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마 재팬 커뮤니케이션즈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도쿠마 재팬 커뮤니케이션즈는 1965년 다이헤이 음향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미노루폰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한 일본의 음반사이다. 1972년 도쿠마 서점에 인수되어 도쿠마 음악 공업으로 개칭되었고, 이후 재팬 레코드와 합병하여 도쿠마 재팬으로 다시 개칭되었다. 2001년 다이이치코쇼에 매각되었지만 '도쿠마' 명칭과 업무 제휴는 유지되었으며,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의 사운드트랙과 비디오 소프트 판매, 다양한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다. 현재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과거에는 퍼퓸, BUCK-TICK, BOØWY, 나카모리 아키나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65년 설립된 기업 - 한솔그룹
한솔그룹은 1965년 새한제지공업으로 시작하여 1991년 삼성그룹에서 분리된 대한민국의 기업 집단으로, 제지, 화학, 건설, IT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여러 계열사를 통해 활동하며 국내외 시장을 확장해왔으나, 불투명한 거래 및 경영권 승계 논란도 있다. - 1965년 설립된 기업 - 대상 (기업)
대상㈜은 1956년 동아화성공업으로 시작하여 미원, 청정원, 종가집 등의 브랜드를 통해 종합식품, 전분당, 라이신, 바이오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 시부야구의 기업 - 이토엔
1966년 설립된 일본 음료 회사 이토엔은 차 음료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캔 우롱차와 캔 녹차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오~이 오차" 등의 대표 상품을 보유하며 페이블리스 생산 방식과 루트 세일즈 판매 방식을 통해 해외에도 진출한 기업이다. - 시부야구의 기업 - 스바루
스바루는 1953년 설립된 일본의 자동차 및 항공우주 제조 회사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안전성을 강조하며 토요타 자동차와 협력, 북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 일본의 음반사 - 유니버설 뮤직 (일본)
유니버설 뮤직 (일본)은 1927년 설립되어 독일 그라모폰의 음반 판매를 시작으로, EMI 뮤직 재팬 인수를 통해 일본 음악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소녀시대, 몬스타엑스,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여자)아이들, King & Prince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반을 발매하는 음반 회사이다. - 일본의 음반사 - 란티스
란티스는 1999년 반다이 뮤직 엔터테인먼트 구조조정 후 해고된 직원들이 설립하여 애니메이션 및 게임 관련 음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온 일본의 음악 레이블이자 반다이 남코 뮤직 라이브의 레이블이며, 2018년 반다이 비주얼과 합병하여 반다이 남코 아츠 발족과 함께 해산되었으나 레이블명은 존속하고 있다.
도쿠마 재팬 커뮤니케이션즈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회사명 | 주식회사 도쿠마 재팬 커뮤니케이션즈 |
영문 회사명 | Tokuma Japan Communications Co., Ltd. |
종류 | 주식회사 |
시장 정보 | 비상장 |
약칭 | 도쿠마 재팬, TJC |
본사 우편번호 | 141-8564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강남구삼성동 6-5-27 고텐야마 빌딩 4F |
설립 | 1965년2월 1일 (태평음향 주식회사) |
업종 | 정보・통신업 |
사업 내용 | CD・뮤직 테이프 등 음악 소프트 및, 비디오 카세트・DVD 등 영상 소프트의 제작 및 판매 |
대표자 | 대표이사 사장 기타지마 히로아키 |
자본금 | 2억 7000만 엔 |
순이익 | 5,096만 7,000엔 (2024년 2월기) |
순자산 | 22억 4,749만 9,000엔 (2024년 2월기) |
총자산 | 32억 3,423만 8,000엔 (2024년 2월기) |
종업원 수 | 81명 |
결산기 | 2월말일 |
주요 주주 | 다이이치코쇼 100% |
주요 자회사 | 주식회사 줌 리퍼블릭(출판사) |
관련 인물 | 나카야마 코우이치・엔도 미노루・도쿠마 야스요시・미우라 미츠키 |
외부 링크 | 도쿠마 재팬 커뮤니케이션즈 공식 웹사이트 |
특기 사항 | 상호 변경은 연혁을 참조하십시오. |
2. 기업 개요
1965년 나카야마 코이치(다이헤이 주택 창업자)가 엔도 미노루, 시마쿠라 치요코 등의 후원자로서 사비를 들여 설립한 '''다이헤이 음향 주식회사'''가 기원이다.[2] 같은 해에 사명을 '미노루폰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레코드 판매 부문을 설립했다.[2] 1966년에는 일본 레코드 협회에 가맹[3]했으며, 1968년에는 엔도가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2] 자체 프레스 공장을 갖지 않고 제작과 프로모션에 특화하여 아티스트 주도의 운영을 내세운 '신업태 레코드 회사'의 선구자 중 하나였다.
1972년 도쿠마 서점에 인수되어 '''도쿠마 음악 공업'''으로 개칭되었고, 이후 계열 레이블 회사인 '''재팬 레코드'''와 합병하여 '''도쿠마 재팬'''으로 다시 개칭되었다.
2001년 경영 위기에 빠진 도쿠마 서점 그룹은 도쿠마 재팬의 모든 주식을 다이이치코쇼에 매각했다. 자본 관계는 끊어졌지만 '도쿠마'라는 명칭 및 도쿠마 서점과의 업무 제휴는 유지되었다.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독일 민주 공화국(구 동독)의 국영 레코드 회사 도이치 샬플라텐의 발매처로도 알려져 있었다.
2. 1. 스튜디오 지브리와의 관계
1980년대에 존재했던 '''아니메쥬 레코드''' 레이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부터 『이웃집 토토로』까지)을 포함한, 일련의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의 사운드트랙・이미지 앨범을 다이이치코쇼 산하가 된 이후에도 제작・발매했다. 영화 주제가에 관해서는, 『천공의 성 라퓨타』부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까지 담당했다(단, 가수에 따라서는 별도 레이블에서 릴리스되는 경우가 있었다). 『게드 전기』 이후 작품 주제가의 제작・발매원은 야마하 뮤직 커뮤니케이션즈로 이행되었기 때문에, 그 주제가가 수록되는 경우는 원반을 빌려 수록했다.비디오 소프트는, 배급 회사를 불문하고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부터 『귀를 기울이면』까지의 VHS판과 『마녀 배달부 키키』(1990년 발매)까지의 Beta판, 『원령공주』(1998년 발매)까지의 레이저 디스크판과 『이웃집 토토로』(1988년 발매)까지의 VHD 비디오 디스크판(『천공의 성 라퓨타』만 VHD 비디오 디스크는, 기획・제작: 도시바, 제작・발매원: 도쿠마 쇼텐, 판매원: 도시바 영상 소프트, 제작 협력: 도쿠마 재팬)의 판매원(발매원은 도쿠마 쇼텐)이었다.
1996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WDC)가 스튜디오 지브리와의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 그에 따라, 대부분의 지브리 애니메이션 영화와 텔레비전 애니메이션(『바다가 들린다』)의 비디오 소프트(VHS・DVD) 판매권을 획득하여, 1998년부터 「지브리 가득 COLLECTION」으로 모든 지브리 작품을 순차적으로 VHS・DVD로 발매함으로써, 발매를 종료하고 있다.
3. 연혁
3. 1. 주식회사 도쿠마 재팬 커뮤니케이션즈
1965년 2월 1일, 다이헤이 주택 주식회사의 출자로, '''다이헤이 음향 주식회사'''로 창립되었으며, 이후 '''미노루폰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1966년 12월 1일, 일본 레코드 협회에 가맹했다. 1968년에는 엔도 미노루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1970년 사명을 '''미노르폰 음악공업 주식회사'''로 변경하였다.1972년 4월 1일, 도쿠마 서점에 인수되어 '''도쿠마 음악공업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1983년, 회사는 제작 부문(주식회사 재팬 레코드 흡수 합병, '''주식회사 도쿠마 재팬''')과 영업 부문('''주식회사 도쿠마 커뮤니케이션즈''')으로 분할되었다. 1992년, 주식회사 도쿠마 재팬과 주식회사 도쿠마 커뮤니케이션즈가 합병하여 '''주식회사 도쿠마 재팬 커뮤니케이션즈'''가 되었다.
2001년, 모회사 도쿠마 서점의 경영 부진으로 다이이치코쇼에 주식이 양도되었고, 사이토 시코가 사장으로 취임했다. 2002년 9월 12일 일본 크라운과 공동 출자로 판매 회사인 주식회사 퍼스트 디스트리뷰션을 설립하고, 10월 21일 영업 부문을 퍼스트 디스트리뷰션으로 이관했다.
2005년 7월 1일, 가우스 엔터테인먼트를 흡수 합병하고, 같은 날 보유한 퍼스트 디스트리뷰션의 전 주식을 다이이치코쇼에 양도했다. 같은 해 7월 21일, 트라이엠으로부터 제작·판매 부문을 양수받아 사내에 가우스 제작실과 멜닥 제작실을 신설했다. 2008년 9월 니시노 시게아키, 2010년 5월 시노키 마사히로, 2021년 5월 기타지마 히로아키가 각각 사장으로 취임했다.
2014년, 애니메이션 사업에 재참여하여 레이칸! 제작 위원회에 참가했다.[6] 2016년 11월 28일, 일본 크라운 주식회사와 함께 본사를 도쿄도 시부야구에서 도쿄도 시나가와구 기타시나가와의 고텐야마 빌딩으로 이전했다.
3. 2. 주식회사 트라이엠・주식회사 가우스 엔터테인먼트
1985년 미쓰비시 전기, 일본 크라운(당시), 미쓰비시 그룹, 다크 닥스의 출자로 일본 크라운의 자회사 주식회사 메르닥이 설립되었다. 1997년에는 제일흥상이 엔카 계열 레코드 레이블 주식회사 가우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2001년 메르닥은 주식회사 트라이엠으로 사업을 양도했고, 메르닥은 트라이엠의 레이블로 존속되었다. 2003년 제일흥상은 트라이엠을 인수했다. (영화 부문은 에이벡스에 매각)4. 레이블
- 재팬 레코즈(쟈판레코즈/ジャパンレコーズ일본어)
- 미노루 폰(ミノルフォン일본어)
- 가우스(ガウス일본어)
- 멜닥(메루닷쿠/メルダック일본어, meldac)
- MIDZET HOUSE
- 스튜디오 지브리 레코드(스튜디오 지브리 레코즈)
- 아니메주 레코드(애니메이션 계열)
- 캐츠 타운(엔카 계열)
- 뉴 크리크(엔카 계열)
- HARVEST RECORDS
- Dan
- BOURBON RECORDS(버번 레코드)
- CLIMAX RECORDS
- Orange House Records(오렌지 하우스 레코드)
카요쿄쿠, 엔카 계열로는 재팬 레코즈, 미노루 폰, 가우스가 있었다. J-POP, 애니메이션 계열로는 멜닥, MIDZET HOUSE, 스튜디오 지브리 레코즈, 아니메주 레코드가 있었다.
센 마사오가 레이블 오너였던 캐츠 타운은 레이블 해산 후, 센은 미노르폰, 요시 이쿠조는 재팬 레코드로 이동했다. 이고 히로시가 레이블 오너였던 뉴 크리크는 2002년, 이고의 이적과 함께 운용이 종료되었다.
야마모토 린이 1969년에 미노르폰에서 이적한 HARVEST RECORDS는 일본식 팝스・뉴 뮤직 레이블로, 차키 미야코 등이 재적했다. Dan은 양악(洋楽) 레이블로, 멜 테일러, 조앤 셰퍼드 등이 재적했다. BOURBON RECORDS에는 하기와라 켄이치, 야나기 조지, J-WALK, 잇세이 후비 세피아 등이 재적했다. 가지와라 잇키가 설립에 관여한 Orange House Records는 「내일의 죠」 관련 작품을 발매했다.
5. 주요 소속 아티스트
2017년 -
201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