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란
1. 개요
솔잎란은 뿌리가 없고 땅속줄기로 뻗으며, 줄기는 여러 번 갈라져 빗자루 모양을 띠는 특징을 가진 양치식물이다. 잎과 뿌리가 없고, 포자낭은 가지 측면에 붙어 있으며, 땅속줄기에는 균류가 공생한다.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착생식물로 자라며, 일본에서는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했다. 하와이 원주민들은 포자를 탈크 가루나 설사약으로 사용했으며, 전통적인 레이 제작에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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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Psilotum nudum |
|---|---|
| 이명 | Bernhardia antillarum Bernhardia capensis Bernhardia deppeana Bernhardia dichotoma Bernhardia novae-hollandiae Bernhardia oahuensis Hoffmannia aphylla Lycopodium nudum Psilotum domingense Psilotum flabellatum Psilotum floridanum Psilotum heterocarpum Psilotum novae-zelandiae Psilotum triquetrum |
| 과 | 마쓰바란과 |
| 속 | 마쓰바란속 |
| 종 | 마쓰바란 |
| 명명자 | (L.) P.Beauv. |
| IUCN | LC (최소 관심) |
|---|---|
| NatureServe | G5 (안정) |
| 계 | 식물계 |
|---|---|
| 문 | 양치식물문 |
| 강 | 마쓰바란강 |
| 목 | 마쓰바란목 |
| 지정 등급 | 멸종위기 2급 |
|---|
| 로마자 표기 | Matsubar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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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란과 -
솔잎란속
솔잎란속은 잎상 돌기 위에 소포자낭을 형성하여 포자를 생산하고 뿌리가 없는 것이 특징인 고사리강 솔잎란목의 식물 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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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악기)
공은 금속으로 제작된 타악기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의식, 신호, 음악 연주 등에 사용되며, 형태와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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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국무회의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의장으로, 예산, 법률안, 외교, 군사 등 국정 현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으로 구성되고, 정례회의는 매주 1회, 임시회의는 필요에 따라 소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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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골호랑이
벵골호랑이는 인도아대륙에서 서식하는 호랑이 아종으로, 노란색~주황색 털과 검은 줄무늬를 가지며, 멧돼지, 사슴 등 우제류를 먹이로 하며, 서식지 파괴와 밀렵으로 인해 제한적인 지역에서 서식한다. -
칼 폰 린네가 명명한 분류군 -
잉어
잉어는 동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민물고기로, 하천 중류 이하의 진흙 바닥을 선호하며, 길조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되며, 기생충 감염 위험에 주의해야 한다.
2. 특징
솔잎란은 뿌리가 없는 대신 땅속에서 가지를 치며 뻗는 뿌리줄기를 가진다. 이 뿌리줄기에는 갈색의 헛뿌리가 털처럼 빽빽하게 나 있으며, 균류와 공생하여 균근과 같은 형태를 이룬다.
땅 위로 자라는 줄기는 높이가 10cm에서 35cm 정도이며, 중간부터 위쪽으로 계속해서 두 갈래로 갈라져 전체적으로 빗자루 모양을 띤다. 이 때문에 빗자루란이라는 별칭도 있다. 가는 가지는 지름이 약 1mm에서 1.5mm이고 단면은 삼각형 모양이며, 표면에 능선과 작은 돌기들이 있다. 줄기에는 손톱 모양의 아주 작은 잎이 드물게 붙어 있을 뿐, 뚜렷한 잎은 발달하지 않는다.
작은 가지 끝 부분에는 알갱이 같은 포자낭이 달린다. 이 포자낭은 여러 포자낭이 합쳐진 포자낭군이며, 익으면 노란색이 된다. (포자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자낭 섹션 참고)
포자가 발아하여 생기는 배우체(전엽체)는 땅속에서 자라며, 엽록소가 없어 균류와 공생하며 영양분을 얻는다. (전엽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엽체 섹션 참고)
솔잎란은 주로 나무 위나 바위 위에 붙어 자라는 착생식물이다. 부처손과 함께 관엽식물로 재배되기도 하며, 물 빠짐이 좋은 흙에 심으면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다.
2.1. 포자낭
솔잎란의 포자낭은 2갈래로 나뉜 돌기 모양의 잎에 싸여 작은 가지 위에 생긴다. 끝 부분의 갈라진 가지 측면 여기저기에 알갱이 같은 포자낭을 붙인다. 이 포자낭은 실제로는 여러 개의 포자낭이 합쳐진 포자낭군(synangium)으로, 지름은 약 2mm이다. 포자낭 속은 3개의 방(3실)으로 나뉘어 있으며, 익으면 노란색이 되고 세로로 벌어진다.
2.2. 전엽체
솔잎란의 배우체인 전엽체는 일반적인 양치식물의 심장 모양 전엽체와는 달리 막대 모양을 하고 있다. 포자가 땅속이나 부식질 속에서 발아하여 형성되며, 겉모습은 포자체의 땅속줄기와 비슷하다. 전엽체 내부에는 끊어졌다 이어지는 형태의 관다발이 존재한다.
전엽체에는 엽록소가 없어 스스로 광합성을 하지 못한다. 대신 균류 (글로머스문)와 공생 관계를 맺어 영양분을 얻는데, 이는 균근과 유사한 형태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다른 식물의 균근 공생계에 기생하며 지하에서 성장하는 일종의 부생식물로서 생활한다.
성숙한 전엽체에는 정자를 만드는 조난기와 난자를 만드는 조정기가 생긴다. 이 두 생식기관에서 만들어진 정자와 난자가 수정하면, 새로운 포자체가 발생하여 땅 위로 자라나게 된다.
3. 발달
배아는 원위쪽 싹 끝과 근위쪽 발의 두 부분만으로 구성된다. 싹 끝은 뿌리가 없는 뿌리줄기를 생성하는데, 이는 P. nudum 및 그 근연종이 종종 착생식물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뿌리줄기는 결국 뿌리 대신 매우 퇴화된 잎을 생성한다. 이러한 과정은 옥신 농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4. 분포 및 생육 환경
솔잎란은 전 세계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주요 서식지는 열대 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 열대 및 아열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열대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하와이, 일본 남부(혼슈 중부 이남), 로드하우섬, 뉴질랜드 등이다. 또한, 남서유럽의 스페인 카디스주 "로스 알코르노칼레스" 지역에도 소수의 고립된 개체군이 존재한다.
솔잎란은 주로 나무 위나 바위 위에 붙어 자라는 착생식물이다. 나무 위에 쌓인 부식토에 뿌리줄기를 뻗거나 바위 틈에서 가지를 늘어뜨리며 자란다. 열대 지역에서는 나무에 붙어 자라는 경우가 많지만,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와 같은 온대 기후 지역에서는 바위 틈에서 자라는 경우가 더 흔하다. 드물게 땅 위에서 자라는 경우도 있으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마당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서도 자생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솔잎란은 뿌리가 없고 꽃도 피우지 않는 독특한 생태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 꽃식물이 대부분인 잡초 중에서 특이한 사례로 꼽히기도 한다. 가정에서는 배수가 잘 되는 모래에 부식토와 물이끼를 섞어 화분에 심으면 비교적 쉽게 재배할 수 있다.
5. 이용
솔잎란은 나무 위나 바위 위에 착생하며 부처손과 함께 관엽식물로 이용되어 많은 품종이 만들어지고 있다. 배수가 잘 되는 모래에 부식토와 물이끼를 섞어 화분에 심으면 쉽게 재배할 수 있다.
5.1. 하와이 원주민의 이용
이 종은 하와이 제도의 주요 섬들에서 자생한다. 닭발 모양의 줄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모아(Moahaw)라고 알려져 있으며, 하와이 원주민들은 많은 양의 포자를 채취하여 탈크 가루처럼 사용했다. 속옷 아래에 뿌려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포자는 또한 설사약으로도 사용되었다. 아이들은 가지 줄기를 가지고 '모아 나헬레'(moa nahelehaw)라는 닭싸움 놀이를 했다. 가지들을 서로 맞물린 후 양쪽 끝을 당겼는데, 가지가 부러진 쪽이 지고 수탉처럼 울었다. 이 종은 여전히 전통 하와이안 레이 제작에 자주 사용된다.
5.2. 기타 이용
일본 남부에서는 야생으로 자라며, 과거 에도 시대(1603년~1867년)에는 귀족적인 식물 중 하나로 여겨져 정원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었다. 100종이 넘는 원예 품종에는 다양한 이름이 붙여졌으며, 일본어로는 소나무 잎을 닮은 난초라는 뜻의 "마쓰바란"(松葉蘭)으로 불린다. 특히 변이종은 에도 시대부터 재배 역사가 있으며, 솔잎란이라는 이름으로 고전 원예 식물의 한 분야로 취급된다. 변이종에는 가지에 노란색이나 흰색 얼룩이 나타나는 무늬종, 가지 끝이 버드나무처럼 처지거나 가지가 굵고 짧아지는 모양 변이종 등이 있다.
하와이 제도의 주요 섬들에서도 자생하는데, 닭발 모양의 줄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모아'(Moa)라고 불린다. 하와이 원주민들은 많은 양의 포자를 모아 탈크 가루처럼 속옷 아래에 뿌려 마찰을 방지하는 데 사용했으며, 설사약으로도 이용했다. 아이들은 가지 줄기를 이용해 '모아 나헬레'(moa nahele)라는 놀이를 했는데, 서로 가지를 맞물려 당겨서 부러지는 쪽이 지는 놀이였다. 오늘날에도 전통 하와이안 레이(lei) 제작에 자주 사용된다.
영어 일반명인 위스크 페른(whisk fern, 솔빗자루 양치)은 과거에 가지를 묶어 작은 빗자루로 사용했던 것에서 유래했다. 온실의 잡초처럼 우연히 자라거나, 여러 재배 품종 형태로 의도적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또한, 항균 화학 물질의 좋은 공급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일본에서는 희귀성 때문에 재배 대상이 되며, 특히 모양 변이종이 아니더라도 채취되는 경우가 많다. 바위 틈에 자라는 솔잎란을 캐기 위해 바위를 깨는 경우도 있어, 여러 지역에서 큰 포기가 사라지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절멸했거나 절멸 위기에 처해 있다. 이로 인해 일본 환경성 레드리스트에서는 준위협종(NT)으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번식력 자체가 낮은 것은 아니며, 인공적인 환경에도 적응하는 성질이 있어 공원 구석이나 식물원, 가정의 관엽식물 화분 등에서 포자가 날아와 자라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한다.
6. 보존
솔잎란은 희귀성 때문에 일본 등지에서 무분별한 채취 대상이 되어 왔다. 특히 바위 틈에 자생하는 개체를 채취하기 위해 서식지인 바위를 파괴하는 경우까지 발생하여 자생지의 개체 수가 크게 줄었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절멸했거나 절멸 위기에 처했으며, 일본 환경성의 레드 리스트에서는 [[멸종위기종|준위협종(NT)]]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러나 번식력 자체가 낮은 것은 아니며, 인공적인 환경에도 비교적 잘 적응하는 편이다. 공원이나 식물원, 심지어 가정의 관엽식물 화분 등에서도 포자가 날아와 자생하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한다.
6.1. 재배
솔잎란은 배수가 잘 되는 모래에 부식토와 물이끼를 섞어 화분에 심으면 비교적 쉽게 재배할 수 있다.
일본 남부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이 식물은 과거 일본 정원에서 관상용 식물로 많이 재배되었다. 100종이 넘는 원예 품종이 개발되었으며, 환상적인 이름들이 붙여졌다. 일본어로는 '마쓰바란'(松葉蘭, 소나무잎 난초)이라고 불리며, 에도 시대(1603~1867)에는 귀족적인 식물 중 하나로 여겨졌다. 특히 변이종은 에도 시대부터 재배 역사가 있으며, 솔잎란이라는 이름으로 고전 원예 식물의 한 분야로 취급된다. 가지에 노란색이나 흰색 얼룩이 나타나는 무늬종, 가지 끝이 버드나무처럼 처지는 모양 변이종, 가지가 굵고 짧은 변이종 등이 있다. 그러나 희귀성 때문에 재배 목적 외에도 무분별한 채취 대상이 되기도 한다. 특히 모양 변이종이 아니더라도 채취되는 경우가 있으며, 바위 틈에 자생하는 솔잎란을 캐기 위해 바위를 깨뜨리는 일까지 벌어진다. 이로 인해 여러 지역에서 큰 포기가 사라졌고, 일부 지역에서는 절멸했거나 절멸 위기에 처해 있다.
하와이 제도의 주요 섬들에서도 자생하는데, 현지에서는 닭발 모양의 줄기 때문에 '모아'(Moa)라고 불린다. 하와이 원주민들은 많은 양의 포자를 채취하여 탈크 가루처럼 속옷 아래에 뿌려 마찰을 방지하는 데 사용했으며, 설사약으로도 이용했다. 아이들은 가지 줄기를 이용해 '모아 나헬레'(moa nahele)라는 닭싸움 놀이를 즐겼다. 오늘날에도 전통 하와이안 레이 제작에 자주 사용된다.
영어 일반명인 위스크 페른(whisk fern, 솔빗자루 양치)은 과거 가지들을 묶어 작은 빗자루로 사용했던 것에서 유래했다. 온실의 잡초처럼 우연히 자라거나, 여러 재배 품종 형태로 의도적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번식력 자체가 낮은 것은 아니어서 인공적인 환경에도 잘 적응하는 편이다. 공원 구석이나 식물원, 가정의 관엽식물 화분 등에서 포자가 날아와 자라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한다. 항균 화학 물질의 좋은 공급원이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