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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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순은 중국 당나라 시대의 승려로, 화엄종의 초조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산시성에서 태어나 출가 후 인성사에서 참선을 배웠으며, 종남산 지상사에서 《화엄경》 연구에 몰두했다. 민중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문수보살의 화신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화엄일승십현문》, 《화엄법계관문》 등의 저술이 두순에게 귀속되었으며, 특히 《법계관문》은 사법계설의 원형을 보여주는 중요한 저술로 평가받는다. 한국 불교와의 관련으로는 자장이 두순에게서 수학했다는 기록이 전해지며, 중국 서안의 화엄사에 두순선사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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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순 | |
---|---|
기본 정보 | |
이름 | 두순 |
존칭 | 제심 존자 |
출생 | 557년 |
사망 | 640년 |
출생지 | 옹주만년현(섬서성시안시창안구) |
사찰 | 의선사 |
스승 | 승진 |
제자 | 지엄 |
종교 | |
종파 | 화엄종 |
2. 생애
두순은 현재의 산시성에서 태어났다. 17세에 출가하여 위신이라는 승려의 제자가 되었으며, 인성사에서 참선을 배웠다.[1] 18세에 출가하여 인성사의 승진에게 사사하고, 그 후 여산에 거처를 마련하고 정업을 수행했다고 한다. 이후 두순은 산시성 남쪽에 위치한 종남산의 사찰인 지상사로 은퇴하여, 그곳에서 《화엄경》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시작했다.[1] 제2대 조사인 지엄 (602-668년)은 지상사에서 두순 밑에서 공부했고, 그의 정식 후계자로 인정받았다.[1]
민중과 들에서 병을 고치는 등 활동을 했다고 전해지며, 보현행을 닦았으며, 문수의 화신으로 여겨졌다. 의선사에서 입적했고, 번천 북원에 묻혔다.
『속고승전』 권25 "감통편"에는 "당 옹주 의선사 석'''법순'''"으로 그의 전기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중국 천태종 계열의 서적인 『불조통기』 권29에는 "문수는 지금 종남산에 머물고 계신다. 두순 화상이 바로 이 분이다."라고 하여, 두순을 문수보살의 환생으로 여기고 있다. 자장이 두순선사에게서 수학한 기록이 전한다.[1]
3. 일화
4. 저작
역사적으로 약 14개의 작품이 두순에게 귀속되었지만, 그에게 확실하게 귀속될 수 있는 작품은 단 두 개뿐이다. 첫 번째는 《화엄일승십현문》(zh: 華嚴一乘十玄門|화엄일승십현문중국어)이다. 이 텍스트는 지엄 (602-668 CE)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두 번째 조사(祖師)이지만, 두순의 구두 가르침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1]
두 번째는 《화엄법계관문》(zh: 華嚴法界觀門|화엄법계관문중국어)으로, 독립된 텍스트로는 남아있지 않지만, 여러 후대 주석서에서 전체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이 텍스트는 토마스 클리어리에 의해 번역되었으며, 그의 저서 《입불사(Entry Into the Inconceivable)》에서 징관의 주석과 함께 수록되었다.[1]
두순에게 귀속된 매우 영향력 있는 텍스트 중 하나는 《화엄오교지관》(zh: 華嚴五敎止觀|화엄오교지관중국어)이지만, 이 텍스트의 저작권은 논쟁의 대상이다. 이 텍스트는 클리어리에 의해 그의 저서 《입불사(Entry Into the Inconceivable)》에서 번역되었다.[1]
두순은 『법계관문』을 저술했다고 전해져 왔다. 이 책은 「진공관(真空觀)」「이사무애관(理事無礙觀)」「주변함용관(周遍含容觀)」의 세 부분으로 나뉘며, 후에 징관에 의해 정비된 사법계설의 원형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에 관해서는 법장의 『발보리심장(發菩提心章)』의 초출이 보인다는 견해가 발표되었고, 현재는 대체로 두순의 저작으로 여겨지지 않는다.[1]
또한 『오교지관(五敎止觀)』을 저술했다고 전해지지만, 이것에 관해서도 중국 선종의 융성 아래에서 독자적인 수법을 가지지 못한 화엄종이, 자종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두순에 빗대어 작성된 것이 아닌가 하는 견해가 있다.[1]
5. 한국 불교와의 관계
자장이 두순에게서 수학한 기록이 전해진다.
참조
[1]
위키문헌
속고승전-권제25 唐雍州義善寺釋法順傳二十九〈(智儼)〉
https://zh.wikisourc[...]
[2]
위키문헌
佛學大辭典/杜順
https://zh.wikisourc[...]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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