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실향민은 전쟁, 분단,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여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한국의 경우, 한국 전쟁과 분단으로 인해 북한에 고향을 둔 사람들과 남한에 고향을 둔 사람들이 실향민이 되었으며, 비무장 지대 인근 지역, 댐 건설로 인해 고향을 떠나야 했던 경우도 있다. 중국은 국공 내전으로, 일본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러시아는 소련 붕괴로, 독일은 분단과 추방으로, 키프로스는 민족 분쟁으로, 시리아는 내전과 테러로, 폴란드는 전쟁 이후 영토 할양으로 인해 실향민이 발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인간 이동 - 정착민
정착민은 기존 거주 지역에 새롭게 정착한 사람들을 지칭하며, 정착민 식민주의와 관련되어 토착민의 땅을 점유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수반하기도 하고, 현대에는 다양한 맥락에서 논쟁적으로 사용되며, 정치적,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경제적, 종교적, 정치적 요인과 정부 정책에 의해 이주가 발생한다. - 인간 이동 - 외국인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는 국내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유입된 노동자로, 송출국의 경제적 어려움과 수용국의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며, 숙련·비숙련 노동자 유형에 따라 경제적 영향과 사회적 문제점을 야기하므로 권익 보호와 사회 통합 노력이 필요하다. - 국제법 - 선전포고
선전포고는 국가 간 적대 행위 개시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행위로, 과거 전쟁 개시의 필수 절차였으나 국제법 발전과 무력 사용 제한으로 현대에는 드물어졌지만 일부 분쟁에서 사용되며 합법성과 실효성에 대한 논쟁이 있다. - 국제법 - 무주지
무주지는 국제법상 어떤 국가의 영유권도 미치지 않아 점유를 통해 국가가 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지역으로, 로마법의 무주물 개념과 관련되나 영토 취득 대상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식민지 확장의 명분으로 악용된 역사와 함께 사회적, 정치적 조직을 갖춘 사람들의 땅은 무주지로 간주될 수 없다는 해석이 등장하며 변화를 겪어왔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라우토카
라우토카는 피지 비치레부섬 서부에 위치한 피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서부 지방의 행정 중심지로, 사탕수수 산업이 발달하여 "설탕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에서 온 계약 노동자들의 거주와 미 해군 기지 건설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피지 산업 생산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들이 위치해 있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코코넛
코코넛은 코코넛 야자나무의 열매로 식용 및 유지로 사용되며, 조리되지 않은 과육은 100g당 354kcal의 열량을 내는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코코넛 파우더의 식이섬유는 대부분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이며, 태국 일부 지역에서는 코코넛 수확에 훈련된 원숭이를 이용하는 동물 학대 문제가 있다.
실향민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의미 | 자신의 거주지에서 강제로 이주된 사람 |
다른 이름 | 난민 (일반적으로 국제적인 강제 이동에 사용), 이주민, 피난민 |
원인 | |
일반적인 원인 | 전쟁 자연 재해 정치적 억압 개발 프로젝트 |
예시 | 기후 변화로 인한 이동 댐 건설로 인한 이동 개발 프로젝트로 인한 이동 인종 청소 대량 학살 |
역사적 배경 | |
고대 | 로마 제국의 정복 이스라엘 사람들의 강제 이주 |
근대 | 노예 무역 식민주의 세계 대전 |
현대 | 개발 프로젝트 기후 변화 인종 갈등 정치적 불안정 내전 |
특징 및 문제점 | |
심리적 영향 | 트라우마 불안 우울증 |
사회적 문제 | 주택 부족 경제적 어려움 차별 사회 통합 어려움 |
법적 지위 | 국내법 적용 국제법 보호 필요 (난민의 경우) |
국제법 및 보호 | |
국제법 | 난민 협약 국제인도법 |
국제기구 | 유엔난민기구 국제이주기구 |
역할 | 국제적 지원 인도주의적 지원 법적 보호 |
국내 실향민 | |
특징 | 국내 이동 정부의 책임 |
문제점 | 사회적 지원 부족 법적 보호 미흡 |
추가 정보 | |
관련 용어 | 난민 이주민 피난민 강제 이주 |
참고 자료 | 국제이주기구 웹사이트 유엔난민기구 웹사이트 |
2. 한국의 실향민
한국의 분단과 한국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의 실향민은 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 고향을 둔 사람들이다. 일부는 한반도 비무장 지대(DMZ)나 인접한 민간인통제지역에 고향이 있어 돌아갈 수 없게 되었고, 최근에는 허가를 받아 고향을 방문하기도 한다.[1]
실향민 중에는 원래 고향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 정착한 경우가 많다. 함경도나 북한 강원도 출신이 부산이나 거제도까지 피난을 갔다가 속초시 등지로 복귀한 사람도 많으며, 속초시의 아바이마을이 대표적이다. 고향이 휴전선 이북이나 비무장지대에 있는 사람 중에는 한국 전쟁 이전 고향 마을과 같은 군이었던 지역에 민간인 거주가 허용되면서 그곳으로 복귀한 경우도 있다. 철원군에는 평강군 출신, 철원군 김화 지역에는 북한측 김화군이나 김화 지역 남측 비무장지대가 고향인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정연리는 1970년대 민간인 입주가 시작되면서 북한측 평강군이 고향인 실향민이 많이 정착하였다.[2]
댐 건설로 인해 고향이 수몰되어 고향을 잃은 사람들도 실향민에 포함된다. 이들은 가뭄으로 고향이 드러나면 고향 방문 행사에 참여하기도 한다.
2. 1. 한국전쟁과 분단으로 인한 실향민
한국의 분단과 한국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의 실향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통치하는 북한에 고향을 둔 사람들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실향민은 대한민국이 통치하는 남한에 고향을 둔 사람들이다.[1]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고향이 자신이 거주하는 진영의 지배에 놓이긴 했지만 한반도 비무장 지대나 비무장 지대에 이웃한 민간인통제지역에 속해 고향에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최근에는 허가를 받아서 비무장 지대에 있는 고향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1]
실향민 가운데엔 원래의 고향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 정착한 경우도 많이 있다. 함경도나 북한 강원도 출신이 부산이나 거제도까지 피난을 갔다가 속초시 등지로 복귀한 사람도 많이 있다. 속초시의 아바이마을이 유명하다.
고향이 휴전선 이북이나 비무장지대에 있는 사람은 한국 전쟁 이전에는 고향마을과 같은 군이었던 지역에 민간인 거주가 허용되면서 그곳으로 복귀한 경우도 있다. 철원군에는 평강군 출신의 실향민도 많이 살고 있으며, 철원군의 김화 지역에는 북한측 김화군이나 김화 지역 남측 비무장지대가 고향인 사람도 많이 살고 있다. 평강군이었던 지역인 정연리에는 1970년대 민간인이 입주하게 되면서 북한측 평강군이 고향인 실향민이 많이 정착하였다.[2]
2. 2. 비무장지대(DMZ) 인근 지역 실향민
한국의 분단과 한국 전쟁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고향이 한반도 비무장 지대(DMZ)나 비무장 지대에 인접한 민간인통제지역에 속해 고향에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최근에는 허가를 받아 비무장 지대에 있는 고향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1]고향이 휴전선 이북이나 비무장지대에 있는 사람이 한국 전쟁 이전에는 고향 마을과 같은 군이었던 지역에 민간인 거주가 허용되면서 그곳으로 복귀한 경우도 있다. 철원군에는 평강군 출신의 실향민도 많이 살고 있으며, 철원군의 김화 지역에는 북한측 김화군이나 김화 지역 남측 비무장지대가 고향인 사람도 많이 살고 있다. 평강군이었던 지역인 정연리에는 1970년대 민간인이 입주하게 되면서 북한측 평강군이 고향인 실향민이 많이 정착하였다.[2]
2. 3. 댐 건설로 인한 실향민
댐 건설로 인해 고향이 수몰되어 고향에 방문할 수 없게 된 사람들도 실향민으로 분류된다. 가뭄이 들어 고향이 뭍으로 드러나면 실향민들이 고향을 방문하는 행사가 종종 열린다.[1]3. 중국의 실향민
국공 내전으로 인해 중국 대륙에서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분단되면서 실향민이 발생하였다. 실향민은 대체로 타이완 등 도서 지역으로 피난한 사람들이었으며, 당초 중화민국 정부는 주민들의 본토 방문을 금지하였으나, 1987년 10월 15일부터 중화인민공화국으로의 방문이 허용되었다.
4. 일본의 실향민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도미오카, 오쿠마, 후타바, 나미에, 가쓰라오 주민들은 고향을 떠나 피난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 지역은 높은 방사능 수치로 인해 주민들의 귀향이 어려운 상황이다.[1]
5. 러시아의 실향민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몰도바, 리투아니아,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조지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 14개 신생 국가가 생겨나면서, 각국에 흩어진 이산가족들이 실향민이 되었다.
6. 독일의 실향민
1945년 독일이 동서독으로 분단되었을 당시, 양쪽 모두 실향민이 많이 발생했지만, 1990년 동서독 통일이 이루어져 분단으로 인한 실향민은 사라졌다.
이와는 별개로, 제2차 세계 대전 후에 오데르-나이세 선 동쪽 지방에서 추방당한 실향민들이 다수 존재한다.[1]
7. 키프로스의 실향민
키프로스는 영국 연방 회원이지만, 그리스와 터키 두 계통의 민족 분열로 생긴 실향민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8. 시리아의 실향민
시리아는 시리아 내전과 IS 공습 여파로 인해 이 지역 주민들이 대거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테러 세력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피난, 이민을 가는 경우가 무척 많다.[1]
9. 폴란드의 실향민
폴란드의 경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에 할양된 영토에서 추방당한 실향민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대체로 전후 독일로부터 할양받은 영토에 정착하였다.[1] 지금도 독일, 러시아 등 폴란드와 사이가 나쁜 나라로 흩어지는 경우가 있던 것으로 보이며 일부는 아예 미국, 덴마크 등 타지로 이민을 떠나는 이들도 있다.[1]
참조
[1]
웹사이트
http://www.wkforum.o[...]
[2]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korea-dmz[...]
2016-01-1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