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상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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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승상사직은 전한 무제 때인 기원전 118년에 처음 설치된 관직으로, 관료의 감찰 및 탄핵을 담당했다. 사례교위보다 상위 관직이었으며, 애제 때 대사도사직으로 개칭되었다. 신나라, 경시 정권, 후한 시대를 거치며 명맥을 이었으나, 후한 광무제 때 폐지되었다가 헌제 때 부활했다. 조조 시대에는 사공, 승상 취임에 맞춰 소속되었으며, 조위 건국 이후에는 사라졌다.
전한 무제 때인 원수 5년(기원전 118년)에 처음 설치되어 관료 감찰 및 탄핵을 맡았다. 애제 때인 원수 2년(기원전 1년)에 승상이 대사도로 개칭되면서 승상사직 또한 '''대사도사직'''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왕망이 건국한 신나라에서도 유지되었다. 경시 정권 및 후한에서도 이어졌으나, 후한 광무제 때인 건무 18년(42년)에 폐지되었다. 이후 헌제 때인 건안 8년(203년)에 부활하여 중앙정부 관리를 감찰했으나, 조위 건국 이후로는 보이지 않는다.[1]
2. 역사
2. 1. 전한 시대
전한 무제 원수 5년(기원전 118년)에 처음으로 설치되었다. 관료의 감찰 및 탄핵을 맡았는데, 감찰관인 사례교위를 감찰할 권한을 갖고 있었고, 서열도 사례교위보다 높았다.[1]
애제 원수 2년(기원전 1년)에 승상이 대사도로 개칭되면서 승상사직 또한 '''대사도사직'''으로 개칭되었다.[1] 대사도사직은 왕망이 전한의 뒤를 이어 신나라를 건국한 후에도 그대로 이어졌다.[1]
2. 2. 신나라 시대
왕망이 전한을 무너뜨리고 신나라를 건국한 후에도 대사도사직은 그대로 유지되었다.[1]
2. 3. 후한 시대
애제 원수 2년(기원전 1년)에 승상이 대사도로 개칭되면서 승상사직 또한 '''대사도사직'''으로 개칭되었다. 대사도사직은 왕망이 전한의 뒤를 이어 신나라를 건국한 후에도 그대로 이어졌다.[1]
경시 정권 및 후한 때에도 명맥을 이었으나, 후한 광무제 건무 18년(42년)에 폐지하였다.[1]
이후 헌제 건안 8년(203년)에 부활하였으나 사도에 속하지 않았고, 중앙정부의 관리들을 감찰하였다. 구체적인 기록은 없으나, 조조의 사공사직 두기·역시 조조의 승상사직 위황의 사례가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조조의 사공·승상 취임에 맞추어 거기에 소속된 것으로 보인다.[1]
2. 4. 위 (삼국) 시대
후한 헌제 건안 8년(203년)에 승상사직이 부활하였으나 사도에 속하지 않았고, 중앙정부의 관리들을 감찰하였다. 구체적인 기록은 없으나, 조조의 사공사직 두기와 조조의 승상사직 위황의 사례가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조조의 사공·승상 취임에 맞추어 거기에 소속된 것으로 보인다.
조위 건국 이후로, 사직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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