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 (명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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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원은 명나라의 장수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시기 조선에 파병되어 활약했다. 임진왜란 당시 부총병으로 평양성 전투에서 공을 세우고, 벽제관 전투에서 이여송을 구원하는 등 활약했다. 정유재란 때는 요동 기병 3,000명을 이끌고 조선에 다시 참전하여 남원성 방비를 맡았으나, 남원성 전투에서 패배한 책임을 물어 처형되었다. 이후 평양 탈환의 공로로 조선에서 무렬묘에 영정이 봉안되었다. 남원성 전투 당시 일본군과 밀담을 나누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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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양원(楊元)은 명나라의 장수로, 임진왜란정유재란 때 조선에 파병되었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이여송의 부하로 평양성 전투에서 공을 세웠고, 벽제관 전투에서 이여송을 구출하기도 했다. 정유재란 때에는 마귀 휘하에서 남원성 방어를 맡았으나, 남원 전투에서 패배하고 처형되었다.

2.1. 임진왜란 시기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군대의 부총병이었다. 총병 이여송의 부하로서 2,000명의 지원군을 이끌고 좌협대장으로 약 11,000명을 지휘하여 평양성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다. 1593년 벽제관 전투에서는 이여송을 구출하는 등 활약하였다.

2.2. 정유재란 시기

1597년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요동 기병 3,000명을 이끌고 조선에 다시 파병되었다. 총병 마귀 휘하에 배속되어 1597년 음력 6월 18일 전라도 남원성에 부임하여 성 방어 강화를 담당했다. 1597년 음력 8월 13일 남원 전투가 발발, 일본군 좌군의 공격에 맞서 농성전을 벌였으나 고립무원 상태에 빠졌다. 1597년 음력 8월 15일 남원성이 함락되었다. 양원은 남원성을 탈출하였으나, 패전 책임을 물어 명군에 의해 처형되었다.

3. 사후

1598년 음력 11월 8일, 양원의 수급은 한성 남대문에 걸렸다. 조선에서는 평양성 전투에서의 공로를 기려 평양성 서문 밖에 있는 무열묘에 그의 화상을 봉안하고 3대장 중 한 명으로 모셨다.

3.1. 남원성 전투에서의 논란

1597년 음력 8월 14일 양원이 부하 몇 명을 고니시 유키나가에게 보내 밀담을 나누었다는 기록이 있다. 양원이 조선 백성과 성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목숨을 보전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정황은 명나라에서도 인정되어 그를 처형하는 근거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