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차
1. 개요
돈차는 신라 시대 보림사에서 처음 재배되었다고 전해지는 한국의 전통 차이다. 전라남도 장흥군을 중심으로 고려, 조선 시대에 걸쳐 차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특히 고려 시대에는 이 지역에 19개의 다소(차 산지) 중 13개가 위치했다. 돈차는 5월에 야생 차나무 잎을 채취하여 찌고 찧어 둥근 덩어리로 만든 후 햇볕에 말려 엽전 모양을 갖추며, 최소 6개월 이상 발효시킨다.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며, 필요에 따라 볶아서 사용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복통 완화, 해독 작용 등 약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여겨진다.
| 차 이름: 돈차 | |
| 차 종류: 후발효차 | |
| 원산지: 한국 | |
| 다른 이름: 전차 청태전 | |
| 특징: 주화 모양을 띤 후발효차 |
| 한글 | 돈차 |
|---|---|
| 한자 | 돈茶 |
| 로마자 표기 | doncha |
| 문화어 표기 | tonch'a |
| 다른 이름 (한글) | 전차 |
| 다른 이름 (한자) | 錢茶 |
| 다른 이름 (로마자 표기) | jeoncha |
| 다른 이름 (문화어 표기) | chŏnch'a |
| 또 다른 이름 (한글) | 청태전 |
| 또 다른 이름 (한자) | 靑苔錢 |
| 또 다른 이름 (로마자 표기) | cheongtaejeon |
| 또 다른 이름 (문화어 표기) | ch'ŏngt'aejŏn |
| 차 우리는 시간 | 5‒10 minu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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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효차 -
콤부차
콤부차는 설탕을 넣은 차에 콤부차 배양균을 넣어 발효시킨 음료로, 중국에서 기원하여 러시아와 유럽을 거쳐 서구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알코올과 여러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만 건강 효능에 대한 임상적 증거는 부족하고 부작용 보고도 있다. -
후발효차 -
보이차
보이차는 중국 운남성에서 생산되는 차로, 생차와 숙차로 나뉘며 오랜 역사와 독특한 제조 과정을 거쳐 다양한 형태와 맛을 지니고, 전 세계적으로 애호가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운남성의 보이차 전통 차 농업이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업유산 시스템에 등재되었다. -
한국의 차 -
녹차
녹차는 중국에서 기원하여 동아시아로 전파된 차나무 잎으로 만든 불발효차로, 다양한 형태와 맛을 지니며 음료, 요리,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지만, 효능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며 방사능 오염 문제도 논의되고 있다. -
한국의 차 -
메밀차
2. 역사
돈차는 신라 말기 보림사 창건과 함께 시작되었다. 보림사가 위치한 전라남도 장흥군은 고려 및 조선 시대 한국 차 문화의 중심지였다. 고려 시대에는 전국 19개 다소 중 13개가 이 지역에 있었다.
2.1. 기원 및 초기 역사
《세종실록 지리지》, 《동국여지승람》, 《경세유표》를 비롯한 여러 문헌에 신라 말기 보림사에서 처음으로 돈차가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전한다. 보림사가 위치한 전라남도 장흥군은 고려, 조선 시대에 한국 차 문화의 거점으로 여겨졌다. 특히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전국 19개소의 다소(茶所, 차를 생산하는 곳) 가운데 13개소가 전라도 장흥도호부(長興都護府)에 존재한다는 기록이 전한다. 돈차의 역사는 신라 시대 보림사 창건과 함께 시작되었다.
2.2. 고려 및 조선 시대
보림사가 위치한 전라남도 장흥군은 고려, 조선 시대에 한국의 차 문화의 거점으로 여겨졌다.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전국 19개소의 다소 가운데 13개소가 전라도 장흥도호부에 존재했다는 기록이 있다.
3. 제조 과정
돈차는 5월에 한반도 남부 연안에서 자생하는 야생 차나무 잎을 손으로 채취하여 만든다. 찻잎을 볶는 대신 찌는 방식으로 가공을 시작하며, 찐 찻잎은 절구에 찧거나 맷돌에 갈아서 둥근 덩어리 모양으로 빚는다. 둥근 찻잎 덩어리는 햇볕에 말려 엽전과 비슷한 모양을 만든다. 돈차는 적어도 6개월, 길게는 20년 이상 발효하여 풍부한 맛과 향을 낸다.
3.1. 찻잎 찌기 및 찧기
돈차는 5월에 한반도 남부 연안에서 자생하는 야생 차나무의 잎을 손으로 채취하여 만든다. 찻잎을 볶는 방식은 한국에서 흔한 차 가공 방식이지만, 돈차는 찻잎을 찌는 방식으로 가공을 시작한다.
수확 후 12시간 이내의 찻잎을 시루나 가마솥에 찐다. 찐 찻잎은 절구에 찧거나 맷돌에 간다.
3.2. 모양 만들기 및 건조
찐 찻잎은 절구에 찧거나 맷돌에 갈아서 둥근 덩어리 모양으로 빚는다. 둥근 찻잎 덩어리는 햇볕에 말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운데에 구멍이 생겨 엽전과 비슷한 모양을 띠게 된다.
3.3. 발효
찐 찻잎은 절구에 찧거나 맷돌에 갈아서 둥근 덩어리 모양으로 만든다. 둥근 찻잎 덩어리는 햇볕에 말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운데에 구멍이 생겨 엽전과 비슷한 모양을 띠게 된다. 돈차는 적어도 6개월 동안 발효하며, 20년 이상 발효시키면 풍부한 맛과 향을 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