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스카사우루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무이스카사우루스는 2015년 콜롬비아에서 발견된 멸종된 어룡의 한 종류이다. 몸길이가 최대 5m까지 자랐을 것으로 추정되며, 반달 모양의 꼬리와 지느러미로 변형된 네 다리를 가지고 있다. 얇은 전상악골, 부분적으로 나뉜 콧구멍, 얇은 방형관골, 그리고 얇은 이빨 등의 특징을 통해 다른 어룡들과 구별된다. 무이스카사우루스는 안구룡과에 속하며, 파자 층에서 발견된 화석을 통해 연구되었다. 이 어룡은 더 작고 부드러운 먹이를 먹는 데 특화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15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레갈리케라톱스
레갈리케라톱스는 후기 백악기 마스트리흐트절에 살았던 몸길이 약 5m, 몸무게 약 2톤의 각룡류 공룡으로, 2005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견된 완전한 두개골 화석을 통해 2015년에 명명되었으며 독특한 두개골 특징, 특히 프릴과 뿔 배열에서 다른 각룡류와 구별되고 트리케라톱스족에 속하거나 안키케라톱스 및 아리노케라톱스와 함께 다분지를 형성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 2015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오피스톤토사우루스
오피스톤토사우루스는 오클라호마 얼리 퍼미언 시기에 살았던 캡토히니드 파충류의 멸종된 속으로,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었고 듀로파지 습성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 남아메리카의 고대 파충류 - 모사사우루스
모사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바다에서 살았던 몸길이 10m에서 15m에 이르는 대형 해양 파충류로, 완전한 수중 생활에 적응했으며 당시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였고, 전 세계에서 화석이 발견된다. - 남아메리카의 고대 파충류 - 오르니토케이루스
오르니토케이루스는 백악기 초기에 살았던 익룡의 한 속으로, 19세기 케임브리지 그린샌드에서 발견된 화석을 기반으로 명명되었으며 현재는 모식종인 오르니토케이루스 시무스만이 유효한 종으로 여겨진다. - 백악기의 파충류 - 아라리페수쿠스
아라리페수쿠스는 백악기 시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서식했고 곤드와나 기원을 시사하는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튀어나온 주둥이, 큰 눈, 골배엽을 가진 육지 활동에 적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멸종된 악어형류 속이다. - 백악기의 파충류 - 필리드로사우루스
필리드로사우루스는 백악기 초 중국에서 서식했던 멸종된 초리스토데란의 한 속으로, 두개골 융기와 뼈로 닫힌 하측 측두 페네스트라가 특징이며, 부모 양육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무이스카사우루스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Muiscasaurus catheti |
명명자 | Maxwell et al., 2015 |
학명의미 | 무이스카 도마뱀 |
분류 | 멸종된 어룡목 |
과 | 눈큰어룡과 |
속 | 무이스카사우루스 |
생존 시기 | 백악기 바렘 - 압트절 |
화석 발견지 | 콜롬비아 |
학술 정보 | |
모식종 | Muiscasaurus catheti Maxwell et al., 2015 |
고생물학 데이터베이스 | 334073 |
2. 특징
무이스카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에 현재의 콜롬비아 지역에 서식했던 어룡의 일종이다.[2] 발견된 화석은 척추뼈의 불완전한 골화와 두개골 비율 등으로 미루어 어린 개체의 것으로 추정된다.[2][6] 이 어룡은 얇은 전상악골과 독특한 형태의 콧구멍, 가늘고 작은 이빨 등 몇 가지 구별되는 해부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2][6]
2. 1. 형태
추골의 골화가 불완전하고 두개골의 비율로 미루어 볼 때, 발견된 ''무이스카사우루스'' 화석은 어린 개체의 것으로 여겨진다.[2][6] 이 표본은 주둥이 앞부분과 두개골 뒷부분이 없으며, 오른쪽 면이 약간 찌그러져 있다. 턱뼈는 매우 가늘고 길며, 비교적 작은 이빨 일부가 보존되어 있다.[2]''무이스카사우루스''는 비교적 큰 동물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보존된 두개골 길이는 45cm이며, 원래 전체 두개골 길이는 48cm에서 65cm 사이였을 것으로 보인다.[2][6] 이 어린 개체의 몸길이는 약 3m에 달했을 수 있으며, 완전히 성장한 성체는 최대 5m까지 자랐을 가능성이 있다.[3][7] 다른 진보된 어룡들과 마찬가지로, ''무이스카사우루스''는 탄탄하고 유선형의 몸체를 가졌으며, 꼬리는 반달 모양이었고 네 다리는 모두 지느러미 형태로 변형되었을 것이다.[3][7]
''무이스카사우루스''는 몇 가지 독특한 특징으로 가까운 친척들과 구별된다. 전상악골이 매우 얇고, 콧구멍은 콧구멍 돌기에 의해 부분적으로 두 개의 타원형 구멍으로 나뉘어 있다. 이 중 앞부분은 수직 방향이고 뒷부분은 수평 방향이다. 이는 다른 안과룡류 어룡들의 콧구멍이 완전히 열려 있거나 두 개로 완전히 분리된 것과는 다른 형태이다. 두개골 뒤쪽에는 좁고 얇은 방형관골이 있으며, 이빨은 매우 얇고 두꺼운 법랑질이나 거친 줄무늬가 없다. 반면, ''페르부쇼비사우루스''나 ''플라티프테리지우스''와 같은 유사한 어룡들은 더 튼튼하고 법랑질에 홈이 파인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2][6]
2. 2. 다른 어룡과의 차이점
''무이스카사우루스''는 다음과 같은 특징들의 조합으로 가장 가까운 친척들과 구별된다.[2][6]특징 | 설명 |
---|---|
전상악골 | 매우 얇다. |
콧구멍 | 콧구멍 돌기에 의해 두 개의 타원형 구조로 부분적으로 나뉘어 있다. 앞부분은 수직 방향이고 뒷부분은 수평 방향이다. 이는 다른 안과룡류에서 콧구멍이 완전히 열려 있거나 두 개로 완전히 분리된 것과는 다른 특징이다. |
방형관골 | 뒤쪽 영역이 좁고 얇다. |
이빨 | 매우 얇으며, 두꺼운 법랑질과 거친 줄무늬가 없다. 반면, 페르부쇼비사우루스나 플라티프테리기우스와 같은 유사한 어룡들은 더 튼튼한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법랑질에 홈이 있다. |
''무이스카사우루스''는 쥐라기와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대부분의 어룡을 포함하는 안구룡과(Ophthalmosauridae)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된다.[2][6]
특히, 같은 파자 층(Paja Formation)에서 함께 발견된 어룡인 ''플라티프테리기우스 사치카룸''(''Platyterygius sachicarum'')은 무이스카사우루스보다 더 두껍고 튼튼한 이빨을 가지고 있어 쉽게 구별된다. 이러한 차이는 ''플라티프테리기우스 사치카룸''이 다양한 먹이를 먹는 일반적인 포식자였던 반면, ''무이스카사우루스''는 더 작고 부드러운 먹이를 주로 사냥하는 훨씬 더 전문화된 포식자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는 백악기 동안 신트로피 환경에서 어룡이 어느 정도 생태적 다양성을 유지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될 수 있다.
3. 분류
3. 1. 계통 발생
''무이스카사우루스''는 쥐라기와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대부분의 어룡을 포함하는 안구룡과(Ophthalmosauridae)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된다. ''무이스카사우루스''는 안구룡과 내에서 비교적 기저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플라티프테리기우스(Platypterygius)'', ''카이풀리사우루스(Caypullisaurus)'', ''브라키프테리지우스(Brachypterygius)''로 구성된 하위 그룹과 가까운 관계에 있다. 다만, 카이풀리사우루스와 브라키프테리기우스는 ''무이스카사우루스''보다 약간 더 오래된 속이다.[2][6]
2015년 Maxwell 연구팀과 2020년 Zverkov 및 Jacobs는 각각 계통 분석을 통해 안구룡과 내에서 ''무이스카사우루스''의 계통 발생학적 위치를 연구했다.[2][4]
3. 2. 근연종
''무이스카사우루스''는 쥐라기와 백악기에 살았던 대부분의 어룡을 포함하는 안구룡과(Ophthalmosauridae)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된다.[2][6] 안구룡과 내에서 ''무이스카사우루스''는 특히 ''플라티프테리기우스(Platypterygius)'', ''카이풀리사우루스(Caypullisaurus)'', ''브라키프테리기우스(Brachypterygius)'' 등으로 구성된 그룹과 가까운 관계에 있으며, 상대적으로 기저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여겨진다.[2][6]
3. 2. 1. 안구룡과(Ophthalmosauridae)
''무이스카사우루스''는 쥐라기와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대부분의 어룡을 포함하는 안구룡과(Ophthalmosauridae)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된다. 이 과 내에서 ''무이스카사우루스''는 ''플라티프테리기우스(Platypterygius)'', ''카이풀리사우루스(Caypullisaurus)'', ''브라키프테리기우스(Brachypterygius)'' 등으로 구성된 하위 그룹과 관련하여 상대적으로 기저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카이풀리사우루스''와 ''브라키프테리기우스''는 ''무이스카사우루스''보다 지질학적으로 약간 더 이른 시기에 나타난 속이다.[2][6]
2015년 Maxwell 연구팀과 2020년 Zverkov 및 Jacobs 연구팀은 각각 계통분석을 통해 안구룡과 내 ''무이스카사우루스''의 계통발생학적 위치를 제시하였다.[2][4]
안구룡과 내에서 무이스카사우루스와 가까운 친척 관계에 있는 속들은 다음과 같다.
4. 발견
무이스카사우루스 화석은 콜롬비아 보야카 주 비야 데 레이바 마을 근처에 노출된 파하 층(Paja Formation)의 아르실로리타스 아비가라다스 구성원(Arcillolitas abigarradas Member) 내 석회암 콘크리션에서 2010년에 발견되었다.[2] 이 지층은 전기 백악기의 바레미안에서 압티안 시기에 해당한다.[2]
발견된 화석은 모식 표본 CIP-FCG-CBP-74로 지정되었으며, 부분적인 두개골과 두개골과 연관된 몇 개의 척추뼈 및 갈비뼈로 구성되어 있다.[2] 화석에는 암모나이트가 부착되어 있었지만, 보존 상태가 좋지 않아 이를 식별하여 표본의 층서 및 정확한 연대를 확정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다.[2]
이 유해는 2015년에 새로운 속과 종인 ''Muiscasaurus catheti''로 명명되었다.[2] 속명 '무이스카사우루스'는 화석이 발견된 지역인 콜롬비아 중부에 살았던 무이스카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것이며, 여기에 "도마뱀"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단어 ''saurus''를 결합한 것이다. 종명인 ''catheti''는 수직을 의미하며, 화석에서 관찰된 콧구멍의 수직적인 모양을 나타낸다.[2] 이 화석 유해는 비야 데 레이바에 있는 고생물학 연구 센터(Centro de Investigaciones Paleontológicas)를 위해 준비되어 소장 중이다.[2]
5. 고생물학
무이스카사우루스 화석은 척추뼈의 불완전한 골화 상태와 두개골의 비율로 미루어 보아 어린 개체의 것으로 추정된다. 발견된 두개골은 앞부분과 뒤쪽 일부가 부족하며 오른쪽이 약간 눌린 상태이다. 보존된 두개골 길이는 45cm이며, 이를 바탕으로 추정한 전체 두개골 길이는 48cm에서 65cm 사이이다.[2] 이 개체는 성체가 되었을 때 몸길이가 3m에서 최대 5m에 이르렀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진보된 어룡들처럼 무이스카사우루스 역시 유선형 몸체에 초승달 모양의 꼬리지느러미, 그리고 지느러미로 변형된 네 다리를 가졌을 것이다.
무이스카사우루스는 몇 가지 독특한 특징으로 가까운 친척들과 구별된다. 매우 가느다란 전상악골(premaxilla)을 가졌으며, 콧구멍은 돌기(spur)에 의해 부분적으로 나뉘어 앞부분은 수직이고 뒷부분은 수평 방향인 독특한 형태를 보인다. 이는 콧구멍이 완전히 열려 있거나 완전히 둘로 나뉜 다른 안구공룡류(Ophthalmosauridae)와는 다른 특징이다. 또한 좁고 얇은 사각협골(quadratojugal)을 가졌고, 치아는 매우 가늘며 두꺼운 에나멜이나 표면의 거친 줄무늬가 없다. 이는 페르부쇼비사우루스(Pervushovisaurus)나 ''키히티수카 사치카룸''(Kyhytysuka sachicarum)처럼 더 튼튼하고 표면에 홈이 있는 치아를 가진 어룡들과 대조된다.
같은 파자 층(Paja Formation)에서는 다른 종류의 어룡인 ''키히티수카 사치카룸''도 발견되었는데, 이는 더 두껍고 튼튼하며 홈이 파인 치아를 가져 무이스카사우루스와 구별된다. 이러한 차이는 두 어룡이 서로 다른 먹이를 주로 사냥하며 공존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분류학적으로 무이스카사우루스는 안구공룡류에 속하는 멸종된 속이며, 주된 먹이는 당시에 서식했던 물고기, 두족류, 갑각류 등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5. 1. 생존 시기 및 서식지
무이스카사우루스는 중생대 백악기 초기에 살았던 어룡으로, 생존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1억 4550만 년 전부터 1억 2000만 년 전까지이다. 당시 남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한 남동부 태평양의 얕은 바다에서 주로 서식했던 것으로 보인다. 화석은 2015년 남아메리카의 콜롬비아에 있는 백악기 지층에서 고생물학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새로운 속으로 명명되었다.같은 지층(파자 층)에서는 플라티프테리기우스라는 다른 어룡의 화석도 발견되었다. 플라티프테리기우스는 무이스카사우루스와 달리 크고 튼튼한 이빨을 가졌으며, 이빨 표면에는 에나멜질 홈이 있다. 이를 통해 무이스카사우루스는 플라티프테리기우스보다 작고 부드러운 먹이를 주로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백악기 신열대구 지역에서 어룡들이 서로 다른 먹이를 먹으며 생태적 지위를 나누어 공존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6]
참조
[1]
웹사이트
Muiscasaurus at Fossilworks
https://paleobiodb.o[...]
Fossilworks
2021-12-17
[2]
논문
A new ophthalmosaurid ichthyosaur from the Early Cretaceous of Colombia
[3]
웹사이트
There was once a marine reptile that had four nostrils
http://www.bbc.com/e[...]
2015-10-18
[4]
논문
Revision of ''Nannopterygius'' (Ichthyosauria: Ophthalmosauridae): reappraisal of the 'inaccessible' holotype resolves a taxonomic tangle and reveals an obscure ophthalmosaurid lineage with a wide distribution
[5]
웹사이트
Muiscasaurus at Fossilworks
http://fossilworks.o[...]
Fossilworks
2017-08-12
[6]
논문
A new ophthalmosaurid ichthyosaur from the Early Cretaceous of Colombia
[7]
웹사이트
There was once a marine reptile that had four nostrils
http://www.bbc.com/e[...]
2015-10-1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