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
1. 개요
부곡은 고대 중국, 일본, 한국에서 각기 다른 의미로 사용된 용어이다. 중국에서는 한나라 시대부터 위진남북조 시대에는 군대 조직이나 사병을 의미했으며, 북주 시대부터 당나라 시대에는 천민을 지칭했다. 일본에서는 다이카 개신 이전 호족의 사유민을, 덴무 천황 이후에는 공민을 가리켰다. 한국에서는 신라와 고려 시대에 천민 집단 거주지를 의미하는 특수 행정 구역을 지칭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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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시대 -
소무구성
소무구성은 중앙아시아 소그디아나 지역에 월지의 후예들이 세운 아홉 개의 국가를 지칭하며, 당나라 시대에 중국과의 교역으로 번성하고 동서 문화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수당 시대 -
제흉유군
제흉유군은 남북조시대에 나타나 수, 당나라 시대에 유행한 중국 전통 여성 의상으로, 넓은 소매의 상의와 긴 치마, 실크 스카프로 구성되어 당나라 시대에는 과감한 스타일이 유행했으며, 이후 명나라 시대 한복에도 영향을 주었고 현대에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
위진 남북조 시대 -
도연명
동진 말기에서 남조 송나라 초기에 활동한 도연명은 속세를 떠나 자연 속 은거 생활을 노래한 시인으로, 《귀거래사》, 《도화원기》 등의 대표작을 남기며 후대 문인들에게 큰 영향을 준 은일 시인이다. -
위진 남북조 시대 -
청담
청담은 후한 말에서 서진 시대 지식인들이 정치적 혼란을 피해 노장사상에 기반하여 지적 능력을 드러내던 철학적 담론이지만, 현실 문제 해결에 소극적이었다는 비판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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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
전향은 종교적 개종이나 노선 변경을 의미하며, 근대 이후 정치적 이념 변화를 지칭하는 용어로 확장되어 개인의 신념 변화, 정치적 압력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며, 사회주의·공산주의로부터의 전향, 전향 문학, 냉전 시대 이후의 전향 현상 등을 폭넓게 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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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스크
포토마스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인쇄 회로 기판 제조 시 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전사하는 마스크로, 기술 발전을 거듭하며 융용 실리카 기판과 금속 흡수막을 사용하고 위상 천이 마스크, EUV 마스크 등의 고급 기술이 개발되어 반도체 미세화에 기여하고 있지만, 높은 제작 비용과 기술적 어려움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2. 중국의 부곡
부곡(部曲)은 고대 중국 한나라에서 위진남북조 시대에 걸쳐 존재한 인간 집단 조직이다. 초기에는 군대 조직 단위로, 대대를 부(部), 중대를 곡(曲)이라 하였고 부곡은 군단을 의미했다. 남북조 시대에는 사병을 의미하기도 했다. 이후 북주 시대부터 사천민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었으며, 당나라 시대에 천민으로서의 용법이 정착되었다. 부곡은 노비와 달리 매매되지 않았고, 법적으로 노비보다 상위에 있었다.
2.1. 한나라 ~ 위진남북조 시대
한나라 시대에는 군대 조직의 단위로 대대를 부(部), 중대를 곡(曲)이라고 불렀으며, 부곡은 군단을 의미했다. 남북조 시대에는 점차 사병(私兵) 집단을 가리키는 용어로 변화하였다.
2.2. 북주 ~ 당나라
북주 시대부터 천민의 호칭으로 사용되었고, 당나라 시대에 천민으로서의 용법이 정착되었다. 노비와는 달리 매매되지 않았으며, 법적으로는 노비보다 상위에 놓였다.
3. 일본의 부곡
일본의 부곡(部曲일본어)은 다이카 개신 이전 호족의 사유민이었다.
4. 한국의 부곡
신라와 고려 시대 천민의 거주지였던 특수 행정 구역이다. 양민은 군과 현에 살았지만, 천민은 향, 소, 부곡에 거주했다. 조선 시대에 이 제도는 사라졌고, 부곡, 부곡(釜谷, 富谷)은 이에서 변한 말이라고 한다.
4.2. 고려 시대
고려 시대에 부곡은 천민들이 거주하는 특수 행정 구역이었다. 양민들이 사는 군, 현과는 달리, 천민들은 향, 소, 부곡 등에 모여 살았다. 이러한 구분은 신라 시대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부곡민들은 양민에 비해 차별적인 대우를 받았다.
4.3. 조선 시대
신라와 고려 시대에 천민이 거주하던 향, 소, 부곡은 양민이 사는 군, 현과 구별되었다. 조선 건국 이후 양인 확대 정책과 신분제 변화에 따라 이러한 구별은 점차 사라졌으며, 부곡이라는 명칭은 釜谷(부산 부, 골 곡), 富谷(부자 부, 골 곡)과 같은 지명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5. 관련 저서
* 신성곤, 《중국의 부곡, 잊힌 역사 사라진 인간》, 책세상, 2022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