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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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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다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두 가지 계보로 나뉜다. 첫 번째는 아이귑토스의 아들로, 다나오스의 딸과 결혼했으나 첫날밤에 살해당한다. 두 번째는 메세네의 왕 아파레우스의 아들로, 린케우스와 함께 포세이돈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으며, 스파르타의 디오스쿠로이 형제와 적대 관계였다. 이다스는 마르페사를 납치하려다 아폴론과 다투고, 디오스쿠로이 형제와 소를 분배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겪다 제우스의 벼락을 맞아 죽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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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스

2. 이다스의 두 가지 계보

이다스는 두 가지 계보를 가진다. 하나는 아이귑토스의 50명의 아들 중 한 명으로, 다나오스의 딸과 강제로 결혼했다가 살해당하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메세네 왕 아파레우스의 아들로 용맹한 전사로 묘사된다.

2. 1. 아이귑토스의 아들 이다스

아이귑토스의 50명의 아들 중 한 명이다. 그는 다나오스의 딸 히포디케와 결혼했지만,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첫날밤에 아내에게 살해당했다.

2. 2. 아파레우스의 아들 이다스

메세네 왕 아파레우스와 아레네의 아들이다. 이다스는 형제 린케우스와 함께 '아파레티다이'로 불렸으며, 포세이돈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다. 이들은 스파르타디오스쿠로이인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 형제와 적대 관계였다.

이다스는 에우에노스의 딸 마르페사와 결혼하여 딸 클레오파트라를 낳았고, 클레오파트라는 멜레아그로스의 아내가 되었다.

3. 이다스의 모험과 갈등

이다스는 여러 모험에 참여하고 여러 인물들과 갈등을 겪었다. 포세이돈에게서 받은 날개 달린 전차를 몰고 마르페사를 납치했으며, 아폴론이 마르페사를 빼앗으려 하자 다투었다. 제우스의 중재로 마르페사는 이다스를 선택했다.

레우키포스의 딸들인 힐라에이라와 포이베는 이다스와 린케우스 형제의 약혼녀였으나, 디오스쿠로이 형제에게 납치되면서 이들과 원수지간이 되었다. 이다스는 이아손이 이끄는 아르고나우타이 원정대와 칼리돈의 멧돼지 사냥에 디오스쿠로이, 린케우스와 함께 참여했다. 아르카디아에서 소를 약탈할 때에는, 이다스가 소 분배 과정에서 꾀를 부려 디오스쿠로이 형제를 속이기도 했다.

3. 1. 마르페사 납치 사건

에우에노스는 발이 빠른 말을 가지고 있었고, 딸 마르페사에게 구혼자가 나타나면 전차 경주를 벌여 이긴 후 상대의 목을 베었다. 이다스는 마르페사에게 아폴론이 구애하려 하자, 포세이돈에게 부탁하여 날개 달린 말이 끄는 전차를 빌려 마르페사를 납치했다. 에우에노스는 자랑하는 전차로 뒤쫓았지만, 뤼코르마스 강까지 와도 따라잡지 못하고, 이를 부끄러워하여 기르던 말을 모두 죽인 후 강에 몸을 던졌다. 이로 인해 강은 에우에노스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다스가 에우에노스에게서 도망쳐 메세네까지 왔을 때, 아폴론이 마르페사를 빼앗으려 하자 이다스와 다투었다. 제우스가 이 싸움에 중재에 나서 마르페사에게 두 사람 중 한 명을 선택하도록 했다. 마르페사는 아폴론은 불멸의 신이므로 자신이 늙으면 버려질 것이라고 생각하여 인간인 이다스를 선택했다.

3. 2. 디오스쿠로이와의 갈등

레우키포스의 딸 힐라에이라와 포이베는 이다스와 린케우스의 약혼녀였다. 그러나 디오스쿠로이 형제인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가 자매를 납치하여 아내로 삼았기 때문에, 이다스와 린케우스는 디오스쿠로이를 원망하게 되었고, 두 형제는 반목하게 되었다.

이다스와 린케우스는 디오스쿠로이와 함께 이아손이 이끄는 아르고나우타이 원정에 참여했다. 항해 중, 마리안듀노이인의 나라에서 이도몬이 멧돼지에게 받쳐 죽은 사건에서는 이다스가 이 멧돼지를 창으로 죽였다. 귀환 후 칼리돈의 멧돼지 사냥에도 참가했다.

디오스쿠로이와는 그 후에도 일시적으로 협력하여 아르카디아에서 소를 약탈했다. 이다스는 소 떼의 분배를 위임받아, 소 한 마리를 4등분으로 나누고 빨리 먹기 시합을 제안했다. 먼저 1인분을 다 먹은 자가 떼의 절반을 받고, 두 번째 자가 나머지 절반을 갖는 조건이었다. 이다스는 자기 몫을 순식간에 다 먹어치우고, 린케우스의 몫까지 해치웠다. 디오스쿠로이는 이 결정에 항의했다고도 하지만, 이다스와 린케우스는 개의치 않고 약탈한 모든 소 떼를 몰면서 메세네로 끌어올렸다.

이에 분노한 디오스쿠로이는 스파르타의 병사를 이끌고 메세네로 들이닥쳤다. 이때 이다스와 린케우스는 타이게토스 산에서 포세이돈에게 제물을 바치기 위해 부재중이었다.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는 나무 뒤에 숨어 매복했으나, 린케우스의 날카로운 눈에 발각되어 이다스가 던진 창에 카스토르가 꿰뚫렸다. 폴리데우케스는 창으로 린케우스를 쓰러뜨렸지만, 이다스는 아파레우스의 묘석을 던져 폴리데우케스를 기절시켰다. 그러자 제우스가 벼락을 쳐 이다스를 죽였다. 일설에는 카스토르가 린케우스를, 이다스가 카스토르를, 폴리데우케스가 이다스를 쓰러뜨렸다고도 하지만, 결국 살아남은 것은 폴리데우케스 한 명뿐이었다.

4. 이다스의 죽음

디오스쿠로이는 스파르타의 병사를 이끌고 메세네로 쳐들어갔다. 이때 이다스와 린케우스는 타이게토스 산에서 포세이돈에게 제물을 바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는 나무 뒤에 숨어 이들을 기다렸다. 그 장소는 아파레우스의 묘 근처였다. 그러나 린케우스의 날카로운 눈이 순식간에 숨어있는 형제를 찾아냈고, 이다스가 던진 창에 카스토르는 꿰뚫렸다. 폴리데우케스가 창으로 린케우스를 쓰러뜨렸지만, 이다스는 아파레우스의 묘석을 뽑아 던져 폴리데우케스의 머리에 명중시켜 그를 기절시켰다. 그러자 제우스가 벼락을 쳐 이다스를 죽였다. 일설에는 카스토르가 린케우스를 쓰러뜨리고, 이다스가 카스토르를 쓰러뜨리고, 폴리데우케스가 이다스를 쓰러뜨렸다고도 하지만, 어쨌든 살아남은 것은 폴리데우케스 한 명뿐이었다.

5. 이다스 가계도

아틀라스렐렉스
튈게테제우스에우로타스
라피테스라케다이몬스파르타
디오메데아뮈클라스에우리디케아크리시오스
휘아킨토스퀴노르타스다나에
페리에레스페르세우스아이올로스
바테이아오이발로스고르고포네페리에레스
힙포코온틴다레오스레다제우스이카리오스아파레우스레우키포스
카스토르클리타임네스트라티만드라폴리데우케스헬레네페넬로페린케우스이다스힐라이라포이베아르시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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