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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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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르페사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아이톨리아 왕 에우에노스와 알키페의 딸이다. 그녀는 영웅 이다스와 신 아폴론의 구애를 받았으며, 결국 이다스와 결혼하여 클레오파트라를 낳았다. 마르페사는 "아름다운 발목"을 가진 여성으로 묘사되며, 이다스와 아폴론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그녀는 이다스를 선택했고, 이다스가 죽자 자살했다. 또한, 마르페사라는 이름은 셸 오일사의 초대형 유조선에 사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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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페사
지도
인물 정보
이름마르페사
그리스어Μάρπησσα
로마자 표기Márpēssa
가문에우리포스의 딸
배우자이다스
아버지에우에노스 또는 에우리포스
형제자매알키오네
신화 속 이야기
특징아름다운 여인
구혼자아폴론이다스
선택아폴론 대신 이다스를 선택함
관련 신화이다스와 아폴론의 다툼, 사랑과 선택

2. 가족

마르페사는 아이톨리아의 왕 에우에노스(아테스의 아들, 데모니케 혹은 스테로페의 아들)[1]와 공주 알키페(피사의 왕 오이노마오스의 딸)[2]의 딸이었다. 그녀는 영웅 이다스와 신 아폴론의 관심을 받았다. 마르페사는 결국 이다스와 결혼하여, 그와의 사이에서 영웅 멜레아그로스의 미래의 아내가 되는 클레오파트라 알키오네를 낳았다.[3]

3. 신화

새뮤얼 핀리 브리스 모스가 그린 "주피터의 심판"


마르페사는 에우에노스와 알키페의 딸로, '아름다운 발목'을 가진 여성으로 묘사되었다.[4] 메세네의 왕 아파레우스의 아들 이다스아폴론이 동시에 마르페사에게 구혼했다. 에우에노스는 딸을 시집보내고 싶지 않아 구혼자들에게 전차 경주를 제안했고, 이기지 못한 구혼자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다. 이다스는 포세이돈에게 날개 달린 전차를 빌려 마르페사를 납치했고, 아폴론이 뒤쫓아와 마르페사를 빼앗았다.

제우스가 중재에 나서 마르페사에게 선택권을 주자, 마르페사는 늙으면 불멸의 존재인 아폴론에게 버려질 것을 두려워하여 필멸자인 이다스를 선택했다.[16]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는 이다스가 마르페사를 위해 아폴론에게 활을 겨누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10][11]

이다스와 마르페사 사이에는 딸 클레오파트라가 태어났는데, 마르페사가 아폴론에게 납치되었을 때의 슬픔 때문에 알키오네라는 별명으로 불렸다.[13] 훗날 이다스가 폴리데우케스에게 살해당하자, 마르페사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남편을 따라 자살했다.[17]

3. 1. 이다스와의 결혼

마르페사는 "아름다운 발목"을 가진 아름다운 여성으로 묘사되었다.[4] 메세네 왕 아파레우스의 아들 이다스는 마르페사에게 구혼하기 위해 메세니아에서 왔지만, 에베누스는 딸이 처녀로 남기를 원했기 때문에 그의 요청을 거절했다. 이다스는 아버지 포세이돈에게 가서 날개 달린 전차를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다.[5] 포세이돈이 허락하자, 이다스는 마르페사를 납치하여 춤추는 무리로부터 빼내어 아이톨리아의 플레우론으로 데려갔다.[6]

지니 랭의 1915년 저서 『신화의 책』에 수록된 헬렌 스트래튼의 마르페사 삽화


그녀의 아버지는 한동안 그들을 쫓아갔지만,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분노하여 자신의 말을 죽인 다음 리코르마스 강에 몸을 던져 자살했고, 불멸이 되었다. 그 강은 나중에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7]

다른 판본에서는 아폴론 또한 마르페사를 원했고, 이다스가 마르페사를 데려갈 때 그를 쫓았다. 두 사람이 마르페사를 두고 싸우자 제우스가 개입하여 마르페사에게 필멸자와 신 중 누구를 선택할지 물었다. 마르페사는 이다스를 선택했는데, 신을 선택했다면 결국 늙어 그의 사랑을 잃게 될 것이라고 아폴론에게 말했다.[8][9]

호메로스의 판본에서는 아폴론이 마르페사를 남편으로부터 데려갔을 때 마르페사는 이미 이다스와 결혼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다스는 아폴론과 대면했다.[10]

:
그 당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남자였던 이다스;
그는 또한 아름다운 발목을 가진 소녀 [즉, 마르페사]를 위해 왕 포이보스 아폴론과 맞서기 위해 활을 들었다.[11]


이다스가 폴리데우케스에게 살해당하자 마르페사는 자살했다.[12] 아버지 에우에노스는 마르페사의 구혼자들을 전차 경주에서 이긴 뒤 살해했다. 그러나 이다스가 마르페사에게 반하여 바다의 신(포세이돈)에게 날개 달린 전차를 빌려 그녀를 데려갔다. 에우에노스는 전차를 몰고 쫓아갔지만 따라잡을 수 없었고, 절망하여 을 죽이고 강에 몸을 던졌다.

그런데 두 사람이 메세니아 지방에 왔을 때, 이다스와 마찬가지로 마르페사를 사랑했던 아폴론이 그녀를 빼앗았다. 이다스와 헤어진 그녀는 물총새(알키오네)처럼 울었다.[13] 이다스는 아폴론에게 도전했고, 두 사람은 마르페사를 두고 다퉜다. 이 때문에 제우스가 중재에 나서 마르페사에게 누구를 남편으로 할지 선택하게 했다. 마르페사는 자신이 늙으면 불멸의 아폴론에게 버려질 것을 두려워하여 이다스를 남편으로 선택했다.[16]

두 사람 사이에는 딸 클레오파트라가 태어났고, 이들은 마르페사가 아폴론에게 납치당했을 때의 일 때문에 딸을 알키오네라는 별명으로 불렀다.[13] 후에 마르페사는 이다스가 죽었을 때, 스스로도 남편을 따라 죽었다.[17]

3. 2. 아폴론과의 갈등

마르페사는 "아름다운 발목"을 가진 아름다운 여성으로 묘사되었다.[4] 메세네의 왕 아파레우스의 아들 이다스는 마르페사에게 구혼했지만, 에베누스는 딸이 처녀로 남기를 원했기 때문에 그의 요청을 거절했다. 이다스는 아버지 포세이돈에게 가서 날개 달린 전차를 빌려달라고 간청했다.[5] 포세이돈이 허락하자, 이다스는 마르페사를 납치하여 춤추는 무리로부터 빼내어 아이톨리아의 플레우론으로 데려갔다.[6] 그녀의 아버지는 한동안 그들을 쫓아갔지만,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분노하여 자신의 말을 죽인 다음 근처 강인 리코르마스에 몸을 던져 자살했고, 불멸이 되었다. 그 강은 나중에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7]

다른 판본에서는 아폴론 또한 마르페사를 원했고, 이다스가 마르페사를 데려갈 때 그를 쫓았다. 두 사람이 마르페사를 두고 싸우자 제우스가 개입하여 마르페사에게 필멸자와 신 중 누구를 선택할지 물었다. 마르페사는 이다스를 선택했는데, 신을 선택했다면 결국 늙어 그의 사랑을 잃게 될 것이라고 아폴론에게 말했다.[8][9]

호메로스의 판본에서는 아폴론이 마르페사를 남편으로부터 데려갔을 때 마르페사는 이미 이다스와 결혼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다스는 아폴론과 대면했다:[10]

:
그 당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남자였던 이다스;
그는 또한 아름다운 발목을 가진 소녀 [즉, 마르페사]를 위해 왕 포이보스 아폴론과 맞서기 위해 활을 들었다.[11]


이다스가 폴리데우케스에게 살해당하자 마르페사는 자살했다.[12]

에우에노스는 마르페사의 구혼자들을 전차 경주에서 이긴 뒤 살해했다. 그러나 이다스가 마르페사에게 반하여 바다의 신(포세이돈)에게 날개 달린 전차를 빌려 그녀를 데려갔다. 에우에노스는 전차를 몰고 쫓아갔지만 따라잡을 수 없었고, 절망하여 을 죽이고 강에 몸을 던졌다. 그런데 두 사람이 메세니아 지방에 왔을 때, 이다스와 마찬가지로 마르페사를 사랑했던 아폴론이 그녀를 빼앗았다. 이다스와 헤어진 그녀는 물총새(알키오네)처럼 울었다[13]。이다스는 아폴론에게 도전했고, 두 사람은 마르페사를 두고 다퉜다. 이 때문에 제우스가 중재에 나서 마르페사에게 누구를 남편으로 할지 선택하게 했다. 마르페사는 자신이 늙으면 불멸의 아폴론에게 버려질 것을 두려워하여 이다스를 남편으로 선택했다[16]

두 사람 사이에는 딸 클레오파트라가 태어났고, 마르페사가 아폴론에게 납치당했을 때의 일 때문에 알키오네라는 별명으로 불렀다.[13]。후에 마르페사는 이다스가 죽었을 때, 스스로도 남편을 따라 죽었다.[17]

3. 3. 마르페사의 죽음

이다스는 폴리데우케스에게 살해당했고, 마르페사는 자살했다.[12] 마르페사의 아버지 에우에노스는 구혼자들을 전차 경주에서 이긴 뒤 살해했다. 그러나 이다스가 마르페사에게 반하여 바다의 신(포세이돈)에게 날개 달린 전차를 빌려 그녀를 납치했다. 에우에노스는 전차를 몰고 쫓아갔지만 따라잡을 수 없었고, 절망하여 을 죽이고 강에 몸을 던졌다.

메세니아 지방에서 아폴론이 마르페사를 빼앗자, 이다스와 헤어진 마르페사는 물총새(알키오네)처럼 울었다.[13] 이다스는 아폴론에게 도전했고, 두 사람은 마르페사를 두고 다퉜다. 제우스가 중재에 나서 마르페사에게 남편을 선택하게 했고, 마르페사는 늙으면 불멸의 아폴론에게 버려질 것을 두려워하여 이다스를 선택했다.[16]

두 사람 사이에는 딸 클레오파트라가 태어났고, 마르페사가 아폴론에게 납치당했던 일 때문에 알키오네라는 별명으로 불렸다.[13] 훗날 마르페사는 이다스가 죽자, 남편을 따라 자살했다.[17]

4. 현대의 사용

''마르페사''는 셸 오일사의 206000ton급 초대형 유조선(VLCC)이었다.[1] 1969년 12월, 마르페사는 침몰한 유조선 중 세계 최대 규모였다.[1] 마르페사는 로테르담 유로포트에서 첫 항해를 시작했을 때 폭발로 선체가 파괴되어 아프리카 서해안에서 약 80.47km 떨어진 곳에서 침몰했다.[1]

5. 계보

마르페사는 아이톨리아의 왕 에우에노스(아레스의 아들, 데모니케 혹은 스테로페의 아들)[1]와 공주 알키페(피사의 왕 오이노마오스의 딸)[2]의 딸이었다. 그녀는 영웅 이다스와 신 아폴론의 관심을 받았다. 마르페사는 결국 이다스와 결혼하여, 그와의 사이에서 영웅 멜레아그로스의 미래의 아내가 되는 클레오파트라 알키오네를 낳았다.[3]

참조

[1] 서적 Bibliotheca
[2] 서적 Parallela minora
[3] 서적 Iliad
[4] 서적 Iliad
[5] 서적 A Book of Myths
[6] 간행물 Dithyrambs
[7] 서적 De fluviis
[8] 서적 Bibliotheca http://www.perseus.t[...]
[9] 서적 A Book of Myths
[10] 서적 Iliad
[11] 서적 Iliad
[12] 서적 Graeciae Descriptio
[13] 서적 イーリアス
[14] 서적 1巻7・8
[15] 서적 1巻8・2
[16] 서적 1巻7・8-7・9
[17] 서적 4巻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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