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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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튜디오 미르는 2010년 유재명 감독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소련 우주 정거장 미르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20명의 직원으로 시작하여 넷플릭스, 워너 브라더스 등 해외 제작사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코라의 전설》,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 《위쳐: 늑대의 악몽》, 《외모지상주의》 등이 있으며, 2023년 2월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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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미르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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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회사 명칭 | 주식회사 스튜디오 미르 |
영문 명칭 | Studio Mir Co., Ltd. |
로마자 표기 | Jusikhoesa Seutyudio Mireu |
국가 | 대한민국 |
설립일 | 2010년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33, 1701호 |
산업 | 전통 손 그림 2D 애니메이션 전통 컴퓨터 애니메이션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
서비스 지역 | 대한민국 미국 중국 |
웹사이트 | 스튜디오 미르 공식 웹사이트 |
경영진 | |
대표 이사 | 유재명 |
주식 정보 | |
주주 구성 | 유재명 (외 8인) (67.9%) |
재무 정보 (2023년) | |
매출액 | 231억 6,181만 원 |
영업 이익 | 8억 6,104만 원 |
순이익 | 25억 375만 원 |
직원 정보 | |
직원 수 | 186명 |
2. 역사
스튜디오 미르는 JM 애니메이션 출신의 애니메이션 감독 유재명(유재명kr)이 2010년에 설립하였다.[22] 회사 이름은 "과학적 돌파구와 협력 정신"의 상징인 소련 우주 정거장 미르에서 따왔다.[1][23] 설립 당시 직원은 20명에 불과했지만,[22] 유재명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브라이언 코니에츠코, 마이클 단테 디마티노와의 인연 덕분에 니켈로디언의 대작 코라의 전설 제작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 협력하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를 제작하고, 중국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붉은 물고기''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국제적인 협력을 이어갔다.[28][29]
2023년 2월 7일, 한국거래소(코스닥)에 상장되었다.[30] 자체 제작 첫 시리즈인 ''코지''를 제작 중이며, 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를 찾고 있다.[2]
2. 1. 초기 (2010-2014)
스튜디오 미르는 2010년 JM 애니메이션 출신의 유재명과 한광일 전무, 이승욱 사업 개발 팀장에 의해 설립되었다.[1] 유재명은 이전에 20년 동안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일했으며, 특히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참여했다. 그는 "과학적 돌파구와 협력 정신"에서 영감을 얻어, 소련 우주 정거장 미르의 이름을 따서 스튜디오 이름을 지었다.[1]20명의 애니메이터와 함께 니켈로디언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이자 ''아바타''의 후속작인 ''코라의 전설''을 첫 번째 프로젝트로 참여하며 일을 시작했다.[1] 이는 신생 스튜디오에게는 이례적으로 큰 계약이었으며, 유재명이 브라이언 코니에츠코와 마이클 단테 디마티노 (''코라의 전설''의 제작자)와의 오랜 관계 덕분에 성사되었다.[1] 미르는 애니메이션 자체뿐만 아니라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협력하여 복잡한 무술 안무를 포함한 ''코라의 전설''의 프리 프로덕션과 스토리보드 작업에도 기여했다.[1]
미르가 참여한 애니메이션 중 한국에서 방영된 것은 거의 없으며, ''코라의 전설'' 시즌 1만이 "조용히 공개"되었다.[1] 이 때문에 스튜디오는 국내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그 결과 국제적인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1]
2. 2. 성장과 협력 (2014-현재)
코라의 전설이 끝난 후, 전 니켈로디언 부사장 마크 테일러는 스튜디오 미르와 함께 일부 ''코라'' 제작진과 함께 SF 애니메이션 시리즈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1] 2014년 8월, 코리아 헤럴드는 스튜디오 미르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 향후 4년간 4개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공동 기획・제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지만,[26] 이후 드림웍스 측은 실제 제작하는 것은 1개의 시리즈이며, 반드시 공동 제작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성명을 발표했다.[27] 그럼에도 스튜디오 미르는 드림웍스가 제작하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에서 드림웍스와 공동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을 진행했다.미르가 참여한 애니메이션 중 한국에서 방영된 것은 거의 없으며, ''코라의 전설'' 시즌 1만이 "조용히 공개"되었다. 이 때문에 스튜디오는 국내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그 결과 국제적인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1] 중국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붉은 물고기'' 제작에도 참여했다.[28][29]
2023년 2월, 스튜디오 미르는 코스닥에 주식회사로 공식 상장되었다.[3]
3. 제작 작품
(Voltron: Legendary Defender)
(Lego Elves: Secrets of Elvendale)
(Young Justice: Outsiders)
(Kipo and the Age of Wonderbeasts)
(Dota: Dragon's Blood)
(Young Justice: Phantoms)
(The Witcher: Nightmare of the Wolf)
(외모지상주의)
(Devil May C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