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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르트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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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토르트 카레는 레토르트 파우치를 사용하여 포장된 카레로, 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이다. 원래는 통조림의 대체품으로 군용 휴대식으로 개발되었으며, 이후 NASA의 아폴로 계획에서 우주식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1968년 오츠카 식품에서 세계 최초의 레토르트 카레인 본 카레를 출시했으며, 1981년 오뚜기가 대한민국 최초의 레토르트 카레인 3분 카레를 출시하며 한국 시장에도 등장했다. 레토르트 카레는 다양한 맛과 종류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특정 연령대나 기호를 타겟으로 한 상품, 애니메이션과의 협업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왔다. 2013년 일본 레토르트 카레 시장은 즉석 카레 루 시장을 넘어섰으며, 가격, 맛, 매운 정도 등 다양한 요인들이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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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르트 카레

2. 역사

1981년 오뚜기는 한국 최초의 레토르트 카레인 '오뚜기 3분 카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매운맛, 약간 매운맛, 순한맛의 세 가지 종류로 판매된다.[1]

2. 1. 레토르트 파우치의 탄생

레토르트 파우치 식품은 원래 미국 육군의 보급 부대 연구 개발국에서 개발되었다. 이는 통조림의 무게와 빈 캔 처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통조림을 대체하는 '''군용 휴대식'''으로 개발된 것이다. 그 후, NASA의 아폴로 계획에서 '''"우주식"'''으로 채택되면서, 많은 식품 제조업체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1]

그러나 당시 미국에서는 이미 일반 가정에 냉동 냉장고가 보급되었고, 각종 냉동 식품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레토르트 파우치 식품은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1] 이는 패키지 접착에 접착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식품의약국의 인가를 받지 못한 것도 한 원인이었다.[1]

2. 2. 레토르트 카레의 등장

1968년 2월, 오츠카 식품(大塚食品)이 세계 최초로 레토르트 식품 '''본 카레(ボンカレー)'''를 한신 지역에서 한정 판매했다.[1] 관련 회사인 오츠카 제약(大塚製薬)이 보유하고 있던 수액의 가압 가열 살균 기술을 응용하여, 타사보다 먼저 개발에 성공했다. 그러나 초창기에는 반투명 파우치를 사용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수 개월로 짧았다.

이후 파우치 소재에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하여 유통기한을 대폭 늘린 신 파우치를 개발, 1969년 5월부터 전국 판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소비자들이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점차 침투하여 1972년에 방송된 텔레비전 광고의 "3분만 기다려"라는 쇼후쿠테이 니카쿠 (3대)(笑福亭仁鶴 (3代目))의 대사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타사도 잇따라 레토르트 카레 시장에 진출했지만,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둔 제품은 1971년에 출시된 하우스 식품(ハウス食品)의 '''쿠쿠레 카레(ククレカレー)'''이다. 1976년부터 수 년간 연말연시에 방송된 이 제품의 텔레비전 광고에 사용된 광고 문구 "설날 음식도 좋지만 카레도 좋지!" (CM 캐릭터는 캔디즈→곤도 마사히코)는 널리 퍼져, 레토르트 카레 시장의 확장에 기여했다.

2. 3. 한국 레토르트 카레의 등장

오뚜기는 1981년에 한국 최초의 레토르트 카레인 '오뚜기 3분 카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매운맛, 약간 매운맛, 순한맛의 세 가지 종류로 판매된다.

2. 4. 타겟 상품 및 타이업 전개

1985년에 에스비 식품에서 유아용 순한 맛 카레로 인기를 얻었던 즉석 카레 루 '''카레의 왕자님'''의 레토르트판이 발매되었다. 1986년에는 에자키 글리코에서 "매운 맛을 좋아하는 어른"을 타겟으로 한 '''LEE'''가 발매되어 각각 성공을 거두었다. 이것들은 특정 연령대·기호를 가진 사용자를 타겟으로 성공한 상품의 예이다.

유아용 카레 분야에서는 「앙팡맨」, 「도라에몽」, 「포켓몬스터」, 「요괴워치」, 「프리큐어 시리즈」등의 인기 애니메이션과 타이업한 상품도 잇따라 판매되고 있다. 또한 드라마나 게임과 타이업한 상품도 기간 한정으로 발매되고 있으며, 작품의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 5. 전자레인지 대응 레토르트 카레

2003년에 오츠카 식품에서 세계 최초로 "전자레인지로 데울 수 있는 레토르트 카레"가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에는 본 카레만이 채용했지만, 차츰 경쟁 회사들의 레토르트 카레에서도 채용하게 되었다.[2]

기획 단계 초창기에는 새로운 포장재의 안전 문제, 그리고 그릇에 옮겨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면 된다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반대했다. 그러나 1990년대의 전자레인지 보급률이 95~98%를 넘어서면서, 전자레인지 조리가 시대의 흐름상 필연적이라고 생각하여 개발이 진행되었다.[2]

중화 덮밥 재료 등을 넣는 냉동 식품용 파우치를 기반으로, '''AOP(Auto Open Pouch)'''라는, 레인지 가열 시 봉투 안의 압력이 높아지면 플랩이 자동으로 열려 수증기를 배출하여 내부 열이 일정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가열하면 보존이 불가능하므로, 가열하면 전부 사용해야 한다. 또한, 업무용 전자레인지에서의 사용은 상정하지 않았으므로, 출력 700W 이상으로 가열해서는 안 된다. 종전처럼 끓는 물에 데워서 가열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 경우에는 냄비 뚜껑을 덮어서는 안 된다.[2]

전자레인지 대응 레토르트 카레


상자의 윗부분을 열어 '''파우치 자체는 상자에 넣은 채로 가열'''하도록 되어 있으며, 증기 구멍에서 나오는 증기가 플랩에 닿아 전자레인지를 더럽히지 않고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끓는 물에 데우는 것과 전자레인지 가열을 비교했을 때, 가열에 필요한 비용과 환경 부하는 모두 전자레인지 가열 쪽이 더 낮아 환경에 더 친화적이다.[2]

3. 특징

레토르트 카레는 3~5분 정도 끓는 물에 데우거나, 2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데워 카레라이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일본에서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폭넓게 이용하고 있다.[6] 레토르트 카레는 다양한 레토르트 식품 중에서도 판매량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는 카레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이 "레토르트 냄새"를 가려주기 때문이다.[6] 본 카레나 쿠쿠레 카레처럼 장기간 판매되는 상품도 있지만, 대부분은 수명이 짧아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레시피와 광고를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3. 1. 가격대

일반적인 가격대는 100JPY부터 1000JPY 정도로 폭넓다. 잘 팔리는 것은 200JPY 이하의 상품이지만, 각 회사가 끊임없이 신제품을 투입하며 경쟁하는 것은, 이윤율이 큰 200JPY부터 400JPY 정도의 상품이다.[1]

슈퍼나 편의점 등에서는 100JPY 이하의 PB 상품도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비용 절감을 위해 종이 팩 상품 포장에 담겨 있지 않고, 레토르트 팩이 그대로 노출된 상품이 많다. 2010년대 이후, 300JPY~400JPY 정도의 고급 지향 PB 상품도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1]

400JPY 이상의 상품은 호텔, 레스토랑, 유명 카레 전문점 등의 브랜드 상품이나, 정교한 내용의 제조사 오리지널 상품 등이 많다. 극소수이지만, 엄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1000JPY 이상의 상품도 있다. 2010년대 이후의 지역 레토르트 카레 중에는 2000JPY을 넘는 것도 등장했다.[1]

기본적으로 비용 측면에서, 가격이 싼 상품에는 그다지 고기, 야채 등 큰 건더기가 들어가지 않고, 가격이 높아질수록 건더기가 크고 푸짐해지는 경향이 있다. 200JPY 이하의 저가 상품에서는, 고가 레토르트 카레에서 사용된 후의 "야채 자투리"를 활용하는 등, 저비용을 실현하고 있다.[1]

3. 2. 맛과 종류

오뚜기 3분 카레는 매운맛, 약간 매운맛, 순한맛의 3가지 종류가 있다.[6] 1981년 출시된 이후,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워 간편하게 카레라이스를 즐길 수 있어, 일본에서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레토르트 카레는 다양한 레토르트 식품 중에서도 판매량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는 카레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이 "레토르트 냄새"를 가려주기 때문이다.

본 카레나 쿠쿠레 카레처럼 장기간 판매되는 상품도 있지만, 대부분은 수명이 짧아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레시피와 광고를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일반적인 가격대는 100JPY에서 1000JPY 정도로 다양하며, 200JPY 이하의 상품이 잘 팔린다. 그러나 이윤율이 높은 200JPY에서 400JPY 정도의 상품을 중심으로 제조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는 100JPY 이하의 PB 상품도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종이 포장 없이 레토르트 팩만으로 판매하여 비용을 절감한다. 2010년대 이후에는 300JPY~400JPY 정도의 고급 PB 상품도 등장했다.

400JPY 이상의 상품은 호텔, 레스토랑, 유명 카레 전문점 브랜드나 제조사의 고급 상품이 많다. 1000JPY 이상의 고급 상품도 있으며, 2010년대 이후에는 2000JPY이 넘는 지역 레토르트 카레도 등장했다.

가격이 싼 상품은 건더기가 적고, 비쌀수록 건더기가 크고 푸짐해지는 경향이 있다. 200JPY 이하의 저가 상품은 고급 레토르트 카레 제조 후 남은 야채 자투리를 활용하기도 한다.

1985년 에스비 식품에서 유아용 즉석 카레 루 '''카레의 왕자님'''의 레토르트판이, 1986년에는 에자키 글리코에서 매운맛을 선호하는 어른을 위한 '''LEE'''가 발매되어 성공을 거두었다.

유아용 카레로는 「앙팡맨」, 「도라에몽」, 「포켓몬스터」, 「요괴워치」, 「프리큐어 시리즈」 등 애니메이션과 타이업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드라마나 게임과 타이업한 기간 한정 상품도 출시되어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화제가 되는 카레는 곧 레토르트판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으며, '''"고토치 카레"''' 등 다양한 종류의 레토르트 카레가 판매되고 있다. 아침 식사나 도시락용으로 데울 필요 없는 미니 사이즈 상품도 있다.

2022년 상품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6]

순위상품명제조사가격 (엔)시장 점유율 (%)재구매율 (%)전년도 순위
1카레야 카레 중매운맛 180g하우스 식품93JPY8.2418.671
2본 카레 골드 중매운맛 180g오츠카 식품124JPY5.5116.582
3카레야 카레 매운맛 180g하우스 식품93JPY3.8717.863
4카레야 카레 하야시 180g하우스 식품93JPY3.7917.434
5긴자 카레 중매운맛 180g메이지174JPY3.0819.046
6본 카레 골드 순한맛 180g오츠카 식품
7본 카레 골드 매운맛 180g오츠카 식품
8카레야 카레 매운맛 180g하우스 식품
9카레야 카레 순한맛 180g하우스 식품
10앙팡맨 미니팩 카레 돼지고기 순한맛 100g나가타니엔



저가 정책의 '카레야 카레'와 중가 정책의 '본 카레'가 상위 10위 중 8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그 틈새를 노리는 치열한 시장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3. 3. 조리 방법

레토르트 카레는 3~5분 정도 끓는 물에 데우거나, 2분 정도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간편하게 카레라이스를 만들 수 있다.[2]

2003년 오츠카 식품에서 세계 최초로 "전자레인지로 데울 수 있는 레토르트 카레"를 출시했다. 처음에는 본 카레에만 적용되었으나, 점차 다른 회사 제품에도 확대되었다.[2]

초기 기획 단계에서는 새로운 포장재의 안전 문제와, 그릇에 옮겨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면 된다는 이유로 반대가 많았다. 그러나 1990년대 전자레인지 보급률이 95~98%를 넘어서면서, 전자레인지 조리가 시대의 흐름상 필연적이라고 판단하여 개발이 진행되었다.[2]

냉동 식품용 파우치를 기반으로 한 '''AOP(Auto Open Pouch)'''는 레인지 가열 시 봉투 안 압력이 높아지면 플랩이 자동으로 열려 수증기를 배출해 내부 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구조이다. 따라서 한 번 가열하면 보존이 불가능하므로, 가열 후에는 전부 사용해야 한다. 업무용 전자레인지 사용은 상정되지 않았으므로, 700W 이상으로 가열해서는 안 된다. 끓는 물에 데우는 것도 가능하지만, 냄비 뚜껑을 덮으면 안 된다.[2]

상자 윗부분을 열어 '''파우치 자체를 상자에 넣은 채로 가열'''해야 하며, 증기 구멍에서 나오는 증기가 플랩에 닿아 전자레인지를 더럽히지 않고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다. 끓는 물에 데우는 것보다 전자레인지 가열이 비용 및 환경 부하가 낮아 더 친환경적이다.[2]

4. 시장 현황

2013년 후지 경제 데이터에 따르면, 레토르트 카레 시장은 759억으로, 즉석 카레 루 시장의 751억을 약간 넘어섰다.[3] 스튜와 하야시를 포함한 매출은 1990년대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1990년 약 550억, 2000년 약 850억, 2010년 약 1000억이 되었다.[3]

레토르트 카레 생산량 추이는 다음과 같다.[4]

연도생산량 (톤)
1970약 20
1980약 65
1990약 150
2000약 250
2010약 320
2015약 350


4. 1. 일본 시장

2013년 후지 경제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 레토르트 카레 시장 규모는 759억으로, 즉석 카레 루 시장 규모인 751억을 약간 넘어섰다.[3] 스튜와 하야시를 포함한 매출액은 1990년대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1990년 약 550억, 2000년 약 850억, 2010년 약 1000억이 되었다.[3]

레토르트 카레 생산량은 1970년 약 20톤에서 2015년 약 350톤으로 16배 이상 증가했다.[4]

2013년 레토르트 카레 시장 점유율[3]
순위기업명점유율
1하우스식품23.5%
2에스비식품15.7%
3오츠카식품8.3%
4메이지5.8%
5니치레이푸즈4.7%



2020년 "레토르트 카레 구매 상품(과거 1년간, 제조사별 집계)"에서는 하우스식품이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며, 상위 5개 제조사에 점유율이 집중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5]

2020년 레토르트 카레 구매 상품 (제조사별, 과거 1년간)[5]
순위기업명점유율
1하우스식품64.2%
2오츠카식품31.2%
3메이지30.7%
4에자키 글리코27.8%
5에스비식품27.6%
6일본햄16.5%
7이온 톱밸류15.3%
8무인양품8.7%
9미야기 제분7.8%
10하치식품7.2%
11나가타니엔6.4%
12세븐&아이 홀딩스5.3%
13마루미야4.9%
14이나바식품3.3%
15기타/불명15.7%
16기억 안 함2.3%



같은 보고서에 따르면, 어린 자녀를 위해 레토르트 카레를 구매하는 가정에서는 나가타니엔과 마루미야 제품 구매율이 높게 나타났다.

4. 2. 한국 시장

오뚜기는 대한민국의 식품 회사로, 1981년에 레토르트 형태의 카레 제품인 '3분 카레'를 출시했다.[1] 이 제품은 매운맛, 약간 매운맛, 순한맛의 세 가지 종류로 판매되고 있다.

4. 3. 소비자의 구매 기준

2020년, 소비자가 레토르트 카레를 구매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7]

순위기준비율 (%)
1가격64.9
2자신이 좋아하는 맛53.4
3매운 정도44.1
4내용량25.6
5제조사25.5
6내용물24.5
7스테디셀러 상품19.8
8가족이 좋아하는 맛14.6
9조리 방법13.5
10아이들이 좋아하는 맛10.8
11소재·첨가물10.3
12패키지의 문구·사진9.1
13특이한 맛·시리즈6.6
14입소문·평판3.9
15아이들이 좋아하는 패키지·캐릭터3.7
16CM·광고2.9
17기타1.0
18특별히 없음·모름2.0



2022년 상품 점유율을 보면, 저가형인 '카레야 카레'와 중가형인 '본 카레'가 상위 10개 제품 중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두 제품이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다른 회사들은 틈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6]

순위제품명제조사가격 (엔)시장 점유율 (%)재구매율 (%)
1카레야 카레 중매운맛 180g하우스 식품93JPY8.2418.67
2본 카레 골드 중매운맛 180g오츠카 식품124JPY5.5116.58
3카레야 카레 매운맛 180g하우스 식품93JPY3.8717.86
4카레야 카레 하야시 180g하우스 식품93JPY3.7917.43
5긴자 카레 중매운맛 180g메이지174JPY3.0819.04
6본 카레 골드 순한맛 180g오츠카 식품
7본 카레 골드 매운맛 180g오츠카 식품
8카레야 카레 매운맛 180g하우스 식품
9카레야 카레 순한맛 180g하우스 식품
10앙팡맨 미니팩 카레 돼지고기 순한맛 100g나가타니엔


5. 사회문화적 의의

오뚜기가 1981년 3분 카레를 출시하면서, 레토르트 카레는 한국 사회에 간편식 문화를 확산시키고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데 기여했다.

5. 1. 간편식 문화 확산

오뚜기는 1981년에 카레 간편식인 3분 카레를 출시했다. 3분 카레는 매운맛, 약간 매운맛, 순한맛의 3가지 종류가 있다.[1]

5. 2. 다양한 식문화 경험

오뚜기는 1981년 레토르트 형태의 카레인 '3분 카레'를 출시했다. '3분 카레'는 매운맛, 약간 매운맛, 순한맛의 3가지 종류가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戦後日本のイノベーション100選 アンケート投票トップ10 レトルト食品 http://koueki.jiii.o[...] 公益社団法人発明協会
[2] 웹사이트 ボンカレー ぼんごはん 2017.03.14 『周囲の反対を押し切って実現した「ボンカレー」の電子レンジ対応』 https://boncurry.jp/[...]
[3] 웹사이트 https://www.bbt757.c[...]
[4] 뉴스 https://www.news-pos[...]
[5] 간행물 https://researchmap.[...]
[6] 웹사이트 https://urecon.jp/it[...]
[7] 간행물 https://research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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