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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19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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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박성준(1940년생)은 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 대학교수 및 교육인입니다. 본명은 박중순이며, 1940년 2월 29일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밀양 박씨입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시절 '경제복지회'를 창설하여 회장을 맡았으며, 당시 부회장이었던 한명숙과 동지이자 연인이 되었습니다.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되어 15년 형을 선고받고 13년 반 동안 복역했습니다. 출소 후에는 일본과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맑시스트 크리스천'으로서 자신을 보완하기 위한 영적 눈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을 "맑스주의자", "평화주의자", "퀘이커" 등으로 소개하며, 반전 평화 운동 등에 참여했습니다. 2003년에는 자신을 “기독교인, 맑시스트, 퀘이커, 불교에 막 눈을 뜬 사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한명숙 의원이 국무총리로 지명되면서 그의 사상과 이념 성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박성준 (1940년)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박성준
본명박중순 → 박진우 → 박성준
출생일1940년 2월 29일
출생지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통영군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본관밀양
직업사회 운동가 겸 대학 교수
배우자한명숙
종교개신교(퀘이커)
자녀박한길 (아들)
활동 기간1961년~2001년
학력
학교일본 릿쿄 대학교 대학원
전공신학
학위박사
경력
교수한신대학교 신학과 객원교수
가톨릭대학교 교육학과 겸임교수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겸임교수
관련 활동
활동 내용민족 통일 계열 첩보 관련 책모 활동
주요 활동
활동 내용민족 통일혁명당 관련 책모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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