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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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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법주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불린 쌀술의 일종이다. 원래는 종묘 제례와 같은 공식적인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이후에는 불교 사찰 주변에서 만들어지기도 했다. 오늘날에는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의 계림 최씨 종가에서 찹쌀로 빚은 교동 법주가 유명하며, 사옹원 출신 최국준에 의해 제조법이 시작되어 가문에 전승되고 있다. 경주법주는 1972년 경주시 시래동에서 시작되었으며, 찹쌀, 누룩, 물만을 사용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키는 방식으로 제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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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 - [음식]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유형청주
알코올 도수16–18%
원산지한국
지역동아시아
한국어 명칭
한글법주
한자法酒
로마자 표기beopju
매큔-라이샤워 표기pŏpchu

2. 역사

법주는 송나라의 고려 사신이 1124년에 저술한 《선화봉사고려도경》과 1451년 조선의 역사서인 《고려사》에 언급되어 있다.[3][4] 원래는 종묘 제례 (왕실 제사)와 같이 공식적 또는 행정적인 용도로, 찹쌀이 아닌 멥쌀로 만든 쌀술을 지칭했으며,[5] 이후에는 불교 사찰 주변에서 만들어진 쌀술을 가리키기도 했다.[5]

오늘날에는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계림 최씨 종가에서 찹쌀로 빚은 ''교동 법주''가 명성이 높다.[6] 이 술은 사옹원에서 근무했던 조선의 관리 최국준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으며, 그는 수라상을 담당하는 참봉이었다. 퇴직 후 경주 고향으로 돌아와 ''법주''를 빚었으며, 그 제조법은 계림 최씨 가문에 전해 내려왔다. 현재는 최국준의 8대손의 며느리인 배영신과 그의 장남 최경에게 전해지고 있다.[6]

1972년 경주법주가 경상북도 경주시 시래동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경주법주와 화랑 제품을 만들었다.[10]

2. 1. 고려 시대

송나라의 고려 사신이 1124년에 저술한 《선화봉사고려도경》과 1451년 조선의 역사서인 《고려사》에 법주가 언급되어 있다.[3][4] 원래는 종묘 제례 (왕실 제사)와 같이 공식적 또는 행정적인 용도로, 찹쌀이 아닌 멥쌀로 만든 쌀술을 지칭했다.[5] 이후에는 불교 사찰 주변에서 만들어진 쌀술을 가리키기도 했다.[5]

2. 2. 조선 시대

''법주''는 송나라의 고려 사신이 1124년에 저술한 《선화봉사고려도경》과 1451년 조선의 역사서인 《고려사》에 언급되어 있다.[3][4] 원래는 종묘 제례 (왕실 제사)와 같이 공식적 또는 행정적인 용도로, 찹쌀이 아닌 멥쌀로 만든 쌀술을 지칭했다.[5]

오늘날에는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계림 최씨 종가에서 찹쌀로 빚은 ''교동 법주''가 명성이 높다.[6] 이 술은 원래 왕실 부엌을 담당하는 관청인 사옹원에서 근무했던 조선의 관리 최국준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7] 그는 수라상을 담당하는 실무 관리인 참봉이었다. 퇴직 후 경주 고향으로 돌아와 ''법주''를 빚었다. 그 제조법은 계림 최씨 가문에 전해 내려왔으며, 현재는 최국준의 8대손의 며느리인 배영신과 그의 장남 최경에게 전해지고 있다.[6]

2. 3. 현대

경주법주는 1972년 경상북도 경주시 시래동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경주법주와 화랑 제품을 만들었다.[10]

오늘날에는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계림 최씨 종가에서 찹쌀로 빚은 ''교동 법주''가 명성이 높다.[6] 이 술은 원래 왕실 부엌을 담당하는 관청인 사옹원에서 근무했던 조선의 관리 최국준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7] 그는 수라상을 담당하는 실무 관리인 참봉이었다. 퇴직 후 경주 고향으로 돌아와 ''법주''를 빚었다. 그 제조법은 계림 최씨 가문에 전해 내려왔으며, 현재는 최국준의 8대손의 며느리인 배영신과 그의 장남 최경에게 전해지고 있다.[6]

3. 제조

경주법주는 1972년 경상북도 경주시 시래동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경주법주와 화랑 제품을 만들었다.[10]

3. 1. 재료

법주는 9월부터 4월까지 양조된다. 찹쌀, 밀로 만든 ''누룩''(건조 발효 스타터), 물만을 사용하여 제조된다.[7] 전통적으로 100일 동안 발효되어 백일주(百日酒, "백일 술")라고도 불린다.[8]

3. 2. 과정

경주법주는 1972년 경상북도 경주시 시래동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경주법주와 화랑 제품을 만들었다.[10]

교동법주는 9월부터 4월까지 양조된다. 찹쌀, 밀로 만든 누룩, 물만을 사용하여 제조된다.[7] 전통적으로 100일 동안 발효되어 백일주(百日酒, "백일 술")라고도 불린다.[8]

4. 기타

경주법주는 1972년 경상북도 경주시 시래동에서 시작하여 경주법주와 화랑 제품을 만들었다.[10]

4. 1. 지역 경제 활성화

경주법주는 1972년 경상북도 경주시 시래동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경주법주와 화랑 제품을 만들었다.[10]

참조

[1] 웹사이트 beopju http://www.doopedia.[...] Doosan Corporation 2017-05-25
[2] 웹사이트 Gyeongju http://english.visit[...] 2017-05-25
[3] 위키소스 宣和奉使高麗圖經
[4] 서적 Goryeosa
[5] 웹사이트 beopju http://encykorea.aks[...] Academy of Korean Studies 2017-05-25
[6] 웹사이트 Gyodong-beopju http://www.doopedia.[...] Doosan Corporation 2017-05-25
[7] 웹사이트 제86호-다호 경주 교동 법주 http://www.donga.com[...] 2017-05-25
[8] 웹사이트 경주법주, 우리쌀·우리밀로 저온 숙성…최고급 전통명주 https://www.hankyung[...] 2022-06-15
[9] 웹사이트 Drinks of the Ancients http://skynews.co.kr[...] 2007-09-28
[10] 뉴스 [설 선물] 경주법주, 좋은 날엔 좋은 술…세계 품평회 휩쓴 名酒 https://www.mk.co.kr[...] 매일경제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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