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라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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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이라영양은 아프리카 북동부의 고유종으로, 지부티, 소말릴란드, 소말리아, 에티오피아에 분포한다. 영양족에 속하며, 건조한 초원, 암석 지대에서 서식하며, 붉은 회색 털과 흰색 아랫부분을 가진다. 수컷만 뿔이 있으며, 몸길이는 70~87cm, 몸무게는 9~26kg이다. 주로 잎을 먹고, 4월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서식지 파괴, 가뭄, 사냥 등으로 개체수가 감소하여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취약종으로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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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라영양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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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Dorcatragus megalotis |
| 명명자 | (Menges, 1894)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포유강 |
| 목 | 우제목/경우제목 |
| 아목 | 소아목 |
| 과 | 소과 |
| 아과 | 영양아과 |
| 족 | 로열앤텔롭족 |
| 속 | 베이라영양속 (Dorcatragus) |
| 종 | 베이라영양 (D. megalotis) |
| 보존 상태 | |
| IUCN | VU |
| IUCN 평가 기준 | IUCN3.1 |
| IUCN ID | 6793 |
| 분포 | |
![]() | |
| 서식지 | 에리트레아, 지부티,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
| 학명 이명 | |
| 명명자 | Menges,1894 |
| 영어 이름 | |
2. 계통 분류
2019년 주라노(Zurano) 등의 연구에 기초한 영양족의 계통 분류는 다음과 같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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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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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피케루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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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카프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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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비영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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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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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영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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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라는 아프리카 북동부의 고유종으로, 지부티 남부에서 소말릴란드와 소말리아 북부를 거쳐 에티오피아 북동부까지 분포한다.[1][8][9][10][7] 주요 서식지는 소말릴란드로, 지부티와의 국경에서 소말리아 북부의 푼틀란드와 누갈 계곡까지 이어진다. 지부티에서의 출현은 1993년에야 확인되었다.[1]
베이라는 아카시아 관목이 섞인 건조한 초원, 암석이나 돌이 많은 언덕과 경사면에서 발견되며, 많은 서식지는 평평한 정상과 가파르고 돌이 많은 측면을 가진 언덕에 위치한다.[1] 반사막 지대나 암반, 하천 부지 등에서 서식한다.[9][10] 짝, 또는 그 어린 개체로 이루어진 소규모 무리를 형성하여 생활한다.[9][10]
베이라는 텁수룩한 꼬리와 거친 털을 가지고 있으며, 등은 붉은 회색을 띤다. 흰색의 아랫부분과는 팔꿈치에서 뒷다리까지 각 측면을 따라 뻗어 있는 어두운 띠로 구분된다.[3] 몸통은 짧고, 어깨보다 허리가 더 높다.[10] 등면의 털 색깔은 적갈색이나 적회색, 청회색이며,[9] 털 끝이 하얗기 때문에 반점처럼 보인다.[10] 배면과 꼬리의 털 색깔은 엷은 황색이나 흰색이다.[9][10]
베이라는 우기 절정기인 4월에만 출산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10] 임신 기간은 6개월이며, 한 마리의 새끼가 태어난다. 이들은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에 가장 활동적이며, 낮 시간에는 휴식을 취한다. 청각이 매우 뛰어나 미세한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너덜지대를 빠른 속도로 가로지르고, 경사가 심하고 울퉁불퉁한 지형에서는 바위에서 바위로 민첩하게 뛰어다닌다. 베이라는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여 물을 찾을 필요가 없으며, 섭취하는 식물로부터 필요한 모든 수분을 얻는다. 베이라는 작은 가족 무리나 쌍으로 생활하며, 항상 수컷 한 마리가 함께한다.[9][10] 하지만 더 큰 무리도 기록되었으며, 이는 가족 무리들이 만났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베이라는 주로 잎을 먹지만, 풀이 있을 때는 풀을 뜯기도 한다.[9][10] 하이에나, 카라칼, 자칼이 베이라의 주요 포식자이며, 사자와 표범도 이들이 서식하는 지역에서는 베이라를 사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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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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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포
4. 서식지
5. 형태
길고 가느다란 다리는 황갈색이며, 머리는 검은 눈꺼풀과 흰 눈 주위를 가진 황적색이다. 이마와 코의 털 색깔은 잿빛 갈색이고, 눈 주변의 털 색깔은 흰색이다.[9] 베이라는 불균형적으로 큰 귀를 가지고 있는데, 안쪽에는 흰 털이 있으며 길이는 15cm, 폭은 7.5cm이다. 귓바퀴 안쪽의 털 색깔은 흰색이며, 검은색 방사상의 반점이 있다.[9] 주둥이 끝에는 털로 덮이지 않은 판 모양의 피부(코거울)가 없고, 콧구멍 주변에만 약간의 털이 없어 피부가 노출된다.[9]
수컷만 뿔을 가지고 있으며, 길이는 7.5~10cm이고,[3] 7~13cm[9] 귀의 옆면 근처에서 수직으로 뻗어 나온 곧은 가시 모양이다. 약간 앞으로 굽어 바깥쪽으로 향하는 형태이다.[9] 암컷은 수컷보다 더 크다.[9][10]
몸길이는 70~87cm,[10] 꼬리 길이는 5~20cm[9][10]이다. 몸 높이는 50~75cm[10]이고, 어깨 높이는 50~60cm이다.[3] 몸무게는 9~26kg[9][10]이며 9~11.5kg이다.[3]
사지는 가늘고 길다.[9] 셋째~넷째 발가락의 발굽(주굽)은 짧고 높다.[9] 발굽 안쪽에는 연골질로 된 족구(肉球)가 있어, 바위 위를 이동할 때 미끄럼 방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9][10] 앞다리의 주굽은 끝이 뾰족하고, 뒷다리의 주굽은 폭이 넓고 끝이 둥글다.[9] 둘째, 다섯째 발가락의 발굽(측굽)이 있다.[9] 젖꼭지의 수는 2개이다.[9]
6. 생태
반사막 지대나 암반, 하천 부지 등에 서식한다.[9][10] 짝, 또는 그 어린 개체로 이루어진 소규모 무리를 형성하여 생활한다.[9][10]
식성은 식물성으로, 주로 관목의 잎을 먹지만 풀도 먹는다.[9][10]
4월에 한 번에 한 마리의 어린 개체를 낳는 것으로 생각된다.[10]
6. 1. 번식
베이라는 우기 절정기인 4월에만 출산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임신 기간은 6개월이며, 한 마리의 새끼가 태어난다. 베이라는 작은 가족 무리나 쌍으로 생활하며, 항상 수컷 한 마리가 함께한다. 하지만 더 큰 무리도 기록되었으며, 이는 가족 무리들이 만났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7. 인간과의 관계
'베이라'라는 용어는 소말리아어에서 유래되었다.[6]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가뭄, 사냥, 가축과의 경쟁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10]
8. 보전 상태
베이라는 낮은 수준으로 사냥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작은 크기, 극도의 경계심, 접근하기 어려운 바위 서식지로 인해 사냥 압력을 견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 과도한 방목, 가뭄, 숯 생산을 위한 아카시아 관목의 벌채가 더 큰 위협으로 여겨진다.[1]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취약종으로 등재되어 있다.[1] 지부티에서는 희귀하지만 멸종 위기에 처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4] 에티오피아에서의 상태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으며, 마지막 기록은 1972년이다.[1]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가뭄, 사냥, 가축과의 경쟁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10] 베이라의 유일한 사육 번식 집단은 알 와브라 야생 동물 보호 구역에 있었으며, 그곳에서 성공적으로 번식하여 2005년에 개체수가 58마리로 정점을 찍었다.[5]
참조
[1]
간행물
Dorcatragus megalotis
2021-11-12
[2]
웹사이트
2016-11-13
[3]
웹사이트
Dorcatragus megalotis
http://www.ultimateu[...]
Brent Huffman
2016-11-13
[4]
웹사이트
Beira antelope – Dorcatragus megalotis
http://djiboutinatur[...]
Djibouti Nature
2016-11-13
[5]
웹사이트
Beira Antelope
http://awwp.alwabra.[...]
Al Wabra Wildlife Preservation
2016-11-13
[6]
웹사이트
beira
https://en.oxforddic[...]
Oxford English Dictionary
2016-11-13
[7]
뉴스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http://www.iucnredli[...]
[8]
서적
動物大百科4 大型草食獣
平凡社
[9]
서적
世界の動物 分類と飼育7 (偶蹄目III)
東京動物園協会
[10]
서적
動物世界遺産 レッド・データ・アニマルズ6 アフリカ
講談社
[11]
간행물
Dorcatragus megalotis
[12]
논문
Cetartiodactyla: Updating a time-calibrated molecular phyloge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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