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역사박물관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식민지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전액 민간 자본으로 설립된 박물관으로, 일제강점기 인권 유린을 저지른 사람이나 단체를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91년 설립된 역사정의실천연대가 주도하여 2018년 서울 용산구에 개관했으며, 7만 점이 넘는 식민지 시대 유물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 선언서 원본, 백범일지 사본 등을 소장하고 있다. 박물관은 일제의 한반도 침략, 을사늑약, 친일파 행적, 강제 징용 등 일제의 만행을 전시하며, 해방 이후 역사 청산을 위한 노력들을 보여준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18년 설립된 박물관 -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 2018년 설립된 박물관 - 대구교육박물관
대구교육박물관은 2018년 6월 15일에 문을 열었다. - 서울 용산구 - 효창공원
효창공원은 조선 시대 문효세자의 묘에서 시작하여 일제강점기에는 일본군 시설이 있었고, 현재는 독립운동가들의 묘역을 중심으로 공원, 운동 시설, 기념관 등이 공존하며 사적 제330호로 지정되었다. - 서울 용산구 - 용산기지
용산기지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했던 주한미군 사령부였으며, 기지 부지는 서울시에 단계적으로 반환될 예정이며 공원 조성 계획이 추진 중이다. - 일제강점기 -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 운동 직후 독립운동 세력의 통합을 목표로 상하이에서 수립되어 일본 제국에 맞서 무장 투쟁과 외교 활동을 펼쳤으나, 해방 후 정치적 난관을 겪으며 정통성과 역할에 대한 논쟁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 일제강점기 - 광복절
광복절은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기념하는 날로서, 대한민국에서는 1945년 8월 15일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여 국경일 및 공휴일로 지정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조국해방의 날로 기념한다.
식민지역사박물관 - [지명]에 관한 문서 | |
---|---|
박물관 정보 | |
이름 | 한국 식민 역사 박물관 |
원어 이름 | hangul: 식민지역사박물관 hanja: 植民地歷史博物館 rr: Singminji Yeoksa Bangmulgwan mr: Singminji Yŏksa Pangmulgwan |
![]() | |
![]() | |
개관일 | 2018년 8월 29일 |
위치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다길 27 |
좌표 | 37.545747717533274, 126.96683166871598 |
종류 | 역사 박물관 |
소장품 규모 | 70,000점 (2018년) |
소유자 | 역사 진실과 정의를 위한 센터 |
웹사이트 | historymuseum.or.kr (한국어) |
2. 설립 배경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일제강점기 당시의 역사를 소재로 설립한 사립박물관이다. 2007년에 건립위원회가 발족되었고 2018년에 개관하였다.[1]
민족문제연구소가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주제로 설립한 식민지역사박물관은 1905년 을사조약 이후 통감 통치 시기부터 1945년까지의 일제 식민 통치와 해방 이후 친일파 청산, 친일인명사전 발행 관련 내용을 전시한다. 일제, 친일파, 매국노들의 만행과 애국지사,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업적을 소개한다.
이 박물관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전액 민간 자본으로 설립되었다.[1] 최초 제안된 지 11년 만에 설립되었으며, 총 55억원 (55억달러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4,800명 이상의 개인 기부를 통해 15억원이 모금되었다. 1.03억원은 일본인 기부자로부터 나왔다. 총 비용 중 33억원은 박물관 설립 당시 확보되었으며, 나머지는 대출금으로 충당되었다.[1]
이 박물관은 1991년에 설립된 역사정의실천연대 (CHTJ)라는 단체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단체는 이후 일본과 협력하여 인권 유린을 저지른 사람이나 단체를 기록하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박물관을 갖기 전에, CHTJ는 여러 임시 전시회를 열었다. 급하게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전시회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일부는 심지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에서 전시되기도 했다. 1995년부터 2015년까지, CHTJ는 30개 이상의 전시회를 열었다. 2011년, 이들은 영구적인 전시 공간을 만들 의향을 발표했다.[1]
그러나 이 단체의 친일 협력자에 대한 반대 입장은 이전 대한민국 보수 정부와 대립하게 만들었다.[1] 대한민국 보수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일본 식민지 시대를 더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경향이 있다. 박정희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중요한 보수 대통령으로, CHTJ의 일본 협력자 관련 전시물에 두드러지게 등장한다.
3. 주요 전시 내용
1992년 수요집회를 처음 주도한 김학순 할머니의 위안부 증언록, 한국과 일본 시민사회단체의 위안부 문제 해결 활동, 일본 정치인들의 식민지 역사 부정 발언 및 망동에 대한 기록도 전시되어 있다.
3. 1. 일제의 침략과 식민 통치
박물관에는 식민지 시대의 7만 점이 넘는 유물이 영구 소장되어 있다.[1] 대한민국 독립 선언서의 완전한 원본 사본,[1][2] 김구의 자서전인 ''백범일지'' 사본도 소장하고 있다.[2] 소장품의 대부분은 식민지 시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보여준다.[1] 박물관의 일부는 일본 식민 통치에 협력한 한국인에 대해 다루고 있다.[1]
'''일제의 침략과 식민 통치'''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3. 2.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박물관은 대한민국 독립 선언서의 완전한 원본 사본과 김구의 자서전인 ''백범일지'' 사본을 소장하고 있다.[1][2]
3. 3. 친일파와 일제의 만행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일제강점기 당시의 역사를 소재로 설립한 사립박물관으로, 1905년 을사조약 통감 시대와 1910년부터 1945년까지의 일제 식민지 역사, 그리고 해방 이후 잔존하는 친일파 청산과 친일인명사전 발행에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 일제 및 친일파, 매국노들의 만행과 애국지사와 독립운동가들의 활약과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92년 수요집회를 처음으로 주도하였던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옹의 최초 위안부 증언록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과 일본 시민사회단체의 활동, 식민지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 망동에 대한 기록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의 일부는 일본 식민 통치에 협력한 한국인에 대해 다루고 있다.[1]
3. 4. 해방 이후 역사 청산 노력
민족문제연구소는 일제강점기 역사를 주제로 2018년 설립한 사립박물관이다. 2007년 건립위원회가 발족되었고, 해방 이후에도 잔존하는 친일파 청산과 친일인명사전 발행에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1]
1992년 수요집회를 처음으로 주도한 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위안부 증언록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과 일본 시민사회단체의 활동, 식민지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 망동에 대한 기록도 전시하고 있다.[1]
이 박물관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전액 민간 자본으로 설립되었다.[1] 총 55억원의 비용이 들었으며, 4,800명 이상의 개인 기부를 통해 15억 원이 모금되었다. 이 중 1억 300만 원은 일본인 기부자로부터 나왔다. 총 비용 중 33억 원은 박물관 설립 당시 확보되었으며, 나머지는 대출금으로 충당되었다.[1]
1991년에 설립된 역사정의실천연대(CHTJ)는 일본과 협력하여 인권 유린을 저지른 사람이나 단체를 기록하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박물관을 갖기 전, CHTJ는 여러 임시 전시회를 열었고, 일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에서 전시되기도 했다. 1995년부터 2015년까지 30개 이상의 전시회를 열었다.[1]
그러나 이 단체의 친일 협력자에 대한 반대 입장은 이전 대한민국 보수 정부와 대립하게 만들었다.[1] 대한민국 보수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일본 식민지 시대를 더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경향이 있으며, 박정희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중요한 보수 대통령으로 CHTJ의 일본 협력자 관련 전시물에 두드러지게 등장한다.[1]
4. 시설 안내
식민지역사박물관은 옥상 전망·휴게 공간, 5층 교육 공간, 4층 자료실, 3층 민족문제연구소, 2층 상설 전시관, 1층 복합 문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층수 | 시설 | 용도 |
---|---|---|
옥상 | 전망·휴게 공간 | 전망·휴게 공간 |
5층 | 교육 공간 | 문화·교육 공간 |
4층 | 자료실 | 보존·열람 공간 |
3층 | 민족문제연구소 | 연구·사무 공간 |
2층 | 상설 전시관 | 전시·체험 공간 |
1층 | 복합 문화 공간 | 오픈 공간 |
4. 1. 관람 안내
개관 시간은 10:00 ~ 18:00이며, 입장은 17:30까지 가능하다.[1]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연휴이다.[1] 입장료는 일반 3000KRW, 청소년(8세 이상 18세 이하) 1500KRW이다. 단체 할인이 있으며, 장애인, 영유아, 고령자, 특별 찬동자는 무료이다.[1]5. 교통
- 서울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다.[1]
- 주차장을 이용할 때는 사전에 연락해야 한다. 주차장 높이는 2m이다.[1]
6. 기타
개관 당시 한국 각지에서 400명 가까운 손님이 참가했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전보도 받았다.[4] 민족문제연구소가 사업 주체이며, 민족문제연구소는 3층에 입주해 있는 NGO이다.
참조
[1]
웹사이트
(Yonhap Feature) First civic museum on Korea's colonial past looks beyond showing history
https://en.yna.co.kr[...]
2018-08-27
[2]
웹사이트
"[Eye Plus] Japanese colonial history in Korea at a glance"
https://www.koreaher[...]
2019-08-15
[3]
웹사이트
Colonial history museum
https://en.yna.co.kr[...]
2018-08-29
[4]
웹사이트
「植民地歴史博物館」と日本をつなぐ会
https://rekishimuseu[...]
2018-10-3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