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리-바이스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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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은 심한 구토 후 식도와 위 연결 부위의 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1929년 조지 케네스 말로리와 소마 바이스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으며, 과도한 알코올 섭취, 섭식 장애, 위식도 역류 질환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토혈 또는 흑변이 나타나며, 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치료는 출혈 정도에 따라 보존적 치료, 내시경 지혈술, 약물 치료 등이 시행되며,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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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혈은 상부 위장관 출혈로 인해 입으로 선홍색 혈액을 토해내는 응급 증상으로, 말로리-바이스 증후군, 위궤양, 식도 정맥류 파열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수액 보충, 수혈, 내시경 검사 및 지혈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 구토 - 노로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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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리-바이스 증후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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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개요 | |
이름 | 말로리-바이스 증후군 |
동의어 | 위-식도 열상 증후군 말로리-바이스 열상 |
영어 이름 | Mallory–Weiss syndrome |
일본어 이름 | マロリー・ワイス症候群 (Marorī Waisu shōkōgun) |
임상 정보 | |
증상 | (정보 없음) |
합병증 | (정보 없음) |
발병 시기 | (정보 없음) |
지속 기간 | (정보 없음) |
유형 | (정보 없음) |
원인 | (정보 없음) |
위험 요인 | (정보 없음) |
진단 | (정보 없음) |
감별 진단 | (정보 없음) |
예방 | (정보 없음) |
치료 | (정보 없음) |
약물 | (정보 없음) |
예후 | (정보 없음) |
빈도 | (정보 없음) |
사망 | (정보 없음) |
그림 | |
![]() | |
식별 | |
질병 데이터베이스 (DiseasesDB) | 7803 |
국제질병분류 (ICD-10) | K22.6 |
국제질병분류 (ICD-9) | 530.7 |
국제종양학질병분류 (ICDO) | (정보 없음) |
온라인 멘델 유전형질 목록 (OMIM) | (정보 없음) |
메들라인플러스 (MedlinePlus) | 000269 |
eMedicine 주제 | ped/1359 |
의학 주제 표제 (MeSH) | D008309 |
2. 역사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은 1929년 조지 케네스 말로리와 소마 바이스가 처음 보고했으며,[4] 이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2. 1. 초기 연구
이 질병은 1929년 조지 케네스 말로리와 소마 바이스가 알코올 증후군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처음 기술하였다.[50] 1929년 이전에도 식도 출혈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사례가 보고되었는데, 1833년 요한 프리드리히 헤르만 알버스(Johann Friedrich Hermann Albers)가 부검을 통해 하부 식도 궤양을 보고한 것이 그 첫 번째 사례였다. 그러나 이러한 사례들은 열상이 아닌 궤양에 의해 발생했다.[13][2] 1879년 하인리히 퀸케(Heinrich Quincke) 박사가 위식도 튜브의 궤양 형성으로 인한 출혈 사례 3건을 발견했는데, 이 중 2건은 혈액 구토로 인해 치명적이었다. 이후 디엘라포이(Dieulafoy)가 혈액 구토로 사망하는 사례 2건을 목격했고, 1929년 발견 이전까지 문헌에 100건 이상의 사례가 보고되었다.[3][2]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은 1929년 구토와 토악질 증상을 보이는 알코올 중독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하부 식도 열상으로 정확하게 특징지은 G. 케네스 말로리와 소마 바이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4] 반복적인 구토가 신체가 구토를 유발하기 위해 복부 근육의 수축과 위장의 심장 개방을 조절할 수 없을 경우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설이 세워졌다.[2] 몇 년 후 바이스와 말로리는 출혈로 인한 증후군 합병증으로 사망한 환자 4명에 대해 부검을 실시했다. 부검 결과 환자의 식도에서 위와 만나는 식도 접합부까지 병변이 존재했다. 이러한 특정 병변은 위장의 압력 불균형으로 인한 구토로 인해 위에서 나온 위액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징후가 있었다. 그 결과 급성으로 형성된 병변은 식도 근섬유까지 깊숙이 파고드는 만성 궤양성 병변으로 발전했다. 또한, 병변 근처에서 작은 세동맥이 파열되고 작은 정맥이 파열된 징후가 있어 이러한 환자에게 나타나는 출혈을 설명해 주었다.[5]
존 데커(John Decker) 박사는 부검을 통해 말로리-바이스 증후군 환자를 검사한 결과, 이 증후군의 이름을 딴 의사들이 수행한 최초 연구와 달리 많은 환자들이 알코올 중독의 병력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데커는 환자를 위내시경으로 검사할 수 있으며, 특히 말로리-바이스 증후군 진단을 위해 내시경을 사용할 것을 언급한 팔머 박사와 함께 검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즉, 임상의는 부검을 수행하기 위해 환자가 사망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6] 데커의 분석에서 환자들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적인 특징은 위축성 위염이 이러한 형성에 기저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구토로 인해 병변이 악화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위축성 위염은 60세 이상인 부검을 받은 11명의 환자 대부분과 같이 노인 인구에게 흔한 질환이다.[6] 1955년 외과 수술의 발전으로 말로리-바이스 증후군 환자를 식별하고, 과거에는 환자가 사망했을 때 부검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외과적 절차로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E. 게일 와이팅(E. Gale Whiting) 박사와 길버트 바로네(Gilbert Baronne) 박사에 의해 가능해졌다.[7] 이듬해 하디(Hardy)는 팔머(Palmer)와 데커(Decker)의 권고에 따라 내시경을 통해 증후군의 첫 번째 진단을 완료하여, 1973년 현재 문헌에 200건 이상의 사례가 언급되면서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의 발생률이 증가했고,[2] 결국 식도 내벽의 열상과 출혈 징후를 확인하기 위해 내시경을 사용하는 것이 표준이 되었다.
2. 2. 내시경 검사의 도입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은 1929년 G. 케네스 말로리와 소마 바이스가 처음 기술했다.[50] 존 데커 박사는 부검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알코올 중독 병력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팔머 박사와 함께 내시경을 사용한 진단을 제안했다.[6] 1955년 E. 게일 와이팅 박사와 길버트 바로네 박사에 의해 외과 수술을 통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해졌다.[7] 이듬해 하디는 팔머와 데커의 권고에 따라 내시경을 통해 증후군의 첫 번째 진단을 완료했다.[2] 결국 식도 내벽의 열상과 출혈 징후를 확인하기 위해 내시경을 사용하는 것이 표준이 되었다.3. 원인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은 억지로 구토를 할 때 식도와 위 연결 지점에서 점막에 상처가 생겨 발생할 수 있다. 주로 구토로 인한 구토물의 이동이나 외부 충격 후 위 또는 식도의 충격적 수축과 같은 기계적 자극으로 열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식도열공 헤르니아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음주 후, 멀미, 입덧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3. 1. 주요 원인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은 알코올 의존증[49],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같은 섭식 장애[12]와 관련이 있으며, 위식도 역류 질환(GERD)[13]과도 관련이 있다. 특히 환자의 최대 75%에서 구토와 관련된 과도한 알코올 섭취가 관찰되었다.[36][14]반복적인 심한 구토나 기침과 같이 복강 내 압력을 갑자기 증가시키는 행동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다.[13] 열공 헤르니아가 발병의 소인이 될 수 있다는 상반된 증거가 있는데,[15] 1989년 일본에서 수행된 연구에서는 말로리-바이스 증후군 환자의 75%에서 열공 헤르니아가 발견되었다.[16] 반면, 2017년의 환자-대조군 연구에서는 둘 사이의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15]
이부프로펜과 같은 NSAIDs의 사용은 상부 위장관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17] NSAID 남용 또한 드물게 관련이 있다.[18] 드문 경우, 장기간의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하는 메니에르병과 같은 일부 만성 질환이 요인이 될 수 있다. 위장관 출혈의 다른 잠재적 위험 요소는 항응고제 사용과 고령이다.[44]
말로리-바이스 열로 인한 출혈은 종종 문맥 고혈압과 식도 정맥류의 병력이 있는 개인과 관련이 있다.[13] 간경변 환자에서 문맥 고혈압이 있는 환자에서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문맥 압력의 증가는 복강 내 압력의 증가를 유발할 수 있음이 나타났다.[20] 더 심각한 상부 위장관 출혈은 동시 문맥 고혈압 및 식도 정맥류와 관련이 있다.[13]
대부분의 환자는 30세에서 50세 사이이지만, 3주 정도의 어린 유아와 노인에게서도 보고된 바 있다.[23][24] 임신오조 또한 말로리-바이스 열의 알려진 원인이다.[25]
경식도 심장 초음파 검사 및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와 같은 침습적 시술로 인한 합병증이 몇 건 있었는데, 이를 의인성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이라고 한다.[13] 그러나, 상부 위장관 내시경 시술을 받은 개인의 0.07%에서 0.49%에서만 발생하므로 드물다.[13]
심폐 소생술(CPR) 후 말로리-바이스 열이 발생한 사례가 몇 건 보고되었다.[26]
3. 2. 기타 원인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은 알코올 의존증[49],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같은 섭식 장애[12]와 관련이 깊다. 특히 환자의 최대 75%에서 구토와 관련된 과도한 알코올 섭취가 관찰되었다.[36][14] 열공 헤르니아가 있으면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이 쉽게 발병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지만,[15] 2017년 연구에서는 둘 사이에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15]반복적인 심한 구토나 기침 등 복강 내 압력을 갑자기 증가시키는 행동도 원인이 될 수 있다.[13] 이부프로펜과 같은 NSAID 남용[18], 메니에르병과 같이 장기간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하는 만성 질환도 드물게 관련된다. 위장관 출혈의 다른 잠재적 위험 요소는 항응고제 사용과 고령이다.[44]
문맥 고혈압과 식도 정맥류 병력이 있는 경우에도 출혈이 자주 발생한다.[13] 간경변 환자에서 문맥 고혈압이 복강 내 압력 증가를 유발하여 말로리-바이스 증후군과 관련될 수 있다.[20]
임신오조[25], 경식도 심장 초음파 검사 및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와 같은 침습적 시술의 합병증[13], 심폐 소생술(CPR)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26]
4. 증상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은 심하게 구역질을 하거나 구토를 한 뒤에 피를 토하는(토혈) 증상을 보이지만, 흑변이 관찰되기도 한다. 토혈은 흉통, 요통, 명치 통증을 동반한다.[36] 어떤 사람들은 어지럼증, 의식 상실, 상복부 통증을 경험한다.[13]
대부분 출혈은 24~48시간 이후에 자연적으로 멈추지만, 내시경이나 외과적 치료가 가끔 필요하며 질병이 치명적인 경우는 드물다.[9]
4. 1. 주요 증상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은 격렬하게 구역질하거나 구토한 뒤에 피를 토하는(토혈)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흑변처럼 묵은 피가 관찰되기도 한다.[8] 토혈은 흉통, 요통, 명치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36]대부분 출혈은 24~48시간 후 자연적으로 멈추지만, 내시경이나 외과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드물게 있다. 이 질환은 치명적인 경우가 드물지만,[13][9] 심한 출혈은 생명을 위협하는 쇼크를 유발할 수 있다.[13] 하지만 쇼크 상태에 빠지더라도 조기에 발견하면 회복할 수 있다.[10]
토혈이 주된 증상이지만, 약 10%는 하혈만 나타나기도 한다. 대량 출혈의 경우에는 쇼크 상태가 될 수 있다.
4. 2. 쇼크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의 전형적인 증상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쇼크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같다.[13] 환자가 쇼크 상태에 빠지더라도 조기에 발견하면 회복될 수 있다.[10] 쇼크에는 여러 유형이 있지만, 출혈성 저혈량성 쇼크가 위장관 출혈과 가장 일반적으로 관련이 있다.[10] 또한, 장기간의 구토나 설사로 인한 위장관 손실은 비출혈성 저혈량성 쇼크와 관련이 있다.[10] 출혈성 및 비출혈성 저혈량성 쇼크는 모두 혈관 내 용적이 감소할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신체가 출혈하거나 상당한 수분 손실이 있을 때 발생한다. 이러한 혈관 내 용적 감소는 신체가 저혈량성 쇼크의 후기 단계에서 교감 신경계를 활성화하도록 유도하는 반사 기전을 유발한다.[10] 교감 신경계는 체액 손실로 인해 발생하는 평균 동맥압 강하에 반응하여 활성화된다. 토혈이 증상으로서는 많지만, 약 10%는 하혈만 나타나며, 대량 출혈한 경우에는 쇼크 상태가 될 수 있다.5. 진단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은 위내시경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전혈구 검사 (CBC)를 시행하여 혈구 용적, 헤모글로빈 수치, 혈소판 수치를 측정한다.[13]
5. 1. 내시경 검사
진단은 위내시경을 통해 가능하다. 말로리-바이스 열상의 확진은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인 식도위십이지장 내시경 검사로 이루어진다.[13][28] 일반적으로 열상은 위 소만 상단과 위식도 접합부 아래에 위치하며, 대부분 2cm~4cm 정도이다. 검사 결과에는 비출혈, 활동성 출혈 또는 열상 부위의 혈전 유무가 포함될 수 있다.[13]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통해 정맥류 및 궤양 등 열상에 이차적으로 출혈을 유발하는 기저 질환을 발견할 수도 있다.[13]의사는 병력을 제대로 파악하여 토혈을 유발하는 다른 질환을 감별해야 하지만, 확진은 식도위십이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 검사는 구강 인두, 식도, 위 및 근위부 십이지장 (소장의 시작 부분)을 시각화하는 시술이다.[30][31][32][33] 내시경 검사가 가장 유용하며, 구토 후 토혈이라는 병력 청취가 진단의 실마리가 된다.
5. 2. 감별 진단
말로리-바이스 증후군 진단에는 상부 위장관 출혈 및 일반적인 출혈의 다른 원인을 배제하는 과정이 포함된다.[13] 확진은 식도위십이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는데,[30][31][32][33] 이 검사는 구강 인두, 식도, 위 및 근위부 십이지장을 시각화하는 시술이다.[30][31][32][33]의사는 병력을 제대로 파악하여 토혈을 유발하는 다른 질환을 감별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만성 신장 질환 환자는 빈혈로 인해 활동성 출혈이 있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으므로, 혈액 요소 질소 및 크레아티닌을 측정하여 신장 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식도 열상과 만성 신장 질환이 모두 낮은 혈구 용적 및 헤모글로빈 수치에 기여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13][29] 내시경 검사가 가장 유용하며, 구토 후 토혈이라는 병력 청취가 진단의 실마리가 된다.
6. 치료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은 대부분 24~48시간 내에 자연적으로 출혈이 멈추지만, 내시경이나 외과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드물게 치명적일 수 있다. 출혈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34]
치료 방법은 크게 보존적 치료, 내시경적 치료, 약물 치료,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환자가 쇼크 상태로 의심되면 즉시 정맥 내(IV) 수액 소생술을 시작하고, 트렌델렌버그 자세를 취하게 한다.[10] 활성 출혈이 있으면 농축 적혈구(PRBC)로 치료한다.[10] 대량 출혈 시에는 수혈이 필요할 수 있지만, 경미한 출혈은 경과 관찰만으로 충분하다. 지혈이 어려울 경우 내시경 또는 수술을 고려한다.
6. 1. 보존적 치료
대부분의 경우 출혈은 24~48시간 후에 저절로 멈추지만, 내시경이나 외과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드물게 발생하며, 이 질환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34] 출혈량이나 토혈의 정도에 따라 치료 및 관리 과정이 달라진다. 많은 환자에게 수혈이 필요하지만, 말로리-바이스 열상의 90%는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다. 출혈이 경미하고 국소적인 경우 정맥 내 제산제, 지사제, 금식, 침상 안정을 포함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34] 지사제는 메스꺼움과 구토를 완화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이다.[35]내시경 검사에서 지속적인 출혈이 관찰되면, 내시경 지혈술이 1차 치료로 필요하다.[1][36] 내시경 지혈술에는 혈관 결찰, 열 탐침 열응고, 주사 요법, 밴드 결찰 등이 있다.[1][36][4]
- 혈관 결찰: 작은 금속 클립을 사용하여 최소한의 조직 손상으로 출혈을 멈추는 효과적인 방법이다.[37] 하지만 위식도 접합부의 전형적인 말로리-바이스 열상 위치에 클립을 삽입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34]
- 열 탐침 열응고: 활성 출혈 부위에 열과 압력을 가하여 응고를 유도하는 내시경 치료법이다.[38] 양극성 또는 다극성 전기 소작술을 이용해 조직을 소작할 수 있다. 작고 국소적인 병변에 적합하지만, 식도 정맥류 환자에게는 식도 천공의 위험이 있어 사용을 피해야 한다.[36] 문맥 고혈압 환자에게도 출혈 위험이 높아 사용을 피한다.[39] 반복적인 응고 요법은 경벽 손상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34]
- 주사 요법: 에피네프린[40] 또는 소작술[40]을 주사하여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을 멈춘다. 구현이 쉽고 널리 사용되지만, 점막 하에 투여 시 심실 빈맥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심혈관 질환 환자에게는 에피네프린 주사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34]
- 밴드 결찰: 투명한 결찰 캡으로 압력을 가해 출혈을 멈춘다. 캡은 출혈 부위를 안정시키고 연동 운동의 영향을 줄인다. 비교적 간단하며, 식도 정맥류나 문맥 고혈압 환자에게 권장된다.[4][39]
다른 치료 옵션으로는 에탄올 주사, ε-아미노카프로산,[41] 아르곤 플라즈마 응고(APC) 등이 있다.[13] 내시경 검사가 효과적이지 않으면, 혈관 조영술 또는 색전술이 필요할 수 있다. 다른 모든 방법이 실패하면 높은 위 절개술을 통해 출혈 혈관을 묶을 수 있다. Sengstaken-Blakemore 튜브는 동맥성 출혈에는 효과가 없다. 적절한 중재 후 최소 48시간 동안 출혈을 추적 관찰해야 한다.[36]
환자가 쇼크 상태로 의심되면 즉시 정맥 내(IV) 수액 소생술을 시작해야 한다.[10] 저혈량성 쇼크의 경우, 환자는 다리가 머리보다 높은 트렌델렌버그 자세로 눕는다.[10] 활성 출혈이 발견되면 농축 적혈구(PRBC)로 치료한다.[10]
약물 치료에서는 프로톤 펌프 억제제(오메프라졸, 판토프라졸 등)와 H2 수용체 길항제(파모티딘 등)를 사용하여 위산도를 낮춘다. 프로톤 펌프 억제제는 H2 수용체 길항제보다 더 강력하고 위 pH를 더 오랫동안 통제할 수 있어 선호된다.[42] 재발성 출혈률 감소에도 효과적이며, 장기간 복용해도 효과가 감소하지 않는다.[43][42] 내시경 검사 후 72시간 이내에 프로톤 펌프 억제제를 투여하여 추가적인 위장관 출혈을 예방한다.[44] 지사제(프로메타진 등)는 메스꺼움과 구토를 조절하기 위해 투여한다.[13]
대량 출혈 시에는 수혈이 필요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경과 관찰만으로 충분하다. 지혈이 오래 걸리면 내시경으로 지혈하고, 그래도 어려우면 수술을 하기도 한다.
6. 2. 내시경적 치료
대부분의 경우 출혈은 24~48시간 후에 저절로 멈추지만, 내시경이나 외과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드물게 치명적인 경우도 있다. 지속적인 출혈이 관찰되면 1차 치료로 내시경 지혈술을 시행한다.[1][36] 내시경 지혈술에는 혈관 결찰, 열 탐침 열응고, 주사 요법, 밴드 결찰 등이 있다.[1][36][4]- 혈관 결찰: 작은 금속 클립을 사용하여 출혈 부위 혈관을 묶어 지혈하는 방법이다. 조직 손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위식도 접합부의 전형적인 말로리-바이스 열상 위치에는 시술이 어려울 수 있다.[34]
- 열 탐침 열응고: 출혈 부위에 열과 압력을 가하여 응고를 유도하는 방법이다. 전기 소작술을 이용한 열응고는 작고 국소적인 병변에 적합하지만, 식도 정맥류 환자에게는 식도 천공의 위험이 있어 사용을 피해야 한다.[36]
- 주사 요법: 에피네프린[40]이나 소작술 약물을 주사하여 혈관을 수축시켜 지혈하는 방법이다. 널리 사용되지만, 심혈관 질환 환자에게는 에피네프린 주사 시 심실 빈맥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34]
- 밴드 결찰: 투명 캡을 이용하여 출혈 부위에 압력을 가해 지혈하는 방법이다. 비교적 간단하며, 식도 정맥류나 문맥 고혈압 환자에게 권장된다.[39]
이 외에도 에탄올 주사, ε-아미노카프로산,[41] 아르곤 플라즈마 응고(APC)[13] 등의 방법이 있다. 내시경 치료가 효과가 없으면 혈관 조영술이나 색전술을 시행할 수 있다. 다른 모든 방법이 실패하면 위 절개술을 통해 출혈 혈관을 묶을 수 있다.
6. 3. 약물 치료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의 치료는 출혈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대부분의 경우 출혈은 24~48시간 안에 저절로 멈추지만, 때로는 내시경이나 외과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34]- 경미한 출혈: 정맥 내 제산제, 지사제, 금식, 침상 안정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다. 지사제는 메스꺼움과 구토를 완화하는 데 사용된다.[35]
- 지속적인 출혈: 내시경 지혈술을 1차 치료로 시행한다.[1][36]
내시경 지혈술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1][36][4]
치료법 | 설명 |
---|---|
혈관 결찰 | 작은 금속 클립을 사용하여 출혈 부위를 묶는다.[37] |
열 탐침 열응고 | 출혈 부위에 열과 압력을 가하여 응고시킨다.[38] |
주사 요법 | 에피네프린[40] 등을 주사하여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을 멈춘다. |
밴드 결찰 | 투명한 캡으로 출혈 부위를 압박하여 출혈을 멈춘다.[4] |
이 외에도 에탄올 주사, ε-아미노카프로산,[41] 아르곤 플라즈마 응고(APC)[13] 등의 방법이 있다. 내시경 치료가 효과가 없으면 혈관 조영술이나 색전술을 시행할 수 있다. 다른 모든 방법이 실패하면 위 절개술을 시행하여 출혈 혈관을 묶을 수 있다.
프로톤 펌프 억제제(오메프라졸, 판토프라졸 등)와 H2 수용체 길항제(파모티딘 등)는 위산도를 낮춰 치료를 돕는다.[13] 프로톤 펌프 억제제는 H2 수용체 길항제보다 더 강력하고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재발성 출혈률을 감소시킨다.[42][43] 내시경 검사 후 72시간 이내에 프로톤 펌프 억제제를 투여하여 추가적인 위장관 출혈을 예방하는 것이 권장된다.[44] 또한, 지사제(프로메타진 등)는 메스꺼움과 구토를 조절하기 위해 투여된다.[13]
6. 4. 수술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으로 인한 출혈이 심각하여 지혈이 어려운 경우, 내시경적 지혈술이 1차 치료로 필요하다.[1][36] 내시경 지혈술에는 혈관 결찰, 열 탐침 열응고, 주사 요법, 밴드 결찰 등이 있다.[1][36][4]- 혈관 결찰: 작은 금속 클립을 사용하여 출혈 부위의 혈관을 묶어 지혈한다.[37] 최소한의 조직 손상만으로 효과적인 지혈이 가능하지만, 위식도 접합부의 말로리-바이스 열상에는 클립 삽입이 어려울 수 있다.[34]
- 열 탐침 열응고: 출혈 부위에 열과 압력을 가하여 응고를 유도한다.[38] 전기 소작술을 이용해 조직을 소작할 수 있지만, 식도 정맥류나 문맥 고혈압 환자에게는 출혈 악화 및 천공 위험이 있어 사용을 피해야 한다.[36][39]
- 주사 요법: 에피네프린[40]이나 소작술[40]을 통해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을 멈춘다.[41] 쉽고 널리 사용되지만, 심혈관 질환 환자에게는 에피네프린 주사 시 심실 빈맥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34]
이 외에도 에탄올 주사, ε-아미노카프로산,[41] 아르곤 플라즈마 응고(APC)[13] 등의 방법이 있으며, 내시경으로 지혈이 안 될 경우 혈관 조영술 및 색전술이 필요할 수 있다. 다른 모든 방법이 실패하면 높은 위 절개술을 통해 출혈 혈관을 묶을 수 있다. 환자는 적절한 치료 후 최소 48시간 동안 출혈 여부를 추적 관찰해야 한다.[36]
7. 역학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은 소화관 출혈의 약 5%를 차지한다.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며, 주로 30~50세 사이에 발병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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