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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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커리는 타밀어 '카리'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하여 만든 국물이나 소스를 의미한다. 인도에서 유래되어 동남아시아, 영국, 일본 등 전 세계로 퍼져나갔으며, 각 지역의 문화와 식재료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 커큐민을 포함한 커리의 재료들은 항산화,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알츠하이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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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 [음식]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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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 |
종류 | 채소 고기 |
주 재료 | 마살라 또는 커리가루 |
국가별 요리 | |
기본 정보 | |
영어 | curry |
타밀어 | கறி (kaṟi) |
힌디어 | करी (karī) |
관련 정보 | |
유사 음식 | 커리라이스 |
2. 어원
영어 "커리"는 타밀어 "카리(கறிta)"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국물" 또는 "소스"를 뜻하는 말이다.[1] 힌디어 등에서도 "카리(करीhi)"라고 부른다.
"커리"라는 단어는 타밀어의 '카리'(kari, 수프의 재료) 또는 '카릴'(karil, 향신료를 곁들인 채소나 고기 볶음)에서 유래했다고 여겨진다.[75][76] 여러 가루 향신료를 혼합한 소스를 사용한 요리를 통칭한다. 본래 인도인들은 '커리'라는 말을 쓰지 않고 각 요리에 고유한 명칭을 사용했지만, 17세기 초 포르투갈 등 유럽에서 '카리'라는 기록이 나타나면서 세계적으로 퍼졌다.[77]
'커리'라는 단어는 어떤 인도 언어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음식 문화 학자인 리지 콜링엄은 포르투갈인들이 이 단어를 듣고 채택하여, 결국 소스나 그레이비에 담긴 향신료가 들어간 요리라는 현대적 의미로 이어졌다고 제안한다.[1]
하지만 어떤 인도인도 자신의 음식을 커리라고 부르지 않았을 것이다. 인도인들은 다양한 요리를 특정한 이름으로 불렀지만, 영국인들은 이 모든 것을 커리라는 이름 아래 묶었다.[1]
'커리'는 남인도 언어의 드라비다어 단어들의 조합에서 "궁극적으로 파생"되었다.[2] 타밀어 ''카리'' (கறிta)는 '밥에 곁들이는 소스' 또는 '반찬'을 의미한다.[2][3][4] 말라얄람어, 칸나다어, 코다바어에도 비슷한 단어가 있다.[5] ''Kaṟi''는 17세기 중반의 포르투갈 요리 요리책에 언급되었으며, 영국 동인도 회사의 구성원들이 인도 코로만델 해안을 따라 타밀 상인들과 교역하면서 "''kari podi'' 또는 카레 가루라고 불리는 향신료 혼합물"로 알려지게 되었다.[6] 영국식 영어화된 형태(''currey''로 표기)로 처음 등장한 것은 해나 글래스의 1747년 저서 ''요리의 예술: 쉽고 간단하게 만들기''였다.[2][7]
"커리"라는 용어는 카레 나무의 이름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며, 1390년대 영어 요리책인 ''The Forme of Cury''의 단어 ''cury''와도 관련이 없다.[7][10] 이 용어는 '요리하다'를 의미하는 중세 프랑스어 단어 ''cuire''에서 유래되었다.[2]
타밀어의 카리(''kari'', 수프의 재료라는 뜻) 또는 카릴(''karil'', 향신료로 맛을 낸 채소나 고기 볶음)이 어원이라고 여겨진다.[75][76] 원래 인도인들은 '커리'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각 커리 요리에는 개별적인 명칭을 사용했지만, 17세기 초부터 포르투갈 등 유럽권에서 '카리'라는 말의 기록이 나타나면서 널리 세계에 보급되었다.[77]
3. 역사
인도 요리는 향신료를 많이 사용해, 외국인들은 조림 요리를 "커리"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사브지, 사그, 삼바르, 코르마 등 서양의 스튜처럼 오래 끓이지 않는 요리들로, 각각 고유 명칭이 있다. 인도 밖의 인도 음식점에서는 편의상 "○○ 카레"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이는 영국인들이 인도 요리를 커리로 통칭해 전파했기 때문이다. 인도에는 "커리"라는 단어가 없지만, 드라비다어족의 "카리"(கறிta)가 영어 "curry"로 표기되었다고 한다.
1772년 초대 인도 총독 워런 헤이스팅스가 향신료와 쌀을 영국에 소개하며 커리가 알려졌다.[82] C&B사에서 영국인 입맛에 맞춘 커리가루 "C&B 커리 파우더"를 판매하며 영국 가정에 보급되었고, 1810년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카레 파우더"가 등재되었다.
1868년 영국 상선이 일본에 카레 가루를 들여왔고,[87] 1872년 가나가키 로분의 『서양 요리 통』에 카레 레시피가 소개되며 보급되었다.[87]
일제강점기인 1925년경 일본 카레가 한국에 들어왔다. 1963년 제일식품화성주식회사에서 한국 최초 즉석 카레 "스타 카레분"을 출시했고,[109] 1968년 오뚜기에서 카레가루를 생산, 판매했으며,[110] 1980년대에 레토르트 카레를 출시했다.
3. 1. 인도 및 남아시아
인도 등 남아시아에서 "커리"는 특정한 소스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각종 재료에 여러 가지 향신료를 넣어 끓여 만든 음식을 두루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커리가루"라는 특정한 가루가 따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가정마다 고유한 방식으로 향신료를 배합해 사용하는데, 이렇게 미리 섞어 둔 배합 향신료는 "마살라"라 부른다. 가람 마살라가 대표적이다.
인도에서는 힌두교의 영향으로 소를 신성시하기 때문에 쇠고기를 넣은 커리가 영국이나 일본에서 만들어졌다는 주장도 있고, 한국에서 일종의 통설로 여겨진 적도 있다. 그러나 인도 내에서도 쇠고기를 먹는 사람이 상당수 존재하며, 쇠고기 커리를 파는 식당도 존재한다. 인도 무슬림 등이 쇠고기를 먹으며, 힌두교도 가운데도 쇠고기를 먹는 경우가 있다. 인도는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세속 국가이기 때문에, 쇠고기 섭취에 관해 국가적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
커리에는 흔히 인디카쌀로 지은 쌀밥이나 납작빵인 난, 로티, 차파티 등을 커리와 곁들여 먹는다.
재료 이름인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알루 고비(콜리플라워 감자 커리), 알루 고슈트(고기 감자 커리), 알루 마타르(완두 감자 커리)는 각각 힌두스탄어로 "감자"를 뜻하는 "알루(आलूhi, آلوur)"와 콜리플라워를 뜻하는 "고비(गोभीhi)", 고기를 뜻하는 "고슈트(گوشتur)", 완두를 뜻하는 "마타르(मटरhi)"를 붙여 만든 말이다. 비슷하게 달 마카니(버터 콩 커리)와 무르그 마카니(버터 치킨 커리)는 각각 콩(짜개)을 뜻하는 "달(दालhi)", 닭을 뜻하는 "무르가(मुर्ग़ाhi)"와 버터를 뜻하는 "마칸(मक्खनhi)"을 결합한 말이다. 여러 가지 채소를 넣어 끓인 커리를 "채소"라는 뜻의 "타르카리(तरकारीhi)"라 부르기도 한다.
그 외에 다히(발효유)나 크림을 넣어 만든 부드러운 커리인 코르마, 타마린드를 넣어 만드는 삼바르, 마늘과 식초를 넣어 만드는 빈달루 등이 있으며, 양파가 많이 들어가는 도피아자, 시금치와 파니르(치즈)를 넣어 만든 초록색 팔라크 파니르,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 붉은 마드라스, 풋고추와 여러 가지 색 단고추를 넣어 알록달록한 잘프레지 등이 있다.
많은 인도 요리는 맵다. 요리에 사용되는 향신료는 갓 갈아서 뜨거운 기름이나 기(ghee)에 튀겨 페이스트를 만든다.[44] 요리의 내용과 준비 방식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45] 소스는 후추, 카다멈, 칠리 페퍼, 계피, 정향, 고수, 커민, 회향 씨앗, 겨자 씨앗, 강황 등 향신료로 만든다.[45] 고기 커리에는 최대 15가지의 향신료가 사용될 수 있다.[45] 향신료는 때로는 통째로 튀기거나, 구워지거나, 갈아서 페이스트에 섞이기도 한다.[45] 소스는 남인도에서는 찐 쌀이나 이드리 쌀 케이크와 함께 먹고,[45] 북인도에서는 차파티, 로티, 난과 같은 빵과 함께 먹는다.[46]
예를 들어, 인기 있는 로간 조쉬는 카슈미르 요리에서 유래된 요리로, 카슈미르 고추와 닭벼슬 식물의 붉은 꽃(''mawal'') 추출물로 색을 낸 붉은 소스를 곁들인 양고기 요리이다.[47] 쌀과 커리는 스리랑카의 주식이다.[48]
타밀어의 카리(''kari'', 수프의 재료라는 뜻) 또는 카릴(''karil'', 향신료로 맛을 낸 채소나 고기 볶음)이 어원이라고 여겨진다.[75][76] 여러 가지 가루 향신료를 혼합하여 만든 소스를 사용한 요리 전반을 가리킨다. 원래 인도인들은 '커리'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각 커리 요리에는 개별적인 명칭을 사용했지만, 17세기 초부터 포르투갈 등 유럽권에서 '카리'라는 말의 기록이 나타나면서 널리 세계에 보급되었다.[77]
인도 요리는 향신료를 다용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인도 요리의 조림 요리를 "커리"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외국인이 커리라고 부르는 인도 요리는 사브지, 사그, 삼바르, 코르마 등, 서양의 스튜처럼 그다지 오래 끓이지 않으며, 각각 고유의 명칭이 있고 "커리"라는 요리는 없다. 다만, 인도의 관광객을 위한 레스토랑이나 인도 외의 인도 요리점에서는 편의상 메뉴에 "○○ 카레"라는 표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구 종주국인 영국인이 인도 요리를 커리라고 총칭하여 세계에 전파한 것이 주된 이유이다.
인도 고유의 언어에는 "커리"라는 단어가 없다. 다만 드라비다어족에는 채소, 고기, 식사, 반찬 등을 의미하는 "카리"(타밀어: கறிta, kari)라는 단어가 있으며, 그것이 영어로 "curry(커리)"로 표기되게 되었다고 한다.
지역에 따라서도 차이가 커서, 북부, 남부, 서부, 해안부 등 문화권마다 다른 요리가 있다.
베트남 요리의 카레는 베트남어로 카리(Cà rivi), 카리 인도(cà ri Ấn Độvi)라고 불리며, 카레 가루, 쯔엉 카리(tương cà rivi)라는 카레 페이스트, 고추, 레몬그라스, 코코넛 밀크, 토마토 퓨레로 재료를 끓여서 만들며, 면, 쌀 밥 또는 프랑스 빵과 함께 먹는다. 미얀마의 힌과 마찬가지로 기름기가 많고, 태국의 깽과 마찬가지로 짠맛은 어장(느억맘)으로 낸다. 감자 또는 고구마, 양파, 당근이 들어가는 점은 일본의 카레와 비슷하다. 가지나 두부 등을 사용한 채식 카레(카리 짜이, cà ri chayvi)나 닭고기 카리 가(cà ri gàvi), 개구리를 사용한 엑나우 카리(Ếch nau cà rivi)가 있다.
3. 2. 동남아시아
남아시아식 커리와는 다르지만, 여러 향신료를 쓰는 동남아시아의 국물 음식을 "커리"로 부르기도 한다. 태국의 국물 요리인 "깽(깽)"이나 캄보디아의 국물 요리인 "끄르엉(끄르엉)"이 대표적인데, 가루 향신료를 배합해 쓰는 남아시아식 커리와 달리, 신선한 향신채와 여러 가지 향신료를 빻아 만든 커리 페이스트가 베이스로 쓰인다. 코코넛밀크를 넣어 만들기도 한다.
색에 따라서 구분하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어 태국식 그린 커리(깽 키아오 완), 레드 커리(깽 펫), 옐로 커리(깽 까리)는 각각 풋고추, 홍고추, 커리가루를 넣어 녹색, 붉은색, 노란색을 띤다. 그 외에도 땅콩을 넣어 만든 파냉 커리(깽 파냉), 페르시아 상인과 말레이 무슬림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맛사만 커리(깽 맛사만) 등이 잘 알려져 있다.
미얀마 요리에서 커리는 일반적으로 '힌'(hin)이라고 불린다. 미얀마식 커리는 양파, 마늘, 새우 페이스트, 토마토, 강황을 포함하는 커리 페이스트에 고기를 넣고 끓여 만든다. 미얀마식 커리는 종종 칠리가 들어가지 않아 순하고 약간 기름지다.[59][60]
태국 커리는 gaength이라고 불리며, 일반적으로 칠리, 양파 또는 샬롯, 마늘, 새우 페이스트로 만든 페이스트를 기본으로 한 소스에 고기, 생선 또는 채소를 넣는다.[61] 몇몇 태국식 볶음 요리에서는 인도 스타일의 커리 가루인 phong karith를 사용한다.[62]
말레이시아 인도 요리는 이 지역의 인도인들을 통해 (코코넛 밀크를 사용한 gulaimy와 같은) 커리를 변형했지만, 말레이와 중국 인구 사이에서 주식이 되었다. 말레이시아 커리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커민, 계피, 강황, 코코넛 밀크, 샬롯, 고추, 마늘로 맛을 내는 경우가 많다.[65]
인도네시아 인도 요리는 인도의 정통 요리를 변형한 것과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음식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인 창작물로 구성된다. 인도네시아어로 커리는 '카리'(kari)이고, 자바어로 '카레'(kare)이다. 인도네시아 요리 특히 반둥에서는 론통과 쇠고기 옐로우 커리 수프를 결합한 ''론통 카리''라는 요리가 있다.[66] 자바 요리에서, '카레 라주간'(kare rajungan), 블루 스위머 크랩 커리는 동자바의 투반 레젠시의 별미가 되었다.[67]
베트남 요리에서, 태국 요리와 인도 요리의 영향을 받아, 커리는 '까 리'(cà ri)로 알려져 있다. 코코넛 밀크, 마드라스 커리 가루(강황 듬뿍), 고수, 레몬그라스, 생강과 같은 다양한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다.[68]
필리핀에서는 인도 커리에서 직접 영감을 얻은 요리일 수 있는 꼬리 스튜 카레-카레fil(kare-kare)가 있는데, 이는 짧은 기간 동안의 마닐라 영국 점령 (1762–1764) 동안의 세포이 망명자들의 영향일 수도 있고, 동남아시아의 매운 요리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69] 기나탄fil(Ginataan)은 코코넛 밀크를 사용하는 토속 요리이며,[70][71] 필리핀식 치킨 커리의 경우처럼 커리 가루를 첨가하면 '커리'라고 불릴 수 있다.[72]
3. 3. 영국
1772년 초대 인도 총독이었던 워런 헤이스팅스가 향신료와 쌀을 영국에 소개하면서 커리가 알려지게 되었다.[82] 영국인들은 인도인처럼 여러 가지 향신료를 배합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C&B(크로스 앤 블랙웰)사에서 영국인의 입맛에 맞게 향신료를 배합해 만든 커리가루인 "C&B 커리 파우더"를 판매하면서 영국 가정에 보급되었다. 1810년에는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카레 파우더"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국물 음식에 가까운 인도식 커리와 달리, 영국식 커리는 서양식 스튜와 같이 밀가루를 버터에 볶은 루를 섞어내기 때문에 걸쭉한 형태를 띤다. 이것은 인도에 주둔하던 영국 왕립 해군이 쇠고기 스튜의 묵은내를 없애기 위해 커리가루를 섞은 것이 시초라 알려져 있다. 또한 채소와 콩 등을 주재료로 하는 경우가 많은 인도식 커리와 달리, 영국의 커리는 쇠고기가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당시 영국의 중산층 가정에서 일요일에 로스트 비프를 굽는 풍습(선데이 로스트)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탄두르에서 구운 닭고기(치킨 티카)를 부드러운 커리 소스에 끓여낸 치킨 티카 마살라는 "영국을 대표하는 요리"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35] -- 2001년, 영국의 외무부 장관 로빈 쿡은 치킨 티카 마살라를 "가장 인기 있을 뿐만 아니라 영국이 외부의 영향을 흡수하고 적응하는 방식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진정한 영국의 국민 음식"이라고 묘사했다.[38]
제2차 세계 대전 후, 구 식민지인 남아시아 지역의 인도와 파키스탄이 독립하면서 영국은 양국에서 대량의 이민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남아시아계 이민자 공동체와 인도 요리점이 많이 생겨났다. 여기서 탄생한 치킨 티카 마살라는 인도 요리인 치킨 티카를 카레 소스로 조리한 것이다. 로스트 비프의 남은 고기를 조리한 영국식 카레를 인도 요리가 역으로 도입한 것으로, 현재 영국에서 인기가 높다. 발티 역시 영국에서 유래된 카레 요리이다.
영국에는 버밍엄의 인도 요리 레스토랑에서 유래된 팔(또는 파르)이라고 불리는 카레가 있는데, 하바네로와 스코치 보닛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매우 매운 카레로 알려져 있다.
매운맛 | 예시 | 기원 | 기원 연도 | 설명 |
---|---|---|---|---|
순한 맛 | 코르마 | 무굴 제국 궁정, 북인도 | 16세기 | 순하고 크리미하며, 아몬드, 코코넛 또는 과일이 들어갈 수 있음 |
중간 매운 맛 | 마드라스 | 영국 방글라데시 레스토랑 | 1970년대 | 고춧가루를 사용한 붉고 매운 맛 |
매운 맛 | 빈달루 | 영국 방글라데시 레스토랑 | 1970년대 | 고추와 감자를 사용한 매우 매운 맛 |
극도로 매운 맛 | 팔 | 영국 방글라데시, 버밍엄 | 20세기 | 강한 매운 고추, 예: 스코치 보닛, 하바네로 |
3. 4. 일본
메이지 유신 무렵 가나가와현 요코스카항에 정박해 있던 영국 왕립 해군 기지에서 먹던 커리가루를 사용한 스튜 요리가 일본 제국 해군의 군대 식사로 도입되었다. 이때 커리를 밥 위에 건더기와 함께 끼얹어 먹는 카레라이스가 만들어졌으며, 이후 전역한 군인들이 요코스카 군항 근처 및 고향에서 카레집을 차리면서 카레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게 되었다.[22]요쇼쿠(일본식 양식)의 일종으로 여겨지며, 지금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일본식 카레는 일반적으로 로 먹는데, 카레, 밥, 그리고 종종 절인 채소가 같은 접시에 담겨 숟가락으로 먹는 형태이며, 흔한 점심 급식 메뉴이다. 인도 및 동남아시아 카레보다 덜 맵고 덜 자극적인 맛을 내며, 카레보다는 걸쭉한 스튜에 가깝다. 영국인들은 인도 식민지에서 카레를 영국으로 가져왔고,[49] 메이지 시대(1868년~1912년)에 국외와의 교류를 막았던 정책()을 끝낸 후 카레를 일본에 소개했으며, 서양 요리로 분류되었다.[50] 카레가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간 것은 일본 육군과 해군에서 야전 및 해군 식당 요리로서 편리하게 널리 채택했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외딴 시골 출신 징집병들조차 이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전통적으로 매주 금요일 점심으로 카레를 먹으며, 많은 함선들이 자체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51] 일반적인 일본식 카레는 양파, 당근, 감자, 그리고 때로는 샐러리를 포함하며, 큰 냄비에 고기를 넣고 조리한다. 때로는 단맛을 더하기 위해 갈은 사과나 꿀을 넣기도 하며, 다른 채소를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52]

일본에 카레가 전해진 것은 1868년으로, 영국의 상선이 기성 카레 가루를 들여온 것이 시작이라고 여겨진다.[87] 1872년에는 가나가키 로분에 의해 편찬된 『서양 요리 통』이 출판되어 카레 레시피가 소개되면서 널리 보급되었다.[87] 정착의 이유로는 시대 배경으로서 육식 장려와 함께 서양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흡수하려 했던 것 외에, 채소, 고기, 쌀을 한꺼번에 섭취 가능하고 저렴하며 먹을 만했던 점이 꼽힌다.[88] 영국에서 전해진 것에 밀가루를 더해 걸쭉하게 만든 카레를 밥 위에 얹어 먹는 카레라이스가 널리 퍼져 있으며, 각 지역과 가정, 점포 등에 따라 다양하게 어레인지된 카레가 존재한다.
3. 5. 한국

한국에는 일제강점기인 1925년 즈음 일본 카레가 들어왔다. 1963년 9월 제일식품화성주식회사에서 한국 최초의 즉석 카레 제품인 "스타 카레분"을 출시했다.[109] 1968년 조흥화학 식품사업부(현 오뚜기)에서 처음으로 카레가루를 생산·판매했으며,[110] 1980년대에 오뚜기에서 레토르트 카레를 출시했다.
한국 카레는 울금 함량이 높아 노란색을 띠는데, 이는 1990년대 즈음부터이다. 그 이전에는 일본과 비슷하게 갈색에 가까운 색이었다.
현재 오뚜기가 한국 카레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으며, 대상의 청정원이 "카레여왕", 매일유업이 "고베식당"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00년대부터는 한국식 카레 외에도 일본식 카레 및 인도식 커리 전문점이 많이 생겼다. 농심이 일본의 이치반야와 제휴하여 운영하는 "코코이찌방야" 등이 대표적이다.
오뚜기는 1969년 수입산 카레 가루를 들여와 한국 요리에서 카레를 대중화시켰다.[55][56] 한국 카레 가루에는 카다멈, 고추, 계피, 강황이 들어 있다.[57] 카레 ''떡볶이''는 ''떡'', ''어묵'', 달걀, 채소, 발효된 고추장으로 만든다.
4. 세계 각지의 커리
20세기 중반 이후, 다양한 국가 스타일의 카레가 기원지를 넘어 널리 인기를 얻었으며, 점차 국제적인 퓨전 요리의 일부가 되었다.[22] 앨런 데이비슨은 카레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것은 인도 디아스포라와 세계화의 결과이며, 대영 제국 내에서 시작되어 인도 요리를 여러 국가에 가져온 경제적 이주민들에 의해 이어졌다고 적고 있다.[23]
인도에서는 향신료를 항상 소스에 사용할 때 신선하게 준비한다.[25] 이러한 혼합물에서 파생되었지만 카레 잎은 포함하지 않는[26] 카레 가루는 인도 상인들이 유럽 식민지 무역상들에게 처음 판매한 기성 향신료 혼합물이다. 이는 18세기 후반부터 상업적으로 판매되었으며,[27][28] 크로스 앤 블랙웰 및 샤우드와 같은 브랜드가 현재까지 존재한다.[29] 영국 무역상들은 19세기 중반 메이지 시대 일본에 이 가루를 도입했으며, 여기서 일본식 카레로 알려지게 되었다.[30]
카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전통 요리에서 각 요리에 사용되는 향신료의 선택은 지역 문화적 전통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31] 인도 아대륙 밖에서는 카레가 코코넛 밀크와 향신료 페이스트를 사용하여 밥과 함께 먹는 동남아시아 요리를 의미한다.[32] 카레는 생선, 고기, 가금류, 조개류를 단독으로 또는 채소와 함께 포함할 수 있으며, 채식주의자를 위한 카레도 있다. 마살라 혼합물은 일부 카레를 위해 일반적으로 직접 만드는 건조 또는 건조 구운 향신료의 조합이다.[31]
드라이 카레는 소량의 액체를 사용하여 조리하며, 액체를 증발시켜 다른 재료를 향신료 혼합물로 코팅한다. 웻 카레는 육수, 코코넛 크림 또는 코코넛 밀크, 유제품 크림 또는 요거트, 또는 콩과 식물 퓌레, 볶은 다진 양파 또는 토마토 퓌레를 기반으로 한 상당량의 소스나 그레이비를 포함한다.[31]
변화 유형 | ~에서 | ~로 |
---|---|---|
순한 ↔ 매운 | 코르마 | 마드라스 |
묽은 ↔ 크리미한 | 로간 조쉬 | 코르마 |
드라이 ↔ 웻 | 티카 | 티카 마살라 |
신맛 ↔ 단맛 | 도피아자 | 파산다 |
볶음 ↔ 끓임 | 발티 | 단삭 |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커리들이 다른 지역에서 발전하였다.
- 커리부어스트(독일): 구운 소시지에 카레 가루를 뿌린 케첩을 얹은 요리이다.
- 뉴칼레도니아풍 카레: 참마와 닭고기를 코코넛과 향신료로 조리한 것이다.
- 커리 고트(자메이카): 카레 가루로 밑간한 염소고기를 조린 요리이다.
- 커리드 아키(자메이카): 코코넛 밀크와 카레 가루로 아키를 조리한 전채 요리이다.
- 콜롬보(프랑스령 앤틸리스): 콜롬보 가루(카레 가루)를 사용한 고기나 생선 카레이다.
- 咖喱飯|카레라이스중국어: 중국의 카레라이스.
4. 1. 남아시아
인도 등 남아시아에서 "커리"는 특정한 소스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각종 재료에 여러 가지 향신료를 넣어 끓여 만든 음식을 두루 일컫는 말이다. "커리가루"라는 특정한 가루는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가정마다 고유한 방식으로 향신료를 배합해 사용하는데, 이렇게 미리 섞어 둔 배합 향신료는 "마살라"라 부른다. 가람 마살라가 대표적이다.커리에는 흔히 인디카쌀로 지은 쌀밥이나 납작빵인 난, 로티, 차파티 등을 곁들여 먹는다.
재료 이름인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알루 고비(콜리플라워 감자 커리), 알루 고슈트(고기 감자 커리), 알루 마타르(완두 감자 커리)는 각각 힌두스탄어로 "감자"를 뜻하는 "알루(आलू|알루hi, آلو|알루ur)", 콜리플라워를 뜻하는 "고비(गोभी|고비hi)", 고기를 뜻하는 "고슈트(گوشت|고슈트ur)", 완두를 뜻하는 "마타르(मटर|마타르hi)"를 붙여 만든 말이다. 비슷하게 달 마카니(버터 콩 커리)와 무르그 마카니(버터 치킨 커리)는 각각 콩(짜개)을 뜻하는 "달(दाल|달hi)", 닭을 뜻하는 "무르가(मुर्ग़ा|무르가hi)"와 버터를 뜻하는 "마칸(मक्खन|마칸hi)"을 결합한 말이다. 여러 가지 채소를 넣어 끓인 커리는 "채소"라는 뜻의 "타르카리(तरकारी|타르카리hi)"라 부르기도 한다.
그 외에 다히(발효유)나 크림을 넣어 만든 부드러운 커리인 코르마, 타마린드를 넣어 만드는 삼바르, 마늘과 식초를 넣어 만드는 빈달루 등이 있으며, 양파가 많이 들어가는 도피아자, 시금치와 파니르(치즈)를 넣어 만든 초록색 팔라크 파니르,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 붉은 마드라스, 풋고추와 여러 가지 색 단고추를 넣어 알록달록한 잘프레지 등이 있다.
4. 2.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의 커리는 남아시아식 커리와 다르지만, 여러 향신료를 쓰는 국물 음식을 "커리"로 부르기도 한다. 태국의 깽(깽)(แกงth)이나 캄보디아의 끄르엉(끄르엉)(គ្រឿងkm)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음식들은 가루 향신료를 배합해 쓰는 남아시아식 커리와 달리, 신선한 향신채와 여러 가지 향신료를 빻아 만든 커리 페이스트를 기본으로 사용하며, 코코넛밀크를 넣어 만들기도 한다.
태국 커리는 색에 따라 구분하기도 하는데, 그린 커리(깽 키아오 완), 레드 커리(깽 펫), 옐로 커리(깽 까리)는 각각 풋고추, 홍고추, 커리가루를 넣어 녹색, 붉은색, 노란색을 띤다. 이 외에도 땅콩을 넣어 만든 파냉 커리(깽 파냉), 페르시아 상인과 말레이 무슬림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맛사만 커리(깽 맛사만) 등이 잘 알려져 있다.
말레이시아의 커리는 다양한 문화적, 종교적, 농업적, 경제적 요인에 따라 민족이나 주마다 다른 특성을 지닌다. 보통 강황이 풍부한 커리가루, 코코넛 밀크, 생강, 새우장, 고추, 마늘을 사용하며, 타마린드도 자주 사용된다.[108]
4. 3. 영국
1772년 초대 인도 총독이었던 워런 헤이스팅스가 동인도 회사 사원 시절에 향신료와 쌀을 영국에 소개하면서 커리가 알려지게 되었다.[82] 영국인들은 인도인처럼 여러 가지 향신료를 배합하기 어려웠는데, C&B(크로스 앤 블랙웰)사에서 향신료를 영국인의 입맛에 맞게 배합해 만든 "C&B 커리 파우더"가 영국 가정에 보급되었다.영국식 커리는 밀가루를 버터에 볶은 루를 섞어 걸쭉한 형태로, 인도에 주둔하던 영국 왕립 해군이 쇠고기 스튜의 묵은내를 없애기 위해 커리가루를 섞은 것이 시초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영국의 커리는 쇠고기를 중심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일요일에 로스트 비프를 굽는 선데이 로스트 풍습의 영향으로 보인다.
탄두르에서 구운 닭고기(치킨 티카)를 부드러운 커리 소스에 끓여낸 치킨 티카 마살라는 "영국을 대표하는 요리" 중 하나로 여겨진다.[35] 앵글로-인디언 요리의 일종으로, 2001년 영국의 외무부 장관 로빈 쿡은 치킨 티카 마살라를 "가장 인기 있을 뿐만 아니라 영국이 외부의 영향을 흡수하고 적응하는 방식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진정한 영국의 국민 음식"이라고 묘사했다.[38]
커리는 영국에서 매우 인기가 높으며,[33][34] 거의 모든 마을에 커리 하우스가 있을 정도이다. 2016년에는 12,000개의 커리 하우스가 있었고, 10만 명을 고용했으며, 연간 총 매출이 약 42억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36]
영국 내의 커리는 인도에서 유래되었고, 현지 인도 레스토랑에서 개발되었다. 커리는 약간 매운맛부터 매우 매운맛까지 다양하며, 그 이름은 어느 정도 전국적으로 표준화되어 있다.[43]
매운맛 | 예시 | 기원 | 기원 연도 | 설명 |
---|---|---|---|---|
순한 맛 | 코르마 | 무굴 제국 궁정, 북인도 | 16세기 | 순하고 크리미하며, 아몬드, 코코넛 또는 과일이 들어갈 수 있음 |
중간 매운 맛 | 마드라스 | 영국 방글라데시 레스토랑 | 1970년대 | 고춧가루를 사용한 붉고 매운 맛 |
매운 맛 | 빈달루 | 영국 방글라데시 레스토랑 | 1970년대 | 고추와 감자를 사용한 매우 매운 맛 |
극도로 매운 맛 | 팔 | 영국 방글라데시, 버밍엄 | 20세기 | 강한 매운 고추, 예: 스코치 보닛, 하바네로 |
4. 4. 일본
메이지 유신 무렵 영국 왕립 해군 기지에서 먹던 커리가루를 사용한 스튜 요리가 일본 제국 해군의 군대 식사로 도입되면서 카레라이스가 만들어졌다. 전역한 군인들이 카레집을 차리면서 카레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게 되었다. 요쇼쿠(일본식 양식)의 일종으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이다.일본식 카레는 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숟가락으로 먹는 흔한 점심 급식 메뉴이다. 인도 및 동남아시아 카레보다 덜 맵고 덜 자극적이며, 카레보다는 걸쭉한 스튜에 가깝다.
일본에는 카레라이스 외에도 카레 우동, 카레빵, 드라이 카레 등 다양한 형태의 카레 요리가 있다.
4. 5. 기타 지역
5. 건강
카레에 포함된 향신료 중 하나로 울금(터메릭)이 있으며, 유효 성분으로 커큐민이 포함되어 있다.
커큐민은 항종양 작용, 항산화 작용, 항아밀로이드 작용, 항염증 작용 등 다양한 생리 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01] 커큐민은 암을 비롯한 많은 염증성 질환과 관련된 전사 인자인 NF-κB를 억제할 수 있다.[102]
2004년, UCLA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모델 마우스를 이용하여 실험을 실시한 결과, 커큐민이 뇌에서의 β 아밀로이드 축적을 억제하고, 아밀로이드 반점을 감소시키는 것을 보였다.[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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