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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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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서가는 책을 읽고 수집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을 의미한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1820년에 영어로 'bibliophile'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 애서가는 단순히 책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 희귀본이나 초판본, 특별한 장정의 책 등 소장 가치가 있는 책에 관심을 가진다. 도서증과는 달리, 애서 행위가 개인의 사회생활이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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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가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유형사람의 성격 특성
특징책을 사랑함
책을 자주 읽음
책을 수집함
관련 용어장서가
서적 수집광
서적 숭배
세부 정보
설명애서가는 책을 사랑하거나 책을 자주 읽거나 책을 수집하는 사람을 뜻함.
행동상당한 양의 시간을 독서에 할애함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큰 도서관을 만들 가능성이 있음
특성책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가짐
책의 외형에 큰 관심을 가질 수 있음 (제본, 삽화 등)
동기단순히 지식을 얻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책 자체를 소유하고 즐기는 데에서 오는 만족감을 추구함
책을 감상적인 가치를 지닌 물건으로 여길 수 있음
관련 개념
서적 숭배 (Bibliolatry)책을 숭배하는 행위
서적 파괴벽 (Bibliokleptomania)책을 훔치려는 강박적 충동
외국어 표기
영어bibliophile
프랑스어bibliophilie
일본어愛書家 (아이쇼카)

2. 용어 사용

고전적인 의미에서 애서가는 독서를 좋아하는 것을 넘어 책 자체를 애호하고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애서가들은 보통 그들이 사랑하거나 특별한 가치를 가진 책들과 희귀본, 저자 또는 유명인의 사인(및 인장)이나 그린 삽화가 들어 있는 오래된 판본들을 가지고 있다. 서구 사회에서는 이러한 소수의 열정적인 책 수집광들을 가리켜서 바이빌로필리아 즉 애서가라고 불렀다.

고전적인 애서가는 책을 읽고, 감상하고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며,[1] 종종 크고 전문화된 컬렉션을 축적한다. 애서가는 보통 자신이 좋아하는 책이나 특별한 가치를 지닌 책, 특이한 장정의 오래된 판본, 친필 서명이 있거나 삽화가 있는 책을 소장한다.[3] "애서가"는 장서 수집가 중 소수에게 적절한 용어이다.[4]

3. 역사

아서 H. 민터스(Arthur H. Minters)에 따르면, 키케로와 아티쿠스를 포함한 많은 고대 로마인들이 개인적인 책 수집을 즐겼다.[5] '애서가'라는 용어는 1820년 영어에 등장했다.[6] 애서가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 특히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인 책벌레(15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더 오래된 개념)와 구별되어야 한다.[7]

스펜서 경과 블랜포드 후작은 유명한 애서가였다. 록스버러 경매는 급증하는 중고 서적 거래의 기초적인 신화가 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그렇다.[8] 이 경매는 스펜서 경과 블랜포드 후작 사이의 경쟁으로 인해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초판으로 추정되는 책의 가격을 놀랍고 전례 없는 액수로 끌어올렸기 때문에 기억할 만하다.[8] J. P. 모건 또한 유명한 애서가였다. 1884년 그는 1459년판 마인츠 시편에 대해 24750USD를 지불했다.[9][10]

4. 애서가의 특징

고전적인 의미에서 애서가는 독서를 좋아하는 것을 넘어 책 자체를 아끼고 모으는 것을 즐기는 사람을 뜻한다.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책이나 특별한 가치를 지닌 책, 희귀본, 저자나 유명인의 서명(및 도장)이나 그림이 들어 있는 오래된 판본 등을 소장한다. 서구 사회에서는 이러한 열정적인 책 수집광들을 '바이빌로필리아', 즉 애서가라고 불렀다.

아서 H. 민터스에 따르면, 개인적인 책 수집은 키케로와 아티쿠스를 포함한 많은 로마인들이 즐기던 유행이었다. 애서가로 번역되는 '바이블로필(bibliophile)'이라는 용어는 1820년에 영어에 들어왔다. 이는 책, 특히 독서를 사랑하는 책벌레(15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라는 오래된 개념과는 구별된다.

스펜서 경과 블랜드포드 후작은 유명한 애서가였다. 록스버그 셀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고책 거래의 기본 신화가 되었고, 현대까지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스펜서 경과 블랜드포드 후작 사이의 경쟁으로 인해 보카치오데카메론 초판 가격이 놀랍도록 치솟기도 했다. J. P. 모건도 유명한 애서가로, 1884년에 마인츠 솔터의 1459년판을 24750USD에 구매했다.

고전적인 애서가는 책을 읽고, 감상하며,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고, 종종 크고 전문화된 컬렉션을 축적한다.[3]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책이나 특별한 가치를 지닌 책, 특이한 장정의 오래된 판본, 친필 서명이 있거나 삽화가 있는 책을 소장하는 경향이 있다.[4]

애서가가 반드시 자신이 아끼는 책을 소유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도서관의 오래된 장서를 애호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애서가는 열렬한 장서가이기도 하다. 이들은 더 오래되고 희귀한 책이나 진귀한 책, 초판본, 특수한 장정의 책, 작가의 친필 원고 등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며, 자신의 컬렉션에 많은 돈을 투자하기도 한다.

5. 도서증(Bibliomania)과의 차이점

애서가는 강박 장애의 일종으로, 사회생활 혹은 본인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비블리오매니아(bibliomania, 프랑스어: Bibliomanie, 비블리오마니, 애서광[13], 엽서가)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비블리오매니아는 서적에 대한 자세가 "모으고, 사랑하는 대상"이라기보다는 "수집하는 (사냥하여 모으는) 대상"이라는 차이가 있다.[13]

비블리오매니아라는 말은 비블리오필리(bibliophily)라는 말로 대체되기도 한다. 그러나 미국 의회 도서관에서는 비블리오필리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독자 측에 "서적 수집 취미"와 "엽서벽" 중 어느 쪽으로 해석할지를 맡기고 있다.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6. 한국의 애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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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웹사이트 Is 'bookworm' positive or negative? https://www.merriam-[...] Merriam Webster 2019-06-18
[2] 웹사이트 Bookworm https://www.synonym.[...] 2019-06-19
[3] 논문 The Bibliophile as Bibliographer
[4] 서적 John Carter's ABC for Book Collectors Oak Knoll Press
[5] 서적 Collecting Books for Fun and Profit https://archive.org/[...] Arco Publishing Inc.
[6] 웹사이트 bibliophile https://www.merriam-[...] Merriam-Webster 2022-07-01
[7] 웹사이트 bookman https://www.merriam-[...] Merriam-Webster 2022-07-01
[8] 간행물 Book Collecting: Cultural Politics, and the Rise of Literary Heritage in Romantic Britain
[9] 웹사이트 The Inflation Calculator https://westegg.com/[...] 2022-06-20
[10] 서적 A Gentle Madness: Bibliophiles, Bibliomanes, and the Eternal Passion for Books Henry Holt
[11] 사전 「ビブリオフィル」精選版日本国語大辞典、デジタル大辞泉
[12] 서적 辞書生活五十年史 図書出版社
[13] 서적 愛書癖 福武書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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