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실리우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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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실리우스 1세는 브리튼 왕들의 가계도에 등장하는 인물로, 구르구스티우스와 야고 사이에 위치한 왕이었다. 그는 키마르쿠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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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실리우스 1세 | |
|---|---|
| 기본 정보 | |
| 왕국 | 브리튼 |
| 재위 | 기원전 753년경 |
| 이전 통치자 | 거구스티우스 |
| 다음 통치자 | 자고 |
| 자녀 | 키마르쿠스 |
| 부친 | 거구스티우스 |
| 이름 | |
| 라틴어 | Sisillius |
| 웨일스어 | Seisyll (세이실) |
2. 브리튼 왕들의 가계도
| 코리네우스 | 브루투스 | |
|---|---|---|
| 구엔돌로에나 | 로크리누스 | |
| 알바나크투스 | ||
| 캄베르 | ||
| 마단 | ||
| 멤프리키우스 | 말린 | |
| 에브라우쿠스 | ||
| 브루투스 비리데스쿠툼 | 19남 | 30녀 |
| 레일 | ||
| 루드 후드 후디브라스 | ||
| 블라두드 | ||
| 레이르 | ||
| 고노릴라 | 레간 | 코르델리아 |
| 마르가누스 | 쿠네다기우스 | |
| 리발로 | ||
| 구르구스티우스 | 불명 | |
| 시실리우스 1세 | 야고 | |
| 키마르쿠스 | ||
| 고르보두크 | 유돈 | |
| 페르렉스 | 포르렉스 1세 |
이 가계도는 몬머스의 제프리가 쓴 "브리타니아 열왕사"에 기반하며, 전설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2. 1. 트로이아의 브루투스 가문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이네이아스의 후손이자 브리튼 섬의 시조인 브루투스를 시조로 하는 가문이다. 브루투스는 로마를 건설한 로물루스와는 사촌 관계이다.[1] 시실리우스 1세는 브루투스 가문의 후손이다.| 브루투스 | 코리네우스 | |
|---|---|---|
| 로크리누스 | 구엔돌로에나 | |
| 알바나크투스 | ||
| 캄베르 | ||
| 마단 | ||
| 멤프리키우스 | 말린 | |
| 에브라우쿠스 | ||
| 브루투스 비리데스쿠툼 | 19남 | 30녀 |
| 레일 | ||
| 루드 후드 후디브라스 | ||
| 블라두드 | ||
| 레이르 | ||
| 고노릴라 | 레간 | 코르델리아 |
| 마르가누스 | 쿠네다기우스 | |
| 리발로 | ||
| 구르구스티우스 | 불명 | |
| 시실리우스 1세 | 야고 | |
| 키마르쿠스 | ||
| 고르보두크 | 유돈 | |
| 페르렉스 | 포르렉스 1세 |
2. 1. 1. 브루투스와 코리네우스
브루투스와 그의 동료 코리네우스는 브리튼 섬에 정착한 초기 인물들이다. 몬머스의 제프리의 기록에 따르면, 브루투스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이네이아스의 후손으로, 로마를 건설한 로물루스의 사촌이라고 한다. 브루투스는 여러 전투에서 승리하고 브리튼 섬을 자신의 왕국으로 삼았다.코리네우스는 브루투스와 함께 브리튼 섬으로 온 또 다른 트로이인으로, 거인들과 싸워 이긴 용맹한 전사였다. 그는 브리튼 섬의 남서쪽 지역인 콘월을 다스렸으며, 그의 이름은 이 지역의 이름에 남아 있다.
2. 1. 2. 로크리누스, 알바나크투스, 캄베르
브루투스는 아들 셋에게 왕국을 나누어 주었는데, 로크리누스는 잉글랜드, 알바나크투스는 스코틀랜드, 캄베르는 웨일스를 각각 다스렸다.[1]2. 1. 3. 마단과 멤프리키우스
마단은 로크리누스와 구엔돌로에나 사이의 아들로, 아버지 로크리누스가 죽은 뒤 브리튼 섬의 왕위를 계승했다. 마단은 멤프리키우스와 말린이라는 두 아들을 두었다.[1] 마단이 죽자 왕위를 두고 멤프리키우스와 말린 사이에 내전이 벌어졌다. 멤프리키우스는 전투에서 말린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지만, 폭정을 펼치다 늑대에게 잡아먹혔다.[1]2. 1. 4. 에브라우쿠스
멤프리키우스의 아들인 에브라우쿠스는 39년 동안 브리튼을 통치했다. 그는 험버 강 북쪽에 카에르에브라우크를 건설했으며, 알바니아를 침략하여 그 땅과 백성들을 황폐화시키는 약탈 전쟁을 벌였다.에브라우쿠스는 여러 아내들로부터 20명의 아들과 30명의 딸을 두었다. 그의 아들 중 브루투스 비리데스쿠툼을 제외한 모든 아들들은 브리튼 섬을 떠나 독일로 갔으며, 그곳에서 실비우스 알바와 로마인들의 도움을 받아 독일을 정복하고 왕국을 세웠다. 에브라우쿠스의 딸들은 모두 이탈리아로 보내져 트로이아 귀족들과 결혼했다.
2. 1. 5. 브루투스 비리데스쿠툼과 레일
브루투스 비리데스쿠툼은 에브라우쿠스의 아들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브리튼 섬을 다스렸다. 그는 19명의 형제와 30명의 자매가 있었다.[3]레일은 브루투스 비리데스쿠툼의 아들이었다. 그는 현명하고 정의로운 통치자였으며, 그의 시대는 번영기로 기록되었다. 레일은 카를레일(Caerleil)이라는 도시를 건설했는데, 이는 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3]
2. 1. 6. 루드 후드 후디브라스와 블라두드
레일의 아들 루드 후드 후디브라스는 평화롭게 나라를 다스렸으며, 켄트의 캔터베리를 포함한 여러 도시들을 건설했다. 루드 후드 후디브라스의 아들 블라두드는 마법사 왕으로, 아테네에서 공부했으며 브리튼에 돌아와 학문을 가르쳤다.2. 1. 7. 레이르와 세 딸
레이르는 블라두드의 아들이자 브리타니아 열왕사에 등장하는 왕이다. 레이르는 고노릴라, 레간, 코르델리아 세 딸을 두었다.[1] 레이르는 고노릴라와 레간에게는 아첨을 받았지만, 코르델리아에게는 진실한 마음을 받았다. 레이르는 왕국을 세 딸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코르델리아는 프랑크인의 왕 아가니푸스와 결혼하여 브리타니아를 떠났다.[1] 이후 고노릴라와 레간의 남편들이 반란을 일으켜 레이르는 왕위를 빼앗겼다. 레이르는 코르델리아에게 의탁하여 왕위를 되찾았고, 코르델리아가 레이르의 뒤를 이어 브리타니아의 여왕이 되었다.[1]| 이름 | 관계 |
|---|---|
| 고노릴라 | 첫째 딸 |
| 레간 | 둘째 딸 |
| 코르델리아 | 셋째 딸 |
2. 2. 레이르 왕의 후손들
레이르 왕은 왕국을 세 딸에게 나누어 주었으나, 이는 곧 권력 다툼으로 이어졌다. 맏딸 고노릴라와 둘째 딸 레간 부부는 아버지 레이르를 몰아내고 막내딸 코르델리아의 영지까지 빼앗았다.[1]이후 왕위는 레이르의 외손자인 마르가누스와 쿠네다기우스에게 넘어갔다. 마르가누스는 쿠네다기우스를 공격하여 내전을 일으켰으나 패배하고 살해당했고, 쿠네다기우스가 브리타니아 전체의 왕이 되었다.[1]
리발로는 쿠네다기우스의 아들로 현명한 통치를 하였으나, 그의 통치 기간 동안 피의 비와 파리 떼 창궐이라는 재앙이 있었다. 리발로 사후 왕위는 아들 구르구스티우스에게 이어졌고, 구르구스티우스의 후계자들로는 시실리우스 1세, 야고, 키마르쿠스가 있었다.
고르보두크는 콘월 공작 유돈과 결혼하여 페르렉스와 포르렉스 1세 두 아들을 두었는데, 이들 형제 역시 왕위를 두고 내전을 벌였다.
2. 2. 1. 마르가누스와 쿠네다기우스
레이르 왕에게는 고노릴라, 레간, 코르델리아 세 딸이 있었다. 레이르 왕은 나이가 들어 왕국을 딸들에게 나누어 주려 했고, 맏딸 고노릴라와 둘째 딸 레간 부부에게 왕국의 3분의 2를, 막내딸 코르델리아에게는 왕국의 3분의 1을 주었다. 이후 고노릴라와 레간은 아버지 레이르를 몰아내고 코르델리아의 영지마저 빼앗았다.[1]고노릴라는 알바니 공작 마글라우루스와, 레간은 콘월 공작 헤노위누스와 결혼했다.[1] 마르가누스는 고노릴라와 마글라우루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었고, 쿠네다기우스는 레간과 헤노위누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었다.[1] 이들은 레이르 왕의 외손자들이었다.
레이르 왕이 죽은 뒤, 마르가누스와 쿠네다기우스는 왕위를 두고 다투었다. 마르가누스는 알바니를 다스렸고, 쿠네다기우스는 콘월을 다스렸다.[1] 마르가누스는 쿠네다기우스를 공격하여 내전을 일으켰으나 패배하고 험버강 근처에서 살해당했다.[1] 이후 쿠네다기우스가 브리타니아 전체의 왕이 되었다.[1]
2. 2. 2. 리발로와 구르구스티우스
리발로는 쿠네다기우스의 아들이자 후계자였다. 그는 현명하고 절제된 통치로 백성들에게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주었다. 그의 통치 기간 동안 브리튼 섬에는 끔찍한 피의 비가 내렸고, 이로 인해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사망했다. 또한 파리 떼가 창궐하여 백성들을 괴롭혔다. 리발로는 이러한 재앙 속에서도 백성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그의 사후 왕위는 아들 구르구스티우스에게 넘어갔다.2. 2. 3. 시실리우스 1세, 야고, 키마르쿠스
Sisillius I영어, 야고, 키마르쿠스는 모두 구르구스티우스의 후계자들이다.
2. 2. 4. 고르보두크와 유돈
고르보두크는 콘월 공작 유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에게는 페르렉스와 포르렉스 1세 두 아들이 있었다. 두 아들은 브리튼의 왕위를 놓고 싸웠다.2. 2. 5. 페르렉스와 포르렉스 1세
고르보두크와 유돈 사이에는 페르렉스와 포르렉스 1세 두 아들이 있었다. 이들은 왕위를 두고 내전을 벌였다.참조
[1]
웹사이트
Bretons
http://www.monarchie[...]
2024-08-25
[2]
웹사이트
Tree: Seisyll (Sisillius I) (King) in BRITAIN
http://freepages.gen[...]
[3]
서적
The History of the Kings of Britain : an Edition and Translation of De Gestis Britonum (Historia Regum Britanniae)
Boydell & Brewer
2007-01-01
[4]
웹사이트
Tree: Seisyll (Sisillius I) (King) in BRITAIN
http://freepages.gen[...]
[5]
서적
The History of the Kings of Britain : an Edition and Translation of De Gestis Britonum (Historia Regum Britanniae)
Boydell & Brewer
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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