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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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기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상기도 감염으로, 기원전부터 인류와 함께 해온 질병이다. 라이노바이러스가 가장 흔한 원인이며, 코로나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200가지 이상의 바이러스가 감기를 유발할 수 있다. 증상으로는 기침, 콧물, 재채기, 코막힘, 인후통 등이 나타나며, 어린이의 경우 성인보다 감기에 더 자주 걸린다. 감기는 주로 증상에 기반하여 자가 진단하며,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요법이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민간요법과 한방 치료법도 활용되며, "감기 고뿔도 남은 안 준다",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와 같은 속담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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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감기 |
| 다른 이름 | Common cold Cold 급성 바이러스성 비인두염 비인두염 바이러스성 비염 코인두염 급성 코감기 머리 감기 |
![]() | |
| 분야 | 감염병 |
| 질병 분류 | |
| DiseasesDB | 31088 |
| MedlinePlus | 000678 |
| MeshID | D003139 |
| 증상 | |
| 주요 증상 | 기침 인두염 콧물 발열 |
| 경과 및 합병증 | |
| 발병 시기 | 노출 후 ~2일 |
| 지속 기간 | 1–3주 |
| 합병증 | 일반적으로 없음 드물게 중이염, 부비강염, 폐렴, 패혈증 |
| 원인 | |
| 원인 | 바이러스 (주로 리노바이러스) |
| 위험 요인 및 진단 | |
| 진단 | 증상 기반 진단 |
| 감별 진단 |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세기관지염 백일해 부비강염 |
| 예방 및 치료 | |
| 예방 | 손씻기 기침 예절 사회적 거리두기 비타민 C |
| 치료 | 증상 치료, 아연 |
| 약물 치료 |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
| 빈도 및 사망 | |
| 발병 빈도 | 성인: 2–3회/년 어린이: 6–8회/년 |
| 외부 링크 | |
| 관련 정보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감기 정보 감기와 독감 비교 (CDC) 감기 예방 및 치료 (Yale Medicine) 감기 정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NHS) 아연 관련 정보 (미국 국립보건원)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의 감기 개요 |
| 기타 | |
| 문화어 | 고뿔 |
| 영어 | Common Cold |
2. 역사
감기는 고대부터 인류와 함께 해온 질병이다.[169] 기원전 16세기 이전에 기록된 가장 오래된 의학서인 이집트의 에베르스 파피루스에 감기의 증상과 치료법이 기술되어 있다.[170] 16세기에 영어 단어 "cold"가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이는 추운 날씨에 노출되었을 때와 감기 증상의 유사성 때문이다.[171]
감기는 여러 가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상기도호흡기계 감염이다.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는 라이노바이러스(30~80%)이며, 99가지의 알려진 혈청형을 가진 피코르나바이러스의 일종이다.[33] 다른 흔한 원인 바이러스로는 코로나바이러스(15%), 아데노바이러스(5%), 엔테로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및 RSV가 있다.[34] 한 번에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경우가 흔하며, 총 200가지 이상의 바이러스가 감기와 관련되어 있다.[35][7] 감기의 20~30%는 바이러스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다.[34]
1946년 영국에서는 의학연구위원회 산하에 감기 연구소(CCU)가 설립되었고, 1956년에 이곳에서 라이노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104] 1970년대에 CCU는 라이노바이러스 감염 잠복기 동안 인터페론으로 치료하면 어느 정도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지만,[105] 실용적인 치료법은 개발되지 못했다. 이 연구소는 라이노바이러스 감기에 대한 예방 및 치료에 있어 유일하게 성공적인 치료법인 글루콘산 아연 정제에 대한 연구를 완료한 2년 후인 1989년에 폐쇄되었다.[106]
3. 원인

원인의 70~80%는 바이러스이다. 일본 연구에서는 감기 증후군의 원인이 80~90%가 바이러스라고도 하며, 한편 비감염성 인자에 의한 것도 소수이지만 언급되고 있다.
항체가 없는 사람에게 감기 바이러스를 코에 투여하는 실험에서 25%의 사람이 거의 무증상으로 끝난 경우가 있는데, 이를 무증상 감염/불현성 감염이라 부르며, 감기에 얽힌 미해결 수수께끼 중 하나이다.
감기의 원인이 되는 주요 바이러스는 다음과 같다.바이러스 종류 특징 라이노바이러스 (30% - 80%)[119][120] 일반 감기의 주된 원인으로, 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이 주요 증상이며, 연령에 관계없이 나타난다. 코로나바이러스 (15%)[121][122] 1960년대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겨울에 감염되기 쉽다. SARS, MERS, COVID-19(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는 일반 감기와 구분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10% - 15%)[123][124] 영어로는 "flu"라고 하며, 감기로 취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데노바이러스 (5%) 여름에 유행하며, 수영장에서 감염되는 인두결막열(풀 열)로 알려져 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는 다른 바이러스로, 후두와 하기도에 감염되기 쉽고 어린이가 걸리는 경우가 많다. RS 바이러스 소아 발병의 주요 원인이며, 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일으키기 쉽다. 유아는 중증이 될 수도 있으며, 겨울 감염이 많다. 에코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설사를 일으키기 쉽고, 여름에 유행한다.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세균도 감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그 수는 200종류 이상이다. 감기를 일으키는 병원체는 매우 많고, 라이노바이러스를 예로 들면 수백 종류의 유형이 존재하기 때문에 백신을 만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어떤 바이러스 또는 세균이 원인인지 진단하기도 어렵다.
병원체가 되는 바이러스 또는 세균이 특정될 수 있는 경우에는 각각의 질병명으로 불러야 하며, 감기라는 증상명으로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예를 들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는 증상이 심각하고 검사 방법이 확립되어 있어 원인이 특정되므로, 「인플루엔자」라는 질병명으로 불린다.
3. 1. 전파 경로
감기 바이러스는 흔히 공기 중의 비말, 감염된 코 분비물과의 직접 접촉 또는 매개물(오염된 물체)을 통해 전파된다.[5][36] 어떤 전파 경로가 가장 중요한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37] 호흡기 질환 병원체는 모두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일상적인 호흡, 말하기, 노래하는 동안 생성되는 에어로졸에 의해 전파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38] 바이러스는 환경에서 오랫동안(라이노바이러스의 경우 18시간 이상) 생존할 수 있으며, 사람의 손에 묻은 후 눈이나 코로 옮겨져 감염될 수 있다.[36]
동물을 통한 전파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주간의 격리 후 아델리 섬(Adelaide Island)의 영국 과학 기지에서 발생한 감염 사례는 오염된 물체나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전파 때문으로 여겨졌으며, 기지에 있던 허스키견 때문은 아니었다.[39]
어린이집과 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고 면역력이 약하며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감기 전파가 흔하다.[40] 이러한 감염은 가족 구성원에게로 전파된다.[40] 상업용 항공기 내 재순환 공기가 감기 전파의 원인이라는 증거는 없으며,[36] 가까이 앉아 있는 사람들이 감염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37]
4. 증상
감기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기침, 콧물, 재채기, 코막힘, 인후통이 있으며, 근육통, 피로, 두통, 식욕부진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23] 인후통은 약 40%, 기침은 약 50%,[5] 근육통은 약 50%에서 발생한다.[7] 어른은 보통 열이 나지 않지만, 유아나 어린이는 열이 나는 경우가 많다.[7] 기침은 인플루엔자에 동반되는 기침에 비해 가벼운 편이다.[7]
콧물이나 코 분비물은 투명하거나 노란색, 녹색을 띨 수 있는데, 분비물의 색깔이 감염을 일으킨 병원체의 종류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27]
감기는 보통 피로감, 오한, 재채기, 두통으로 시작하여 며칠 뒤 콧물과 기침이 이어진다.[23] 증상은 바이러스 노출 후 16시간 안에 시작될 수 있으며,[28] 보통 2~4일에 가장 심하다.[7][29] 증상은 대개 7~10일 안에 좋아지지만, 최대 3주까지 갈 수도 있다.[8] 기침은 평균 18일 정도 지속되며,[30] 감염이 사라진 후에도 감염 후 기침이 남는 경우도 있다.[31] 어린이의 경우 35~40%는 기침이 10일 이상, 10%는 25일 이상 지속된다.[32]
고령자는 폐렴에 걸려도 미열 정도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4. 1. 감기와 독감의 차이
| 감기(Cold) | 인플루엔자(Flu) | |
|---|---|---|
| 발열 | 드물다 | 빈번 (37°C-38°C) |
| 두통 | 드물다 | 빈번 |
| 통증 | 약하다 | 대부분, 중증이 될 수 있다 |
| 피로·탈력 | 때때로 | 대부분, 2-3주 지속 |
| 극도의 피로 | 없다 | 대부분 |
| 콧물 | 빈번 | 때때로 |
| 재채기 | 빈번 | 때때로 |
| 인후통 | 빈번 | 때때로 |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다음과 같은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 체온이 38°C 이상인 경우
- 증상이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 증상이 심각하거나 평범하지 않은 경우
감기의 다양한 증상은 다양한 병인에 의해 발생하며, 드물게 임균이 인두 점막에 발생하는 경우에도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 외에도 감기와 혼동하기 쉬운 초기 증상을 보이는 질병은 많으며, 이들을 감기로 오인하는 경향이 일반 감기의 중증화의 경우 외에도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126]
참고로, 정보원이 미국인 경우 발열이 “드물다”고 언급되는 것에 대해서는, 영어에서의 용법도 참조할 수 있다.
풍진, 홍역, 볼거리 등은 증상이 매우 특징적이며 질병명을 특정하기 쉬워 감기에는 포함하지 않는다(단, 볼거리는 속칭 ‘볼거리 감기’라고 부른다).
5. 진단
감기는 주로 증상에 기반하여 자가 진단한다.[7] 관련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검사는 거의 시행되지 않으며,[49] 증상만으로 바이러스 종류를 식별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7]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다음과 같은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 체온이 섭씨 38도 이상인 경우
- 증상이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 증상이 심각하거나 평범하지 않은 경우
감기와 인플루엔자는 증상이 다르므로 아래 표와 같이 구별할 수 있다.
| 감기(Cold) | 인플루엔자(Flu) | |
|---|---|---|
| 발열 | 드물다 | 빈번 (37-38℃) |
| 두통 | 드물다 | 빈번 |
| 통증 | 약하다 | 대부분, 중증이 될 수 있다 |
| 피로·탈력 | 때때로 | 대부분, 2-3주 지속 |
| 극도의 피로 | 없다 | 대부분 |
| 콧물 | 빈번 | 때때로 |
| 재채기 | 빈번 | 때때로 |
| 인후통 | 빈번 | 때때로 |
드물게 임균이 인두 점막에 발생하는 경우에도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감기와 혼동하기 쉬운 초기 증상을 보이는 질병은 많으며, 이러한 이유로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126]
일반적으로 수일 내에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질병을 의심해야 한다. 감별 진단 대상이 될 수 있는 질병은 다음과 같다.
6. 합병증
감기의 합병증에는 중이염, 부비동염(축농증),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후두염, 폐렴 등이 있다.[1] 감기는 목숨이 위태롭지 않지만 합병증은 위험하기 때문에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1]
7. 예방
감기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감기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2m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다.[14] 손은 식사 전이나 외출 후 깨끗이 씻고,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14] 흔한 감기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이 바이러스들은 빠른 속도로 변이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면역 형성이 어렵다.[14]
이전 감기 바이러스 노출을 통해 형성된 집단 면역은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94] 특히 호흡기 감염률이 높은 어린 연령대에서 이러한 현상을 볼 수 있다.[94] 면역 기능 저하는 질병의 위험 요소이며,[94][41] 수면 부족과 영양실조는 라이노바이러스 노출 후 감염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2][43] 모유 수유는 급성 중이염과 하부 호흡기 감염 등 다른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키며,[44] 유아가 감기에 걸렸을 때도 모유 수유를 계속하는 것이 좋다.[45] 다만, 선진국에서는 모유 수유 자체가 감기에 대한 직접적인 보호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46]
감기 바이러스 확산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에는 공학적 조치를 포함한 물리적 방법이 있다.[14] 올바른 손씻기 방법, 호흡기 보호구 착용, 실내 공기 질 개선 등이 이에 해당한다.[14] 의료 환경에서는 가운과 일회용 장갑도 사용된다.[14] 비말 예방 조치는 감기 바이러스가 포함된 에어로졸의 흡입을 완벽하게 막을 수 없다. 따라서 호흡기 보호구, 환기, HEPA/고성능 MERV 필터와 같은 공기 매개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감기는 매우 흔하고 증상이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격리는 잘 사용되지 않으며,[50] 현재까지 감기 예방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다.[50] 다양한 바이러스가 관여하고 빠르게 변이하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효과적인 백신 개발은 매우 어렵다.[14][51][52]
규칙적인 손씻기는 특히 어린이들의 감기 바이러스 전파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53] 일반적인 손씻기에 항바이러스제나 항균제를 추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지는 불분명하다.[53] 감염된 사람들 주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에 대한 충분한 근거는 없다.[53]
아연 보충제가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54] 일부 연구에서는 아연 보충제가 증상 시작 후 24시간 이내에 복용하면 감기 기간을 최대 33% 단축하고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했지만,[15][54][81][82][83] 코 안에 직접 바르는 일부 아연 치료제는 후각 상실을 유발하기도 했다.[15][84] 2017년 연구에서는 감기에 아연 사용을 권장하지 않았지만,[18] 2017년과 2018년 연구에서는 아연 사용을 권장하면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81][82]
비타민 C 보충제는 감기 발생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감기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89] 비타민 D 보충제가 호흡기 감염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90]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의 2021년 보고에 따르면,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는 감기, 천식, 만성 폐쇄성 폐 질환 등의 호흡기 질환 완화 및 예방과 관련이 있다.[127]
2014년 체계적 문헌 고찰에서는 손씻기, 소독용 알코올을 이용한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아연 보충제가 유익할 가능성이 있지만, 연구 보고에 편향(bias)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등)도 유익할 가능성이 있으며, 6개의 무작위 대조 시험 결과에는 모순이 있었지만, 메타 분석(결합 분석)은 감기 감소를 보였다. 마스크 착용, 물이나 포비돈 요오드를 이용한 가글, 인삼, 주 5일 운동, 마늘, 호메오파시, 비타민 C (0.2 - 3 g), 비타민 D, 에키네시아의 경우 예방 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2013년 코크란 검토에서는 하루 200mg 이상의 비타민 C는 감기 발병률에 변화가 없지만, 중증도를 낮추고, 성인의 경우 8%, 소아의 경우 14% 발병 기간을 단축시켰으며, 마라톤 선수 등 극도로 육체적으로 피로한 사람들에게는 예방 효과가 있었다.[128] 2014년 코크란 검토는 3개월 동안 매일 마늘을 섭취하면 감기 발병률이 감소하며, 발병 기간에는 차이가 없었다.[129] 비타민 C 섭취량이 낮은 사람들에게 1000mg의 비타민 C는 위약에 비해 감기 발병률을 줄이고 감기 기간을 59% 감소시켰다.[130]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중요하다. 15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2주간의 수면 효율 저하는 감기 발병률을 증가시켰다.[131] 164명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7일간의 수면 시간 부족이 감기 발병률을 증가시켰다.[132] 수면 부족은 면역 반응 저하와 관련이 있다.[133]
사회적 교류, 사회적 지원, 높은 사회성은 감기 발병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134] 한 연구에서는 주관적인 고독감이 감기를 더 잘 예측했다.[135] 사회성이 높은 사람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퍼뜨리는 바이러스 양도 적었다.
79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24세 이상의 부모, 특히 자녀가 3명 이상이고 동거하는 경우 감기에 대한 저항성이 높았다.[136] 활기차고 온화한 감정 양식을 가진 사람들은 라이노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어려웠다.[137]
유아기에 보육 시설에 다녔던 경우, 훗날 감기에 덜 걸린다는 상관관계가 있지만, 자세한 원인이나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상생활에서의 감기 예방 수칙:
8. 치료
감기는 병원체를 퇴치하는 치료약이 없으며,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요법이 주된 치료 방법이다. 증상이 심하지 않고 견딜만 하다면 굳이 약을 쓰지 않아도 되며, 충분한 휴식과 따뜻한 물 섭취만으로도 충분하다.[172] 그러나 충분한 수분 섭취와 증기 가습이 증상을 완화한다는 증거는 없고, 체스트 베이퍼 러브(chest vapor rub)가 유효하다는 연구 결과는 있다.[172]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법에는 진통제와 해열제(예: 이부프로펜[16],
성인의 경우 코 혈관 수축제를 단기간 사용하면 약간의 효과가 있을 수 있다.[67] 항히스타민제는 처음 1~2일 동안 증상을 개선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효과는 없으며 졸음과 같은 부작용이 있다.[65] 슈도에페드린과 같은 다른 혈관수축제도 성인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66][67] 복합 경구 진통제, 항히스타민제, 혈관수축제는 일반적으로 나이 많은 어린이와 성인에게 효과적이다.[68]
항생제는 일반 감기를 포함한 바이러스 감염에는 효과가 없다.[77] 부작용 때문에 전반적으로 해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주 처방된다.[77][78]
8. 1. 한국의 민간요법 및 한방 치료
한국에서는 감기에 걸렸을 때 다양한 민간요법들이 활용된다.- 인동덩굴: 인동덩굴 40~50그램을 물 한 사발에 넣고 1시간 정도 끓여 하루 세 번 마시면 해열 및 해독 작용으로 감기 초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173]
- 팥죽: 팥죽 한 사발에 메밀 70그램과 파 뿌리 3개를 넣고 1시간 동안 끓여 마시고 땀을 내거나, 파 뿌리 5개에 메주 가루 한 홉을 넣고 끓여 마시면 증상이 호전된다.
- 소엽: 소엽과 황벽나무 껍질 각 20그램을 물 한 사발에 넣고 1시간 정도 끓여 하루 세 번 마시면 해열 및 진통 작용이 있다.
- 감초와 향유: 여름 감기에 특히 효과적이다. 향유 약 20그램에 감초 4그램을 물에 넣고 1시간 정도 끓여 하루 세 번 마시면 가벼운 발한 작용으로 감기를 낫게 한다.[173]
- 생강차: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목의 통증이나 기침에 효과가 있다.
- 꿀무: 깍둑썰기한 무를 꿀에 하룻밤 정도 담가 그 시럽을 마시면 목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따라 다양한 한약 처방을 활용한다.
- '''갈근탕''': 마황 성분은 에페드린을 포함하고 있어 소화기 장애나 흥분을 일으킬 수 있지만, 소아는 성인보다 마황에 잘 견디므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단, 위장이 약한 소아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향소산''': 허약 체질의 감기에 적합하며, 60세 이상 노인의 경우 겉으로는 건강해 보여도 저항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으므로 체질을 가리지 않고 사용해도 좋다. 평소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우울 증상을 동반하는 사람에게는 평소 복용시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 '''진무탕''': 감기에 걸려도 고열이 나지 않고 미열 정도이며, 오한이 있고 몸이 붓고 일어날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한다.
- '''죽전온담탕''': 비교적 체력이 저하된 사람의 장기간 지속되는 호흡기 증상에 사용하며, 노인의 호흡기 질환에 일반적으로 사용해도 좋다. 불안, 불면과 같은 정신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9. 어린이와 감기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발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어린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감기 중에는 일생에 한 번은 걸려 면역을 획득해야 하는 바이러스성 감기가 20여 종류가 있다. 아데노이드 바이러스 감기, 파라인플루엔자 감기 등이 그 예시이며, 이들 감기는 주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비말 전염 형태로 전파된다.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이 주요 증상이며, 특효약은 없지만 항균제를 사용하여 다른 질병을 예방하고 안정을 취하면 대개 며칠 안에 자연 치유된다.[174]
동양의학에서는 소아가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것은 신체 면역 기능이 향상되었음을 의미한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은 허약 체질 개선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며, 갈근탕(葛根湯)과 같은 한방 처방이 대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갈근탕 처방 중 마황은 에페드린을 포함하고 있어 소화기 장애, 흥분 등을 일으킬 수 있지만, 소아는 성인에 비해 마황에 잘 견디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단, 위장이 매우 약한 소아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미국가정의학회(AAFP) 가이드라인에서는 4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일반의약품 감기약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AAFP는 어린이 감기에 대해 다음과 같은 치료는 효과가 없다고 밝혔다.
| 효과가 없는 치료 (AAFP,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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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British Medical Journal(BMJ)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체계적 문헌고찰 결과 어린이에게 효과가 확인된 것은 없으며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제시되었다.[154] 6세 미만에게는 감기약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10. 감기에 대한 오해
추우면 감기에 걸린다는 오해가 있지만, 감기는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단순 기온 변화에 의해 생기지 않는다.[175] 이러한 오해가 생겨난 이유는 환절기 때 급격한 기온 차이로 인해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코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감기 발생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을과 겨울뿐만 아니라, 봄이나 여름과 같이 따뜻한 계절에도 감기에 걸리는 사람은 많다. 오히려 매우 추운 북극이나 남극에서는 그곳에 사는 생명체가 거의 없어 전염 매개가 없어 번식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기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이상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175]
감기약은 콧물 억제, 해열, 기침 완화 등의 증상 완화 효과만 있을 뿐 감기를 직접 치료하지는 않는다. 감기에 대항하는 것은 환자의 면역계이므로 약을 먹는다고 더 빨리 회복된다는 근거는 없다.
흔히 감기가 악화되면 독감이 된다고 오해하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인 전혀 다른 질병이며, 증상도 감기와 다르다.[176]
일반적인 추위에 노출된다고 감염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체온이 현저히 낮아지는 저체온증으로 이어질 경우 감기에 걸릴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100]
11. 대중 문화
한국에는 감기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속담이 있다.
- 감기 고뿔도 남은 안 준다 - 매우 인색함을 의미한다.
-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 여름에는 감기 환자가 적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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