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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델-플레밍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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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먼델-플레밍 모형은 한 국가가 자유로운 자본 이동, 독립적인 통화 정책, 고정 환율제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없다는 이론이다. 이 모형은 변동 환율 제도와 고정 환율 제도 하에서 통화 및 재정 정책의 효과를 분석하며, IS-LM-BP 곡선을 사용하여 경제 균형을 설명한다. 모형은 다양한 변수를 사용하며, 환율 제도에 따라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의 효과가 달라진다고 주장한다. 변동 환율제에서는 통화 정책이 GDP에 영향을 미치지만 재정 정책은 그렇지 않으며, 고정 환율제에서는 재정 정책이 GDP에 영향을 미치지만 통화 정책은 그렇지 않다. 이 모형은 금융 정책과 재정 정책의 효과, 그리고 환율 변동과 관련된 다양한 경제 현상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며, 한국 경제에 대한 시사점도 제시한다.

2. 모형의 기본 구조

로버트 먼델과 마커스 플레밍이 발표한 먼델-플레밍 모형은 IS-LM 모형에 해외 부문을 포함하여 확장한 거시경제 모형이다. IS-LM 모형이 생산물 시장과 화폐시장의 균형만을 다루는 반면, 먼델-플레밍 모형은 여기에 국제수지 균형을 추가하여 거시경제 변수들 간의 관계를 설명한다.[8]

이 모형의 초기 목적은 환율 제도에 따라 국가가 경제 충격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 그리고 브레튼 우즈 체제 붕괴 이후 변동 환율 제도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재정 및 금융 정책을 어떻게 펼쳐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었다.

먼델-플레밍 모형은 국내 이자율을 수직축, 실질 GDP를 수평축으로 하는 IS-LM-BP 그래프를 통해 작동 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 IS 곡선은 우하향하고 LM 곡선은 우상향하며, BP 곡선은 자본 이동성이 완전하지 않으면 우상향하지만, 완전하면 국제 이자율 수준에서 수평이 된다. 자본 이동성이 완전하지 않은 경우 IS 곡선과 BoP 곡선의 위치는 모두 환율에 의존한다. 이는 IS-LM 그래프가 이자율, 소득, 환율을 모두 포함하는 3차원 공간의 2차원 단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본 이동성이 완전하면 BP 곡선은 국제 이자율 수준과 동일한 국내 이자율 수준에서 수평이 된다.

먼델-플레밍 모형은 가격 조정이 불완전한 단기 모형으로, 임금과 물가가 경직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이는 케인즈 경제학에 기반하며, 총공급은 완전 탄력적이고 현실의 생산량은 총수요에 의해 결정된다.[7]

먼델-플레밍 모형은 다음 세 가지 방정식으로 구성된다.[8]

방정식설명
Y=C(Y)+I(r)+G+X(e)-eM^*(e,Y)IS 곡선: 재화 시장 균형에 경상 수지를 고려한다.
M=L(r,Y)LM 곡선: 화폐시장의 균형을 나타낸다.
X(e)-eM^*(e,Y)+F(r-r^*)=0국제수지 균형 조건(BP 곡선): 순수출(경상 수지)과 자본 수지의 합이 0임을 의미한다.



여기서 사용되는 변수는 다음과 같다.


  • Y: 실질 소득
  • C: 실질 소비 지출
  • I: 실질 투자 지출
  • G: 실질 정부 지출
  • X: 실질 수출
  • M*: 외화 표시 실질 수입
  • r: 국내 금리
  • r*: 외국 금리
  • e: 자국 통화 표시 환율
  • M: 통화 공급량
  • L: 통화 수요량
  • X(e)-eM*(e,Y): 순수출 (혹은 무역 수지, 또는 경상 수지)
  • F: 자본 수지


자본 이동이 완전히 자유롭다는 가정 하에, 국제수지 균형 조건(BP 곡선)은 r=r^*로 단순화될 수 있다.[9] 또한, 금리 평형 설을 포함하면 r=r^*+\frac{E[e]-e}{e}로 표현할 수 있다. (단, E[e]: 예상(현물) 자국 통화 표시 환율)

먼델-플레밍 모형은 개방 경제 모형으로서 중요한 문제를 안고 있는데, 환율을 무시하고 금리만으로 자본 이동이 일어난다는 가설은 오류로 지적되었다. 그러나 이후 먼델의 후계자들에 의해 이러한 결점은 수정되었다.[11]

2. 1. 가정

IS-LM 모형에서 발전한 먼델-플레밍 모형은 다음과 같은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1]

  • 현물 환율과 선물 환율은 동일하며, 기존 환율이 무기한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 명목 임금은 고정되어 있고, 실업 자원이 존재하며, 규모에 대한 보수 불변을 가정한다. 따라서 국내 물가 수준은 일정하며, 국내 생산량의 공급은 탄력적이다.
  • 소득이 증가하면 세금과 저축이 증가한다.
  • 무역 수지는 소득과 환율에만 의존한다.
  • 자본 이동성은 완전하지 않으며, 모든 증권은 완전 대체재이다. 위험 중립적인 투자자만 존재한다. 따라서 화폐 수요는 소득과 이자율에만 의존하며, 투자는 이자율에 의존한다.
  • 고려 대상 국가는 너무 작아서 외국의 소득이나 세계 이자율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만델-플레밍 모형은 IS-LM 모형에 해외 부문을 포함하여 확장한 것으로, 가격 조정이 불완전한 단기 모형이다. 만델-플레밍 모형 분석이 적용되는 경우, 대략 단기적으로는 1년, 장기적으로는 수 년의 시간 범위라고 생각된다.[7]

먼델-플레밍 모형은,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제한적인 여러 가정을 바탕으로 구축되어 있으므로, 이 모형으로 경제 정책의 효과를 고찰할 때에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델-플레밍 모형은 소규모 개방 경제 모형이며, 자본 이동의 자유가 완전함을 가정한다.[24] 따라서 자국의 행동이 세계적인 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미국과 같은 대국이나, 자본 이동이 완전히 자유롭다고 할 수 없는 국가에서는 먼델-플레밍 모형에 기초한 효과가 감소하여 나타난다.

2. 2. 변수


  • '''Y'''는 실질 국내총생산이다.
  • '''C'''는 실질 소비이다.
  • '''I'''는 의도된 재고 투자를 포함하는 실질 고정 투자이다.
  • '''G'''는 실질 정부 지출 (외생 변수)이다.
  • '''M'''은 외생적 명목 통화 공급이다.
  • '''P'''는 외생적 물가 수준이다.
  • '''i'''는 명목 이자율이다.
  • '''L'''은 유동성 선호도 (실질 화폐 수요)이다.
  • '''T'''는 부과된 실질 세금이다.
  • '''NX'''는 실질 순수출이다.


만델-플레밍 모형은 IS-LM 모형에 해외 부문을 포함하여 확장한 것으로, 가격 조정이 불완전한 단기 모형이다.

만델-플레밍 모형은 다음 3개의 방정식으로 구성된다.[8]

# Y=C(Y)+I(r)+G+X(e)-eM^*(e,Y) ≪IS 곡선≫

# M=L(r,Y) ≪LM 곡선≫

# X(e)-eM^*(e,Y)+F(r-r^*)=0 ≪국제수지 균형 조건(BP 곡선)≫

여기서,

  • Y: 실질 소득
  • C: 실질 소비 지출
  • I: 실질 투자 지출
  • G: 실질 정부 지출
  • X: 실질 수출
  • M*: 외화 표시 실질 수입
  • r: 국내 금리
  • r*: 외국 금리
  • e: 자국 통화 표시 환율 (무역은 실질 환율eP*|eP*영어/P에 의존하지만, 자국 물가 P와 외국 물가 P*는 경직적이며, P=P*=1로 한다.)
  • M: 통화 공급량
  • L: 통화 수요량
  • X(e)-eM*(e,Y): 순수출 (혹은 무역 수지, 또는 경상 수지)
  • F: 자본 수지


(3)에서 "소국의 가정"(자본 이동의 이자 탄력성이 무한대), 즉 자본 이동이 완전히 자유롭다는 것을 가정하면, (3)은 단순히

  • r=r^*

로 놓을 수 있다.[9]

금리 평형 설을 포함시킨다면, (3)을

  • r=r^*+\frac{E[e]-e}{e}

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단, E[e]: 예상(현물) 자국 통화 표시 환율) E[e] = e라는 정태적 기대를 가정하면, 일반적인 만델-플레밍 모형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2. 3. 방정식

먼델-플레밍 모형은 기본적으로 다음 방정식들에 기반을 두고 있다.

'''IS''' 곡선:

Y=C+I+G+NX

'''LM''' 곡선:

\frac{M}{P}=L(i,Y)

이자율이 높아지거나 국내총생산(GDP)이 낮아지면 화폐 수요가 줄어든다.

'''BP''' 곡선:

BP=CA+KA

여기서 BP(Balance of Payments)는 국제수지, CA(Current Account)는 경상수지, KA(Capital Account, 자본을 K로 나타내는 관행에 따라 약자를 'KA'로 표기)는 자본수지를 나타낸다.

이 세 방정식에 더하여, 각 구성 요소를 설명하는 다음 방정식들을 추가할 수 있다.

C=C(Y-T(Y),i-E(\pi ))

여기서 ''E''(π)는 기대 인플레이션율이다. 가처분 소득이 높거나 실질 이자율(명목 이자율에서 기대 인플레이션을 뺀 값)이 낮으면 소비 지출이 증가한다.

I=I(i-E(\pi ),Y_{t-1} )

여기서 Yt-1는 전기의 GDP이다. 전기 소득이 높거나 실질 이자율이 낮으면 투자 지출이 증가한다.

NX=NX(e,Y,Y^{*})

여기서 ''NX''는 순수출, ''e''는 명목 환율(자국 통화 단위로 표시한 외국 통화의 가격), ''Y''는 GDP, ''Y*''는 해외 무역 상대국들의 총 GDP이다. 국내 소득(GDP)이 높아지면 수입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여 순수출이 감소하고, 해외 소득이 높아지면 외국인들의 자국 수출품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여 순수출이 증가한다. ''e''가 높아지면 순수출이 증가한다.

CA=NX

여기서 ''CA''는 경상수지이고 ''NX''는 순수출이다. 즉, 경상수지는 수입과 수출로만 구성된 것으로 간주된다.

KA=z(i-i^{*})+k

여기서 ''i*''는 외국 이자율, ''k''는 자본 흐름의 외생적 구성 요소, 함수 ''z''는 자본 흐름의 이자율 민감도이며, 함수 ''z''의 도함수는 자본 이동성 정도(국내 이자율과 외국 이자율 간 차이가 자본 흐름 ''KA''에 미치는 영향)이다.

위의 IS, LM, BP 방정식에 구성 요소 방정식들을 대입하면, GDP와 국내 이자율이라는 두 개의 미지수를 포함한 세 개의 방정식 체계를 얻게 된다.

변동 환율제 하에서는 환율이 세 번째 내생 변수가 되며, 국제수지(BP)는 0으로 설정된다. 환율은 외부의 수요와 공급 변화에 따라 자유롭게 변동하여 국제수지를 0으로 조정한다.

반면, 고정 환율제 하에서는 환율 ''e''가 외생 변수이고, 국제수지는 모형에서 결정된다.

두 가지 환율 제도 하에서 명목 국내 통화량 ''M''은 외생 변수이지만, 그 이유는 다르다. 변동 환율제에서는 명목 통화량이 중앙은행의 완전한 통제 하에 있다. 그러나 고정 환율제에서는 단기적으로(특정 시점에서) 통화량이 과거의 국제 자금 흐름에 의해 사전에 결정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제가 변모하면서 이러한 국제 자금 흐름이 미래 시점의 통화량을 높이거나 낮출 수 있다.

3. 환율 제도와 거시 경제 정책의 효과

먼델-플레밍 모형은 IS-LM 모형을 개방 경제로 확장한 것으로, 환율 제도에 따라 거시 경제 정책의 효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모형은 자본 이동성이 완전한 소규모 개방 경제에서 국내 이자율이 국제 이자율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전제한다.
핵심:


  • 변동 환율 제도: 통화 정책은 GDP에 영향을 주지만, 재정 정책은 효과가 없다.
  • 고정 환율 제도: 재정 정책은 GDP에 영향을 주지만, 통화 정책은 효과가 없다.[14][15]


먼델-플레밍 모형에서의 정책 효과
고정환율제변동환율제
재정 정책×
금융 정책×


작동 원리:


  • 변동 환율 제도: 정부 지출 증가는 IS 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키지만, 이자율 상승은 자본 유입을 유발한다. 이는 자국 통화 가치를 상승시켜 순수출을 감소시키고, 결국 IS 곡선을 원래 위치로 되돌린다.
  • 고정 환율 제도: 중앙은행은 환율 유지를 위해 외환 시장에 개입한다. 통화량 증가 정책은 LM 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키려 하지만, 자본 유출로 인해 중앙은행은 외화를 팔고 자국 통화를 사들여야 한다. 이는 통화량 증가를 상쇄시켜 LM 곡선을 원래 위치로 되돌리고, 이자율은 국제 이자율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처럼 먼델-플레밍 모형은 환율 제도와 자본 이동성이 거시 경제 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유용한 도구이다.

3. 1. 변동 환율 제도

중앙은행은 환율이 시장의 힘에 의해서만 결정되도록 한다.

통화량 증가는 LM 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킨다. 이는 국내 이자율을 국제 이자율에 비해 직접적으로 낮춘다. 그 결과, 자본 유출은 증가할 것이고 이는 실질 환율 하락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이자율이 국제 이자율과 같아질 때까지 IS 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킬 것이다(수평의 BP를 가정).[14] 통화량 감소는 정확히 반대의 과정을 야기한다.

정부 지출 증가는 IS 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킨다. 이는 국내 이자율과 GDP가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자율 상승은 높은 이자율의 혜택을 보고자 하는 해외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므로, 그들은 자국 통화를 요구하게 되고, 따라서 자국 통화는 평가절상 된다. 통화 강세는 국내 생산자의 고객들이 자국의 수출품을 구매하는 것이 더 비싸질 것임을 의미하므로, 순수출은 감소하여 정부 지출 증가를 상쇄하고 IS 곡선을 왼쪽으로 이동시킨다. 따라서, 정부 지출 증가는 국내 GDP나 이자율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14]

국제 이자율 상승은 BP 곡선을 위쪽으로 이동시키고 국내 경제에서 자본 유출을 야기한다. 이는 자국 통화를 평가절하 시키고 순수출을 증대시켜 IS 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킨다. 완전하지 않은 자본 이동성 하에서는, 평가절하된 환율은 BP 곡선을 다소 아래쪽으로 이동시킨다. 완전한 자본 이동성 하에서는, BP 곡선은 항상 국제 이자율 수준에서 수평이다. 후자가 상승할 때, BP 곡선은 같은 양만큼 위쪽으로 이동하고, 그대로 유지된다. 환율은 IS 곡선이 변하지 않은 LM 곡선과 교차하는 지점에서 새로운 BP 곡선과 교차하는 위치로 이동할 만큼 변한다. 이제 국내 이자율은 국제 이자율의 새로운 수준과 같아진다.[14]

국제 이자율 하락은 반대의 상황이 발생하게 한다.[14]

먼델-플레밍 효과[14][15]
고정환율제변동환율제
재정 정책×
금융 정책×



완전 자본 이동이라는 극단적인 가정 하에서는, 고정환율제의 경우와 변동환율제의 경우, 재정 정책과 금융 정책의 유효성의 순서가 180도 바뀐다.[16]

변동환율제도 하에서는 경상수지 흑자는 자본수지 적자를 의미한다. 바꿔 말하면,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는 한 대외 순자산의 증가는 계속된다. 외국 채권은 민간 부문이 보유하는 자산의 일부를 구성한다. 더욱이 여기서는 암묵적으로 외국 채권과 국내 채권이 완전히 대체 가능하다는 가정을 둔다. 즉 자국 통화 표시 채권과 외화 표시 채권의 기대 수익률이 동일하다(자산의 완전 대체성)는 가정이다. 현실적으로 국채 등의 채권에는 리스크가 있으므로, 리스크 테이킹을 두려워하는 투자자는 정부 지출 증가로 금리가 상승해도 그곳에 투자하는 것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완전한 자산 대체성이 성립한다는 가정 하에, 대외 순자산의 증가는 채권 시장에 초과 공급을, 화폐 시장에 초과 수요를 가져와 LM 곡선을 좌하방으로 이동시킨다. LM 곡선의 이동은 경상수지가 균형을 이룰 때까지 계속된다. 이렇게 장기 균형은 IS 곡선과 LM 곡선의 교점에서 경상수지가 균형을 이룰 때 달성된다.

재정 정책은 금리 상승에 따른 소비나 투자의 감소라는 구축 효과뿐만 아니라, 통화 강세에 따른 순수출 감소라는 형태로 효과가 작아진다. 재정 확장은 금리를 상승시키는 압력을 발생시키지만, 이는 개방 경제에서는 다른 국가로부터의 자금 유입을 초래하게 된다. 이 자금 유입으로 금리는 일정하게 유지되는 반면, 변동환율제에서는 자국 통화가 절상하게 된다. 자국 통화 강세는 수출 감소와 수입 증가를 가져오므로, 대외 수요가 감소하고, 재정 확장에 의해 증가한 국내 수요를 상쇄하게 된다.[12]

1980년대 초반, 미국에서 달러가 강세를 보인 원인 중 하나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공급 측 경제학에 따른 법인세소득세의 대폭 감세였다.[13] 그 결과 발생한 재정 적자의 팽창이 미국의 장기 금리를 상승시키고, 이것이 미국으로의 자본 유입을 불러 달러가 과대 평가되게 되었다.[13] 이 문제 해명에는 환율을 내생화한 먼델-플레밍의 이론 구조가 적용되어, 당시 그 대국판을 모델화한 세계 경제 모델을 사용하여 시뮬레이션 분석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일본의 경제기획청, 미국의 연방준비제도, 경제협력개발기구 등).[13]

반대로, 금융 정책은 환율 변경에 따른 대외 수요 증감을 통해 IS 곡선도 이동시키기 때문에, 변동환율제 하에서는 효과가 높아진다. 또한, 위의 재정 정책이 무효가 되는 과정에서는, 해외로부터의 자금 유입이 일어나므로, 금리 상승 자체는 관찰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즉, 금리 상승이 보이지 않는 것을 근거로, 재정 정책의 효과가 크다거나, 먼델-플레밍 모형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자국 통화 강세가 된 후에는 구매력이 올라 수입이 증가하고, 자국 통화 약세 경향으로 균형을 이룰 것으로 생각되지만, 물가를 외생 변수로 한 단기 모형이기 때문에, 이러한 영향은 고찰하지 않는다.

일본에서의 공공 투자 승수는 1950-1972년까지는 1년째 2.3, 2년째 4.5 정도였지만, 변동환율제 이후인 1973년부터는 1년째 1.4, 2년째 1.9 정도로 저하되었다.[12] 자본의 국제간 이동이 완료된 1980년대 이후 공공 투자 승수는 그 이상의 저하는 없고 변화가 없다.[12]

3. 2. 고정 환율 제도

중앙은행은 자국 통화를 사고 팔 준비가 되어 있는 환율(평가 환율)을 발표한다.[14]

고정 환율제 하에서 중앙은행은 특정 환율을 유지하기 위해 외환 시장에서 운영한다. 외환 시장에서 자국 통화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여 자국 통화의 환율 평가절하 압력이 있을 경우, 지역 당국은 외환으로 자국 통화를 매입하여 외환 시장에서 자국 통화의 공급을 감소시킨다. 이는 자국 통화의 환율을 목표 수준으로 유지한다. 반대로 외환 시장에서 통화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여 자국 통화의 환율 평가절상 압력이 있을 경우, 지역 당국은 자국 통화로 외환을 매입하여 외환 시장에서 자국 통화의 공급을 증가시킨다. 다시 말해, 이는 환율을 목표 수준으로 유지한다.[15]

매우 단기적으로 통화량은 일반적으로 과거 국제 지급 흐름의 역사에 의해 사전에 결정된다. 중앙은행이 국제수지 흑자와 일치하는 환율을 유지하고 있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금이 국내로 유입되고 통화량은 증가할 것이다(지급 적자의 경우 그 반대). 중앙은행이 이러한 국제수지로 인한 통화량 변화를 상쇄하기 위해 국내 채권 시장에서 공개 시장 조작을 실시한다면 (이러한 과정을 불태화라고 한다.) 국내 채권 보유량을 감소시켜 새로 유입된 자금을 흡수할 것이다(자금이 국외로 유출되는 경우 그 반대). 그러나 완전한 자본 이동성 하에서는, 그러한 불태화는 추가적인 상쇄 국제 자금 흐름을 초래할 것이다.[16]

정부 지출이 증가하면 통화 당국은 환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시장에 자국 통화를 공급해야 한다.


정부 지출 증가는 ''IS'' 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킨다. 이 이동은 이자율의 초기 상승을 초래하고, 따라서 높은 이자율에 끌려 해외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함에 따라 환율(자국 통화의 가치) 상승 압력을 초래한다. 그러나 환율은 고정 환율제의 틀 안에서 지역 통화 당국에 의해 통제된다. 환율을 유지하고 그에 대한 압력을 제거하기 위해, 통화 당국은 국내 자금을 사용하여 외환을 매입함으로써 LM 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킨다. 결과적으로, 이자율은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경제의 전반적인 소득은 증가한다. IS-LM-BP 그래프에서 IS 곡선은 재정 당국에 의해 외생적으로 이동되었고, IS와 BP 곡선은 시스템의 최종 안착점을 결정한다. LM 곡선은 단순히 수동적으로 반응할 뿐이다.[17]

정부 지출이 감소할 때는 역의 과정이 적용된다.[18]

고정 환율을 유지하기 위해, 중앙은행은 환율에 대한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국제 이자율 변화로 인한 자본 흐름(유입 또는 유출)을 수용해야 한다.[19]

국제 이자율이 상승하여 BP 곡선을 상향 이동시키면, 자본은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유출된다. 이는 자국 통화 평가절하 압력을 가하므로, 중앙은행은 이러한 유출을 수용하기 위해 자국 통화를 매입해야 한다. 즉, 일부 외환 보유액을 매각해야 한다. 유출로 인한 통화량 감소는 IS와 BP 곡선의 교차점에서 이들과 만날 때까지 LM 곡선을 왼쪽으로 이동시킨다. 다시 한 번, LM 곡선은 수동적인 역할을 하고, 결과는 IS-BP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된다.[19]

완전한 자본 이동성 하에서, 새로운 BP 곡선은 새로운 국제 이자율에서 수평이 될 것이므로, 균형 국내 이자율은 국제 이자율과 같아진다.[20]

국제 이자율이 국내 이자율 아래로 하락하면, 그 반대가 발생한다. BP 곡선은 아래로 이동하고, 해외 자금이 유입되며 자국 통화는 평가절상 압력을 받는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자국 통화를 매각(외환을 매입)함으로써 이 압력을 상쇄한다. 자금 유입은 LM 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키고, 국내 이자율은 낮아진다(완전한 자본 이동성이 있는 경우 국제 이자율만큼 낮아진다).[21]

고정 환율 제도 하에서는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관계없이 환율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며, 재정 정책 또는 금융 정책 중 하나를 할당해야 한다. 재정 정책을 할당하면 G가, 금융 정책을 할당하면 M이 내생 변수가 된다. 그러나 이론상 G를 조정하여 고정 환율 제도를 유지할 수 없으므로, M을 내생 변수로 간주한다. 이 때문에 통화 공급은 고정 환율제의 유지에 사용되며, 이러한 의미에서 금융 정책은 무효하다. IS-LM 분석에서 통화 공급의 증가는 LM 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켜 국내 금리를 하락시키므로 자본 유출이 발생하고, 그 결과, 화폐 시장에 대한 자본의 초과 공급은 상쇄되어, 최초의 산출·금리 수준이 될 때까지 LM 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하여 균형을 이룬다. 확장적 재정 정책에서는 IS 곡선이 단순히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금리 재정(선물 거래에서의 균형 금리의 성질)에 의한 균형 금리의 회복력에 의해 LM 곡선도 또한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따라서, 재정 정책의 산출 확대 효과는 폐쇄 경제의 경우보다 커진다.[28]

4. 국제 금융의 트릴레마 (불가능한 삼위일체)

국제 금융의 딜레마는 먼델-플레밍 모형을 확장한 것으로, 한 국가가 자유로운 자본 이동, 독립적인 통화 정책, 고정 환율제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없다는 이론이다.[22]

5. 모형의 한계와 비판

먼델-플레밍 모형은 다음과 같은 한계와 비판을 받는다.


  • 개방 경제 가정의 한계: 먼델-플레밍 모형은 개방 경제를 가정하여 IS-LM 모형과 다른 결과를 도출하지만, 대규모 개방 경제의 경우 IS-LM 모형과 유사한 결과를 보이기도 한다. 이는 대규모 개방 경제가 폐쇄 경제와 소규모 개방 경제의 특성을 모두 가지기 때문이다. 특히 대규모 개방 경제는 완전한 자본 이동성에 직면하지 않아 국내 정책이 이자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4]

  • 이자율 차이 무시: 먼델-플레밍 모형은 국내외 증권이 완전 대체재라고 가정하여 국내 이자율이 세계 이자율과 같다고 예측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세계 이자율과 국내 이자율이 다르다. 뤼디거 돈부시는 환율 기대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이 문제를 지적했다.[4]

  • 단기 모형의 한계: 먼델-플레밍 모형은 가격 조정이 불완전한 단기 모형으로, 장기적인 분석에는 적합하지 않다. 단기적으로는 임금과 가격이 고정되어 있다고 가정하므로, 케인즈 경제학에 기반한 분석이 이루어진다.[7]

  • 자본 이동 가정의 오류: 먼델-플레밍 모형은 금리만으로 자본 이동이 일어난다고 가정하지만, 이는 환율을 무시한 오류이다. 이후 만델의 후계자들에 의해 이 결점은 수정되었다.[11]

  • 구축 효과: 제임스 토빈은 먼델-플레밍 모형의 필요 조건으로 자산 수요 방정식이 환율과 독립적이어야 함을 지적하며, 현실에서는 이 가정이 무시되고 있다고 비판한다. 또한, 환율은 금리 차이뿐 아니라 자산 시장의 포트폴리오 선호에도 영향을 받는다.[23]

  • 소규모 개방 경제 가정: 먼델-플레밍 모형은 소규모 개방 경제를 가정하므로, 미국과 같이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대국이나 자본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국가에는 적용하기 어렵다.[24] 애덤 포젠은 영국과 같이 경제 규모가 작고 자본 이동이 자유로운 국가는 재정 지출 효과가 작다고 주장한다.[25]

  • 유동성 함정: 자국과 무역 상대국 모두 유동성 함정에 빠져 명목 금리가 0에 가까운 상황에서는 재정 정책 효과가 커지고, 재정 승수가 1을 초과할 수 있다.[26]

  • 환율 기대: 요시카와 히로시는 먼델-플레밍 모형에서 재정 정책이 환율 변화를 통해 순수출을 완전히 구축한다는 결론은 "환율의 기대 변화율"이 0이라는 특수한 가정 때문이라고 비판한다.[30]

  • 현실 금융 정책과의 차이: 노구치 유키오는 현대 금융 정책이 먼델-플레밍 모형의 예측과 달리, 금리 하락 메커니즘과 환율 효과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지적한다.[31]

6. 한국 경제에 대한 시사점

하라다 야스시는 1990년대 이후 일본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 지출을 늘렸지만, 양적 금융 완화 정책을 시행하지 않아 효과가 거의 없었다고 지적한다.[32] 그는 1990년대 초반 불황 대책으로 공공 사업을 늘렸을 때 환율이 상승했고, 이후 공공 사업을 줄이자 환율이 하락했으며, 1997-1998년 불황과 리먼 쇼크 이후 불황에 대응하여 공공 사업을 확대했을 때 엔고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한다.[33]

다카하시 요이치는 1990년대 일본이 공공 사업을 계속 시행했음에도 경기 회복이 되지 않고 막대한 국가 채무만 남은 상황을 먼델-플레밍 모형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금융 정책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재정 정책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35] 1995년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재정 지출 결정 후 3개월 만에 엔고가 발생했는데, 이는 과거 최고치였다. 다카하시 요이치는 먼델-플레밍 모형에 따르면, 더 빨리 금융 정책을 시행했다면 당시 엔고를 억제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한다.[36][15]

다카하시 요이치는 "재정 정책은 엔고 요인이 된다"는 주장에 대해, 충분한 금융 정책이 뒷받침된다면 먼델-플레밍 효과는 나타나지 않으며, 금융 정책 시행 시 긴축 재정은 금융 정책에 큰 제동을 건다고 지적한다.[37]

노구치 아키라는 먼델-플레밍 모형이 불완전 고용 상태를 가정하기 때문에, 2003년 당시 일본과 같은 상황에 유용하다고 평가한다.[38]

노구치 유키오는 먼델-플레밍 모형에서 금융 정책으로 통화량이 증가하여 LM 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금리가 하락한다고 설명하지만, 2003년 이후 일본에서는 다른 측면도 있었다고 지적한다. 그는 통화량 증가가 크지 않았고, 엔 캐리 거래 유발로 인한 엔저 현상이 강했으며, 미국의 금리 급상승이 배경에 있었다고 분석한다.[31] 또한, 그는 표준적인 먼델-플레밍 모형에서는 금융 완화로 금리가 국제 수준보다 낮아졌다가 유효 수요 증가에 따라 상승하고 자본 유입으로 엔고가 진행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환율 개입으로 이 단계가 억제되었고, 금리가 국제 수준보다 낮고 엔저인 상태가 지속되어 수출이 계속 증가했다고 지적한다.[39]

참조

[1] 논문 Capital mobility and stabilization policy under fixed and flexible exchange rates
[2] 논문 Domestic financial policies under fixed and floating exchange rates
[3] 뉴스 The Trilemma in History: Tradeoffs among Exchange Rates, Monetary Policies, and capital mobility
[4] 논문 Exchange Rate Expectations and Monetary Policy
[5] 서적 The Great Famine in Ireland and Britain's financial crisis https://www.worldcat[...]
[6] 서적 高橋教授の経済超入門 : 経済ニュースがよくわかる! https://ndlsearch.nd[...] アスペクト
[7] 서적 入門・国際経済学
[8] 논문 マンデル=フレミング・モデルと保護貿易 https://waseda.repo.[...] 早稲田商学同攻会 1994-02
[9] 문서 京都大学授業資料 http://www.econ.kyot[...]
[10] 서적 入門マクロ経済学 日本評論社
[11] 서적 マクロ経済学 日本評論社
[12] 서적 岩田『マクロ経済学を学ぶ』
[13] 뉴스 8000億ドルの経常赤字を解決するパン・パシフィック合意 https://www.rieti.go[...] RIETI 週刊エコノミスト 2006-08-14
[14] 서적 この経済政策が日本を殺す 扶桑社
[15] 뉴스 財務省主導の「復旧」ではダメ!「復興」は新設する「東北州」に任せ、福島に国会と霞ヶ関を移転せよ 円高に苦しんだ阪神大震災の過ちを繰り返すな https://gendai.media[...] 現代ビジネス 2011-03-28
[16] 서적 マクロ経済学基礎講義 中央経済社
[17] 서적 岩田『マクロ経済学を学ぶ』
[18] 서적 朝日おとなの学びなおし 経済学 課題解明の経済学史 朝日新聞出版
[19] 서적 マクロ経済学 日本評論社
[20] 웹사이트 マサチューセッツ・アベニュー・モデル(Massachusetts avenue model) とは http://kotobank.jp/w[...]
[21] 서적 通貨政策の経済学-マサチューセッツ・アベニュー・モデル 東洋経済新報社
[22] 뉴스 中国は対ドル安定の政策を持続させるべきか- ノーベル賞受賞者としてのマンデルVs若きマンデル - http://www.rieti.go.[...] RIETI 2006-10-27
[23] 논문 The short-run macroeconomics of floating exchanging rates: an exposition http://dido.wss.yale[...] North-Holland
[24] 논문 Aggregate demand in the open economy http://homepages.uel[...]
[25] 뉴스 The realities and the relevance of Japan's Great Recession http://www.bankofeng[...] Bank of England 2010-05-24
[26] 논문 The fiscal multiplier and spillover in a global liquidity trap http://ecocomm.anu.e[...] 2012-04
[27] 서적 クルーグマンの国際経済学 : 理論と政策. 下巻(金融編) https://ndlsearch.nd[...] ピアソン桐原 2011-02
[28] 문서 (제목 없음)
[29] 논문 (제목 없음)
[30] 서적 マクロ経済学 第2版 岩波書店
[31] 뉴스 野口悠紀雄の「経済大転換論」 アメリカQE(量的緩和)が円高をもたらした https://diamond.jp/a[...]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2012-03-29
[32] 뉴스 公共事業が持つ景気抑制効果 第2の矢の再考を https://wedge.ismedi[...] WEDGE Infinity(ウェッジ) 2014-04-02
[33] 뉴스 コラム 円高対策なのか、円高後対策なのか http://www.dir.co.jp[...] 大和総研グループ 2010-10-07
[34] 뉴스 [アベノミクス第二の矢]ついに暴かれた公共事業の効果〔1〕 http://shuchi.php.co[...] PHPビジネスオンライン衆知 2014-05-10
[35] 서적 この金融政策が日本経済を救う 光文社
[36] 서적 この経済政策が日本を殺す 扶桑社 2011
[37] 뉴스 政治・社会 【日本の解き方】増税をサポートした経済学者の責任 財務省にとっては“弾よけ” (1/2ページ) https://www.zakzak.c[...] ZAKZAK 2014-08-21
[38] 서적 エコノミスト・ミシュラン 太田出版 2003
[39] 웹사이트 野口悠紀雄の「震災復興とグローバル経済〜〜日本の選択」(野口悠紀雄の「経済危機後の大転換〜〜ニッポンの選択」 (第11回)日本のマクロ政策、金融緩和と緊縮財政 https://toyokeizai.n[...] 東洋経済オンライン 2010-04-19
[40] 저널 Capital Mobility and Stabilization Policy Under Fixed and Flexible Exchange Rates https://www.cambridg[...] 19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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