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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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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수요집회는 1992년 1월 8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시작된 집회로, 매주 수요일에 대한민국 주재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현 정의기억연대)가 주도하여 일본의 공식 사죄, 법적 배상, 진상 규명 등을 요구하며, 2011년 12월 14일 1000번째 집회를 기념하여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되었다. 그러나 2020년에는 정대협의 기금 유용 의혹과 집회의 변질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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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기본 정보
2012년 10월 3일 개천절에 열린 수요시위 모습
2012년 10월 3일 개천절에 열린 수요시위 모습
명칭수요집회
전체 명칭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다른 이름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수요시위
세부 정보
원인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목적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죄와 법적 배상 요구
종류정기 시위
상태진행 중
지역서울

2. 역사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기이치 일본 총리의 대한민국 방문을 앞두고 첫 수요집회가 열렸다.[51] 이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현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가 주최했으며, 여성단체, 시민사회단체, 학생, 종교계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였다.[52] 특히 일본에서 온 평화활동가를 포함하여 외국인들의 참여도 많았다.[52]

수요시위는 대한민국 주재 일본 대사관 앞에서 다음 조건들을 요구하며 진행되었다.

# 일본군 '위안부' 범죄 인정

# '위안부' 진상 규명

# 일본 국회의 사죄

# 법적 배상

# 역사교과서 기록

# 위령탑 및 사료관 건립

# 책임자 처벌

1995년 일본 고베 대지진과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에는 희생자 추모로 대체되었다.[5]

2016년 2월 15일 조사 결과, 대한민국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193명이 사망하고 45명이 생존해 있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수요시위나 정대협의 요구에 대해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53]

2011년 12월 14일, 1000번째 수요시위를 기념하여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여성본부는 남북여성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반인도적 범죄로 규정하고,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며, 유엔 등 국제기구 및 해외단체와 연대하겠다고 밝혔다.[53]

2007년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는 위안부 동원에 일본 정부의 "강제적인" 행위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현재까지 이 문제에 대한 그의 입장이다.[6][7] 2015년 박근혜 정부와 아베 신조 총리 사이에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피해자들의 동의 없이 이루어졌고 박근혜 정부의 일방적인 편의에 의해 강요된 탓에 시위는 계속되었다.[8] 2018년 문재인 정부는 이 합의를 공식적으로 취소하였다.[9][13]

오카자키 토미코, 코리 카즈코와 같이 한국의 주장에 찬동하는 사회민주당과 민주당, 공산당, 오키나와 사회대중당 등 국회의원 등 일본 국내 좌파가 참여·지원해 왔다.

2011년 12월 14일에는 위안부상이 설치되어 외교 문제로 발전하기도 했다.

조선학교 수업료 무상화 요구 등 위안부와 관계없는 한국 좌파 진영을 위한 주장이 행해져 전 위안부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

2020년 5월 7일에는 이용수가 지원 단체의 활동이 금전적·정치적 이익을 위해 위안부를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증오만 불러일으키는 수요 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3년 3월 1일, 이용수가 3년 만에 집회에 참가하여, 윤석열에게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2. 1. 1000번째 수요시위

2011년 12월 14일, 1000번째 수요시위가 있었다. 이 수요시위에는 길원옥, 김복동, 박옥선, 김순옥, 강일출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5명과 정대협 구성원 그리고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54] 전 국무총리 한명숙, 한나라당 전 대표 정몽준,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유정현·김성회, 민주당 최고위원정동영, 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영선, 민주당 전 원내대표 원혜영,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최영희·이미경·전현희, 민주당 소속 전 국회의원 정봉주, 통합진보당 공동 대표 이정희,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백기완, 배우 김여진 등도 집회에 참석했다.[54] 배우 권해효는 사회를 맡았다. 일본 정부의 반발이 있었지만, 일본군 '위안부' 소녀를 형상화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도 진행되었다.[55][56] 1000회 수요시위를 기념해 대한민국 내 9개 지역 30개 도시, 세계 8개국 42개 도시 등에서 연대 행동도 이어졌다.[57][58] 황금빛 청동 조각상인 "평화의 소녀상"은 대한민국 서울에 있으며, 2011년 12월 14일 제1,000차 수요집회에서 처음 공개되었다.[15] 의자에 앉아 옛 일본 대사관을 바라보는 한국 소녀의 모습은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의해 성노예로 강요당한 모든 한국 소녀들을 상징한다.[3] 어깨 위의 새는 자유와 평화를 상징한다.[1][3][16] 서울에 있는 이 원본 조각상은 부산과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하여 위안부를 기리는 최소 12개의 후속 조각상에 영감을 주었다. 거의 모든 조각상은 일본 정부 관료와 대표자들의 항의 또는 비난을 받았다. 일본은 서울과 부산에 있는 "위안부" 조각상의 철거를 반복적으로 요구해왔다.[17]

2. 2. 프랑스 수요시위

2013년 9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엠네스티 사무실에서 정대협 관계자들과 프랑스 여성단체 대표들이 만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 방안을 논의했다.[59] 프랑스 여성단체 대표들은 여성단체들의 공동선언을 결정했고, 상·하원 결의 채택을 위한 의원과 정부 로비를 약속했다.[59] 2013년 9월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첫 수요시위가 열렸다.[60][6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과 정대협 관계자들은 일본 정부의 사죄와 국제 연대를 촉구했다.[61] 프랑스 여성단체 관계자, 교민, 유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61] 김복동의 증언에 이어 프랑스 여성단체 대표, 여행 중인 한국 여성, 유학생 등의 지지발언이 있었다.[61] 수요시위는 1992년 이래 일본, 미국, 중화민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열렸으나, 프랑스에서는 처음 개최된 것이었다.[61][62] 정대협 관계자는 "유럽에서 정작 자유와 투쟁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에서는 활동이 뚜렷하지 않았는데 첫 수요집회를 열게 돼 고무적이다. 유럽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앞당기기 위한 여론을 확산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62]

3. 배경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주도하여 매주 수요일 정오에 열리는 수요집회는[1][2]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일본 내각총리대신의 방한을 계기로 시작되었다.[1][3][4] 2011년 12월 14일에는 1000회 시위를 맞았으며,[1][3][4] 2002년 3월에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단일 주제로 열리는 세계 최장기 집회로 등재되었다.[1]

일본 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 부재는 수년간 시위가 지속되는 주요 원인이다. 2007년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는 위안부 동원에 일본 정부의 "강제적인" 행위가 없었다고 언급했으며,[6][7] 이는 현재까지 이 문제에 대한 그의 입장이다. 2015년 12월, 박근혜 대통령 정부와 아베 신조 총리 사이에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피해자들의 동의 없이 이루어졌고 박근혜 정부의 일방적인 편의에 의해 강요된 탓에 시위는 계속되었다.[8] 강경화 대한민국 신임 외교부 장관은 2015년 합의에 대해 두 나라가 이견을 보이고 있음을 지적했고,[8] 2018년 11월 문재인 대통령 정부에 의해 이 합의는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9][13]

4. 목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약칭 정대협)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성과 인권 회복을 목표로 수요시위를 지속하고 있다.[1] 정대협은 전쟁 범죄 해결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일본 정부에 요구한다.[1]


  • 전쟁 범죄 인정.[1]
  • 군대 성 노예 범죄 진실 규명.[1]
  •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1]
  • 법적 배상.[1]
  • 전쟁 범죄 책임자 처벌.[1]
  • 역사 교과서에 범죄 내용 정확히 기록.[1]
  • 군대 성 노예 피해자들을 위한 기념비 및 역사 박물관 건립.[1]


2015년 4월, 정대협은 일본 정부에 일본 정부와 군이 위안소를 설치, 관리했음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공식적으로 사죄하며 배상할 것과 위안부 관련 내용을 교과서에 기술할 것을 요구했다.[44]

최근 한국 정부는 2015년 합의를 개선하여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공정한 협상을 일본 정부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의 합의는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폐기되었다.[12] 2018년 11월 21일, 문재인 정부는 2015년 합의에 따라 설립된 일본 정부 지원 위안부 재단을 해산했다.[13][9]

5. 평화의 소녀상



황금빛 청동 조각상인 "평화의 소녀상"은 2011년 12월 14일, 1000회 수요집회에서 처음 공개되었다.[15] 의자에 앉아 옛 일본 대사관을 바라보는 한국 소녀의 모습은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의해 성노예로 강요당한 모든 한국 소녀들을 상징한다.[3] 어깨 위의 새는 자유와 평화를 상징한다.[1][3][16] 서울에 있는 이 원본 조각상은 부산과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하여 위안부를 기리는 최소 12개의 후속 조각상에 영감을 주었다. 거의 모든 조각상은 일본 정부 관료와 대표자들의 항의 또는 비난을 받았다. 일본은 서울과 부산에 있는 "위안부" 조각상의 철거를 반복적으로 요구해왔다.[17]

6. 논란

2020년 5월, 위안부 피해자이자 활동가인 이용수 할머니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의 기금 유용 의혹을 제기하며 수요집회 불참을 선언했다.[18] 이용수 할머니는 정대협이 피해자들을 위해 모금한 기금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시위가 젊은 세대에게 증오심만 키운다고 비판했다.[19][47]

심미자 할머니 등 33명의 위안부 피해자들은 정의기억연대와 나눔의 집과는 별개로 세계평화무궁화회를 결성하고, 2004년 3월 13일에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이용하는 단체들의 해산과 모금 중단, 수요집회 중단을 요구하며 "모금 행위 및 시위 금지 가처분 신청" 재판을 제기하기도 했다.[45]

이용수 할머니는 2023년 3월부터 수요집회에 다시 참여하기 시작했다.[20]

정의기억연대(구 정대협)는 기부금 사용 및 회계 부정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되었다.[18][19] 이용수는 정대협이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을 유용했다는 혐의를 제기하며, 시위가 젊은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 증오만을 낳았다고 주장했다.[19] 그러나 이용수는 2023년 3월부터 다시 수요집회에 참여했다.[20]

심미자 등 33명의 전 위안부들은 정의기억연대와 나눔의 집과는 별개의 위안부 단체인 세계평화무궁화회를 결성했다.[45] 이들은 2004년 3월 13일에 위안부들을 이용하는 단체들의 해산 및 모금 중단,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 중단을 목표로 "모금 행위 및 시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45]

2020년, 이용수는 정의기억연대의 부정을 고발하고, 앞으로는 수요집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46] 또한 시위에 대해서 증오와 상처만을 가르치는 내용이 되었다며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47]

6. 1.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와 갈등

2020년 5월, 위안부 피해자이자 활동가인 이용수 할머니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의 기금 유용 의혹을 제기하며 수요시위 불참을 선언했다.[18] 이용수 할머니는 정대협이 피해자들을 위해 모금한 기금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시위가 젊은 세대에게 증오심만 키운다고 비판했다.[19][47]

심미자 할머니 등 33명의 위안부 피해자들은 정의기억연대와 나눔의 집과는 별개로 세계평화무궁화회를 결성하고, 2004년 3월 13일에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이용하는 단체들의 해산과 모금 중단, 수요시위 중단을 요구하며 "모금 행위 및 시위 금지 가처분 신청" 재판을 제기하기도 했다.[45]

이용수 할머니는 2023년 3월부터 수요시위에 다시 참여하기 시작했다.[20]

6. 2. 정의기억연대 관련 논란

정의기억연대(구 정대협)는 기부금 사용 및 회계 부정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되었다.[18][19] 이용수는 정대협이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을 유용했다는 혐의를 제기하며, 시위가 젊은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 증오만을 낳았다고 주장했다.[19] 그러나 이용수는 2023년 3월부터 다시 수요집회에 참여했다.[20]

심미자 등 33명의 전 위안부들은 정의기억연대와 나눔의 집과는 별개의 위안부 단체인 세계평화무궁화회를 결성했다.[45] 이들은 2004년 3월 13일에 위안부들을 이용하는 단체들의 해산 및 모금 중단,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 중단을 목표로 "모금 행위 및 시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45]

2020년, 이용수는 정의기억연대의 부정을 고발하고, 앞으로는 수요집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46] 또한 시위에 대해서 증오와 상처만을 가르치는 내용이 되었다며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47]

7. 한계와 쇠퇴

위안부 문제 한일 합의 후 2016년 1월에 열린 수요 집회에서 국정 교과서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박근혜 정권 규탄, 세월호 진상 규명, 노동법 개악 저지 등 위안부 문제 외의 주장이 제기된 반면 "본래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중앙일보는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 단체인 자유총연맹이 위안부 합의를 용인하는 집회를 일본 대사관 앞에서 개최하려 하자 수요 시위 참가 단체와 충돌하는 사태도 발생했다[48]。

2020년 8월 12일에 개최된 수요 집회 참가자는 100명도 채 되지 않는 규모였으며, 내용도 반일, 반미, 검찰 및 보수 언론에 대한 공격 등 위안부 문제 외의 주장이 대부분이었다[49]。

2021년에 김학순 공개 증언 30주년 행사를 개최했지만, 동원할 수 있는 조직은 "희망의 씨앗 기금",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홋카이도의 모임", "'위안부' 문제 해결 올 연대 네트워크", "구 일본군에 의한 성적 피해 여성들을 지원하는 모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간사이 네트워크", "'위안부' 문제를 생각하는 모임·고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생각하는 모임·후쿠야마",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히로시마 네트워크", "'위안부' 문제를 생각하는 모임·시가(준비회)" 등 10개 단체 미만의 규모였다[50]。

8. 미디어

윤미향의 위안부 및 수요 시위에 관한 저서 ''20년간의 수요일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외치는 당당한 희망''이 2010년 한국어로 출판되었고, 이듬해 일본어로 번역되었다.[21][22] 후속작인 ''25년간의 수요일''은 2016년에 출판되었다.[23]

참조

[1] 웹사이트 수요시위 http://www.womenandw[...]
[2] 웹사이트 22 Years of Wednesday Demonstrations http://world.kbs.co.[...]
[3] 웹사이트 Weekly 'comfort women' protest at Japan Embassy in Seoul in its 22nd year http://www.stripes.c[...] 2015-11-24
[4] 웹사이트 Okano Yayo, "Toward Resolution of the Comfort Women Issue—The 1000th Wednesday Protest in Seoul and Japanese Intransigence 慰安婦問題解決へ向けて−−ソウルにおける１０００回目の水曜抗議集会と日本の非妥協性" http://japanfocus.or[...] 2015-11-24
[5] 웹사이트 The Chosun Ilbo (English Edition): Daily News from Korea – Former 'Comfort Women' Hold 1,000th Protest at Japanese Embassy http://english.chosu[...] 2015-11-24
[6] 뉴스 Japan's Abe: No Proof of WWII Sex Slaves https://www.washingt[...] 2007-03-02
[7] 논문 Disputes in Japan over the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System and Its Perception in History Sage Publications, Inc. in association with the American Academy of Political and Social Science
[8] 웹사이트 Japan, S. Korea foreign ministers at odds over 'comfort women' pac https://mainichi.jp/[...] 2017-09-16
[9] 웹사이트 South Korea Signals End to 'Final' Deal With Japan Over Wartime Sex Slaves https://www.nytimes.[...] 2018-11-21
[10] 웹사이트 Thousands attend 1,400th weekly Seoul protest for comfort women http://www.korea.net[...] Korea.net 2019-09-25
[11] 웹사이트 【魚拓】【外信コラム】ソウルからヨボセヨ 同じ１００メートルでも… - Msn産経ニュース https://megalodon.jp[...]
[12] 뉴스 South Korea's new president questions Japan 'comfort women' deal http://www.cnn.com/2[...] 2017-11-22
[13] 간행물 South Korea Shuts Japanese-Funded 'Comfort Women' Foundation http://time.com/5460[...] 2018-11-21
[14] 웹사이트 S. Korea unveils 'comfort women' monument on national memorial day - The Mainichi https://mainichi.jp/[...]
[15] 웹사이트 Statue of Peace https://en.wikipedia[...] 2019-09-20
[16] 웹사이트 Former 'comfort women' hold 1,000th weekly protest http://www.taipeitim[...] 2015-11-24
[17] 뉴스 'It Is Not Coming Down': San Francisco Defends 'Comfort Women' Statue as Japan Protests https://www.nytimes.[...] 2018-10-04
[18] 뉴스 Victims absent from South Korea's 'comfort women' rally amid graft allegations over ex-leader https://www.reuters.[...] 2020-05-20
[19] 웹사이트 'Comfort women' crisis: campaign over wartime sexual slavery hit by financial scandal https://www.theguard[...] 2020-06-14
[20] 웹사이트 수요집회와 전광훈집회…3·1절 도심의 '두 얼굴' https://www.nocutnew[...] 2023-03-01
[21] 웹사이트 위안부문제 다룬 책, 일본 권장도서 됐다 https://www.mk.co.kr[...] 2020-03-22
[22] 서적 Denying the Comfort Women: The Japanese State's Assault on Historical Truth Routledge
[23] 웹사이트 Activist publishes book on former sex slave victims https://www.koreatim[...] 2020-03-22
[24] 뉴스 産経新聞・週刊韓から「慰安婦デモ 日本大使館前でルポ」 https://web.archive.[...] 2010-08-15
[25] 뉴스 "할머니들의 한을 풀지 않으면 너희들은 재앙을 면치 못할 것이다" http://www.hani.co.k[...] 한겨레
[26] 뉴스 하시모토는 사죄하라!（橋下は謝罪せよ！） https://megalodon.jp[...] 2013-06-26
[27] 뉴스 韓国水曜デモ1000回アクション http://www.kinyobi.c[...] 2012-01-20
[28] 뉴스 【韓国・慰安婦記念碑】「皆が死ぬ前に謝罪を」　日本大使館前に最大の数百人 - MSN産経ニュース https://web.archive.[...]
[29] 웹사이트 慰安婦支援団体代表が韓国選挙に与党から出馬へ 突然の政界転身の理由 https://bunshun.jp/a[...] 2020-05-07
[30] 웹사이트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성금 어디 썼나"…정의기억연대 "오해"(종합) https://news.naver.c[...] 2020-05-07
[31] 뉴스 ソウルからヨボセヨ　同じ１００メートルでも… https://megalodon.jp[...] 2013-08-10
[32] 웹사이트 慰安婦像も抗議集会も実は違法？ 韓国・朴政権が“どうにかしなければならない”問題 (2016年1月18日) https://www.excite.c[...] 2020-05-07
[33] 문서 台北の「600回水曜デモ」 http://www.dce.osaka[...]
[34] 뉴스 韓国系団体が米国の日本大使館前で反日抗議デモ　挺対協など慰安婦像を模した人形置く- MSN産経ニュース https://www.sankei.c[...] 2015-07-02
[35] 뉴스 慰安婦問題の解決求める定例集会　新型コロナ拡大で初のオンライン開催へ＝韓国- 聯合ニュース https://jp.yna.co.kr[...] 2020-02-21
[36] 뉴스 渦中の慰安婦団体が定例集会「寄付金の流用ない」　報道陣１００人＝韓国 http://www.chosunonl[...] 朝鮮日報 2020-05-13
[37] 뉴스 正義連、韓国保守団体の少女像前「水曜集会」２８年ぶりに場所を明け渡す https://japanese.joi[...] 中央日報 2020-06-22
[38] 뉴스 慰安婦デモ28年の歴史にピリオド・聖域を解体…「歴史的な水曜日」を語る https://www.dailyshi[...] デイリー新潮 2020-06-28
[39] 뉴스 ソウル・日本大使館前での集会を全面禁止　コロナ拡大防止で https://jp.yna.co.kr[...] 聯合ニュース 2020-07-03
[40] 뉴스 少女像周辺で「集会」開催　韓国、コロナで禁止…警察が警告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20-07-04
[41] 뉴스 慰安婦団体批判の被害者　１２日の水曜集会参加せず＝韓国 https://jp.yna.co.kr[...] 聯合ニュース 2020-08-11
[42] 뉴스 慰安婦被害者　尹大統領に「問題解決の約束を守って」 https://jp.yna.co.kr[...] 聯合ニュース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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