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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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앵귈라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영국의 해외 영토로, 뱀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아라와크족이 최초로 거주했으며, 1650년 영국 식민지가 되었고, 1967년 세인트키츠-네비스-앵귈라 자치령에 편입되었으나, 앵귈라 주민들의 반발로 1969년 앵귈라 공화국을 수립했다. 이후 영국의 무력 진압으로 다시 식민지가 되었고, 1980년 세인트키츠 네비스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현재의 영국 해외 영토가 되었다. 경제는 관광, 해외 금융업, 어업이 주요 산업이며, 최근에는 ".ai"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의 성공적인 활용으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인구는 아프리카계 흑인이 대다수이며, 영어와 앵귈라어를 사용한다. 앵귈라는 의원내각제이며, 영국이 국방을 책임진다. 보트 경주가 국민 스포츠이며, 레게 음악이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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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귈라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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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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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앵귈라 |
현지 이름 | 앵귈라 |
다른 표기 | Anguilla |
위치 | 리워드 제도 |
지리 좌표 | 18°13′38″N 63°02′56″W |
면적 | 91 km² |
해안선 길이 | 16 마일 (26 km) |
최대 폭 | 3 마일 (5 km) |
해안선 길이 | 35 mi² (91 km²) |
최고 고도 | 73 m |
수도 | 더밸리 |
공용어 | 영어 |
국가 | 신이여, 앵귈라를 축복하소서 |
국가 노래 | 신이여, 왕을 보호하소서 |
표어 | 단결, 힘, 인내 |
시간대 | AST |
UTC 오프셋 | -4 |
차량 통행 방향 | 왼쪽 |
전화 코드 | +1-264 |
우편 코드 | AI-2640 |
ISO 3166-1 | AI / AIA |
국가 도메인 | .ai |
공식 웹사이트 | gov.ai |
인구 통계 | |
인구 (2021년 추정) | 15,000명 |
2011년 인구 조사 | 13,452명 |
인구 밀도 | 132 명/km² |
민족 구성 (2011년) | 85.3% 흑인 4.9% 라틴 아메리카인 3.8% 혼혈 3.2% 백인 1.0% 인도인 1.9% 기타 0.3% 무응답 |
정치 | |
정치 체제 | 영국 해외 영토 |
주권 국가 | 영국 |
국가 원수 | 찰스 3세 |
총독 | 줄리아 크라우치 |
부총독 | 페린 A. 브래들리 |
수상 | 엘리스 웹스터 |
입법부 | 앵귈라 의회 |
영국 대표 | 스테픈 도티 |
영국의 국무 장관 | 유럽, 북미 및 해외 영토 담당 |
역사 | |
영국 통치 시작 | 1667년 |
세인트 크리스토퍼-네비스-앵귈라 연합 | 1871년 |
분리 및 독립 | 1967년 7월 12일 |
영국 통치 복원 | 1969년 3월 18일 |
경제 | |
통화 | 동카리브 달러 (XCD) |
GDP (PPP) | 3억 1100만 달러 (2014년) |
1인당 GDP (PPP) | 29,493 달러 |
명목 GDP | 3억 700만 달러 (2020년) |
2. 어원
앵귈라 섬의 이름 유래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섬의 원주민인 아라와크족이 부르던 이름인 '말리우하나'에서 유래했다는 설이다.[5] 다른 하나는 섬의 모양이 뱀과 닮았다고 하여 이탈리아어 'anguilla'(뱀을 의미하는 라틴어 'anguis'에서 유래)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설이다.[6] 앵귈라 전통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이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8]
== 역사 ==
앵귈라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산호초로 이루어진 평평하고 저지대의 섬이다. 길이는 약 26km, 너비는 약 6km 정도이며, 푸에르토리코와 버진아일랜드 동쪽, 생마르탱 북쪽에 위치한다. 생마르탱과는 앵귈라 해협을 사이에 두고 있다. 섬의 대부분은 산호초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토양은 얇고 척박하여 관목, 열대 및 산림 식생을 지탱한다. 가장 높은 지점은 크로커스 힐로, 해발 약 73m이다. 섬의 서쪽 지역에 위치하며, 더 밸리 근처에 있다.
3. 역사
앵귈라에는 원래 아라와크족이 거주했지만, 이후 카리브족이 그들을 몰아냈다. 1493년 콜럼버스가 섬을 발견했지만, 호전적인 카리브족 때문에 상륙하지 못했다. 섬 이름인 ‘앵귈라’는 스페인어로 ‘뱀장어’를 뜻하는데, 카리브족은 이 섬을 ‘마리오하나’라고 불렀다.
1632년 영국이 앵귈라를 안티구아의 관할 아래 두었고, 1650년 카리브족의 강력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영국 식민지가 되었다. 1796년에는 프랑스 함대의 공격을 받았으며, 1825년에는 앵귈라 식민지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결정으로 세인트키츠 섬의 관할 아래 놓였다.
1967년 2월, 앵귈라는 세인트키츠와 네비스와 함께 세인트키츠-네비스-앵귈라라는 영국의 자치령이 되었지만, 세인트키츠 중심의 정책에 불만을 품은 앵귈라 주민들은 1967년 7월 12일 독립을 선포하고 1969년 2월 7일 앵귈라 공화국을 수립했다. 그러나 같은 해, 세인트키츠-네비스-앵귈라 자치령 정부의 요청으로 파견된 영국군에 의해 무혈 항복하고 다시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영국의 무력 개입은 제국주의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사례로, 약소국의 자주적인 독립 의지를 억압한 행위로 비판받는다. 1976년 자치권을 부여받았고, 1980년 세인트키츠 네비스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어 현재의 영국 해외 영토가 되었다. 과거 앵귈라 공화국 선포 이후 영국의 무력 진압은 제국주의의 잔재를 보여주는 사건이며,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앵귈라의 역사에 공감하고 국제사회에서 소외된 국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앵귈라는 남아메리카에서 이주해 온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처음 정착한 곳이며,[5] 발견된 가장 오래된 유물은 기원전 13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정착지 유적은 서기 600년경부터 존재한다.[9][10] 앵귈라에는 큰 샘과 분수 동굴 등 두 곳의 암각화 유적지가 있다.[11] 초기 유럽인들의 정착과 아프리카 노예 노동의 역사, 그리고 18세기 이후의 경제적 어려움과 이주 등 앵귈라의 역사는 식민지배와 독립운동의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13][14][15][16][17][18][19][20][21][22][23][24]
4. 지리 및 지질
앵귈라 본섬 외에도 앵귈리타, 블로잉 록, 독 아일랜드, 리틀 스크럽 아일랜드, 프리클리 페어 케이스, 스크럽 아일랜드, 실 아일랜드, 솜브레로(햇 아일랜드로도 알려져 있음), 샌디 아일랜드, 실리 케이 등 여러 개의 작은 섬과 암초들이 주변에 있다. 대부분 작고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들이다. 특히 앵귈라에서 북쪽으로 48km 떨어진 솜브레로 섬 또한 앵귈라에 속하는 영국령이다. 2020년 기준 앵귈라의 산림 피복률은 총 토지 면적의 약 61%인 5,500헥타르에 달하며, 1990년 수준과 동일하다.
지질학적으로 앵귈라(그리고 앵귈라 해저의 더 넓은 지역)는 소앤틸리스 제도 화산섬 호상열도에 위치한 화산 기원의 섬이다. 섬의 일부 지역에서는 에오세 시대의 응회암과 화산쇄설암 역암이 노출되어 있다. 마이오세 시대에 대부분이 물에 잠겼고, 이후 산호초 석회암인 앵귈라 지층이 형성되어 지각 변동으로 융기하여 현재 섬의 대부분을 덮고 있다. 하지만 플라이스토세 후기부터는 연간 약 1~2mm의 속도로 지각 침강을 겪고 있어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의 위협을 받고 있다.
연평균 기온은 27°C이며, 북동쪽 무역풍 덕분에 비교적 시원하고 건조한 기후를 유지한다. 가장 더운 시기는 7월부터 10월까지이고, 가장 서늘한 시기는 12월부터 2월까지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약 890mm이다. 계절과 해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7월부터 11월까지는 열대 폭풍과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릴 수 있다. 1995년 허리케인 루이스, 1999년 허리케인 레니(최대 6m의 홍수 피해), 그리고 2017년 허리케인 어마(앵귈라를 강타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등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5] [6] [25] [26] [27] [28] [29] [7] [67] [68] [82]
4. 1. 기후
앵귈라는 북동 무역풍의 영향으로 비교적 시원하고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때때로 허리케인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4. 1. 1. 온도
앵귈라의 연평균 기온은 27°C이다.[82] 북동쪽 무역풍 덕분에 비교적 시원하고 건조한 기후를 유지한다. 가장 더운 시기는 7월부터 10월까지이며, 가장 서늘한 시기는 12월부터 2월까지이다.[7]
4. 1. 2. 강수량
앵귈라의 연평균 강수량은 약 890mm이다.[82] 계절과 해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7월부터 11월까지는 열대 폭풍과 허리케인의 영향을 받아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릴 수 있다. 1995년 허리케인 루이스의 피해를 입었고, 1999년 허리케인 레니로 인해 최대 6m에 달하는 심각한 홍수 피해를 겪었다. 2017년에는 허리케인 어마의 직격탄을 맞아 큰 피해를 입었는데, 이는 앵귈라를 강타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기록되었다.[67][68]
5. 정치
앵귈라는 영국의 해외 영토로, 자치권을 행사하는 의원내각제 국가다. 총리가 정부를 이끈다. 유엔 탈식민지화 위원회는 앵귈라를 여전히 비자치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앵귈라 정부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영국은 앵귈라의 방위를 책임지지만, 섬에는 상주 군대가 없다. 해양 경비는 약 32명으로 구성된 해양 경찰이 담당하며, VT 할매틱스 M160급 52피트 고속 경비정 1척을 운용한다. 섬의 치안은 앵귈라 왕립 경찰이 유지한다. 영국 해군은 2020년부터 해상 순찰선 HMS ''메드웨이''를 카리브해에 장기 배치하여 순찰 및 영토 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30] 2023년 10월에는 허리케인 시즌을 대비하여 구축함 HMS ''단틀리스''가 앵귈라를 방문하여 현지 당국을 지원했다.[31] [5][6]
5. 1. 정치 체제
앵귈라는 영국의 자치령이자 영국의 해외 영토로, 내부 자치를 행사한다.[6] 정치 체제는 의원내각제 대의민주주의 체제의 종속 영토이며, 총리가 정부 수반을 맡고 다원적인 다당제가 존재한다.[6] 영국 정부가 임명한 주지사가 국왕을 대표한다. 유엔 탈식민지 위원회는 앵귈라를 비자치 지역 목록에 포함시키고 있다. 앵귈라의 헌법은 1982년 4월 1일(1990년 개정) 제정된 ''앵귈라 헌정 질서''이다.[6] 행정권은 정부가, 입법권은 정부와 의회가 공동으로 행사한다.[6] 사법부는 행정부와 입법부로부터 독립적이다.[5]5. 2. 국방력
영국은 앵귈라의 군사 방위를 책임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섬에 주둔군이 없다. 앵귈라의 해양 경비는 약 32명으로 구성된 해양경찰이 담당하며, VT 할매틱스 M160급 52피트 고속 경비정 1척을 운용하고 있다. 섬의 치안 유지는 앵귈라 왕립 경찰의 책임이다. 2020년부터 영국 해군은 해상 순찰선 HMS ''메드웨이''를 카리브해에 장기 배치하여 순찰 및 영토 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30] 2023년 10월에는 허리케인 시즌을 대비하여 구축함 HMS ''단틀리스''가 앵귈라를 방문하여 현지 당국을 지원했다.[31] [5][6]6. 행정 구역
앵귈라는 12개의 행정 구역(District)으로 나뉜다.
7. 경제
앵귈라의 경제는 관광, 해외 금융업, 어업이 주요 산업이다. 척박한 토양으로 인해 대부분의 농산물을 수입하며, 면화 재배가 이루어진다. 주요 수출품은 랍스터이고, 관광 산업 또한 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최근에는 ".ai"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의 성공적인 활용으로 인한 경제 성장이 눈에 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23년까지 ".ai" 도메인 등록 건수는 35만 건을 넘어 약 3,200만 달러의 수입을 창출했는데, 이는 앵귈라 정부의 2024년 연간 총수입의 20%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러한 수입은 인프라 건설, 기술 혁신, 재생 가능 에너지 프로젝트 등에 투자되고 있다.[84][85][78][79] 블룸버그 뉴스에 따르면,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 증가로 ".ai" 도메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여 2023년에는 최대 3천만 달러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73] 1995년 루이스 허리케인과 2000년 레니 허리케인, 2017년 이르마 허리케인 등의 자연재해와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2020년 COVID-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2014년 세계 여행 시상식 개최를 통해 관광 산업이 활성화되는 등 여러 시련을 극복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64][65][66][67][68] 앵귈라의 금융 시스템은 7개의 은행,[69] 2개의 금융 서비스 업체, 40개 이상의 기업 관리자, 50개 이상의 보험 회사, 12개의 중개업체, 250개 이상의 자회사 중개업체, 50개 이상의 뮤추얼 펀드 및 8개의 신탁 회사로 구성되어 있으며,[70] 자본 이득세, 상속세, 이익세, 판매세, 법인세가 없어 조세 피난처로서의 인기도 높다. 2011년에는 누적된 적자 해소를 위해 3%의 "임시 안정화 부과금"이라는 소득세를 최초로 도입했고, 0.75%의 재산세도 부과하고 있다.[71] 앵귈라는 값비싼 수입 디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에너지의 15%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후 및 개발 지식 네트워크의 지원을 받아 재생 에너지 전력망 통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72]
8. 인구와 주민
앵귈라의 인구는 아프리카계 흑인이 대부분이며, 백인과의 혼혈인 물라토도 일부 있다. 공용어는 영어이고, 주요 종교는 개신교다.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종 구성은 흑인이 85.3%, 라틴계가 4.9%, 혼혈이 3.8%, 백인이 3.2%, 인도계가 1%, 기타가 1.6%, 분류되지 않은 인구가 0.3%였다.
2001년 인구 조사 결과, 앵글리칸교가 29%, 감리교가 23.9%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개신교 교파가 존재한다. 영국 식민지 시대 초기에는 기독교 영향력이 미약했지만, 1813년부터 기독교 목사들이 노예 아프리카인들에게 설교를 시작하고 1817년부터 웨슬리안(감리교) 영국 선교회가 교회와 학교를 건립하면서 영향력이 확대되었다. 현재는 앵글리칸교, 감리교 외에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침례교, 로마 가톨릭교회(세인트존스-바세테르 교구 소속), 여호와의 증인 등 다양한 기독교 교파가 있으며, 최소 15개의 교회가 있다.[5][34][35][36] 1992년부터 2001년 사이 하나님의 교회와 오순절교회 신자 수가 크게 증가했고, 소수이지만 라스타파리 운동 신자들에게도 중요한 곳이며, 최근에는 이슬람 문화 센터도 문을 열었다.[37][38][36] 1992년, 2001년, 2011년 인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앵귈라의 종교별 분포는 다음 표와 같다.
종교 | 1992 | 2001 | 2011 |
---|---|---|---|
앵글리칸 | 40.4 | 29.0 | 22.7 |
감리교 | 33.2 | 23.9 | 19.4 |
오순절교회 | – | 7.7 | 10.5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 7.0 | 7.6 | 8.3 |
침례교 | 4.7 | 7.3 | 7.1 |
가톨릭 | 3.2 | 5.7 | 6.8 |
하나님의 교회 | – | 7.6 | 4.9 |
여호와의 증인 | – | 0.7 | 1.1 |
라스타파리안 | – | 0.7 | style="text-align:center;"| |
복음주의 | – | 0.5 | style="text-align:center;"| |
플리머스 브레드런 | – | 0.3 | 0.1 |
무슬림 | – | 0.3 | style="text-align:center;"| |
장로교 | – | 0.2 | 0.2 |
힌두교 | – | 0.4 | style="text-align:center;"| |
유대교 | – | 0.1 | style="text-align:center;"| |
없음 | – | 4.0 | 4.5 |
기타 | 10.7 | 3.5 | style="text-align:center;"| |
무응답 | 0.7 | 0.3 | style="text-align:center;"| |
앵귈라에서는 영국 영향을 받은 표준 영어가 주로 사용되지만, 섬 고유의 영어 기반 크리올어도 사용된다.[6] 이 크리올어는 현지에서 "방언"("dialek"으로 발음), 앵귈라 토크 또는 "앵귈라어"라고 불리며, 앤틸리안 크리올어와는 다르다.[39] 초기 영어 변종과 서아프리카 언어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구조적 특징은 동부 카리브해의 영어 사용 섬에서 사용되는 방언과 유사하다.[40] 언어학자들은 앵귈라어의 문법적 특징이 부분적으로 아프리카 언어, 부분적으로 유럽 언어에서 유래했다고 지적하며, 1710년 이전 강제 이주된 사람들의 언어적 기원은 골드 코스트, 노예 해안, 윈드워드 코스트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41] 앵귈라 기록 보관소 자료에 따르면, 초기 식민화 단계에서 아프리카인과 유럽인은 별개이지만 어쩌면 중복되는 언어 공동체를 형성했고, 노예 제도 폐지 이후 "앵귈라어"가 대중 언어로 자리 잡았을 것으로 여겨진다.[17] 스페인어, 중국어 등 다른 이민자 공동체의 언어도 사용된다.
8. 1. 인구 통계
앵귈라 주민의 대다수(90.08%)는 서아프리카 출신으로, 대부분은 과거 노예 무역을 통해 강제로 이주된 아프리카인들의 후손이다.[5] 소수 민족으로는 백인(3.74%)과 혼혈 인종(4.65%)이 있다(2001년 인구 조사). 200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72%는 앵귈라인이고, 28%는 비앵귈라인이다. 비앵귈라인 주민 상당수는 미국, 영국, 세인트키츠 네비스, 도미니카 공화국, 자메이카 시민권자이다.[32] 2006년과 2007년에는 대규모 관광 개발 사업으로 인력 부족 문제가 발생하여 중국, 인도, 멕시코에서 많은 노동자들이 유입되었다.[33]8. 2. 종교
앵귈라의 주요 종교는 기독교이며, 200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앵글리칸교가 29%, 감리교가 23.9%를 차지했습니다.[5] 영국 식민지 시대 초기에는 기독교의 영향력이 미약했지만, 1813년부터 기독교 목사들이 노예 아프리카인들에게 설교를 시작했고, 1817년부터는 웨슬리안(감리교) 영국 선교회가 교회와 학교를 건립하며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34][35] 현재는 앵글리칸교, 감리교 외에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침례교, 로마 가톨릭교회(세인트존스-바세테르 교구 소속, 교구청은 앤티가 바부다의 세인트존에 위치), 여호와의 증인 등 다양한 기독교 교파가 존재하며, 섬에는 최소 15개의 교회가 있습니다.[36] 1992년부터 2001년 사이에는 하나님의 교회와 오순절교회 신자 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소수이지만, 로버트 애틀리 로저스의 출생지인 앵귈라는 라스타파리 운동 신자들에게도 중요한 곳입니다.[37][38] 최근에는 이슬람 문화 센터도 문을 열었습니다.[36]다음 표는 1992년, 2001년, 2011년 인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앵귈라의 종교별 분포를 보여줍니다.
종교 | 1992 | 2001 | 2011 |
---|---|---|---|
앵글리칸 | 40.4 | 29.0 | 22.7 |
감리교 | 33.2 | 23.9 | 19.4 |
오순절교회 | – | 7.7 | 10.5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 7.0 | 7.6 | 8.3 |
침례교 | 4.7 | 7.3 | 7.1 |
가톨릭 | 3.2 | 5.7 | 6.8 |
하나님의 교회 | – | 7.6 | 4.9 |
여호와의 증인 | – | 0.7 | 1.1 |
라스타파리안 | – | 0.7 | style="text-align:center;"| |
복음주의 | – | 0.5 | style="text-align:center;"| |
플리머스 브레드런 | – | 0.3 | 0.1 |
무슬림 | – | 0.3 | style="text-align:center;"| |
장로교 | – | 0.2 | 0.2 |
힌두교 | – | 0.4 | style="text-align:center;"| |
유대교 | – | 0.1 | style="text-align:center;"| |
없음 | – | 4.0 | 4.5 |
기타 | 10.7 | 3.5 | style="text-align: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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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 언어
앵귈라에서는 영국 영향을 받은 표준 영어가 주로 사용된다.[6] 스페인어, 중국어 등 다른 이민자 공동체의 언어도 사용되지만, 표준 영어 다음으로 흔한 언어는 섬 고유의 영어 기반 크리올어(어휘제공어)이다. 앤틸리안 크리올어와 혼동하면 안 된다. 현지에서는 "방언"("dialek"으로 발음), 앵귈라 토크 또는 "앵귈라어"라고 부른다.[39] 이 언어는 초기 영어 변종과 서아프리카 언어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구조적 특징 측면에서 동부 카리브해의 영어 사용 섬에서 사용되는 방언과 유사하다.[40] 앵귈라어의 문법적 특징은 부분적으로는 아프리카 언어, 부분적으로는 유럽 언어에서 유래했다고 언어학자들은 지적한다. 1710년 이전에 강제 이주된 사람들의 언어적 기원은 골드 코스트, 노예 해안, 윈드워드 코스트의 세 지역과 관련이 있다.[41] 앵귈라의 기록 보관소 자료에 따르면, 초기 식민화 단계에서 아프리카인과 유럽인은 별개이지만, 어쩌면 중복되는 언어 공동체를 형성했다. 노예 제도 폐지 이후, 현지인들이 자신을 앵귈라 사회의 일원으로 인식하면서 "앵귈라어"가 대중 언어로 자리 잡았을 것으로 여겨진다.[17]9. 교육
앵귈라의 교육 제도는 정부 운영 초등학교 6개교와 중학교 1개교(알베나 레이크 호지 종합학교) 그리고 사립학교 2개교로 구성되어 있다.[42] 공공 도서관으로는 앵귈라 공공 도서관의 에디슨 L. 휴즈 교육 및 도서관 단지(Edison L. Hughes Education & Library Complex)가 있다.[43] 2011년에는 세인트 제임스 의과대학(세인트 제임스 의과대학)의 분교가 설립되었는데,[44] 이는 일리노이주 파크리지(파크리지, Illinois)에 본부를 둔 사립 영리 의과대학이다.[45] 서인도 제국 대학교(서인도 제국 대학교)의 개방 캠퍼스도 앵귈라에 있다.[46]
10. 교통
앵귈라에는 클레이턴 J. 로이드 국제공항(월 브레이크 공항)이 있어 항공편 이용이 가능하다. 세인트 마틴 섬에서 페리를 이용하면 약 20분 만에 앵귈라에 도착할 수 있다. 앵귈라의 자동차는 좌측 통행이다. 섬 내 대중교통은 택시 외에는 없으며, 도로 상당수가 포장되지 않아 이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철도는 없다. 생마르탱의 마리고에서 앵귈라의 블로잉 포인트까지는 페리로 약 20분이 소요되며, 오전 7시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이는 앵귈라와 생마르탱 간 이동의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블로잉 포인트에서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으로 가는 전세선 서비스도 있다.
10. 1. 항공
앵귈라에는 클레이턴 J. 로이드 국제공항(2010년 7월 4일 이전에는 월블레이크 공항으로 알려짐)이 있다. 약 1,665m(5,462피트)의 활주로를 갖춰 중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지역 항공사를 통해 카리브해 여러 섬과의 정기 여객 서비스가 운영된다. 2021년 12월, 아메리칸 이글이 마이애미에서 앵귈라까지 엠브라에르 175 지역 제트 서비스를 직항으로 시작하며 미국 본토와의 첫 국제 정기 상업 제트 서비스가 개시되었다는 것은 앵귈라 항공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이었다.[74] 현재는 아메리칸 이글 외에도 트레이드윈드 에비에이션과 케이프 에어가 푸에르토리코의 루이스 무뇨스 마린 국제공항으로 정기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다른 소규모 항공사들도 이용하고 있다.[74] 공항은 보잉 737이나 에어버스 A320과 같은 대형 협동체 항공기 취급이 가능하며, 새로운 개인 제트 터미널 건설과 함께 개인 제트 서비스 항공편도 증가하고 있다.[74]10. 2. 육상
앵귈라에는 택시 외에는 대중교통 수단이 없다. 차량은 좌측통행이며, 대부분의 도로는 포장되지 않아서 이동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철도는 전혀 없다.10. 3. 해상
생마르탱의 마리고에서 앵귈라의 블로잉 포인트까지는 페리를 이용해 약 20분이 소요된다. 페리는 오전 7시부터 운항을 시작하며, 앵귈라와 생마르탱 간 이동의 가장 일반적인 수단이다. 또한, 앵귈라의 블로잉 포인트에서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전세선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11. 문화
앵귈라의 문화는 원주민 타이노족, 아라와크족, 카리브인의 문화와 유럽 이민자들의 문화, 그리고 아프리카 문화의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았다. 섬 곳곳에서 발견되는 원주민들의 유물은 유럽 정착민이 도착하기 전 앵귈라의 삶을 보여준다.[47] 샌디 그라운드의 돌체 비타나 로이즈 베이사이드 그릴과 같은 레스토랑은 유럽 문화가 앵귈라 사회에 어떻게 동화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다.
앵귈라의 지리적 특성상 해양 문화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풍부한 해양 생물은 어업을 중심으로 한 삶을 가능하게 했고, 지역 요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에코투어리즘의 발전에도 기여했다. 랍스터 축제와 보트 경주 등 다양한 해양 관련 축제들이 열린다.
카리브해 지역과 마찬가지로 축제는 앵귈라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다. 해방 기념일 (예전에는 8월 월요일 공원에서 기념)은 서머 페스티벌이나 카니발,[5] 범선 경주, 랍스터 축제 등과 함께 기념된다. 영국 국왕의 공식 생일[48]과 같은 영국의 축제도 기념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축제에서 연주되며, 이는 앵귈라 사람들의 오랜 음악적 재능을 보여준다.
앵귈라 국립 신탁(ANT)은 1989년 설립되어 1991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섬의 문화 유산 보존에 힘쓰고 있다.[49] 헤리티지 컬렉션 박물관은 앵귈라의 역사와 유물을 전시했으나, 2024년에는 소장품이 앵귈라 국립 박물관으로 이관되었다.[50]
11. 1. 음식
앵귈라 요리는 카리브 원주민, 서아프리카, 스페인, 프랑스, 영국 요리의 다양한 영향을 받았다.[51] 풍부한 해산물이 특징으로, 새우, 갑각류, 바닷가재, 소라, 돌고래고기, 붉은 도다리, 청새치, 그루퍼 등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가 있다.[51] 소금에 절인 대구는 그 자체로 즐기거나 스튜, 캐서롤, 수프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되는 주식이다.[51] 섬의 크기가 작아 가축 사육이 제한적이므로, 가금류, 돼지고기, 염소고기, 양고기와 수입 쇠고기를 사용한다.[51] 특히 염소고기는 가장 흔하게 먹는 고기이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51] 앵귈라의 공식 국가 음식은 풋콩과 밥이다.[52]토지의 대부분이 모래로 이루어져 비옥하지 않아 농업 생산에 적합한 토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에,[51] 농산물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한다.[51] 하지만 토마토, 피망, 라임 및 기타 감귤류, 양파, 마늘, 스쿼시, 풋콩, 칼라루 등 일부 농산물은 현지에서 생산된다. 주요 녹말 식품으로는 수입 쌀과 함께 참마,[53] 고구마,[53] 빵나무 등 현지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이 사용된다.[51]
11. 2. 문학
앵귈라 국립 신탁은 앵귈라 작가들을 지원하고 섬의 역사를 보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라사나 M. 세쿠가 편집한 《Where I See The Sun – Contemporary Poetry in Anguilla》(앵귈라 현대시집)가 네헤시 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54] 이 시집에는 리타 셀레스틴-카티, 뱅키 뱅크스, 존 T. 해리건, 패트리샤 J. 아담스, 파비안 파히, 올루와케미 린다 뱅크스 박사, 레울 벤 루이 등 43명의 시인이 참여했다.[55]11. 3. 음악
레게 음악이 앵귈라 사회에 가장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많은 아티스트와 그룹을 배출했다. 뱅키 뱅크스(Bankie Banx)와 그의 아들 오마리 뱅크스는 국제적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레게 아티스트로, 섬에서도 자주 공연한다. 21세기에는 브리티시 디펜던시(British Dependency)라는 밴드가 앵귈라에서 활동하며, 섬 최초의 여성 베이시스트를 배출하고 와일러스와 함께 투어를 하는 등 미국에서도 인지도를 높였다. 앵귈라의 대표적인 음악 행사로는 33년째 개최되는 연례 레게 음악 페스티벌인 문스플래시(Moonsplash)가 있으며, 카리브해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음악 행사로 카니발과 함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이다. 소카와 칼립소도 인기가 있지만, 레게만큼 대중적이지는 않다.11. 4. 스포츠
보트 경주는 앵귈라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국민 스포츠이다.[5] 카니발과 같은 국경일에는 현지에서 제작 및 설계된 보트들이 참가하는 정기적인 요트 레가타가 열린다. 이러한 보트들은 이름이 있으며, 후원사의 로고가 돛에 인쇄되어 있다. 많은 다른 전 영국 식민지와 마찬가지로, 크리켓 또한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 앵귈라는 서인도 제도 크리켓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오마리 뱅크스(Omari Banks)의 고향이며, 카디건 코너(Cardigan Connor)는 잉글랜드 카운티 팀인 햄프셔에서 1급 크리켓을 했고, 2002년 앵귈라 코먼웰스 게임 팀의 '셰프 드 미션'(단장)을 역임했다. 다른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잉글랜드의 더비셔 카운티 크리켓 클럽(Derbyshire County Cricket Club)에서 활약한 체스니 휴즈(Chesney Hughes)가 있다. 럭비 유니온은 2006년 4월에 창단된 앵귈라 이일스 RFC(Anguilla Eels RFC)가 앵귈라를 대표한다.[56] 이일스는 2006년 11월 세인트 마틴 토너먼트에서 결승전에 진출했고, 2007년, 2008년, 2009년에는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2010년에는 우승을 차지했다. 이일스는 2006년 스코틀랜드 클럽 국가대표 세컨드로우 마틴 웰시, AERFC의 클럽 스폰서이자 회장인 자키 루안(Jacquie Ruan) 여사, 그리고 캐나다 출신의 뛰어난 스크럼하프 마크 해리스(토론토 스코티시 RFC)에 의해 창단되었다. 앵귈라는 2015년부터 영국을 대표하고 2018년 코먼웰스 게임에서는 잉글랜드를 대표한 스프린터 자넬 휴즈(Zharnel Hughes)의 고향이다. 그는 2018 유럽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100미터와 4 x 100미터 계주에서 우승했고, 2018 코먼웰스 게임에서는 잉글랜드 대표로 4 x 100미터 계주에서 우승했다. 또한 2022 버밍햄 코먼웰스 게임에서 4 × 100m 계주 팀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0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영국 대표로 4 × 1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57] 2023년에는 9.83초의 기록으로 영국 100m 스프린트 신기록을 세웠다.[58] 샤라 프로터(Shara Proctor)는 베이징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영국을 대표하여 여자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2010년 영국과 잉글랜드를 대표하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앵귈라를 대표했다. 앵귈라 국기를 달고 NACAC 게임에서 여러 개의 메달을 획득했다.[59] 키스 코너(Keith Connor)는 세단뛰기 선수이며 앵귈라 출신이다. 그는 영국과 잉글랜드를 대표하여 코먼웰스 게임과 유럽 게임 금메달, 올림픽 동메달 등 여러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코너는 이후 호주 육상 대표팀 감독이 되었다.[60] 크리켓이 인기 스포츠이다. 테스트 크리켓은 다른 카리브 제도 국가들과의 다국적 팀인 서인도 제도 대표팀으로서 국제 경기를 치르고 있다.12. 자연 환경
앵귈라는 카리브해 소안틸레스 제도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대부분이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섬의 지형은 대체로 평평하지만, 북쪽에는 험준한 언덕과 절벽이 있습니다. 섬의 최고봉은 해발 60m 정도로 높이가 매우 낮습니다. 해변은 대체로 백사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풍부한 해양 생물과 산호초는 다양한 해양 활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산호초의 백화현상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을 통한 환경 보호 노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섬의 생태계는 비교적 다양하지 않지만, 카리브해 지역의 독특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12. 1. 야생 동물
앵귈라에는 쿠바나무개구리(''Osteopilus septentrionalis'')가 서식한다.[61] 붉은발거북(''Chelonoidis carbonaria'')도 발견되는데, 원래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종이다.[47] 1990년대 중반 허리케인으로 인해 녹색이구아나(''Iguana iguana'')가 앵귈라로 유입되었다.[62] 이 세 종은 모두 도입종이다.[47]앵귈라에는 5종의 박쥐가 서식하며, 그중 단잎박쥐(''Monophyllus plethodon'')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63] 앤틸리스과일박쥐(''Brachyphylla cavernarum''), 자메이카과일박쥐(''Artibeus jamaicensis''), 멕시코깔때기귀박쥐(''Natalus stramineus''), 벨벳자유꼬리박쥐(''Molossus molossus'')도 서식한다.[63]
13. 앵귈라 출신 유명인
앵귈라 출신 유명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있다. 자넬 휴즈(1995년생)는 단거리 육상 선수이다. 디앤 켄티시-로저스(1993년생)는 정치인이자 모델로, 2018년 미스 유니버스 그레이트브리튼에 선발되었다. 카를로스 뉴턴(1976년생)은 전 UFC 웰터급 챔피언이다. 그리고 샤라 프로크터(1988년생)는 멀리뛰기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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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球公認真正的「AI島」?「安圭拉」正靠AI域名賺大錢!
https://thersmedia.c[...]
RSMedia
2024-10-16
[85]
웹인용
How the tiny Caribbean island of Anguilla has turned the AI boom into a digital gold mine
https://apnews.com/a[...]
APNEWS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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