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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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는 프랑스 생테티엔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으로, 카지노 매장 설립자 조프루아 기샤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1931년 개장 이후 여러 차례 개조 및 확장을 거쳐, 1984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1998년 FIFA 월드컵, 200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6년 UEFA 유로, 2023년 럭비 월드컵, 2024년 하계 올림픽 축구 경기를 개최했다. 1985년 릴과의 경기에서 47,747명의 관중이 입장하여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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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 [경기장/극장]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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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공식 명칭 |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
별칭 | 르 쇼드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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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프랑스, 로와르, 생테티엔, 폴-에-피에르-기샤르 가 14번지 |
주요 정보 | |
개장 | 1931년 9월 13일 |
건설 시작 | 1930년 |
보수 | 1984년, 1998년 |
확장 | 1983–1984, 1996–1998, 2011–2014 |
소유주 | 생테티엔 |
표면 | 에어피브르 (하이브리드 잔디) |
수용 인원 | 41,965명 |
과거 수용 인원 | 1,800명 (1931), 5,000명 (1935), 15,000명 (1938), 25,000명 (1957), 39,570명 (1968), 48,274명 (좌석 22,200석 포함) (1984), 35,616명 (전 좌석) (1998), 42,000명 (2015) |
사용 정보 | |
사용 팀 | AS 생테티엔 (1930년-현재) |
피치 크기 | 105 x 68m |
2. 역사
1968년부터 현재까지 경기장은 여러 차례 확장 및 현대화 과정을 거쳤다.
1972년, 로제 로셰의 영향으로 탑 플랫폼 아래에 사무실 건물과 스포츠 시설을 설치하고, 앙리 푸앵 스탠드 아래에 새로운 탈의실을 완공하여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1]
1977년에는 지붕으로 덮인 부속 건물이 건설되었다.[1]
1984년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유로 1984)를 개최하기 위해 1983년에 대대적인 공사가 진행되었다. 1만 5천 석이 추가되었고, 플렉시글라스를 사용하여 지붕이 재건축되었다. 미셸 플라티니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프랑스와 유고슬라비아의 경기를 포함하여 두 경기가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개최되었다.[1]
1994년 10월 18일, 1998년 FIFA 월드컵 6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FIFA 기준에 맞춰 1억 프랑을 들여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했다. 1996년 5월에 시작된 공사로 피에르 포랑 스탠드의 탈의실과 라커룸이 개조되었고, 장애인 접근 시설이 설치되었다. 오래된 조명탑은 철거되고 네 개의 스탠드에 새로운 조명이 설치되었다. 포랑 피에르 스탠드에는 3,000석의 발코니 좌석이 추가되었으며, 지붕은 연단 뒤 네 개의 금속 기둥으로 지지되었다. 콥 스타일 테라스는 좌석으로 대체되었고, 안전망과 펜스가 교체되었으며, 경기장 전체 감시 카메라도 설치되었다. 1998년 5월 12일, 개조된 경기장이 개장하였다.[1]
2007년, 2007년 럭비 월드컵 세 경기 개최를 위해 개방형 스탠드 두 모서리에 대형 스크린 두 개가 설치되어 유지되고 있다. 같은 해 여름부터 경기장 지붕은 20년간 한 회사에 임대되어 2,600m2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었다. 이 패널은 매년 206,996 kWh를 생산한다.[1]
현재 야외 조명은 네 개의 스탠드에 있는 192개의 프로젝터로 제공된다.
2009년, 클럽 공동 회장인 롤랑 로메이어와 베르나르 카이아조는 조프루아 기샤르의 수용 능력 부족을 들어 새 경기장 건설 가능성을 제시했으나, 팬 그룹들의 반대로 지방 자치 단체는 경기장 개보수를 결정했다. 2011년 시작된 공사로 네 개 스탠드를 모두 둘러싸 경기장 수용 인원을 4만 1,000석으로 늘릴 계획이었다.[1]
2. 1. 건설 및 초기 역사 (1930-1968)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는 생테티엔에 본사를 둔 카지노 매장 설립자인 조프루아 기샤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경기장은 조프루아 기샤르가 "로슈타예" 가문으로부터 매입한 에스티발리에르 부지에 건설되었다.[1]1930년 조프루아의 아들 피에르 기샤르가 시작한 모금에 생테티엔이 기여하면서 경기장 건설이 시작되었다. 원래 경기장은 에티엔 티에리 메이어와 마이클 사이둔 건축가가 설계하였으며, 400m 달리기 트랙과 1,000석 규모의 스탠드로 둘러싸인 경기장으로 구성되었다. 스탠드 아래에는 탈의실, 샤워실, 사무실이 있었다. 당시 경기장 총 수용 인원은 약 1,800명이었다.[1]
1931년 9월 13일 경기장이 개장하였으며, AS 칸과의 프랑스컵 준결승전에서 1-9로 대패하였다. ASSE은 1933년 9월 17일 FAC 니스와의 경기에서 첫 프로 경기를 치렀으며, 3-2로 승리하였다. ASSE는 이 시즌 홈에서 치른 8경기 모두 승리하였다.[1]
1936년 ASSE는 앙리 푸앵 포럼으로 알려지게 된 두 번째 스탠드를 건설하였다. 각 골대 뒤에는 흙으로 된 제방이 만들어져 스탠딩 섹션을 만들었고, 경기장 수용 인원은 1만 5,000명으로 증가하였다.[1]
1956년 육상 트랙이 제거되어 관중들은 경기장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1957년에는 스탠드가 재구조화되어 "스탠딩"이 가능해졌고, 경기장 수용 인원은 3만 명으로 증가하였다. ASSE는 이 해에 첫 번째 프랑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1]
1965년에는 조명탑이 설치되었다. 높이 60미터의 탑 네 개가 설치되었으며, 이는 1998년 FIFA 월드컵까지 유지되었다.[1]
1968년 9월 17일, 생테티엔 시가 경기장을 매입하였다. 남북쪽 블리처가 덮여 있었고, 메인 그랜드스탠드가 재건축되었다. 이 모습은 1997년 월드컵 경기를 개최하기 위한 준비로 변경될 때까지 변함없이 유지되었다. ASSE는 유러피언컵에서 글래스고 셀틱을 만나 2-0으로 승리하였지만, 2차전에서는 0-4로 패배하였다. 경기장에는 이제 4만 석이 마련되었다.[1]
2. 2. 경기장 확장 및 현대화 (1968-현재)
1968년 9월 17일, 생테티엔 시는 경기장을 매입하였다. 이후 남쪽과 북쪽의 야외 관람석(블리처)에 지붕이 설치되었고, 메인 그랜드스탠드가 재건축되었다. 이 모습은 1997년 FIFA 월드컵 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변경될 때까지 유지되었다. 같은 해, 유러피언컵에서 글래스고 셀틱을 2-0으로 꺾은 경기가 열렸는데, 이때 경기장은 4만 석 규모였다.[1]1972년, 로제 로셰 회장의 주도로 클럽은 탑 플랫폼 아래에 사무실 건물과 스포츠 시설을 설치하는 데 투자하였다. 이는 다른 유럽 유명 클럽들의 시설을 참고한 것이었다. 앙리 푸앵 스탠드 아래에는 새로운 탈의실이 완공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1]
1977년에는 지붕으로 덮인 부속 건물이 건설되었다.[1]
1984년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유로 1984)를 개최하기 위해 1983년에 대대적인 공사가 진행되었다. 1만 5천 석이 추가되었고, 플렉시글라스를 사용하여 지붕이 재건축되었다. 조프루아 기샤르에서는 미셸 플라티니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프랑스와 유고슬라비아의 경기를 포함하여 두 경기가 개최되었다.[1]
1994년 10월 18일, 생테티엔은 1998년 월드컵 기간 동안 6경기를 개최하는 도시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경기장은 FIFA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1억 프랑(경기장 외부 시설에는 추가로 6천만 프랑)을 들여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했다. 1996년 5월에 시작된 공사를 통해 피에르 포랑 스탠드의 탈의실과 라커룸이 개조되었고, 장애인을 위한 접근 시설이 설치되었다. 기존 조명탑은 철거되고 네 개의 스탠드에 새로운 조명이 설치되었다. 포랑 피에르 스탠드에는 3,000석 규모의 발코니 좌석이 추가되었으며, 지붕은 연단 뒤에 있는 네 개의 금속 기둥으로 지지되었다. 콥 스타일의 테라스는 좌석으로 교체되었고, 안전망과 펜스가 교체되었으며 경기장 전체를 감시하기 위한 카메라가 설치되었다. 개조된 경기장은 1998년 5월 12일에 개장하였다.[1]
2007년에는 2007년 럭비 월드컵 개최를 위해 두 개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었고, 경기 후에도 유지되었다. 같은 해 여름부터 경기장 지붕은 20년간 한 회사에 임대되어 2,600m2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었다. 이 패널은 매년 206,996 kWh의 전력을 생산하여 약 60가구(산업 및 전력 회사 사용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연간 평균 40명이 소비하는 전력량)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1]
2009년, 클럽 공동 회장인 롤랑 로메이어와 베르나르 카이아조는 조프루아 기샤르의 수용 능력 부족을 이유로 새로운 경기장 건설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팬 그룹들의 반대에 부딪혀, 지방 자치 단체는 경기장 개보수를 결정했다. 2011년에 시작된 공사를 통해 네 개의 스탠드를 모두 둘러싸는 형태로 경기장 수용 인원을 4만 1,000석으로 늘리고, VIP 구역과 파노라마 레스토랑을 만들 계획이었다.[1]
3. 구조 및 시설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는 1984년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와 1998년 FIFA 월드컵을 위해 대규모 개보수를 진행했다.
3. 1. 스탠드
이 경기장은 35,616명을 수용할 수 있다. "잉글리시 스타일"(à l'anglaise)로 지어졌는데, 이는 코너 스탠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 개의 스탠드는 다음과 같이 명명되었다.- 샤를 파레(Charles Paret): 8,541석
- 장 스넬라(Jean Snella): 8,767석. 스탠드 이름은 생테티엔에서 선수 시절을 보내고 은퇴 후 아마추어 팀과 1군 팀 감독을 역임한 Jean Snella|장 스넬라영어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 피에르 포란(Pierre Faurand): 7,993석 (18개의 박스석과 1,200개의 VIP석 포함)
- 앙리 푸앵(Henri Point): 10,315석 (원정 팬을 위한 1,200석 포함)
3. 2. 기타 시설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는 "잉글리시 스타일"(à l'anglaise)로 지어져 코너 스탠드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35,616명을 수용할 수 있다. 경기장의 네 스탠드는 각각 다음과 같이 명명되었다.- 샤를 파레(Charles Paret): 8,541석
- 장 스넬라(Jean Snella): 8,767석
- 피에르 포란(Pierre Faurand): 7,993석 (18개의 박스석과 1,200개의 VIP석 포함)
- 앙리 푸앵(Henri Point): 10,315석 (원정 팬을 위한 1,200석 포함)
이 경기장은 역사상 여러 차례 개보수되었는데, 가장 큰 규모의 개보수는 1984년(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를 위해)과 1998년(월드컵을 위해)에 이루어졌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기장의 수용 인원은 다음과 같이 변화했다.
연도 | 수용 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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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 1,800명 |
1935년 | 5,000명 |
1938년 | 15,000명 |
1957년 | 25,000명 |
1968년 | 39,570명 |
1984년 | 48,274명 (좌석 22,200석 포함) |
1998년 | 35,616명 (전석 좌석) |
2015년 | 42,000명 |
4. 주요 대회 개최
(5-4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