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암도진창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암도진창은 대대적인 위장 공작을 통해 적을 속이고 기습하는 전술을 의미한다. 이는 "명수잔도, 암도진창" 고사에서 유래되었으며, 한나라 한신이 촉의 잔도를 수리하는 척하며 진창으로 군대를 보내 관중을 기습한 데서 유래했다. 암도진창은 성동격서와 유사하지만, 공격 개시 자체를 숨기는 데 중점을 둔다. 유방은 항우에게 대항하기 위해 관중으로 진군할 의사가 없음을 보이기 위해 잔도를 불태웠고, 한신은 잔도 수리를 위장하여 진창을 통해 관중을 기습하여 성공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삼십육계 - 미인계
    미인계는 성적 매력을 활용하여 상대를 유혹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전략으로, 정보 획득, 정치적 목적, 금전적 이익 등을 위해 사용되며, 사이버 공간으로 확장되어 국가 기밀이나 기업 정보 탈취 시도 등으로 나타난다.
  • 삼십육계 - 공성계
    적이 강할 때 성을 비워 혼란을 주고 물러나게 하는 계책인 공성계는 삼십육계 중 패전계에 속하며, 허점을 보여 적을 유인해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제갈량이 사마의를 상대로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암도진창

2. 어원 및 유래

본래는 "명수잔도, 암도진창"(明修桟道、暗渡陳倉)이라고 한다. 대대적으로 "촉의 잔도"를 수리하면서, 그 뒤에서 몰래 군대를 진창으로 보내 관중의 장한을 기습한 한신의 고사에서 유래하여, 위장 공작과 기습을 조합하는 전술을 말한다. 참고로 "촉의 잔도"는 현존하며, 전체 길이는 200km를 넘는다.

암도진창은 성동격서와 비슷하지만, 성동격서에서는 공격 개시가 적에게 알려져야 하며, 복수의 목표에 대한 공격으로 진정한 공격 목표를 적에게 깨닫지 못하게 하는 데 주안점이 있는 반면, 암도진창에서는 위장 공작에 해당하는 "명수잔도"에 의해 공격 개시 자체를 적에게 깨닫지 못하게 하는 데 주안점이 있다.

진 멸망 후 기원전 206년, 유방항우로부터 한중(현 산시성)에 봉해졌다. 유방은 항우의 거점 관중으로 진군할 의사가 없음을 과시하기 위해, 친링 산맥의 보하를 따라 이어진 절벽에 있는 목조 교량 가도, 통칭 "촉의 잔도"를 불태웠다.

유방의 신하가 된 무장 한신은 항우가 반란 평정을 위해 각지를 전전하게 된 것을 기회로 삼아, 적에게 알릴 수 있도록 "촉의 잔도"를 눈에 띄는 많은 인부로 수리함과 동시에 몰래 산맥을 크게 우회하여 진창에서 구도(舊道)를 이용하여 관중을 기습한다는 작전을 헌책하고 실행에 옮겼다. 적장 장한은 장대한 "촉의 잔도"를 수리하고 있을 유방군은 오더라도 상당히 늦을 것이라고 방심했지만, 갑작스러운 공세에 잇따라 성을 함락당했다. 그 기세 그대로 한신은 장한군뿐만 아니라 다른 항우 측 무장도 멸망시키고 관중을 장악하여 유방의 천하 통일, 한의 건국의 선구자가 되었다.

한신은 위나라를 공격할 때, 적군이 부두의 반대편을 철저하게 방어하고 있는 것을 보고 배를 다수 늘어놓아 적을 유인했다. 그 틈을 타 주력을 몰래 상류 측으로 돌리고, 나무 통과 막대기나 창으로 만든 급조 뗏목으로 강을 건너 위나라의 도읍을 공격했다. 한신의 짐작대로 위군 대부분이 강에서 방어에 임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나라의 도읍은 손쉽게 함락되었고, 위왕을 사로잡아 항복시켰다.

실패 사례로, 삼국 시대 강유가 위의 등애에게 양동을 간파당하여 격퇴된 예가 있다. 등애군과 교전하여 일단 퇴각한 강유군이 다시 곧 진군해 와, 강을 사이에 두고 포진한 채 움직이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이 마치 공격해 달라고 말하는 듯한 부자연스러움이었기 때문에, 수상하게 여긴 등애가 즉시 거점인 도성에 돌아가자, 강유의 본대가 느긋하게 공격해 왔으므로 이를 요격했다고 한다.

제갈량1차 북벌에서 사곡도로부터 미를 빼앗겠다고 선전하고, 미끼로 조운, 등지를 기곡에 포진시켰다. 그리고 스스로는 주력을 이끌고 서쪽으로 돌아가 기산을 공격했다. 이 작전은 성공할 뻔했지만, 위 황제 조예는 장안에 친정하여, 조진에게 관중 방면을 굳게 지키게 하고, 제갈량에게는 조부대 이래의 장군인 장합을 파견하여, 여러 영토의 탈환을 명했다. 이에 대해 제갈량은 역전의 위연, 오의 등에게 맡겨야 한다는 논자의 말을 듣지 않고, 총애하는 마속을 발탁하여 대군의 지휘를 맡겨 가정에서 장합에게 대비하게 했다. 그 결과, 마속은 전술을 잘못하여 패배했고, 제갈량은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퇴각하게 되었다.

2. 1. 명칭의 유래

본래는 "명수잔도, 암도진창"(明修桟道、暗渡陳倉)이라고 한다. 대대적으로 "촉의 잔도"를 수리하면서, 그 뒤에서 몰래 군대를 진창으로 보내 관중의 장한을 기습한 한신의 고사에서 유래하여, 위장 공작과 기습을 조합하는 전술을 말한다. 참고로 "촉의 잔도"는 현존하며, 전체 길이는 200km를 넘는다.

암도진창은 성동격서와 비슷하지만, 성동격서에서는 공격 개시가 적에게 알려져야 하며, 복수의 목표에 대한 공격으로 진정한 공격 목표를 적에게 깨닫지 못하게 하는 데 주안점이 있는 반면, 암도진창에서는 위장 공작에 해당하는 "명수잔도"에 의해 공격 개시 자체를 적에게 깨닫지 못하게 하는 데 주안점이 있다.

진 멸망 후 기원전 206년, 유방항우로부터 한중(현 산시성)에 봉해졌다. 유방은 항우의 거점 관중으로 진군할 의사가 없음을 과시하기 위해, 친링 산맥의 보하를 따라 이어진 절벽에 있는 목조 교량 가도, 통칭 "촉의 잔도"를 불태웠다.

유방의 신하가 된 무장 한신은 항우가 반란 평정을 위해 각지를 전전하게 된 것을 기회로 삼아, 적에게 알릴 수 있도록 "촉의 잔도"를 눈에 띄는 많은 인부로 수리함과 동시에 몰래 산맥을 크게 우회하여 진창에서 구도(舊道)를 이용하여 관중을 기습한다는 작전을 헌책하고 실행에 옮겼다. 적장 장한은 장대한 "촉의 잔도"를 수리하고 있을 유방군은 오더라도 상당히 늦을 것이라고 방심했지만, 갑작스러운 공세에 잇따라 성을 함락당했다. 그 기세 그대로 한신은 장한군뿐만 아니라 다른 항우 측 무장도 멸망시키고 관중을 장악하여 유방의 천하 통일, 한의 건국의 선구자가 되었다.

한신은 위나라를 공격할 때, 적군이 부두의 반대편을 철저하게 방어하고 있는 것을 보고 배를 다수 늘어놓아 적을 유인했다. 그 틈을 타 주력을 몰래 상류 측으로 돌리고, 나무 통과 막대기나 창으로 만든 급조 뗏목으로 강을 건너 위나라의 도읍을 공격했다. 한신의 짐작대로 위군 대부분이 강에서 방어에 임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나라의 도읍은 손쉽게 함락되었고, 위왕을 사로잡아 항복시켰다.

실패 사례로, 삼국 시대 강유가 위의 등애에게 양동을 간파당하여 격퇴된 예가 있다. 등애군과 교전하여 일단 퇴각한 강유군이 다시 곧 진군해 와, 강을 사이에 두고 포진한 채 움직이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이 마치 공격해 달라고 말하는 듯한 부자연스러움이었기 때문에, 수상하게 여긴 등애가 즉시 거점인 도성에 돌아가자, 강유의 본대가 느긋하게 공격해 왔으므로 이를 요격했다고 한다.

제갈량1차 북벌에서 사곡도로부터 미를 빼앗겠다고 선전하고, 미끼로 조운, 등지를 기곡에 포진시켰다. 그리고 스스로는 주력을 이끌고 서쪽으로 돌아가 기산을 공격했다. 이 작전은 성공할 뻔했지만, 위 황제 조예는 장안에 친정하여, 조진에게 관중 방면을 굳게 지키게 하고, 제갈량에게는 조부대 이래의 장군인 장합을 파견하여, 여러 영토의 탈환을 명했다. 이에 대해 제갈량은 역전의 위연, 오의 등에게 맡겨야 한다는 논자의 말을 듣지 않고, 총애하는 마속을 발탁하여 대군의 지휘를 맡겨 가정에서 장합에게 대비하게 했다. 그 결과, 마속은 전술을 잘못하여 패배했고, 제갈량은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퇴각하게 되었다.

2. 2. 역사적 기원: 한신의 전략

기원전 206년, 진나라가 멸망한 뒤 유방항우에 의해 현재의 섬서성 파촉 땅의 한왕으로 분봉되었다. 유방은 항우의 거점인 관중에 진군할 의도가 없음을 과시하기 위해 친링산맥의 절벽을 따라 설치된 목조 가도, 소위 "파촉잔도"를 불태웠다. 유방의 신하가 된 한신은 항우가 반란 평정을 위해 각지를 전전하게 된 것을 기회로 대규모 인부를 동원하여 파촉잔도를 수리하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비밀리에 산맥을 크게 우회해 진창에서 관중을 기습하는 작전을 입안하여 실행에 옮겼다. 장한은 장대한 파촉잔도를 수리하고 있을 한군이 기습을 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고, 한신에게 토벌되었다. 이를 '''환정삼진'''(還定三秦)이라 하며, 한의 천하통일의 전주곡이 되었다.

암도진창은 성동격서와 비슷한 것 같지만, 성동격서는 여러 목표에 대한 공격을 통해 진짜 공격 목표를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목적인 반면, 암도진창은 위장공작에 해당하는 「명수잔도」를 통해 공격의 시작 자체를 적에게 들키지 않는 것이 주 목적이다.

한신은 위나라를 공격할 때, 적군이 부두의 반대편을 철저하게 방어하고 있는 것을 보고, 배를 다수 늘어놓아 적을 유인했다. 그 틈을 타 주력을 몰래 상류 측으로 돌리고, 나무 통과 막대기나 창으로 만든 급조 뗏목으로 강을 건너, 위나라의 도읍을 공격했다. 위군의 대부분이 강에서 방어에 임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나라의 도읍은 손쉽게 함락되었고, 위왕을 사로잡아 항복시켰다.

실패 사례로는 삼국 시대 강유가 위의 등애에게 양동을 간파당해 격퇴된 사례가 있다.

3. 핵심 전략

'''시지이동, 이기정이유주. 익동이손.'''

'''움직임으로 보이고, 고요함을 이롭게 하여 주도권을 잡는다. 움직임을 더하여 따른다.'''

위장을 적에게 나타내 공격의 주력을 숨긴다. 그리고 그 사이 신속하게 움직인다.

시위 행위, 위장을 적에게 보인다. 그것에 숨겨 우리 공격의 주력을 둔다. 움직임을 증폭하여 (더하여), 그것에 따른다 (순종한다).

풍뢰익은 우레 소리가 울리는 상. 바람이 위에 있고 우레의 기세를 더한다.

3. 1. 위장과 기만

움직임으로 적에게 보이고, 고요함을 이롭게 하여 주도권을 잡는다. 움직임을 더하여 따른다. 시위 행위나 위장을 적에게 보인다. 그것에 숨겨 우리 공격의 주력을 둔다. 움직임을 증폭하여 (더하여), 그것에 따른다 (순종한다). 풍뢰익은 우레 소리가 울리는 상으로, 바람이 위에 있고 우레의 기세를 더한다.

3. 2. 기습 공격

움직임으로 적에게 보여, 고요함을 이롭게 하여 주도권을 잡는다. 움직임을 더하여 따른다. 시위 행위나 위장을 적에게 보인다. 그사이에 공격의 주력을 숨기고 신속하게 움직인다. 풍뢰익은 바람이 위에 있고 우레의 기세를 더하는 우레 소리가 울리는 모습이다.

4. 현대적 사례

4. 1. 군사 전략

본래 「명수잔도, 암도진창(明修桟道、暗渡陳倉)」은 잔도를 수리하는 척 하면서 진창을 통해 삼진왕 장한을 기습한 한신의 고사에서 비롯되어 위장공작이 수반되는 기습전략을 말한다.

암도진창은 성동격서와 비슷하지만, 성동격서는 여러 목표에 대한 공격을 통해 진짜 공격 목표를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목적인 반면, 암도진창은 위장공작에 해당하는 「명수잔도」를 통해 공격의 시작 자체를 적에게 들키지 않는 것이 주 목적이다.

진나라가 멸망한 뒤 기원전 206년 유방항우에 의해 현재의 섬서성 파촉 땅의 한왕으로 분봉되었다. 유방은 항우의 거점인 관중에 진군할 의도가 없음을 과시하기 위해 친링산맥의 절벽을 따라 설치된 목조 가도, 소위 "파촉잔도"를 불살라 버렸다. 유방의 신하가 된 한신은 항우가 반란 평정을 위해 각지를 전전하게 된 것을 기회로 대규모 인부를 동원하여 파촉잔도를 수리하기 시작했고, 동시에 비밀리에 산맥을 크게 우회해 진창에서 관중을 기습하는 작전을 입안하여 실행에 옮겼다. 장한은 장대한 파촉잔도를 수리하고 있을 한군이 기습을 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고, 한신에게 토벌되었다. 이를 '''환정삼진'''(還定三秦)이라 하며, 한의 천하 통일의 전주곡이 되었다.

실패 사례로는 삼국시대 촉나라의 강유등애에게 양동을 간파당해 격퇴된 사례가 있다.

4. 2. 정치 및 외교 전략

4. 3. 경제 전략

5. 실패 사례

6. 같이 보기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