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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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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가동산은 김기순이 1982년 설립한 종교 공동체로, 1975년경부터 이리시 주현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독립한 김기순에 의해 세워졌다. 초기에는 삭발교의 교리를 따랐으나, 김기순을 '아가야'로 칭하는 등 독자적인 교리를 만들었다. 신도들의 재산을 공동 재산으로 귀속시키고 노동력을 착취하여 세력을 확장했으며, 신나라레코드 등을 설립하여 자금을 축적했다. 1996년 아가동산 이탈자들의 고발로 김기순의 살인 지시 및 은폐 의혹이 제기되었고, 1997년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통해 사건이 재조명되었으며, 신나라레코드 불매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기순은 자신을 '아가야'로 신격화하고, 육체적 관계를 죄가 아닌 영광으로 가르치는 등 독특한 교리를 설파했다.

2. 역사

김기순(1940년생)은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기독교인이었으나,[1] 1975년경부터 전북 이리시에 있는 주현교회(일명 '삭발교')에서 신앙생활을 했다.[4][5] 1982년 이교부와 갈등하여 독립, 아가동산을 설립하였다.

김기순은 삭발교에서 나온 신도 300여 명과 함께 서울 목동에서 떡과 어묵 장사, 테이프와 음반 판매를 하며 자금을 마련하였다.[1] 1982년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대대리에 13200m2의 토지를 구입하고 아가농장을 세웠다. 1985년 이곳을 "신나라"로 선포했고, 1989년에는 스스로 교주가 되어 사이비 종교 "아가동산"을 창립, 자신을 '아가야'라고 부르게 했다.[6]

김기순은 삭발교(주현교회)가 와해되어 갈 곳을 잃은 이탈자들을 끌어들여 세력을 넓혔고, 신도들의 사유 재산을 교단의 공동 재산으로 귀속시켰다. 또한 신도들의 노동력을 착취하여 아가동산 면적을 430000m2로 늘렸다.[1] 1982년 12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신나라레코드를 설립하여 큰 수익을 올렸다.[1]

아가동산 농장의 수익금으로 1992년 킹레코드와 하나레코드(대전), 1993년에 명반레코드(인천), 신나라 레코드백화점 등을 설립, 운영하며 재산을 불렸다. 1993년부터는 농업시범단지를 운영한다며 정부와 경기도로 부터 23.5억을 지원받기도 했다.[11]

아가동산은 협동 농장, 비밀 장부, 의료, 학생, 세무 등 각 분야별 책임자를 두어 운영하였다. 신도들은 금욕, 남녀 교제 금지, 부부간 동침 금지[1]등을 강요받았다. 매일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강제 노동과 공동 작업이 이어졌고, TV 시청, 신문 구독, 외출, 면회, 학업이 금지된 채 외부와 단절되어 생활했다.[1][6]

2. 1. 기원과 유래

김기순(金己順, 1940년생)은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기독교인이었으나,[1] 1975년경부터 전북 이리시에 있는 주현교회(일명 '삭발교')에서 신앙생활을 했다.[4][5] 이후 1982년에 독립하여 아가동산을 설립하였다. 아가동산의 전신인 삭발교는 이교부(1940년생)가 창시한 사이비 종교단체이다. 이교부는 1969년 전북 이리시 주현동에 주현교회를 세웠는데,[6] 삭발하고 검은 옷이나 한복, 두루마기에 검정 고무신을 신고 다녀 '삭발교'라 불렸다.[7] 이교부는 김현봉 목사의 영향을 받아 금욕적인 생활을 한다고 설교하여 교세를 확장했다. 그러나 1978년 말 '나체댄스사건'이 폭로되고,[8]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9][10] 당시 교회 내에서 조직관리를 맡고 있던 김기순은 이교부와 갈등하다가 조직을 이탈하였다.[9][10] 이후 삭발교(주현교회)는 와해되었고, 출감한 이교부의 리더십은 완전히 붕괴되었다.

2. 2. 아가동산 설립 (1982년)

김기순은 삭발교에서 나온 신도 300여 명과 함께 서울 목동에서 2층 건물을 빌려 집회를 여는 등 독자적인 길을 걸었다. 신도들과 떡과 어묵 장사, 테이프와 음반 판매를 하여 자금을 마련하였다.[1] 1982년 공해가 많은 서울을 떠나자며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대대리에 있던 13200m2의 토지를 구입하고 아가농장을 세웠다. 1985년 김기순은 이곳을 "신나라"로 선포했고, 1989년에는 스스로 교주가 되어 사이비 종교 "아가동산"을 창립하였다. 서울 목동 시절에는 삭발교의 영향력이 강해 설교 방법과 내용을 그대로 따랐으나,[6] 이천으로 이주한 뒤부터는 점차 자신만의 독특한 교리를 폈다. 김기순은 자신을 아가처럼 죄가 없이 깨끗하다며 '아가야'라고 부르게 했다.[6]

2. 3. 세력 확장

김기순은 삭발교(주현교회)가 와해되어 갈 곳을 잃은 이탈자들을 끌어들여 자연스럽게 세력을 넓혀갔으며, 이렇게 모인 신도들의 사유 재산을 교단의 공동 재산으로 귀속시켰다. 또한 신도들의 노동력을 착취하여 불과 6년 만에 아가동산 면적을 430000m2(약 13만여 평)로 늘렸다.[1] 1982년 12월에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레코드 유통 전문 업체인 신나라레코드를 설립하여 가요 테이프와 음반을 유통판매하여 큰 수익을 올렸다.[1]

이후 아가동산 농장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1992년에 킹레코드와 하나레코드(대전), 1993년에 명반레코드(인천), 신나라 레코드백화점 등을 설립, 운영하며 재산을 불렸고 세력을 키워나갔다. 1993년부터는 종교적인 성격을 감춘 채 농업시범단지를 운영한다며 정부와 경기도로 부터 23.5억을 지원받기도 했다.[11] 대외적으로 표방하는 바는 공동체라고 하지만 신도들에게 임금을 지불하거나 수익을 분배하지 않았기에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아가동산 측은 점점 큰 재산을 축적하였다.

2. 4. 신도들의 일상

김기순은 성경과 찬송가에 나오는 "예수"를 자신을 뜻하는, 자신의 아호(雅號)이자 우아한 노래를 뜻하는 단어인 "아가야"로 바꾸었다. 신자들은 김기순의 가르침에 따랐으며 이교부를 세례 요한, 교주 김기순을 재림 예수라고 믿었다.[12][6] 아가동산은 협동 농장, 비밀 장부, 의료, 학생, 세무 등 각 분야별 책임자를 선정하여 운영하였다. 신도들은 병역 기피를 강요받았고 집단 성폭행에 시달렸으며, 1년에 단 4일(새해 첫 날과 광복절, 성탄절과 교주 생일)만 쉴 수 있었다.

매일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16시간 동안 강제 노동과 공동 작업이 이어졌고 잦은 행사로 인해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 TV 시청과 신문 구독은 물론 외출과 면회 금지, 학업 중단, 외부 세계와 완전히 격리 단절된 상태에서 생활을 이어나갔다.[1][6] 신도들은 금욕적인 생활을 강요당했고 남녀 교제 금지, 부부간 동침 금지,[1] 부부 중 한 사람만 조직에서 이탈해도 강제 이혼토록 했다. 특이한 점은 삭발교 이탈자들을 수용을 했을 뿐 추가적인 포교 행위를 하지 않았고 예배라는 형식을 폐지하고 대신에 김기순을 주인공으로 하거나 찬양하는 듯한 연극 등 행사를 많이 개최하는 것이다.

3. 아가동산 사건 (1996년)

1996년 12월, 아가동산 이탈자들은 1987년과 1988년에 신도 3명이 김기순의 지시로 살해당했다는 탄원서를 제출했고, 검찰 수사가 시작되었다. 관련자 구속 및 폐쇄적인 신흥종교 단체의 사건 수사 결과는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13]

수사 결과, 1987년 8월에는 7세 아동이 돼지우리에서 굶주림과 폭행으로 사망했고,[14] 1988년에는 과수원 관리자와 21세 여성이 살해당했다. 당시 유족들의 비협조, 부실한 사체 검안, 경찰의 안일한 대처로 사건은 수년간 은폐되었다.[15]

1997년 4월 29일, 검찰은 김기순에게 사형을 구형했으나, 1997년 5월 20일 대법원은 조세 포탈, 횡령, 폭행 등 6가지 혐의만 유죄로 인정하여 징역 4년, 벌금 56억을 선고했다. 폭행, 살해, 암매장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김기순은 같은 해 10월 보석으로 석방되었다.[1][16]

3. 1. 사건 개요

1996년 12월, 아가동산 이탈자들이 자신들의 피해 내용과 함께 1987년과 1988년에 3명의 신자가 김기순의 지시로 살해당했다는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아가동산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같은 달 관련자들이 구속되었고,[13] 폐쇄적인 신흥종교 단체에서 벌어진 사건들에 대한 수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김기순의 지시로 신도 3명이 살해당했다는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1987년 8월 14일 밤 9시에는 7세 아동 최낙원 군을 돼지우리에서 1주일 동안 굶기고 폭행해 죽게 했다.[14] 1988년 1월 2일에는 과수원 관리책임자이던 윤모 씨가 살해당했으며, 같은 해 11월 21세 여성 강모 씨도 창고로 끌려간 후 각목에 맞아 타살당했다. 사건 발생 당시에 제대로 된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는데, 이는 유족들의 비협조와 부실한 사체검안, 경찰의 안일한 대처 등으로 인해 수년간 은폐되었다고 한다.[15]

1997년 4월 29일 검찰은 김기순에게 사형을 구형했고, 나머지 피고인들에 대해서는 중형을 각각 구형했다. 그러나 1997년 5월 20일 대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조세 포탈과 횡령, 폭행 등 6가지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4년, 벌금 56억을 선고받았다. 폭행, 살해, 암매장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같은 해 10월에 김기순은 보석으로 석방되었다.[1][16]

3. 2. 사건 이후

사건 발생 5년 후인 2001년에 일부 신도들이 행방불명됐던 강모씨의 암매장 장소를 지목함에 따라 경찰이 발굴작업을 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방송되지 못했다.[17] 2002년 4월에 유가족의 요청으로 암매장 당한것으로 추정되는 강모씨 시신에 대한 발굴 작업이 다시 시작되었으나 끝내 찾지 못하고 작업이 종료되었다.[18]

2023년 3월 3일, 넷플릭스에서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이라는 8부작 다큐멘터리를 방영하며 잊혀져가던 이 사건이 다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5부와 6부에서 아가동산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발생했다. 아가동산 측에서는 즉시 이에 대해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같은 해 5월 24일에 기각당했다.[19]

아가동산 측은 MBC과 조성현 PD 및 넷플릭스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는데,[19] 2024년 2월 7일에 열린 1심에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승우)는 아가동산 측이 청구한 3억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20] 한편, 다큐멘터리 방영 이후 신나라레코드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는 김기순이 신나라 레코드의 실소유자이자 아가동산의 주요 자금원이기 때문이었다.[21]

4. 주요 교리와 논란

김기순은 자신을 '아가야'로 칭하며 신격화했다. 신도들은 김기순을 재림예수로 믿었다.[12][6] 김기순은 성경의 '예수'를 자신의 아호인 '아가야'로 바꾸었고, 성부, 성자, 성신을 노래, 춤, 웃음으로 해석했다.[1] 또한 예수를 천한 노예 신분으로 폄하했다.

아가동산은 종교 단체가 아닌 협업 농장 형태의 공동체라고 주장했지만,[22] 아가동산 피해자와 이탈자들은 김기순이 종교적 카리스마로 신도들을 지배했다고 증언한다. 아가동산 측은 교리, 교주, 경전, 예배가 없고, 포교 행위도 하지 않았으며, 회의나 행사만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종교 사기와 살인 교사 혐의를 벗어나기 위한 주장이라는 반론이 있었고, 재판 당시 사법부는 아가동산 측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아가동산의 주요 교리는 다음과 같다.


  • ‘아가’(김기순)는 깨끗하고 죄가 없다.
  • “아가야(김기순)는 하나님이다”라며 김기순은 아가처럼 어떤 죄를 저질러도 죄가 되지 않는다.
  • 물질선, 인정선, 정욕선 세 가지를 끊어야 신나라가 된다.
  • 아가야(김기순)는 하나님이므로 하나님과 동침 등 육체적 관계는 죄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큰 영광과 축복이다.
  • 김기순은 재림주이다.

참조

[1] 뉴스 "[현대종교] 단체 정보, 이단정보, 아가야." http://www.hdjongkyo[...] 현대종교
[2] 뉴스 "[뉴시스] 계속되는 넷플릭스·아가동산 법적 공방" https://www.newsis.c[...] 뉴시스
[3] 뉴스 "[매일안전신문] ‘아가동산’ 김기순 회장 신나라레코드 손절 나선 스타쉽" https://idsn.co.kr/n[...] 매일안전신문
[4] 뉴스 "[교회와 신앙] 무너지는 아가동산 위에 신축되는 이교부의 나라" http://www.amennews.[...] 교회와 신앙
[5] 뉴스 "[교회와 신앙] 주현교부 교주 이교부 씨 인터뷰 \"나를 믿는 것이 참 종교다\"" http://www.amennews.[...] 교회와 신앙
[6] 뉴스 "[연합뉴스] 아가동산은 어떤 종교집단인가..." https://n.news.naver[...] 연합뉴스
[7] 뉴스 "[교회와 신앙] 무너지는 아가동산 위에 신축되는 이교부의 나라" http://www.amennews.[...] 교회와 신앙
[8] 뉴스 "[연합뉴스] 아가동산은 어떤 종교집단인가..." https://n.news.naver[...] 연합뉴스
[9] 뉴스 "[현대종교] 단체 정보, 이단정보, 아가야." http://www.hdjongkyo[...] 현대종교
[10] 뉴스 "[연합뉴스] 아가동산은 어떤 종교집단인가..." https://n.news.naver[...] 연합뉴스
[11] 뉴스 "[KBS 뉴스] 아가동산, 임금착취 고속성장" https://news.kbs.co.[...] KBS 뉴스
[12] 뉴스 "[교회와 신앙] 법정에 선 아가동산측 종교색체 벗기 노림수." http://www.amennews.[...] 교회와 신앙
[13] 뉴스 "[현대종교] 단체 정보, 이단정보, 아가야." http://www.hdjongkyo[...] 현대종교
[14] 뉴스 "[동아일보] 1주일간 굶기고, 돼지우리에서 몰매"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1996-12-12
[15] 뉴스 "[동아일보] 경찰 수극수사, 유족비협조 1996.12.13"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1996-12-13
[16] 뉴스 "[한국일보] 아가동산 김기순씨/보석허가 석방.." https://m.hankookilb[...] 한국일보
[17] 뉴스 "[경향신문] SBS‘아가동산, 그후5년’방송금지 판결" https://www.khan.co.[...] 경향신문
[18] 뉴스 "[연합뉴스] '아가동산' 사체발굴 추가 실시" https://n.news.naver[...] 연합뉴스
[19] 뉴스 "[뉴시스] 계속되는 넷플릭스·아가동산 법적 공방" https://www.newsis.c[...] 뉴시스
[20] 뉴스 "[NEWSIS] '나는 신이다' 명예훼손…法 \"'그알'과 달라\" 아가동산 패소" https://www.newsis.c[...] NEWSIS
[21] 뉴스 "[매일안전신문] ‘아가동산’ 김기순 회장 신나라레코드 손절 나선 스타쉽" https://idsn.co.kr/n[...] 매일안전신문
[22] 뉴스 "[교회와 신앙] 법정에 선 아가동산측 종교색체 벗기 노림수." http://www.amennews.[...] 교회와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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