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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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어법은 고대 노르드어 시에 관한 시론으로, 북유럽 전설을 재현한 작품이다. 중세 유럽 시대에 라틴어 시가 주류였던 것과 달리, 《시어법》은 고대 노르드어 시에 대한 드문 기록으로, 림르 작성을 돕는 데 사용되었다. 이 작품은 소실된 시들을 인용하며, 이둔과 트야치, 시의 꿀술, 흐룽그니르와 토르, 게이로드의 음모, 시프의 머리카락 등 다양한 신화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스칼드스카파르말》은 케닝, 헤이티, 시적 칭호와 같은 시적 기법을 설명하고, 북유럽 신화 속 존재와 항목들의 이름 목록인 나프나술루르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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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다 - 고 에다
고 에다는 북유럽 신화와 영웅 전설을 담은 고대 노르드어 시가 모음집으로, 스노리 스투를루손의 《에다》와 구별되며, 13세기 《왕의 사본》에 기록되어 신화시와 영웅시를 포함한 다양한 시가들로 구성되어 스칸디나비아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에다 - 바프스루드니르가 말하기를
《바프스루드니르가 말하기를》은 《고 에다》에 수록된 서사시로, 오딘이 요툰 바프스루드니르와 지혜를 겨루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지혜, 권력, 운명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 시어법 | |
|---|---|
| 개요 | |
| 유형 | 《신 에다》의 두 번째 섹션 |
| 원어 | 스칼드스카파르말(Skáldskaparmál) |
| 로마자 표기 | Seukaldeuseukapareumal |
| 아이슬란드어 발음 | 스카울트스카파르마울[ˈskaultˌskaːparˌmauːl̥] |
| 고대 노르드어 발음 | 스칼드스카파르모울[ˈskaldskaparˌmɒːl] |
| 내용 | 시어법, 뱌르키가 말하기를, 기나긴 가을, 토르의 송가, 라그나르의 송가, 집의 송가, 이름의 암송, 운율 일람 |
| 관련 문서 | 《고 에다》, 스칼드, 라우파스 에다 |
2. 배경
《스칼드스카파르말》은 북유럽 전설의 재현이자 시에 대한 논문이다. 고대 노르드어로 쓰여진 시론으로, 중세 유럽 시대에 남아있는 작품들 중 이례적인 경우이다. 당시 다른 서유럽 작품들은 학자와 배움의 언어였던 라틴어 시에 관한 것이었다. 이 작품은 제작된 후 수 세기 동안 《림르》(아이슬란드 발라드)의 작성을 돕는 데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1]
《스칼드스카파르말》은 약 5만 단어 분량으로, 액자 이야기 형식인 '브라기의 담론'으로 시작한다. 이 이야기는 에기르라는 인물이 아스가르드로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에기르는 바다를 의인화한 존재이자 거인으로, 여신 란과 결혼한 에기르일 가능성이 있다. 아스가르드에서 에기르는 연회에서 브라기 옆에 앉게 된다. 브라기는 시의 신이지만, 나중에 언급되는 시인 브라기일 수도 있다. 이 시인이 신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는지, 아니면 인간 시인이 나중에 신격화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스칼드스카파르말》은 용례의 예시로 시를 인용하는데, 이 시들 중 다수는 이 책에서 인용 및 언급된 것으로만 알려져 있으며, 소실된 문학 작품이다. 스투를루손이 참고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다른 소실된 자료로는 《스퀼둥가 사가》, 아마도 초기 버전의 《볼숭가 사가》가 있다.[1]
3. 내용
액자 이야기는 오래 지속되지 않고, 전체 75장 중 약 17장에서 멈추는 것으로 보인다. 작품의 교재로서의 역할은 후반부에서 두드러진다. 금의 동의어인 '에기르의 불'에 관한 이야기에서, 에기르는 아스가르드를 방문한 후 에시르 신들을 석 달 뒤에 자신의 거처로 초대하고, 빛나는 금 보물을 사용하여 홀을 밝혔다고 언급된다. 불행하게도, 로키는 그 행사 동안 다른 신들과 다투었고, 에기르의 노예인 피마펭을 죽였다.
《스칼드스카파르말》은 고대 노르드어 시에 대한 논문으로, 중세 유럽 시대의 작품 중에서는 이례적인 경우이다. 당시 서유럽의 다른 작품들은 학자와 배움의 언어였던 라틴어 시에 관한 것이었다. 이 작품은 제작된 후 수 세기 동안 림르(아이슬란드 발라드)의 작성을 돕는 데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스칼드스카파르말》에서는 용례의 예시로 여러 시들을 인용하는데, 이들 중 다수는 여기에서 인용 및 언급된 것으로만 알려져 있으며, 소실된 문학 작품이다. 인용된 시에는 《토르스드라파》, 《라그나르스드라파》, 《후스드라파》, 《뱌르카말》 등이 포함된다. 스투를루손이 참고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다른 소실된 자료로는 《스퀼둥가 사가》, 아마도 초기 버전의 《볼숭가 사가》가 있으며, 더욱 가설적으로는 《*Hladajarla saga》라고 불리는 소실된 작품도 있다. 반대로, 많이 참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작품 중 하나는 삭소 그라마티쿠스의 《데인인의 사적》인데, 이는 당시 학자들이 사용했던 주요 역사 교과서였던 것으로 보인다. 스투를루손이 그의 역사를 흥미롭게 생각하지 않았는지, 그에 접근할 수 없었는지, 또는 접근할 수 있었지만 라틴어를 읽을 수 없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1]
《스칼드스카파르말》과 《길파기닝》이 동일한 저자에 의해 쓰여졌는지, 또는 《스칼드스카파르말》의 처음 3분의 1이 나머지 3분의 2와 동일한 저자에 의해 쓰여졌는지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 두 작품은 분명히 두 가지 다른 스타일로 쓰여졌는데, 《길파기닝》은 대화가 매우 많고, 《스칼드스카파르말》은 3인칭 스토리텔링과 후반부의 가끔씩 교훈적인 부분을 포함하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둘은 거의 이야기의 중복 없이 서로 잘 어울린다.
대부분의 판본에서 사용되는 장 표시는 원래 작품의 일부가 아니라, 논의의 편의를 위해 후대 인쇄본에서 적용된 것이다.
3. 1. 주목할 만한 이야기

오딘, 로키, 호니르는 여행 중 독수리의 도움을 받아 황소를 요리한다. 로키는 독수리가 좋은 부위를 차지하자 공격하고, 독수리는 로키를 데려간다. 로키는 이둔을 아스가르드에서 유인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풀려나는데, 이 독수리는 사실 거인 트야치가 변신한 모습이었다. 로키는 약속대로 이둔을 유인해 트야치에게 납치되도록 한다. 이둔이 가진 사과는 에시르의 젊음을 유지했기에, 이는 아스가르드에 큰 위협이었다.
로키는 이둔을 되찾기 위해 프레이야의 매 망토(valshamr)를 빌려 요툰헤임으로 간다. 그는 이둔을 견과류로 변신시켜 발톱으로 움켜쥐고 매의 모습으로 날아간다. 트야치는 독수리 모습으로 추격하지만, 아스가르드 문 근처에서 에시르에 의해 죽는다. 트야치의 딸 스카디는 아버지의 복수를 맹세하지만, 에시르와 거래하여 발만 보고 남편을 선택하게 되고, 결국 바다의 신 뇨르드와 결혼한다. 로키는 염소와 자신의 성기를 묶는 장난으로 스카디를 웃게 한다. 마지막으로, 트야치의 눈은 하늘로 던져져 두 개의 별이 된다.
3. 1. 1. 이둔과 트야치
오딘, 로키, 호니르는 여행을 떠난다. 거대한 독수리는 음식을 나누는 대가로 황소를 요리하는 것을 돕겠다고 제안한다. 세 사람은 동의하지만, 로키는 독수리가 가장 좋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즉시 공격한다. 독수리는 로키를 데리고 날아가고, 로키가 이둔을 아스가르드에서 유인하는 것을 돕겠다는 약속을 받은 후에야 로키를 풀어준다. 사실, 그 독수리는 거인 트야치가 변신한 모습이었다. 로키는 약속을 지켜 이둔을 유인하여 트야치에게 납치될 수 있도록 한다. 이둔은 에시르가 늙지 않도록 해주는 사과를 제공했기 때문에, 이는 아스가르드의 안녕에 심각한 위협이 되었다. 로키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죽음과 고문을 당할 위협을 받고, 이둔을 되찾기 위해 떠난다. 먼저 프레이야의 매 망토(valshamr)를 구해 임무를 돕는다. 그는 요툰헤임으로 가서 트야치가 없는 동안 그의 거처로 잠입하여 이둔을 견과류로 변신시키고 망토를 이용하여 매의 모습으로 날아가 이둔을 발톱으로 움켜쥔다. 트야치는 이둔이 사라진 것을 알고 독수리 모습으로 추격한다. 매-로키와 독수리-트야치 사이의 고속 추격전 끝에, 트야치는 아스가르드 문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던 에시르에 의해 추락하여 죽는다. 그의 딸 스카디는 아버지의 복수를 맹세하지만, 에시르는 그녀와 거래를 한다. 그녀는 자신이 선택한 남자를 결혼 상대로 보상받을 수 있지만, 제시된 사람들의 발만 볼 수 있다. 그 결과, 그녀는 매우 깨끗한 발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바다의 신 뇨르드와 결혼한다. 그녀는 또한 에시르에게 슬픔을 잃은 그녀를 다시 웃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로키는 자신의 성기와 염소 사이에 끈을 묶는 장난을 친다. 마지막으로, 트야치의 눈은 하늘에 던져져 두 개의 새로운 별이 된다.
3. 1. 2. 시의 꿀술
에시르-바니르 전쟁이 끝날 무렵, 에시르와 바니르는 조약을 맺기 위해 가마솥에 침을 뱉었다. 놀랍게도 가마솥 속 침에서 크바시르라는 새로운 존재가 나타났다. 그는 사람들을 가르치며 땅을 여행했고, 가장 현명하다는 평판을 얻었다. 피알라르와 갈라르라는 두 악한 드워프는 크바시르를 집으로 초대하여 살해했다. 그들은 크바시르의 피를 꿀과 함께 발효시켜 시의 꿀술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마시면 스칼드나 학자가 될 수 있었다. 두 드워프는 길링그르를 낚시에 초대하여 그의 배를 뒤집어 익사시키고, 길링그르의 미망인 또한 살해하는 등 살인을 계속 저질렀다. 길링그르의 아들(혹은 일부 필사본에서는 조카)인 수퉁그르가 복수를 하러 나섰다. 수퉁그르는 두 드워프를 암초에 가두고 익사시키겠다고 위협했다. 그들은 크바시르의 피로 만든 꿀술을 수퉁그르에게 제공하여 자유를 샀다. 수퉁그르는 이를 받아들여 꿀술을 자신의 집인 흐니트비오르그("충돌하는 바위")로 옮겨 세 개의 통에 보관하고, 딸 군뢰드를 지키도록 했다.[1]
오딘은 꿀술의 힘을 탐내어 그것을 훔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그는 수퉁그르의 형제인 바우기의 집으로 갔다. 그는 마법의 숫돌을 사용하여 바우기의 노예들의 낫을 마법처럼 날카롭게 만들고, 숫돌을 하늘로 던졌다. 숫돌을 잡으려고 다투는 과정에서 노예들이 서로의 목을 베었다. 오딘은 "볼베르크"("불운을 가져오는 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바우기에게, 노예들이 자살했다고 설득했다. 바우기는 일꾼이 필요했고, 꿀술을 조금 마시게 해주는 조건으로 볼베르크의 제안을 수락했다. 볼베르크는 한 계절 동안 일했지만, 수퉁그르는 그의 형제의 요청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바우기는 오딘을 돕기 위해 오거(송곳)로 흐니트비오르그 측면에 구멍을 뚫었다. 오딘은 뱀으로 변신하여 구멍을 통해 기어 들어갔다. 오딘은 군뢰드를 유혹하여 사흘 밤을 함께 보냈다. 그녀는 그 대가로 각 통에서 한 모금씩 세 모금의 꿀술을 마시는 것을 허락했다. 그러나 오딘은 합의를 어기고, "모금"으로 모든 통을 비워버렸다. 그는 독수리로 변신하여 아스가르드로 날아갔고, 수퉁그르 또한 독수리로 변신하여 뒤쫓아갔다. 오딘은 아스가르드에서 준비된 통에 꿀술의 대부분을 토했지만, 비행 중에 꿀술의 일부를 뒤로 배설하여 수퉁그르의 주의를 분산시켰다. 이렇게 배설된 시의 꿀술은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지만, 형편없는 시인과 시의 근원이 된다.[2]
3. 1. 3. 흐룽그니르와 토르

오딘은 거인 흐룽그니르를 요툰헤임으로 찾아갔고, 둘은 슬레이프니르와 굴팍시(황금 갈기)를 타고 경주를 한다. 오딘이 이겼고, 흐룽그니르는 그를 아스가르드 문까지 따라왔는데, 어리석게도 안으로 초대받는다. 그는 끔찍한 손님이었고 극도로 취하며, 아름다운 프레야와 시프를 제외한 모든 에시르를 죽이겠다고 호언장담했는데, 그들은 그가 함께 요툰헤임으로 데려갈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토르는 트롤 사냥 원정에서 아스가르드로 돌아와 흐룽그니르의 무례함에 대해 듣고 그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흐룽그니르는 오딘 자신이 초대한 것이고, 지금은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무방비 상태에서 그를 죽여 토르가 명성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스가르드와 요툰헤임의 경계에서 결투를 제안했고, 토르는 그전에 그에게 단독 전투를 제안한 사람이 없었기에 기꺼이 받아들였다.[2]
다른 거인들은 가장 강력한 전사인 흐룽그니르를 잃을까 봐 걱정하여 흐룽그니르를 돕기 위해 뫀쿠르칼피라는 거대한 점토 조형물을 만들었다. 하지만 조형물에 힘을 실을 만큼 충분히 큰 심장을 찾을 수 없었고, 암말의 심장을 사용했는데, 토르와 맞서야 하자 용기를 잃었다. 흐룽그니르는 토르와 맞설 수 있는 돌 심장과 토르의 천둥을 흡수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돌 방패를 가지고 있었다. 토르와 함께한 티알피는 흐룽그니르에게 토르가 땅속에서 공격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흐룽그니르는 어리석게도 티알피의 경고를 듣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돌 방패 위에 섰지만, 토르는 대신 멀리서 공격하여 망치 묠니르를 흐룽그니르에게 던졌다. 흐룽그니르는 자신의 무기인 거대한 숫돌을 날아오는 망치에 던졌다. 무기들은 가운데에서 충돌하여 숫돌을 산산조각 내고, 부싯돌 조각들을 미드가르드 전체로 흩뿌렸다(불을 지필 수 있는 돌이라고 설명). 묠니르는 계속 날아가 흐룽그니르의 머리를 부수어 죽였다. 숫돌 조각 중 하나도 토르를 향해 계속 날아가 토르의 머리에 박혔다. 둘은 서로 앞으로 쓰러졌고, 흐룽그니르의 발이 토르의 목을 덮었다. 한편, 티알피는 뫀쿠르칼피를 물리쳤다. 에시르들은 흐룽그니르의 시체를 토르에게서 떼어낼 만큼 강한 자를 찾을 수 없었다. 토르와 거인 여성 야른삭사의 아들인 마그니가 앞으로 나서서 흐룽그니르를 들어 올렸다. 이에 대해 그는 오딘이 반 거인이 훌륭한 말을 받는 것에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르로부터 흐룽그니르의 말 굴팍시를 받는 보상을 받았다.[2]
3. 1. 4. 게이로드의 음모
로키는 매의 모습으로 거인 게이로드를 염탐하다가 붙잡힌다. 세 달 동안 상자에 갇혀 있던 로키는 결국 게이로드의 요구에 동의한다. 게이로드는 로키가 토르를 자기 거처로 유인하면 로키를 풀어주기로 하였지만, 토르에게는 망치 묠니르, 힘의 허리띠 (메깅기요르드), 철 장갑 (야른그레이프르)을 가지고 오지 못하게 하였다.
무장하지 못한 토르와 로키는 게이로드의 거처로 향하지만, 거인 여성 그리드의 집에 들러 토르는 위험을 경고받는다. 그리드는 토르에게 자신의 허리띠, 장갑, 지팡이(그리다르뵬)를 빌려준다. 두 사람은 비무르 강을 건너지만, 강 한가운데에 이르자 물이 불어난다. 그들은 빌린 힘의 허리띠와 지팡이로 버티며 휩쓸려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토르는 홍수를 일으키는 근원지에서 게이로드의 딸 중 한 명인 걀프를 발견하고 (아마도 오줌을 누고 있었을 것이다), 그녀에게 돌을 던진다. 게이로드의 집에 도착한 토르는 의자에 앉았는데, 의자는 갑자기 천장으로 솟아올라 그를 짓누르려 한다. 게이로드의 두 딸 걀프와 그레이프가 의자 밑에 숨어 밀어 올리고 있었던 것이다. 토르는 그리드의 지팡이를 사용하여 지붕에 대고 힘을 가해 그들의 허리를 부러뜨린다. 토르는 게이로드의 궁정에서 열리는 게임에 초대받았고, 게이로드는 토르에게 붉게 달아오른 쇠막대기를 던졌다. 빌린 철 장갑을 낀 토르는 공중에서 그 미사일을 잡고, 그것을 던져 게이로드가 숨어 있던 기둥, 게이로드 자신, 벽을 관통하여 땅속 깊숙이 박히도록 던진다. 토르는 다시 승리했다.
3. 1. 5. 시프의 머리카락

이 이야기는 "시프의 머리카락"이 "금"의 ''케닝''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소개된다. 로키는 "장난을 치기 위해" 시프의 소중한 금발 머리카락을 잘라낸다. 시프의 남편인 토르는 이 장난에 격분하여 로키에게 상황을 바로잡으라고 요구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로키의 뼈를 모두 부러뜨리겠다고 협박한다. 로키는 드워프에게 가서 이발디의 아들들이 금으로 만든 대체 머리카락을 만들기로 동의하는데, 마법처럼 시프의 살에 붙어 정상적인 머리카락처럼 자란다. 이발디의 아들들은 또한 휴대용 배 스키드블라드니르와 창 궁니르를 만든다. 로키는 드워프 브로크와 그의 형제 에이트리(신드리)에게 다가가 그들이 처음 세 가지보다 더 뛰어난 세 가지 유물을 만들 수 없다는 데 머리를 걸면서 판돈을 높인다. 이 세 명은 빛나는 황금 돼지 굴린부르스티, 복제 반지 드라우프니르, 그리고 전쟁 망치 묠니르를 만든다. 두 드워프가 작업하는 동안 파리가 그들을 쏘아 약간 산만하게 만들었는데, 이 파리는 아마도 로키가 내기를 이기기 위해 변신한 모습일 것이다.[3]
여섯 개의 선물은 오딘, 토르, 프레이가 심판하기 위해 아스가르드로 가져간다. 황금 가발은 시프에게, 스키드블라드니르는 프레이에게, 궁니르는 오딘에게 주어진다. 브로크와 에이트리는 굴린부르스티를 프레이에게, 드라우프니르를 오딘에게, 묠니르를 토르에게 준다. 심판관들은 의논한 후, 로키의 방해로 인해 망치의 자루에 약간의 결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묠니르가 그들 중 최고의 선물이라고 결정한다. 이는 로키가 내기에서 졌고, 따라서 그의 목숨을 잃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로키는 물 위를 걷고 날 수 있는 신발을 사용하여 도망치지만, 토르가 그를 붙잡아 다시 데려온다. 로키는 트집을 제기하는데, 그는 머리를 걸었지만 목을 걸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드워프들은 로키의 얼굴 일부인 입을 꿰매기 위해 송곳을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그의 목을 베는 대신 그를 처벌한다.[3]
3. 1. 6. 라인의 황금, 용 학살자 시구르드, 발키리 브륀힐드
《스칼드스카파르말》에는 볼숭 사가의 자체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 저주받은 라인의 황금은 여러 세대에 걸쳐 비극의 연쇄를 촉발한다.
3. 1. 7. 지나가는 언급
헤임달 이야기를 논하면서 헤임달이 물개로 변신하여 브리싱가멘 목걸이를 놓고 로키와 싸웠다고 언급하며, 울프르 우가손을 인용하지만, 이 언급은 설령 존재했더라도 현재는 유실되었다.[4]
4. 케닝, 헤이티, 시적 칭호
대부분의 작품은 정교하고 시적인 칭호를 제공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종 같은 개념을 논의하는 시의 발췌문이 뒤따른다. 이러한 케닝(kenning)은 관련된 행위, 가족 또는 신을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예를 들어, 이 작품은 "이미르"(Ymir)의 살"을 언급하여 지구를 표현하는데, 여기서 "토르의 어머니"는 금이 숨겨진 지구를 지칭한다. 이 외에도 할프레드 반드레다스칼드와 흐비니르의 요돌프의 시가 인용되기도 한다.[1]
다른 섹션에서 ''스칼드샤파르말''은 단어의 시적 동의어, 즉 헤이티(heiti)에 대해 더 직접적으로 설명한다. 고대 노르드어 용어가 항상 영어 단어(또는 다른 언어의 단어)와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용어는 번역에서 다소 이상하게 읽힐 수 있다. 그러나 "더 멋진" 용어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아이디어는 여전히 전달된다.[1] 예를 들어, 사람들의 숫자에 대한 다양한 헤이티가 제시된다.[5]
5. 나프나술루르
《에다》의 모든 필사본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스칼드스카파르말》의 마지막 부분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존재와 항목들의 이름 목록인 나프나술루르이다.
참조
[1]
서적
Snorri Sturluson. Kolloquium anläßlich der 750. Wiederkehr seines Todestages
Gunter Narr Verlag
1993
[2]
서적
1916
[3]
서적
2006
[4]
AV media
Miscellaneous Myths: The Great Norse Seal Fight
https://www.youtube.[...]
YouTube
2023-12-09
[5]
서적
Skáldskaparmál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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