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도다리는 몸길이가 약 30cm 정도인 마름모꼴의 어류이다. 몸의 오른쪽에 두 눈이 치우쳐 있고, 회색 또는 황갈색 바탕에 암갈색 무늬가 있다. 한국의 남해에서는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산란하며, 수심이 깊은 곳의 모래나 개펄에 서식한다. 갯지렁이, 조개, 단각류 등을 먹고 살며, 흰살 생선으로 단백질이 풍부하다. 넙치와 혼동하기 쉬우나, 입 크기와 이빨 유무로 구별할 수 있다. 자연산이 대부분이며, 횟감으로 인기가 좋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가자미과 - 강도다리
강도다리는 북태평양에 서식하는 넙칫과 어류로, 눈의 방향이 기형인 경우가 흔하며, 성장하면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섭취하고, 대한민국에서는 낚시 대상어로 인기가 있다. - 가자미과 - 서대
서대는 둥근 몸통에 눈이 오른쪽으로 쏠린 물고기로, 어린 개체는 갑각류를, 성체는 새우, 게, 다른 물고기 등을 먹으며, 주요 상업 어종으로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며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 1846년 기재된 물고기 - 멸치
멸치는 청어목 멸치과의 바닷물고기로, 10~20cm 정도 크기에 푸른 회색 등과 은백색 배를 가지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칼슘이 풍부하며 어획량이 많아 낚시 미끼나 비료로도 사용된다. - 1846년 기재된 물고기 - 뱀장어
뱀장어는 뱀장어목 뱀장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원통형 몸에 미끈한 피부를 가지며, 배지느러미가 없고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가 연결된 형태를 가지며, 산란 후 죽고,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었으며, 동아시아에서 식용으로 양식된다. - 태평양의 물고기 - 송어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며 흑색 반점을 가진 어류로, 강해형과 육봉형이 있으며 동해안에서 어업 대상이며, 개체 수 감소로 보전 노력이 필요한 종이다. - 태평양의 물고기 - 연어
연어는 태평양과 북극해에 분포하며 강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성장 후 산란을 위해 다시 강으로 돌아오는 어류로, 몸 색깔이 변하고 기름지느러미가 있으며 물렁뼈 비중이 높은 골격 구조를 가진 중요한 수산 자원이지만, 개체 수 감소가 심각한 문제이다.
도다리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Pleuronichthys cornutus |
명명자 | 코엔라트 야코프 템민크 & 헤르만 슐레겔, 1846 |
동종이명 | Platessa cornuta Temminck & Schlegel, 1846 Pleuronectes cornutus (Temminck & Schlegel, 1846) Pleuronichthys lighti Wu, 1929 |
영어 이름 | ridged-eye flounder, frog flounder |
분류 | 도다리속 |
서식지 | |
수심 | 2m ~ 170m |
형태 | |
크기 | 30 cm |
무게 | 1 kg |
기타 | |
참고 | Fishbase |
2. 형태
도다리는 가자미목에 속하는 어류로, 납작하고 비대칭적인 몸 형태를 가진다. 두 눈이 몸의 오른쪽에 몰려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2. 1. 몸의 모습
몸길이는 30cm 정도이고 마름모꼴이다. 두 눈은 몸의 오른쪽에 있고 크게 튀어나왔으며, 주둥이는 짧고 입은 작다. 눈이 있는 쪽의 몸 색깔은 개체에 따라 변이가 심한데, 보통 회색이나 황갈색 바탕에 크고 작은 암갈색 무늬가 흩어져 있다.3. 생태
도다리는 주로 얕은 바다의 모래나 개펄 바닥에 서식하는 저서어류이다.
3. 1. 산란기
산란기는 한국의 남해에서는 늦가을에서 초겨울, 일본에서는 3-5월경이다.3. 2. 자람
도다리는 수심이 조금 깊은 곳의 모래와 개펄에 많이 서식한다. 어린 새끼가 자라서 몸길이가 2.5cm 정도가 되면 바다 밑바닥에 내려가 저생 생활로 들어간다.3. 3. 먹이
갯지렁이·조개·단각류·새우·게 등을 잡아먹는다.4. 식재료
도다리는 한국 요리에서 횟감이나 탕, 구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는 인기 있는 식재료이다. 대표적인 흰살생선으로 단백질이 풍부하며, 흔히 봄철 별미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가을에 가장 맛이 좋다.
넙치나 가자미와 혼동되기도 하지만, 생김새와 특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주로 자연산으로 유통되며, 넙치에 비해 지방 함량이 낮아 맛이 담백하고 육질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4. 1. 흰살생선
도다리는 영양학적으로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흰살 생선이다. 흔히 '봄 도다리, 여름 민어, 가을 전어, 겨울 넙치'가 으뜸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제철 어류들이 산란을 위해 영양분인 지방을 많이 축적하여 맛이 가장 좋을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 도다리의 제철은 봄이 아니다. 5~6월부터 조금씩 살이 오르다가 9월부터 11월 사이에 가장 맛이 좋다. 즉, 실제 제철은 가을이라고 할 수 있다.4. 2. 구분
표준명이 도다리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가자미와 혼동하여 통틀어 도다리로 잘못 부르기도 한다. 넙치와 구별하기 위해 흔히 '좌광우도'라는 말을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입이 크고 이빨이 있으면 넙치, 반대로 입이 작고 이빨이 없으면 도다리로 구분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양식 어류 중 상당량을 차지하는 넙치와 달리, 도다리는 양식이 이루어지지 않아 시중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자연산이다. 다만, 강도다리는 고부가가치 어종으로 인정받아 현재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도다리의 육질은 넙치보다 진한 분홍색을 띠며, 지방 함량이 낮아 맛이 매우 담백하다. 또한, 거의 자연산이기 때문에 육질의 탄력성이 넙치보다 뛰어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이러한 점 때문에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횟감으로 평가받는다.[3]
참조
[1]
웹사이트
Pleuronichthys cornutus
http://www.fishbase.[...]
2009-07-15
[2]
문서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3]
서적
철따라 맛따라 수산물 건강백과
농림수산식품부
2010-09-3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