 받아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보일드에그즈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기도 했다. 초기에는 서브컬처 계열의 소재를 활용한 청춘 소설로 인기를 얻었다.
2. 2. 파우스트 활동 및 문학적 교류
다키모토는 카도카와 쇼텐에서 데뷔했지만, 코단샤에서 발행하는 문예지 ''파우스트''의 단골 집필자로 활동하며 니시오 이신, 오츠이치, 사토 유야 등과 교류하였다. 니시오 이신과는 데뷔 동기이며, 요네자와 호노부와는 제5회 카도카와 학원 소설 대상 동기이다. 요네자와 호노부는 다키모토에게 "지금 신인이 잇달아 나오고 있는데, 살아남는다면 그건 당신 아니면 나일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10]다키모토는 ''파우스트''에 단편 소설을 기고했으며, 다른 젊은 작가 4명과 함께 릴레이 소설을 쓰기도 했다.[6]
2. 3. 작품 활동 중단 및 재개 (2010년 ~ 현재)
2010년 9월, 분게이슌주에서 《나의 에어》를, 2011년 3월 카도카와 서점에서 《무의 소년》을 간행한 후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다.[1] 2018년, 카도카와 서점에서 《라이트 노벨》을 간행하며 작가 활동을 재개하였다.2019년, 소설 투고 사이트 카쿠요무, 소설가가 되자에 연재한 《이세계 헌팅 ~무직 히키코모리의 내가 스킬을 구사해서 고양이 인간과 심우주 드래곤에게 말을 걸어봤습니다~》로 제5회 카쿠요무 웹 소설 콘테스트 이세계 판타지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9] 2021년 1월 10일부터 만화원에서 이 소설의 코미컬라이즈판 (구성: 미야케 리쿠, 작화: 히사미즈 아루타) 연재가 시작되었고,[9] 2021년 12월에 드래곤 노벨스(KADOKAWA)에서 책으로 출판되었다.
2018년경부터 작가 활동 외에도 DTM을 이용한 음악 활동(TKMT 명의)을 시작했다.[11] 사토 유야, 우미네코자와 메론, pha, 로베스피에르 등과 밴드 'ELITES(엘리츠)'로도 활동하고 있다.[12]
3. 작품 목록
다키모토 다쓰히코의 작품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네거티브 해피 체인소 엣지''(2001)[7]
- ''NHK에 어서 오세요!''(2002)
- ''초인계획''(2003)
- ''에코 (2004)''[7]
- ''나의 에어''(2010)[13][14]
- ''무의 소년''(2011)[15][14]
- ''라이트 노벨''(2018)[8]
3. 1. 소설
다키모토 다쓰히코는 주로 청춘들의 불안과 고독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소설을 쓰는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NHK에 어서 오세요!》, 《네거티브 해피 체인 소 에지》 등이 있다.다키모토는 2001년 《네거티브 해피 체인 소 에지》로 제5회 카도카와 학원 소설 특별상을 받으며 데뷔했다.[2] 이 작품은 2008년 이치하라 하야토, 세키 메구미가 주연을 맡은 실사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3][4]
2002년에는 히키코모리 문제를 다룬 소설 《NHK에 어서 오세요!》를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1] 이 소설은 아베 요시토시의 삽화와 함께 출간되었고,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다. 다키모토는 자신이 히키코모리였던 경험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1]
또한, 문예 잡지 《파우스트》에 여러 단편 소설을 발표하고, 다른 작가들과 함께 릴레이 소설을 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