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성씨)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동(董)씨는 전한 시대의 동중서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한국의 동씨는 대부분 광천 동씨이며, 동중서의 43세손인 동승선을 시조로 하는 계파와 동승선의 아우인 동인선을 시조로 하는 계파로 나뉜다. 이 두 계파는 1924년 갑자보를 계기로 본관을 광천으로 통합했다. 주요 인물로는 서울대학교 법대 교수를 지낸 동덕모, 가수 태양, 방송기자 동정민 등이 있다.
동씨는 전한 시대 '''동중서'''(董仲舒)를 시조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동중서는 하북성 사람으로 유교 기반을 수립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한국의 동씨는 대부분 광천 동씨(廣川 董氏)이다. 광천은 중국 하북성 조강현에 위치한 지명으로, 현재의 베이징 근처이다.
2. 기원
3. 광천 동씨
동씨는 전한 시대 '''동중서'''(董仲舒)를 시조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동중서는 중국 하북성 사람으로 유교 기반을 수립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광천 동씨의 주요 인물로는 동승선의 손자 동덕란(공조시랑 역임), 동승선의 현손 동보하와 동상하(공조전서 역임), 동인선의 현손 동학정(태자태보 역임) 등이 있다. 병자호란 이후 지리산에 은거한 동일원의 손자 동한필도 উল্লেখযোগ্য 인물이다.
함경남도 북청군 일대와 경기도 양주시에 광천 동씨 집성촌이 있다.
3. 1. 본관
광천(廣川)은 중국 북부지방의 하북성(河北省) 조강현(棗强縣)에 속한 지명으로 지금의 베이징 근처이며, 중국의 중요 산업지대로 유명하다. 동씨의 본관은 광천을 비롯하여 광주, 경주, 설성, 수원, 안동, 영천, 영해, 원주, 전주, 청주, 청하, 청해, 충주, 풍천, 하동, 황주 등이 있다.
한국의 동씨는 동중서의 43세손 '''동승선'''(董承宣)을 시조로 하고 있다. 그는 고려 말에 명나라 접위사(接慰使)로 고려에 들어와 조선 개국에 공을 세워 영천군(榮川君)에 봉해지면서 영주(영천)에 정착하였다가 벼슬에서 물러나 함경도 북청에 뿌리내리게 되었다. 처음에는 영천(영주)를 관향으로 쓰게 되었으나, 함경북도 명천군에 살던 후손들이 원주(原州)로 칭관하는 등 관향을 달리하다가 정유재란 때 명나라 제독으로 조선에 온 동일원(董一元)의 소장문서를 근거로 하여 시조 출생지인 중국 광천을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동승선의 아우인 동인선(董印宣)은 아버지 친구인 서달(徐達)의 천거로 조선 태조 때 지휘사가 되어 전공을 세워 이부상서(吏部尙書)에 올랐다. 그의 8세손으로 명나라 장군으로 정유재란 때 조선에 온 동일원(董一元)의 차남 동대순(董大順)이 계보를 잇고 있다.
이 두 계파는 1924년 갑자보(甲子譜)를 계기로 결합, 본관을 광천으로 하게 되었고, 광천 동씨는 '''동중서'''를 시조로 하고 '''동승선'''과 '''동인선'''을 각각 1세조로 하고 있다.
3. 2. 계파
광천 동씨는 크게 두 계파로 나뉜다.
두 계파는 1924년 갑자보(甲子譜)를 계기로 본관을 광천으로 통합하였다.
3. 3. 주요 인물
4. 현대 인물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