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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어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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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뒷어금니는 인간과 포유류의 입 안쪽에 위치한 치아를 지칭하며, 음식물을 분쇄하는 역할을 한다. 인간의 경우, 어금니는 각 턱에 3개씩 4개의 그룹으로 총 12개가 있으며, 가장 뒤쪽에 위치한 사랑니는 매복되거나 발치될 수 있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포유류의 어금니는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 왔으며, 삼각반치아, 사각 어금니, 부노돈트, 고관치아, 저관치아, 잘람브도돈트, 딜람브도돈트, 횡제치, 종절치, 월상치, 지고돈트 등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어금니의 형태는 먹이 섭취 방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각 동물의 식성에 따라 적합한 구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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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어금니
개요
발치 후 아래쪽 사랑니
발치 후 아래쪽 사랑니
위에서 본 아래쪽 치열의 오른쪽 절반의 영구치: 이 그림에는 건강한 사랑니(세 번째, 가장 뒤쪽 어금니)가 포함되어 있음
위에서 본 아래쪽 치열의 오른쪽 절반의 영구치: 이 그림에는 건강한 사랑니(세 번째, 가장 뒤쪽 어금니)가 포함되어 있음
라틴어dentes molares
전구체해당 없음
계통해당 없음
동맥후상치조동맥
정맥해당 없음
신경해당 없음
림프해당 없음

2. 인간 해부학

사람의 어금니는 4~5개의 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위턱과 아래턱에 각각 3개씩, 총 12개가 있다. 각 그룹의 세 번째 어금니는 사랑니라고 부르며, 20세 전후에 잇몸을 뚫고 나오지만 개인차가 크고, 없는 경우도 많다.[1]

사람의 어금니는 위턱(상악)과 아래턱(하악)에 있으며,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12]


  • 상악 제1대구치 (위턱 첫 번째 큰 어금니) - 6세 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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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악 제1대구치 (아래턱 첫 번째 큰 어금니) - 6세 구치
  • 하악 제2대구치 (아래턱 두 번째 큰 어금니) - 12세 구치
  • 하악 제3대구치 (아래턱 세 번째 큰 어금니) - 사랑니


제3대구치는 지치(智齒, 사랑니)라고도 불린다.

2. 1. 현대인의 어금니 문제

현대인의 턱은 작아지는 경향이 있어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맹출하지 못하고 매복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매복 사랑니는 지치 주위염을 유발하거나 인접 치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발치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14] 제2대구치도 정상적으로 맹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14] 드물게 과잉치로 제4대구치가 맹출하는 경우도 있다.

3. 포유류의 진화

포유류의 어금니와 앞어금니 치관(齒冠)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왔다. 치관의 기본 요소는 치아의 뾰족한 부분인 치첨과 치첨을 구분하는 골짜기이다. 치첨은 상아질과 법랑질을 모두 포함하며, 치관의 작은 돌출부인 치상(crenulation)은 법랑질 두께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다. 치첨은 때때로 융합되어 능선을 형성하고, 확장되어 볏을 형성한다. 치경은 종종 치관의 기저부를 따라 지나가는 불완전한 능선이다.[2]

포유류의 다첨(多尖) 치아는 시냅스류의 단일 치첨 치아에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수궁류 어금니 패턴의 다양성과 가장 초기의 포유류 어금니의 복잡성으로 인해 이러한 진화 과정을 밝히는 것은 불가능하다. 널리 받아들여지는 "분화 이론"에 따르면, 추가적인 치첨은 치관에서 싹트거나 밖으로 자라면서 생겨났으며, 반면 경쟁 이론인 "융합 이론"은 원래 분리된 원뿔형 치아가 뭉쳐서 복잡한 치아가 진화했다고 제안한다. 진수류 포유류(태반류와 유대류)는 일반적으로 세 개의 주요 치첨이 삼각형으로 배열된 삼각반치아를 가진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고 여겨진다.[2]

다양한 분류군의 뺨 치아 비교: '''1''', 단일 치첨 펠리코사우루스; 2, ''Dromatherium'' (트라이아스기 키노돈트); 3, ''Microconodon'' (트라이아스기 유키노돈트); 4, ''Spalacotherium'' (백악기 "symmetrodont"); 5, ''Amphitherium'' (쥐라기 prototribosphenid 포유류)

3. 1. 삼각반치아 (Tribosphenic Molar)

삼각반치아(Tribosphenic Molar)는 수아강 포유류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로 여겨지는 형태이다. 현존하는 포유류 중 삼각반치아는 대부분의 식충류 포유류와 어린 오리너구리에게서 발견되지만, 다 자란 오리너구리는 이빨이 없다.

주목할 만한 특징이 표시된 일반화된 삼각반치아의 다이어그램. 왼쪽 위 어금니는 분홍색, 왼쪽 아래 어금니는 파란색.


삼각반치아에서 아래 어금니는 두 부분으로 나뉜다. 세 개의 cusp(치첨, 뾰족한 부분)로 이루어진 '''삼각관'''(trigonid, 절단 부위)과 '''탈로니드'''(talonid, 분쇄 부위)이다. 현대의 삼각반치아에서 삼각관은 턱의 앞쪽에 있고 탈로니드는 뒤쪽에 있다. 삼각관은 세 개의 큰 cusp로 정의된다. protoconid는 치아의 협측/순측(볼 쪽)에 있는 반면, 앞쪽의 paraconid와 뒤쪽의 metaconid는 설측(혀 쪽)에 있다.

protocone, paracone 및 metacone을 보여주는 일반화된 삼각반 왼쪽 위 어금니.


위 어금니는 세 개의 뾰족한 산맥처럼 보이며, 그 특징은 아래 어금니에서 대칭된다. protocone cusp는 치아의 설측에 있는 반면, 앞쪽의 paracone과 뒤쪽의 metacone은 협측에 있다. 위 어금니의 protocone과 아래 어금니의 탈로니드 분지는 절구와 절굿공이와 유사한 분쇄 시스템으로 함께 맞물린다.

삼각반치아는 현존하는 세 개의 포유류 그룹의 직계 조상에 존재했지만, 포유류 전체의 조상일 가능성은 낮다. 많은 고생물학자들은 이것이 단공류(호주형반류로부터)에서 독립적으로 발달했고, 유대류와 태반류가 공유하는 공통 조상(북형반류로부터)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생각은 여전히 비판을 받고 있다.[4] 예를 들어, 초기 백악기 단공류 ''Steropodon''의 치아는 ''Peramus'' 및 드라이올레스테스류의 치아와 유사하며, 이는 단공류가 일부 삼각반치아 이전 포유류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5]

3. 2. 사각 어금니 (Quadrate Molar)

사각 어금니는 윗 어금니의 설측(혀 쪽)에 네 번째 교두(hypoconid)가 추가된 형태이며, 이 교두는 원뿔(protocone) 뒤쪽에 위치한다. 사각 어금니는 포유류 진화 초기에 나타났고, 고슴도치, 아메리카너구리, 사람을 포함한 많은 영장류에서 발견된다.[7] 다섯 번째 교두가 나타나기도 한다.

많은 포유류에서 소결절(conule)이라는 작은 교두가 더 큰 교두 사이에 나타난다. 예를 들어 상결절(paraconule)은 상원추(paracone)와 중원추(metacone) 사이에, 하소결절(hypoconulid)은 하원추(hypoconid)와 내원추(entoconid) 사이에 위치한다.[7]

이러한 종류의 어금니는 사람을 포함한 많은 종에서 발견되며, 4~5개의 교두가 직사각형 안에 위치한 형태이다.

3. 3. 부노돈트 (Bunodont)

부노돈트(Bunodont) 어금니는 교두가 날카로운 봉우리보다는 낮고 둥근 언덕 모양을 하고 있다. 돼지, 곰, 사람과 같은 잡식성 동물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7] 부노돈트 어금니는 효과적인 분쇄 장치이며, 종종 기본적으로 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8]

돼지 이빨

3. 4. 고관치아 (Hypsodont)

고관치아는 치아의 높이가 높고 치아 법랑질이 잇몸선을 훨씬 지나 확장되어 마모에 대한 여분의 재료를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9] , 과 같이 거칠고 섬유질 재료를 먹는 동물에게서 발견된다. 고관치아 어금니는 밭쥐아과(초식성 설치류)의 일부 종처럼 평생 동안 계속 자랄 수 있다.[7]

고관치아 어금니는 치관과 치경부가 없다. 교합면은 거칠고 대부분 평평하며, 식물 재료를 부수고 갈아내는 데 적합하다. 몸체는 치은선을 위아래로 시멘트질로 덮여 있으며, 그 아래에는 몸체 전체 길이를 덮는 법랑질 층이 있다. 시멘트질과 법랑질은 두꺼운 상아질 층으로 함입된다.[10]

3. 5. 저관치아 (Brachydont)

저관치아(Brachydont, Brachyodont)는 낮은 치관을 특징으로 하는 치아 배열 형태이다. 잇몸선 위에 치관이 있고, 그 바로 아래에 치경(목)이 있으며, 최소 하나의 치근을 가지고 있다. 법랑질(에나멜) 덮개는 치관을 덮고 치경까지 연장된다. 백악질(시멘트질)은 잇몸선 아래에서만 발견된다. 교합면은 뾰족한 경향이 있으며, 먹이를 잡고 찢고 뜯는 데 적합하다.[10] 사람의 치아는 저관치아이다.[7]

3. 6. 잘람브도돈트 (Zalambdodont)

잘람브도돈트 윗 어금니는 최소 3개의 주요 치첨(cusp, 뾰족한 부분)을 가지며, 하나는 혀 쪽에 더 크고 두 개는 입술 쪽에 더 작다. 큰 치첨은 능선에 의해 다른 두 개와 연결되어 좁은 V 또는 Λ(람다) 모양을 형성한다.[3][11] "잘람브도돈트"라는 용어는 "매우 람다형 이빨"로 번역될 수 있다. 잘람브도돈트 어금니는 텐렉, 황금 두더지, 솔레노돈, 주머니두더지에서 발견된다.[3][11]

잘람브도돈트 태반류에서 더 큰 안쪽 치첨은 삼첨형 윗 어금니의 상동 원추와 같으며, 후원추는 존재하지 않거나, 축소되거나, 융합된다. 주머니두더지는 반대 상태를 보이며, 큰 치첨은 후원추와 동일하고, 대신 원추가 존재하지 않는다. 전원추는 없거나(일부 황금 두더지와 텐렉처럼) 작은 네 번째 치첨으로 축소되어 V의 끝부분에서 큰 치첨의 혀 쪽에 위치한다. 두 개의 입술쪽 치첨은 스타일 선반이라고 불리는 확장된 선반에 위치한다. 아래 어금니에서 탤로니드 부위는 전원추에 대한 분쇄 분지 역할을 상실하여 축소되거나 존재하지 않는다.[3][11]

잘람브도돈트는 치아 접촉을 몇 개의 단순한 전단 표면으로 줄이지만, 이 치아 유형의 진화적 이점은 불분명하다.[11]

3. 7. 딜람브도돈트 (Dilambdodont)

딜람브도돈트 어금니는 뚜렷한 외엽을 가지고 있지만, 두 개의 Λ 또는 W자 모양을 하고 있다. W자의 아래쪽, 혀 쪽에 위치한 것은 원시원뿔과 부원뿔이며, 설측 선반은 입술 쪽에 있다. 외엽의 설측에는 전원뿔이 존재한다. 딜람브도돈트 어금니는 뒤쥐, 두더지, 그리고 일부 식충성 박쥐에서 발견된다.[7]

3. 8. 횡제치 (Lophodont)

횡제치(Lophodont)는 치아의 치관에 있는 융기, 즉 에나멜 능선(lophs)의 독특한 패턴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이러한 능선은 치아의 융기들을 연결한다. 횡제치는 대부분의 초식 동물에서 나타나며, 두더지쥐처럼 단순한 고리 모양의 가장자리일 수도 있고, 홀수 발굽 동물, 예를 들어 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련의 능선과 교차 능선의 복잡한 배열일 수도 있다.[8]

횡제치 어금니는 치열을 따라 또는 치열에 수직으로 배치된 단단하고 길쭉한 에나멜 능선을 가지고 있다. 음식을 철저히 갈아먹는 초식 동물에게 흔하며, , 매너티, 많은 설치류 등이 횡제치 어금니를 가진다.[7]

코끼리 (왼쪽)와 아프리카코끼리 (가운데)의 횡제치 어금니, 횡제치가 아닌 마스토돈 (오른쪽)과 비교


설치류 어금니 (왼쪽)와 코끼리 어금니 비교, 2019

3. 8. 1. 로포돈트의 특수 형태


  • 부노로포돈트 (Bunolophodont): 부노돈트에서 치열과 가로 방향으로 주름이 생긴 형태이다. 맥에서 볼 수 있다.[21]
  • 이릉치 (Bilophodont): 가로 능선 2개를 가지며, 치아 표면에 가로 방향의 융기를 형성하는 형태이다. 영장류에서 흔히 발견된다.[7][8]
  • 삼릉치 (Trilophodont) / 사릉치 (Tetralophodont): 3개 또는 4개의 융기를 가진 형태이다. 코끼리의 조상에게서 자주 발견되며, 곤포테리움은 삼릉치를 가진 그룹과 사릉치를 가진 그룹으로 나뉜다.
  • 록소돈트 (Loxodont): 극단적인 형태의 횡제치이다. 코끼리카피바라 등 일부 설치류에서 볼 수 있다. 아프리카코끼리의 학명(속명)은 록소돈타인데, 이는 어금니의 형태에서 유래한다.[7]

3. 9. 종절치 (Secodont)

유라시아 늑대의 카르나시알


많은 육식성 포유류는 절단과 다지기에 특히 적합하도록 확대되고 칼날 모양을 갖춘 이빨인 카르나시알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칼날 모양의 이빨에 대한 일반적인 용어는 절치상 치아 또는 사선치아이다.[7]

3. 10. 월상치 (Selenodont)

주요 교두가 초승달 모양의 능선으로 길게 늘어져 있다. , 사슴과 같은 대부분의 우제목 동물들이 해당된다.[7][8] 융선은 하나 또는 여러 개일 수 있다.

3. 11. 지고돈트 (Zygodont)

짝수 개의 융기를 가지며, 각 쌍마다 결합된 형태의 어금니이다.[24]

참조

[1] 논문 Studies on agenesis of third molars amongst populations of different origin.
[2] 간행물
[3] 간행물
[4] 간행물
[5] 간행물
[6] 간행물
[7] 간행물
[8] 간행물
[9] 간행물
[10] 웹사이트 Digestive system I http://ocw.tufts.edu[...] Tufts University 2013-05-18
[11] 논문 Locking Yourself Out: Diversity Among Dentally Zalambdodont Therian Mammals http://link.springer[...] 2005
[12] 웹사이트 歯の解剖学1・総論 https://ocw.hokudai.[...] 2024-08-18
[13] 웹사이트 歯の種類(歯種) http://www.gakkensho[...] 2024-08-18
[14] 논문 大学生における第二大臼歯の萌出状態と口腔内の因子との関係 日本口腔衛生学会 2015-01-30
[15] 웹사이트 The Diversity of Cheek Teeth https://web.archive.[...] Animal Diversity Web, University of Michigan 2024-04-16
[16] 웹사이트 or·tho·don·tist https://kids.wordsmy[...] 2024-04-16
[17] 웹사이트 トリボスフェニック型臼歯の形成 https://ymd20hiro4.s[...] 2024-04-16
[18] 웹사이트 化石長鼻類(ゾウ)の歯の微細構造の機能形態学的意義 https://kaken.nii.ac[...] 2024-04-16
[19] 서적 新版 絶滅哺乳類図鑑, Handbook to the Orders and Families of Living Mammals. 丸善出版株式会社, Mad River Press.
[20] 서적 Handbook to the Orders and Families of Living Mammals. Mad River Press. 2024-04-16
[21] 웹사이트 bunolophodont https://www.merriam-[...] 2024-04-20
[22] 논문 霊長類における系統分化と分類をめぐって(II 総説) https://hdl.handle.n[...] 京都大学霊長類研究所 1981-01
[23] 논문 Advances in proboscidean taxonomy & classification, anatomy & physiology, and ecology & behavior
[24] 웹사이트 zygodont https://www.wordnik.[...]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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