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우송 페레이라 네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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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니우송 페레이라 네베스는 브라질의 축구 선수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상파울루 FC에서 데뷔하여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으며, 2006년 아스널 FC로 이적하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했다. 이후 상파울루 FC로 임대 및 완전 이적을 거쳐 알 와흐다, 크루제이루, 보타포구 FC (SP), 슬리에마 원더러스 FC 등 여러 클럽에서 뛰었다. 브라질 U-17 대표팀 선수로 2005년 U-17 남미 선수권 대회 우승과 U-17 월드컵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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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우송 페레이라 네베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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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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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데니우송 페헤이라 네베스 |
출생일 | 1988년 2월 16일 |
출생지 | 상파울루, 브라질 |
키 | 1.78m |
포지션 | 미드필더 |
현재 클럽 | 없음 |
등번호 | 알 수 없음 |
클럽 경력 | |
유소년 클럽 | 1998–2005: 상파울루 |
프로 클럽 | 2005–2006: 상파울루 2006–2013: 아스널 2011–2013: → 상파울루 (임대) 2013–2015: 상파울루 2015–2017: 알-와흐다 2016: → 크루제이루 (임대) 2019: 보타포구-SP 2020–2021: 슬리마 원더러스 2021: 브라질 지 펠로타스 |
클럽 출전 (골) | 상파울루: 12 (0) 아스널: 96 (7) 상파울루(임대): 48 (1) 상파울루: 59 (0) 알-와흐다: 29 (2) 크루제이루(임대): 5 (0) 보타포구-SP: 1 (0) 슬리마 원더러스: 14 (0) 브라질 지 펠로타스: 8 (0) |
국가대표 경력 | |
국가대표팀 | 2005: 브라질 U17 |
국가대표 출전 (골) | 브라질 U17: 6 (1) |
2. 유년 시절
상파울루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주제 네베스, 어머니는 루시엔 페레이라이다. 4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주제는 브라질 북동부에 위치한 보타포구-PB의 전직 미드필더였으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축구를 그만두어야 했다. 데니우송과 그의 가족은 극심한 빈곤 속에서 살았으며[5], 그의 부모는 상파울루의 위험한 빈민가에서 그와 그의 형제들을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데니우송의 어린 시절 친구들 중 다수는 이후 마약 거래에 연루되어 사망했다.[6]
축구 선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으며, 10세 때 어머니를 여의었다.[52]
3. 클럽 경력
2005년 상파울루 FC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여, 같은 해 FIFA 클럽 월드컵 2005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경험했으나 주로 후보 선수로 활동했다.
2006년 8월 31일 잉글랜드의 아스널 FC로 이적했으며, 같은 해 풋볼 리그 컵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008-09 시즌에는 이적한 마티유 플라미니의 공백을 메우며 주전 미드필더로 도약했고,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호흡을 맞추며 프리미어리그 데뷔 골을 포함해 리그 3골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후 부상과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고, 2013년 6월 안드레이 아르샤빈, 세바스티앙 스킬라치와 함께 아스널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53]
아스널을 떠난 후 친정팀 상파울루 FC로 복귀하여 활약했으며, 2015년에는 아랍에미리트의 알 와흐다 SCC로 이적했다. 2016년에는 브라질의 크루제이루 EC로 임대되었으나 부상 문제로 인해 시즌 후 팀을 떠났다.
이후 오랜 공백기를 거쳐 2019년 보타포구 SP에 입단했지만, 부상이 재발하여 단 15분 출전에 그치고 다시 팀을 나왔다. 2020년 8월, 몰타 프리미어 리그의 슬리에마 원더러스 FC와 1년 계약을 맺으며 유럽 무대로 복귀했다.[54]
3. 1. 상파울루 FC
2005년 상파울루 FC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같은 해 팀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2005년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데니우송은 주로 후보 선수로 활동했다. 2005년 FIFA 클럽 월드컵 참가를 위해 일본을 방문하기도 했다. 상파울루 소속으로 총 12경기에 출전했으며, 그중 8경기는 교체 출전이었다(선발 4회).
3. 2. 아스널 FC
2006년 8월 31일, 340만파운드의 이적료로 잉글랜드의 아스널 FC에 입단하며 등번호 15번을 받았다. 당시 그의 클럽 경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적에 놀라움을 표했다.[55][8] 당시 아스널 감독 아르센 벵거는 그를 두고 "토마시 로시츠키와 질베르투의 중간 정도"라고 평가했다.[9]
입단 초기에는 주로 리그 컵 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고, 2006년 12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007-08 시즌에는 리그 컵 경기에서 아스널 소속 첫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10]
2008-09 시즌, 마티유 플라미니, 질베르투 실바, 알략산드르 흘레브 등 기존 주전 미드필더들이 팀을 떠나면서 데니우송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다. 그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추며 주전으로 도약했고, 해당 시즌 리그에서 3골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13][14]
하지만 이후 허리 부상[16]과 잭 윌셔와 같은 새로운 유망주의 등장으로 점차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2010-11 시즌에는 주로 교체 선수로 기용되었고, 리그 선발 출전은 6경기에 그쳤다. 결국 2011년 5월, 브라질 복귀를 희망하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19] 이후 상파울루 FC로 임대를 떠났고, 임대 기간 종료 후 2013년 6월 5일, 안드레이 아르샤빈, 세바스티앙 스킬라치와 함께 아스널에서 공식적으로 방출되었다.[53]
3. 2. 1. 2006-07 시즌
2006년 8월 31일, 340만파운드의 이적료로 잉글랜드 클럽 아스널에 입단하여 등번호 15번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클럽 축구 경험 부족을 이유로 아스널 이적에 놀라움을 표했다.[55][8] 당시 아스널 감독 아르센 벵거는 그를 "토마시 로시츠키와 질베르투의 중간 정도"라고 평가했다.[9]
데니우송은 2006년 10월 17일 UEFA 챔피언스 리그 CSKA 모스크바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아스널의 19인 스쿼드에 포함되었으나,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리고 출전하지는 못했다. 그의 아스널 1군 데뷔는 2006년 10월 24일 리그 컵 3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경기였으며,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해당 시즌 아스널의 리그 컵 경기들에 꾸준히 출전했다.
프리미어 리그 데뷔는 2006년 12월 30일,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루어졌으며, 팀이 0-1로 패배하던 중 교체 투입되었다. 2006-07 시즌 동안 데니우송은 리그 10경기, 컵 대회 8경기, 유럽 대항전 1경기에 출전하여 총 19경기를 소화했으며, 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3. 2. 2. 2007-08 시즌
데니우송은 2007년 9월 25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컵 3라운드 경기에서 아스널 소속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10]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07년 10월 18일, 클럽과 새로운 계약을 맺으며 팀 내 입지를 다지는 듯했다. 그는 2007년 10월 31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컵 경기에서도 장거리 슛으로 골을 넣어 팀의 3-0 승리를 도왔다.[11] 2007년 11월 24일에는 위건 애슬레틱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첫 선발 출전을 했고,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이우드 파크에서 열린 블랙번 로버스와의 리그 컵 8강전에서는 연장전 직전에 퇴장당하며 첫 레드 카드를 받기도 했다.
이 시즌 데니우송은 리그 13경기에 출전하여 2개의 도움을 기록했고, 컵 대회에서는 6경기에 출전하여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유럽 대항전에서는 4경기에 출전했다. 총 23경기에 출전하여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3. 2. 3. 2008-09 시즌
마티유 플라미니, 질베르투 실바, 알략산드르 흘레브 등 경험 많은 미드필더들이 팀을 떠나면서 데니우송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는 여러 차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췄다.
2008년 8월, 그는 아스널의 해당 월 공식 경기 5회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2008년 8월 30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 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이 경기에서 그는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고, 기념으로 받은 샴페인을 집에 장식해 두었다고 한다.
2008년 9월 13일, 블랙번 로버스와의 이우드 파크 원정 경기(4-0 승)에 선발 출전하여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경고를 받기도 했다.[12] 같은 해 9월 20일에는 볼턴 원더러스 원정 경기에서 리그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도왔다.[13] 12월까지 아스널의 주전 선수로 활약했으며, 주장 파브레가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기간 동안에는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았다. 2008년 12월 26일,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2-2 무승부)에서는 시즌 세 번째 리그 골을 기록했다.[14]
2009년 3월 11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로마와의 경기에서는 승부차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8강 진출(승부차기 스코어 7-6)에 기여했다.
이 시즌은 데니우송이 팀을 떠난 플라미니의 자리를 메우며 주전 미드필더로 발돋움한 시기였다. 그는 파브레가스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리그 37경기에 출전하여 3골 7도움을 기록했고, 모든 대회를 합쳐 총 51경기에 출전하여 3골 7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3. 2. 4. 2009-10 시즌
데니우송은 2009-10 시즌 첫 경기인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약 22.86m 거리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기록하며 팀 하워드 골키퍼를 제치고 팀의 6-1 대승에 기여했다. 이 경기는 구디슨 파크에서 열렸다. 한 달 뒤, 그는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15]
그러나 겉으로는 가벼워 보였던 허리 부상으로 인해 시즌의 중요한 시기에 두 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16] 데니우송은 11월 23일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 복귀하여 장거리 슛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도왔다. 이 경기는 데니우송의 아스널 소속 통산 100번째 출전 경기이기도 했다.[17]
이후 그는 헐 시티, 에버턴, 스토크 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도 골을 기록했다. 데니우송은 해당 시즌에 총 6골을 넣었는데, 헐 시티전 프리킥 골을 포함하여 대부분 장거리 슈팅으로 득점했다. 리그에서는 총 28경기에 출전했으며, 이 중 25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5골을 기록하며 팀이 리그 3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18]
3. 2. 5. 2010-11 시즌
잭 윌셔가 유망주로 떠오르고 데니우송 본인도 부상에 시달리면서, 2010-11 시즌에는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주로 교체 선수로 기용되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단 6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으며, 총 16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전체로는 모든 대회를 합쳐 32경기에 출전했고, 이 중 20번은 선발, 12번은 교체 출전이었다.
2011년 5월 19일, 데니우송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스널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브라질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19] 아스널은 해당 시즌 리그 4위를 기록하여 맨체스터 시티에 밀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자동 진출권을 확보하지 못했다.[19]
3. 3. 상파울루 FC 임대
데니우송은 2011년 여름 아스날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2011-12 시즌을 앞두고 이전에 뛰었던 상파울루 FC로 임대되었다.[20][21] 그의 아스날 등번호 15번은 새로 영입된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에게 돌아갔다.
상파울루 임대 초반은 순탄치 않았다. 그는 복귀 후 첫 세 경기에서 두 번이나 퇴장당했는데, 두 번째 퇴장은 심판에게 욕설을 한 것이 원인이었다. 이 일로 데니우송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 그는 당시 상파울루 감독 아딜손 바티스타를 비난하는 팬들을 향해 '매우, 매우 짜증난다'고 반응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데니우송은 자신의 발언이 모든 팬을 향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일부 팬들은 그가 더 이상 상파울루에서 뛰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22]
어려움 속에서도 데니우송은 2011년 10월 6일, 파우메이라스와의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이 A 경기에서 장거리 슛으로 상파울루 복귀 골을 기록했다.[23][24] 또한 2012 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는 팀의 결승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결승 2차전에서 상대 팀 티그레가 경기를 포기하면서 상파울루는 우승을 차지했고, 데니우송은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25][26]
임대 기간이 끝날 무렵인 2013년 6월 3일, 데니우송의 에이전트는 아스날과 데니우송이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7] 이후 6월 5일, 아스날은 안드레이 아르샤빈, 세바스티앙 스킬라치와 함께 데니우송의 퇴단을 공식 발표했다.[53]
3. 4. 상파울루 FC 복귀
2013년 6월 5일, 안드레이 아르샤빈, 세바스티앙 스킬라치와 함께 아스널 FC를 퇴단하는 것이 발표되었다.[53] 같은 해 6월 14일, 데니우송은 상파울루 FC와 4년 계약을 체결하며 복귀했다.[27][28] 그의 이적은 네이 프란코의 칭찬을 받았다.[29]
3. 5. 알 와흐다
2015년 여름, 알 와흐다 SCC로 이적했다.[30] 알 와흐다 소속으로 활동하며 2016년에는 UAE 리그컵 우승을 경험했다.[49] 그러나 2017년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고, 같은 해 7월 알 와흐다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33]
3. 6. 크루제이루
2016년 7월 19일, 크루제이루는 데니우송을 연말까지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31] 그는 임대 기간 동안 리그 5경기에 출전했으나, 구단은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32] 결국 2016년, 부상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크루제이루를 떠났다.
3. 7. 보타포구-SP
2년이 넘는 공백기와 세 차례의 무릎 수술을 겪은 후, 데니우송은 2019 시즌을 앞두고 브라질 세리 B의 보타포구-SP와 계약했다.[34][35] 2019년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에서 레드 불 브라질을 상대로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36] 그러나 부상이 재발하고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37] 단 15분 출전에 그쳤고, 결국 2019년 4월 팀에서 방출되었다.[37]
3. 8. 슬리에마 원더러스
2020년 8월, 유럽 무대로 복귀하여 몰타의 몰타 프리미어리그 소속팀인 슬리에마 원더러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38][54]
4. 국가대표 경력
데니우송은 15세 이하 대표팀 시절부터 모든 연령대별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에서 선수로 뛰었고, 주장직을 수행했다.[39] 2005년에는 주장을 맡아 남미 U-17 선수권 대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같은 해 2005년 FIFA U-17 세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U-17 대표팀의 준우승에 기여했다.[39]
2006년 11월, 당시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둥가는 스위스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개인적인 사유로 불참하게 된 아스널 동료 지우베르투 시우바를 대신하여 데니우송을 소집했다.[40] 하지만 데니우송은 이 경기에서 실제로 출전하지는 못하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40]
5. 개인사
상파울루에서 태어난 데니우송은 주제 네베스와 루시엔 페레이라 사이에서 태어난 4형제 중 둘째이다. 그의 아버지 주제는 브라질 북동부에 위치한 보타포구-PB의 전직 미드필더였으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축구를 그만두어야 했다. 데니우송과 그의 가족은 극심한 빈곤 속에서 살았으며[5], 그의 부모는 상파울루의 위험한 빈민가에서 그와 그의 형제들을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데니우송의 어린 시절 친구들 중 일부는 마약 거래에 연루되어 사망하기도 했다.[6]
데니우송은 "매우 조용하고 예의 바르다"는 평가를 받으며, 아스널 시절 팀 동료였던 길베르투 실바와 비교되기도 한다. 그는 브라질에서 런던으로 처음 이사했을 때 길베르투 실바가 "아버지" 역할을 해주었다며 자신의 성공에 길베르투의 도움이 컸다고 자주 언급하며 존경하는 인물로 꼽는다.[39]
브라질 음악과 삼바를 좋아하며, 전 아스널 팀 동료였던 길베르투 실바, 줄리우 밥티스타와 함께 유튜브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영상이 있다.[41] 골을 넣으면 코너 플래그로 가서 팬들 앞에서 삼바를 추며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보여주기도 한다.
결혼하여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42]
아스널의 팬이다.[43] 소년 시절 우상은 팔캉인데, 아버지가 보여준 1982년 스페인 월드컵 비디오를 보고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스널 시절에는 카를로스 벨라와 자주 식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수상 내역
; 상파울루[49]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005
- FIFA 클럽 월드컵: 2005
- 코파 수다메리카나: 2012
; 아스널
- 풋볼 리그 컵 준우승: 2006-07,[50] 2010-11[51]
; 알 와흐다[49]
- UAE 리그 컵: 2015-16
; 브라질 U-17
- 남아메리카 U-17 선수권 대회: 2005
- FIFA U-17 월드컵 준우승: 2005
6. 1. 클럽
2005년에 상파울루 FC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FIFA 클럽 월드컵 2005 참가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49]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멤버였지만, 클럽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주전 선수는 아니었다.2006년 8월 31일, 잉글랜드의 아스널 FC로 이적했다. 같은 해 풋볼 리그 컵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와의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008년 8월 30일,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 후반 14분에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고, 기념으로 받은 샴페인을 집에 장식해두었다고 한다. 2008-09 시즌에는 팀을 떠난 마티유 플라미니의 자리를 메워 중앙 미드필더 주전으로 활약하며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호흡을 맞추었고, 리그 3골을 기록했다.
2013년 6월 5일, 안드레이 아르샤빈, 세바스티앙 스킬라치와 함께 아스널을 떠나는 것이 공식 발표되었다.[53]
2016년에는 부상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크루제이루 EC를 떠났다.
2019년, 보타포구 SP에 입단했으나 부상이 재발하여 15분 출전에 그친 뒤 계약이 해지되었다.
2020년 8월, 몰타 프리미어 리그의 슬리에마 원더러스 FC와 1년 계약을 맺었다.[54]
6. 2. 국가대표팀
데니우송은 15세 이하 대표팀 시절부터 모든 연령대의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아 활약했다.[39] 2005년에는 주장을 맡아 남미 U-17 선수권 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같은 해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는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다.2006년 11월, 당시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둥가에 의해 스위스와의 친선 경기를 위한 A대표팀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40] 이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된 아스널 팀 동료 지우베르투 시우바를 대신한 발탁이었으나, 실제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다.
7. 통산 기록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코파 수다메리카나, UEFA 챔피언스 리그)
(EFL컵, UAE 리그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