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스터블스패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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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절식 렌치는 너트나 볼트를 돌릴 수 있도록 가동턱의 폭을 조절할 수 있는 렌치이다. 19세기 말 스웨덴의 요한 페터 요한슨에 의해 발명되었으며, 초기에는 쐐기를 사용하거나 턱이 손잡이에 직각으로 되어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후 크레센트 툴에서 강철로 된 조절식 렌치를 생산하면서 널리 사용되었지만, 현대에는 규격화된 스패너가 보편화되어 몽키 렌치의 사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몽키 렌치는 웜 기어를 돌려 턱의 간격을 조절하여 사용하며, 턱의 벌어짐이나 턱의 두께로 인해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주요 제조사로는 스웨덴의 바코(BAHCO)와 스페인의 IREG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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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패너 - 몽키렌치
몽키 렌치는 조절 가능한 렌치의 한 종류로, 18세기 말과 19세기 초 영국에서 개발되어 마차 바퀴 너트에 사용되었으며, 미국에서는 나사 기반 디자인이 발명되어 널리 사용되다가 조절식 렌치 등으로 대체되었다. - 스패너 - 파이프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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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스터블스패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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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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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몽키 렌치, 조절식 스패너, 렌치 |
용도 | 다양한 크기의 너트와 볼트를 조이고 풀 때 사용 |
역사 및 개발 | |
발명가 | 에드윈 버드 버딩 (최초 특허) 요한 페터 요한손 (개량) |
발명 시기 | 1842년 (최초 특허), 1891년 (개량) |
최초 특허 | 영국 |
개발 국가 | 스웨덴 |
구조 및 작동 원리 | |
주요 구성 요소 | 머리 (턱, 조, 죠) 핸들 조절 나사 (웜 기어) |
작동 원리 | 조절 나사를 돌려 턱 간격을 조절, 다양한 크기의 너트/볼트에 맞춤 |
재료 및 제조 | |
주요 재료 | 탄소강, 크롬 바나듐강 |
종류 및 규격 | |
종류 | 표준형, 미니형, 롱형 등 |
규격 | 길이 (inch 또는 mm), 최대 조임 폭 |
사용 시 주의사항 | |
주의사항 | 너트/볼트 크기에 맞는 렌치 사용 과도한 힘을 가하지 않기 렌치 손상 여부 확인 작업 시 안전 장비 착용 |
기타 | |
참고 | 몽키 렌치라는 이름은 미국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음 |
2. 역사
조절식 렌치는 너트 또는 볼트를 돌릴 수 있도록 조절 가능한 가동턱이 있는 종류의 렌치를 말한다. 볼트와 너트가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던 시대에는 각 너트가 동일한 크기로 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크기의 렌치가 모든 너트에 맞는 것은 아니었으며, 그들 간에는 대변 치수의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작업자는 다수의 너트 제조업체(대장장이)의 서로 다른 전용 스패너를 휴대해야 했다.[22]
1790년대 이전, 대장장이는 손잡이 끝에 L자형 고정턱이 있고, 쐐기로 제대로 잠겨진 슬라이드 턱이 있는 조절식 렌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 당시 렌치에 관한 큰 문제는 쐐기가 미끄러진다는 것이었다. 턱은 너트에 대한 유지력을 잃고 미끄러져 너트를 손상시키거나 작업자가 주먹에 부상을 입었다. 작업자가 이 문제의 해결을 대장장이에게 요구했으므로 많은 대장장이들이 많은 개선을 이루었다. 에드윈(Edwin Beard Budding) (1795-1846)의 "조절을 위해 나사 메커니즘을 사용한 렌치"는 최초의 큰 개선 중 하나로 특허권을 얻었다. 또한 에드윈은 최초의 잔디 깎는 기계 발명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턱이 손잡이에 직각이었기 때문에 렌치는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어려웠다. 미국 기업이 생산을 시작하기 전까지 많은 초기 렌치는 영국에서 제조 및 판매되었다. 렌치는 최대 6피트 길이까지 있었다. 이 예는 콜 키 렌치이다.[22]
현재 사용되는 조절식 렌치는 스웨덴의 요한 페터 요한슨(Johan Petter Johansson)에 의해 1891년에 처음 발명되었다(1892년 5월 특허 취득). 그는 자신이 많은 스패너를 휴대하는 것에 피로를 느껴 조절식 렌치를 발명했다. 그가 발명한 최초의 렌치는 파이프 렌치와 유사했다. 톱니 모양의 턱이 너트와 볼트를 파손했기 때문에 요한슨은 매끄러운 턱을 가진 것을 개발했다.[22]
이후 뉴욕 제임스타운에 있는 크레센트 툴(Crescent Tool)과 호스슈 컴퍼니(Horseshoe Company)를 방문한 손님들은 그들이 스웨덴에서 본 조절식 렌치를 설명했다. 이때, 소유주인 칼 피터슨(Karl Peterson)은 나무로 된 모델을 제작했지만, 이것을 금속으로 만드는 것은 어려웠다. 그러나 크레센트 툴과 호스슈 컴퍼니는 1907년에 강철로 된 조절식 렌치 제조에 성공했다. 이 렌치는 곧 사람들이 어떤 조절식 렌치라도 "크레센트"라고 부르면서 인기 상품이 되었다. 이 렌치의 정확한 이름은 "오픈 엔드 어저스터블 렌치"이다. 현재 크레센트 툴은 쿠퍼 툴에 소속되어 있다.[22]
조임쇠(너트와 볼트)가 여러 다른 크기였던 시대에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많은 렌치가 있었고, 몽키 렌치는 수요에 부응하는 좋은 대체 도구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부품과 도구의 사양이 규격화 및 표준화된 현대에는 공구 세트에 규칙적인 고정 크기의 오픈 엔드 렌치 또는 복스 렌치가 있다면 몽키 렌치는 사용해서는 안 되며, 전문가는 그렇게 교육받는다 (그렇지만, 볼트와 너트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등, 여러 이유로 사용할 수도 있다). 턱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턱이 움직여 버릴(벌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그로 인해 고정된 크기의 스패너를 사용하는 것보다 조임쇠의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 위험이 있다. 또 다른 문제는 턱의 두께와 압도적인 크기이며, 제한된 각도로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22]
2. 1. 초기 발전
조절식 렌치는 너트 또는 볼트를 돌릴 수 있도록 조절 가능한 가동턱이 있는 렌치이다. 볼트와 너트가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던 시대에는 각 너트가 동일한 크기로 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크기의 렌치가 모든 너트에 맞는 것은 아니었으며, 대변 치수의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작업자는 다수의 너트 제조업체(대장장이)의 서로 다른 전용 스패너를 휴대해야 했다.[22]
1790년대 이전, 대장장이는 손잡이 끝에 L자형 고정턱이 있고, 쐐기로 잠기는 슬라이드 턱이 있는 조절식 렌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쐐기가 미끄러져 턱이 너트에 대한 유지력을 잃고 너트를 손상시키거나 작업자가 부상을 입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에드윈(Edwin Beard Budding, 1795-1846)의 "조절을 위해 나사 메커니즘을 사용한 렌치"는 최초의 큰 개선 중 하나로 특허권을 얻었다. 에드윈은 최초의 잔디 깎는 기계 발명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턱이 손잡이에 직각이었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어려웠다. 초기 렌치는 대부분 영국에서 제조 및 판매되었으며, 최대 6피트 길이까지 있었다.[22]
현재 사용되는 조절식 렌치는 스웨덴의 요한 페터 요한슨(Johan Petter Johansson)에 의해 1891년에 처음 발명되었으며, 1892년 5월 특허를 취득했다. 그는 많은 스패너를 휴대하는 것에 피로를 느껴 조절식 렌치를 발명했다. 최초의 렌치는 파이프 렌치와 유사했지만, 톱니 모양의 턱이 너트와 볼트를 파손했기 때문에 매끄러운 턱을 가진 렌치를 개발했다.[22]
이후 뉴욕 제임스타운의 크레센트 툴(Crescent Tool)과 호스슈 컴퍼니(Horseshoe Company)는 스웨덴에서 본 조절식 렌치를 참고하여 1907년에 강철로 된 조절식 렌치 제조에 성공했다. 이 렌치는 "크레센트"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정식 명칭은 "오픈 엔드 어저스터블 렌치"이다. 현재 크레센트 툴은 쿠퍼 툴에 소속되어 있다.[22]
조임쇠(너트와 볼트)가 여러 다른 크기였던 시대에는 몽키 렌치가 좋은 대체 도구였지만, 부품과 도구의 사양이 규격화 및 표준화된 현대에는 복스 렌치와 같은 고정 크기의 렌치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조절식 렌치는 턱이 움직여 조임쇠의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 위험이 있고, 턱의 두께와 크기로 인해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22]
2. 2. 현대적 형태의 등장
조절식 렌치는 너트 또는 볼트를 돌릴 수 있도록 조절 가능한 가동턱이 있는 렌치를 말한다. 볼트와 너트가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던 시대에는 각 너트가 동일한 크기로 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크기의 렌치가 모든 너트에 맞는 것은 아니었다.[22] 따라서 작업자는 여러 대장장이의 서로 다른 전용 스패너를 휴대해야 했다.[22]
1790년대 이전, 대장장이는 손잡이 끝에 L자형 고정턱이 있고, 쐐기로 잠기는 슬라이드 턱이 있는 조절식 렌치를 만들기 시작했다.[22] 그러나 쐐기가 미끄러져 턱이 너트에 대한 유지력을 잃고 미끄러져 너트를 손상시키거나 작업자가 다치는 문제가 발생했다.[22]
이 문제에 대한 개선 요구가 있었고, 에드윈(Edwin Beard Budding) (1795-1846)의 "조절을 위해 나사 메커니즘을 사용한 렌치"는 최초의 큰 개선 중 하나로 특허권을 얻었다.[22] 하지만 턱이 손잡이에 직각이었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어려웠다.[22]
현재 사용되는 조절식 렌치는 스웨덴의 요한 페터 요한슨(Johan Petter Johansson)에 의해 1891년에 처음 발명되었다(1892년 5월 특허 취득).[22] 그는 많은 스패너를 휴대하는 것에 피로를 느껴 조절식 렌치를 발명했다.[22] 톱니 모양의 턱이 너트와 볼트를 파손했기 때문에 요한슨은 매끄러운 턱을 가진 것을 개발했다.[22]
이후 뉴욕 제임스타운에 있는 크레센트 툴(Crescent Tool)과 호스슈 컴퍼니(Horseshoe Company)는 1907년에 강철로 된 조절식 렌치 제조에 성공했다.[22] 이 렌치는 곧 인기 상품이 되었고, "오픈 엔드 어저스터블 렌치"라는 정확한 이름대신 "크레센트"라고 불리게 되었다.[22]
조임쇠(너트와 볼트)가 여러 다른 크기였던 시대에는 몽키 렌치가 좋은 대체 도구였지만, 부품과 도구의 사양이 규격화 및 표준화된 현대에는 몽키 렌치는 사용해서는 안 되며, 전문가도 그렇게 교육받는다.[22] 턱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턱이 움직여 버릴(벌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그로 인해 고정된 크기의 스패너를 사용하는 것보다 조임쇠의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 위험이 있다.[22]
2. 3. 미국으로의 확산
1790년대 이전, 대장장이들은 손잡이 끝에 L자형 고정턱이 있고, 쐐기로 고정된 슬라이드 턱이 있는 조절식 렌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쐐기가 미끄러져 턱이 너트에 대한 유지력을 잃고 미끄러지는 문제가 있었다.[22] 에드윈 비어드 버딩(Edwin Beard Budding)이 특허권을 얻은 "조절을 위해 나사 메커니즘을 사용한 렌치"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초기 개선책 중 하나였다. 하지만 턱이 손잡이에 직각이었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어려웠다.[22]많은 초기 렌치는 영국에서 제조 및 판매되었으며, 최대 6피트 길이까지 있었다. 미국 기업이 생산을 시작하기 전의 일이다.[22] 뉴욕 제임스타운의 크레센트 툴(Crescent Tool)과 호스슈 컴퍼니(Horseshoe Company)는 1907년에 강철로 된 조절식 렌치 제조에 성공했다. 이 렌치는 "크레센트"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22]
현대에는 부품과 도구의 사양이 규격화 및 표준화되어, 공구 세트에 규칙적인 고정 크기의 오픈 엔드 렌치 또는 복스 렌치가 있다면 몽키 렌치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교육한다. 턱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턱이 움직여 조임쇠의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 위험이 있고, 턱의 두께와 크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22]
3. 형태와 명칭
조절 렌치는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나사로 조절되거나 레버를 사용하는 방식 등이 있다.[4] 초기에는 쐐기를 사용한 형태도 있었으나, 현대에는 나사나 레버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조절한다.[4] 일부는 모터와 배터리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너트 크기를 조절하며, 톱니 모양의 가장자리를 이용하거나 디지털 방식으로 크기를 설정하는 모델도 있다.[4]
19세기 초, 다양한 나사 조절 렌치가 알려졌으며, 1808년 William Barlow의 렌치는 선구적인 디자인이었다.[4] 1830년대에는 중앙 나사와 너트로 하부 턱을 움직이는 디자인이 많이 알려졌다.[4] 1842년과 1843년, 영국의 엔지니어 Richard Clyburn과 에드윈 비어드 버딩이 영향력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4][5][6][7] Clyburn의 렌치는 웜-온-랙 배열의 썸휠 나사 형태로 발전했다. 1885년 Enoch Harris는 턱 폭과 핸들 각도를 모두 조절하고 잠글 수 있는 렌치로 미국 특허를 받았다.[8]
21세기에 가장 널리 알려진 조절 렌치는 1891~1892년에 개발된 Clyburn 타입의 개선된 버전이다. 스웨덴 회사 Bahco는 이 발명을 요한 페터 요한손의 공으로 돌리며,[9][14] 1892년에 스웨덴 특허를 받았다.[10][11]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이 렌치를 크레센트 렌치(Crescent wrench)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1915년 미국 특허를 받은 Crescent Tool Company의 브랜드 이름이 일반화된 것이다.[12] (크레센트 브랜드는 현재 Apex Tool Group이 소유). 웜-온-랙 타입은 영국에서 발명되었고,[4] Bahco/Johansson의 개선을 통해 스칸디나비아에서 대중화되었으며, 이후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4] Bahco/Johansson/Crescent 타입은 20세기에 매우 널리 사용되어 북미에서는 "조절 렌치(adjustable wrench)"라는 용어가 이 유형을 의미하게 되었다. 호주에서는 "shifting spanner" 또는 "shifter"라고도 부른다.[13]
몽키 렌치는 역사가 긴 또 다른 유형의 조절 렌치이다. 1860년대부터 1910년대까지 다양한 몽키 렌치 타입이 널리 사용되었다.
육각형의 4면을 형성하는 베이스와 턱을 가진 조절 렌치는 육각 너트와 육각 머리 캡 나사 및 볼트에 적합하다.
유럽 일부 지역에서는 조절 렌치를 Bahco라고 부르기도 한다.[14][15] 덴마크에서는 "svensknøgle"(스웨덴 열쇠), 스웨덴에서는 "skiftnyckel"(조절식 열쇠)라고 부른다.[16] 호주에서는 "shifters", 스페인에서는 "llave inglesa"(영어 열쇠) 또는 "grifa"라고 부른다.[13][17]
3. 1. 몽키 렌치
조절 렌치는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나사로 조절되거나 레버를 사용하는 방식 등이 있다.[4] 초기에는 쐐기를 사용한 형태도 있었으나, 현대에는 나사나 레버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조절한다.[4] 일부는 모터와 배터리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너트 크기를 조절하며, 톱니 모양의 가장자리를 이용하거나 디지털 방식으로 크기를 설정하는 모델도 있다.[4]19세기 초, 다양한 나사 조절 렌치가 알려졌으며, 1808년 William Barlow의 렌치는 선구적인 디자인이었다.[4] 1830년대에는 중앙 나사와 너트로 하부 턱을 움직이는 디자인이 많이 알려졌다.[4] 1842년과 1843년, 영국의 엔지니어 Richard Clyburn과 에드윈 비어드 버딩이 영향력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4][5][6][7] Clyburn의 렌치는 웜-온-랙 배열의 썸휠 나사 형태로 발전했다. 1885년 Enoch Harris는 턱 폭과 핸들 각도를 모두 조절하고 잠글 수 있는 렌치로 미국 특허를 받았다.[8]
21세기에 가장 널리 알려진 조절 렌치는 1891~1892년에 개발된 Clyburn 타입의 개선된 버전이다. 스웨덴 회사 Bahco는 이 발명을 요한 페터 요한손의 공으로 돌리며,[9][14] 1892년에 스웨덴 특허를 받았다.[10][11]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이 렌치를 크레센트 렌치(Crescent wrench)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1915년 미국 특허를 받은 Crescent Tool Company의 브랜드 이름이 일반화된 것이다.[12] (크레센트 브랜드는 현재 Apex Tool Group이 소유). 웜-온-랙 타입은 영국에서 발명되었고,[4] Bahco/Johansson의 개선을 통해 스칸디나비아에서 대중화되었으며, 이후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4] Bahco/Johansson/Crescent 타입은 20세기에 매우 널리 사용되어 북미에서는 "조절 렌치(adjustable wrench)"라는 용어가 이 유형을 의미하게 되었다. 호주에서는 "shifting spanner" 또는 "shifter"라고도 부른다.[13]
몽키 렌치는 역사가 긴 또 다른 유형의 조절 렌치이다. 그 이름의 유래는 명확하지 않지만, 렌치의 턱이 원숭이 얼굴과 닮았다는 설이 있으며, 이후 여러 민간 어원론은 근거가 없다고 보고된다.[4] 1860년대부터 1910년대까지 다양한 몽키 렌치 타입이 널리 사용되었다. 이름의 유래에 대한 여러 설 중에는, 1858년경 조절 렌치를 발명한 Charles Moncky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설, "몽·키"라는 인물이 고안했다는 설 등이 있지만 신빙성이 낮다. 공구의 형태가 원숭이의 머리 부분과 닮았다는 설, 꼬리로 잡혀 있는 원숭이처럼 보인다는 설도 있다. 19세기 공장의 증기 동력 배관 유지 보수를 하던 작업자들이 원숭이처럼 날아다니며 한 자루로 다양한 크기에 사용할 수 있는 렌치를 애용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가장 신빙성이 높다고 한다.[20]
육각형의 4면을 형성하는 베이스와 턱을 가진 조절 렌치는 육각 너트와 육각 머리 캡 나사 및 볼트에 적합하다.
유럽 일부 지역에서는 조절 렌치를 Bahco라고 부르기도 한다.[14][15] 덴마크에서는 "svensknøgle"(스웨덴 열쇠), 스웨덴에서는 "skiftnyckel"(조절식 열쇠)라고 부른다.[16] 호주에서는 "shifters", 스페인에서는 "llave inglesa"(영어 열쇠) 또는 "grifa"라고 부른다.[13][17] 미국에서는 크레센트(CRESCENT TOOLS) 브랜드가 유명하여, 나이든 세대에서는 이 공구를 '''크레센트'''라고 부르기도 한다.[21] 일본에서는 몽키 렌치를 에테공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3. 2. 크레센트 렌치
조절 렌치는 다양한 형태를 가지며, 나사, 레버, 쐐기 등을 사용하여 조절한다. 현대의 나사 조절 렌치와 레버 타입은 쉽고 빠르게 조절된다. 일부 조절 렌치는 모터와 배터리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너트 크기에 맞게 조절되며, 톱니 모양의 가장자리를 사용하거나 디지털 타입으로 크기를 설정하는 정교한 버전도 있다.[4]19세기 초, 다양한 종류의 나사 조절 렌치가 알려져 있었으며,[4] 1808년 William Barlow가 제작한 렌치는 선견지명이 있었다.[4] 1830년대에는 중앙 나사와 너트로 움직이는 하부 턱을 가진 디자인이 많이 알려졌다.[4] 1842년과 1843년, 영국의 엔지니어 Richard Clyburn과 에드윈 비어드 버딩이 몇 가지 영향력 있는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4][5][6][7] Clyburn의 렌치는 웜-온-랙 배열의 썸휠 나사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1885년 Enoch Harris는 턱 폭과 핸들 각도를 모두 조절하고 잠글 수 있는 렌치에 대해 미국 특허 326868을 받았다.[8]
21세기에 가장 널리 알려진 형태의 조절 렌치 중 하나는 1891~1892년에 개발된 Clyburn 타입의 개선된 버전이다. 스웨덴 회사 Bahco는 이 발명을 요한 페터 요한손에게 귀속시키며,[9][14] 1892년에 스웨덴 특허를 받았다.[10][11]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이 유형의 렌치를 크레센트 렌치(Crescent wrench)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이 유형에 대한 최초의 1915년 미국 특허()를 보유한 회사인 Crescent Tool Company의 브랜드 이름이 널리 일반화되었기 때문이다.[12] (크레센트 브랜드는 현재 Apex Tool Group이 소유하고 있다). 웜-온-랙 타입은 영국에서 발명되었으며,[4] 이후 Bahco/Johansson의 개선을 통해 스칸디나비아에서 대중화되었으며, 미국에서 제조되기 전에 특허를 받았다. Bahco/Johansson/Crescent 카테고리는 20세기에 매우 지배적이어서 북미에서는 "조절 렌치(adjustable wrench)"라는 용어 자체가 일반적으로 이 유형의 의미를 나타낸다. 호주에서는 "shifting spanner" 또는 "shifter"라고 부르기도 한다.[13]
몽키 렌치는 역사가 긴 또 다른 유형의 조절 렌치이다. 1860년대부터 1910년대까지 다양한 몽키 렌치 타입이 조절 렌치의 지배적인 형태였다. 또 다른 인기 있는 조절 렌치 유형은 육각형의 4면을 형성하는 베이스와 턱을 가지고 있어 육각 너트("hex nuts")와 육각 머리("hex head") 캡 나사 및 볼트에 특히 적합하다.
유럽의 일부 지역에서는 조절 렌치를 Bahco[14][15]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Bahco/Johansson 타입의 이름이 일반화되었기 때문이다. 덴마크에서는 "svensknøgle"(스웨덴 열쇠), 스웨덴에서는 "skiftnyckel"(조절식 열쇠)[16], 호주에서는 "shifters", 스페인에서는 "llave inglesa"(영어 열쇠) 또는 "grifa"라고 부른다.[17]
3. 3. 기타 명칭
나사로 조절되는 다양한 형태의 조절 렌치는 19세기 초부터 알려져 있었다.[4] 영국의 엔지니어 리처드 클라이번과 에드윈 비어드 버딩은 1842년과 1843년에 영향력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4][5][6][7] 그중에서도 클라이번의 렌치는 웜 기어-온-랙 배열의 썸휠 나사 형태를 가지고 있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4] 1885년 에녹 해리스는 턱 폭과 핸들 각도를 모두 조절하고 잠글 수 있는 렌치에 대해 미국 특허 326868을 받았다.[8]20세기 가장 널리 알려진 조절 렌치 형태는 1891~1892년에 개발된 클라이번 타입의 개선된 버전이다. 스웨덴 회사 Bahco는 이 발명을 요한 페터 요한손에게 귀속시키며,[9][14] 1892년에 스웨덴 특허를 받았다.[10][11]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이 유형의 렌치를 크레센트 렌치(Crescent wrench)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이 유형에 대한 최초의 1915년 미국 특허()를 보유한 회사인 Crescent Tool Company의 브랜드 이름이 널리 일반화되었기 때문이다.[12] (크레센트 브랜드는 현재 Apex Tool Group이 소유하고 있다).[4] 북미에서는 이 유형이 "조절 렌치(adjustable wrench)"라는 용어의 일반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호주에서는 "shifting spanner" 또는 "shifter"라고 부르기도 한다.[13]
몽키 렌치는 역사가 긴 또 다른 유형의 조절 렌치이다. 1860년대부터 1910년대까지 산업 시대에 Bahco/Johansson/Crescent 타입이 미국에서 널리 사용되기 전에는 다양한 몽키 렌치 타입이 조절 렌치의 지배적인 형태였다. 몽키 렌치라는 이름의 유래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렌치의 턱이 원숭이의 얼굴과 닮았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4] 1858년경에 조절 가능한 렌치를 발명한 찰스 몽키(Charles Moncky)의 이름을 따서 몽키 렌치가 되었다는 설, 공구의 개구부 전체의 형태가 원숭이의 머리 부분과 닮았기 때문이라는 설, 이 렌치가 꼬리에 의해 잡혀 있는 원숭이처럼 보였기 때문이라는 설 등이 있다. 1800년대의 공장에서는 증기 동력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그 배관이 공장의 천장 근처에 널리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 배관 라인의 유지 보수를 하는 젊은 작업자들이 기름 투성이로 천장 근처를 마치 원숭이(몽키)처럼 날아다니며 그리이스 몽키라고 불렸고, 많은 도구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불편한 그들이 한 자루로 다양한 사이즈에 사용할 수 있다고 애용한 렌치라는 것에서, 몽키 렌치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20] 미국에서는 몽키 렌치의 전성기에는 많은 회사가 제조했지만, 크레센트(CRESCENT TOOLS)라는 브랜드가 유명해져서, 지금도 나이든 세대에서는 이 공구를 '''크레센트'''라고 부르기도 한다.[21]
유럽의 일부 지역에서는 조절 렌치를 Bahco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14][15] 이는 Bahco/Johansson 타입의 이름이 일반화되었기 때문이다. 덴마크에서는 "svensknøgle"(스웨덴 열쇠)라고 부르며, 스웨덴에서는 "skiftnyckel"(조절식 열쇠)라고 부른다.[16] 호주에서도 "shifters"라고 부른다. 스페인에서는 "llave inglesa"(영어 열쇠)라고 부르거나, 조절 가능한 파이프 렌치와 구별하여 "grifa"라고 부른다.[17] 일본의 작업 현장에서는, 몽키 렌치를 에테공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4. 작동 원리 및 사용법
나사 모양의 웜 기어를 손가락으로 돌리면, 랙이 달린 아래턱이 슬라이드하여 벌어진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몽키 스패너는 볼트나 너트를 스패너의 개구부 안쪽까지 넣고, 조임면에 유격이 없도록 웜을 확실하게 돌려 세팅하는 것이다. 이때, 조금이라도 볼트나 너트와 조임면에 유격이 있으면, 힘을 가했을 때 육각 모서리를 스패너가 뭉개어 미끄러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핸들부에 힘을 가하는 (나사를 돌리는) 방향이다. 반드시 아래턱 방향으로 돌려야 한다. 반대로 돌리면, 구조상 강도가 작은 아래턱에 과도한 부하가 걸려 파손될 수 있다.
몽키 스패너는 육각형(사각형)을 2점에서 유지하는 반면, 소켓 렌치나 안경 렌치는 6점에서 유지할 수 있다. 몽키 스패너의 경우, 과도한 토크를 가하면 2점 유지이기 때문에, 또한 스패너의 폭에 사용 중에 웜이 돌아 유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심하면 육각 모서리를 뭉개어 헛돌게 될 수 있다. 이는 중대한 결점이며, 가조임 용도로는 허용할 수 있지만, 본 조임 작업이나 녹슨 나사를 풀 때 사용하기에는 그다지 적절한 도구가 아니다.
확실한 작업을 위해서는 몽키 스패너가 아닌, 육각 전부 또는 사각 전부를 유지하는 타입의 스패너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볼트·너트의 규격화와 가공 정밀도의 향상, 소켓 렌치나 안경 렌치 세트가 보급되면서, 도구를 사용하는 전문 작업자들 사이에서는 몽키 스패너의 사용을 최대한 피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숙련된 작업자는 즉시 적절한 크기의 도구를 판단할 수 있는 반면, 초보자는 크기를 몰라 어떤 것이든 맞는 몽키 스패너를 다용하는 경향이 있어, "몽키 스패너를 쓰는 동안은 아직 멀었다"라는 말도 있다.
일반적인 몽키 렌치는 웜과 랙(일반적으로 하턱의 하부에 설치되어 있음)의 맞물림에 조립이 가능하도록 소량의 백래시(backlash, 틈새)를 두고 있다. 또한, 이 틈새가 없으면 웜이 회전하지 않는다. 이것이 유격으로 나타나 렌치로 너트를 조이고, 풀어서 다음 대변에 장착하고 조이는 조작을 반복하면 랙과 웜이 접촉과 비접촉을 단속적으로 반복하므로 하턱의 위치가 이동하거나(입 벌림 치수가 변함), 하턱의 자중으로 랙과 웜의 백래시 양만큼 하턱의 위치가 움직여, 매번 너트 등을 물고 나서야 올바른 하턱의 위치를 웜의 회전으로 결정하는 것이 어렵다는 문제가 몽키 렌치에는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백래시리스 웜[23]은 웜과 누름 웜의 분할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웜과 누름 웜의 접합면에 양자가 일체로 회전하기 위한 회전 방지 기구와 적절한 간극을 두고, 웜이 랙의 평면부와 접촉함과 동시에 누름 웜이 랙과 웜의 백래시 틈새를 없애는 작용을 하여 백래시를 흡수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백래시를 없애는 구조의 웜을 실제 상품에 도입하고 있는 것은 톱 공업의 하이퍼 렌치[24]와 트랩 렌치[25]이다.
4. 1. 사용 시 주의사항
어저스터블 스패너의 고정 턱은 가이드 슬롯 양쪽의 평평한 표면만 지지하고 공구 전체 두께를 지지하지 않는다. 따라서 가동 턱보다 굽힘 응력에 훨씬 더 잘 견딜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구는 가동 턱의 접촉 면적이 공구 본체에 더 가깝도록 각도를 이루고 있어 굽힘 응력이 덜 가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이는 볼트에 과도한 힘을 가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가동 턱의 장착부가 벌어져 렌치가 볼트 머리에 단단히 조여지지 않거나, 너무 쉽게 풀리거나, 볼트 머리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에는 공구의 턱이 부러질 수도 있다.5. 현대적 발전과 한국 제조사
최근 경향으로, 장시간 작업에도 피로를 덜 느끼도록 손잡이에 구멍을 내어 경량화한 제품이 많다. 또한 볼트를 잡는 아귀 부분이 얇아진 제품도 등장하여, 너트 이중 조임 등의 작업도 수월해졌다.
일본의 주요 제조사로는 로브텍스(LOBTEX)사가 있다. 오랫동안 몽키 스패너의 선두 제조사로서 JIS 규격품을 제조 판매해 왔다. 1928년에 제조를 시작하여, 1932년 일본 최초로 올드롭 단조 방식에 의한 몽키 스패너 제작에 성공했다. 1951년에 몽키 스패너로는 전국 최초로 JIS 표시 인가를 받았다.
그러나, 1998년 12월에 스스로 JIS 규격 외 몽키 스패너인 "하이브리드 몽키 렌치"(의장 등록 제1064439호)를 출시했다. 이것은, 스웨덴에서 발명된 이후 100년 동안 변함이 없었던 몽키 스패너를 현재 사용자 요구의 변화에 대응한 획기적인 히트모델이 되었다. "질량을 작게, 가볍게, 전체 폭을 얇게, 입 벌림 폭을 기존 제품보다 크게" 한 것이다.
"하이브리드 몽키 렌치"를 히트시킨 LOBTEX는, 이후 "포켓 몽키"를 시리즈로 추가했다. 이것은, "하이브리드품"의 본체 길이를 짧게 한 상품으로, 좁은 공간이나 큰 토크를 필요로 하지 않는 부재에서의 사용을 대상으로 하며, 이것 또한 몽키 스패너의 혁신적인 모델로서 시장에서 받아들여졌다.
다른 제조사로는, 톱공업(TOP)사도 2001년 1월(의장 등록 제1134130호) "에코 와이드 몽키 렌치"로 LOBTEX사 동등품을 갖추었고, 2007년 8월에 출시된 교토기계공구(KTC)사(의장 등록 제1288723호) "몽키 렌치 WN"을 포함하여 경쟁하고 있다.
구조는 다르지만, 몽키 스패너에 래칫 기능을 부여한 "오토 렌치 래칫식"을 1982년에 상오공업(AIGO)사가 상품화했다. 니가타현 작업 공구 협동 조합 기획 "알툴"의 알루미늄 합금을 주요 재료로 한 몽키 스패너도 AIGO사가 상품화하고 있다.
5. 1. 한국 제조사
6. 주요 제조사
스웨덴의 공구 제조사인 바코(BAHCO)는 몽키 스패너의 원형을 고안한 J.P. 요한슨에 의해 설립되었다. 개구부의 눈금을 처음으로 스패너 본체에 부착한 것도 BAHCO이다. BAHCO의 몽키 스패너는 웜의 회전 방향과 하부 턱의 이동 방향이 반대라는 특징이 있다.
BAHCO 로고 아래에 낚시 바늘 마크가 있는 것은 샌드빅사(Sandvik AB) 산하에 있을 때 BAHCO의 일부 부서에서 낚시 바늘을 만들었던 것에 기인한다. 그 후 샌드빅사로부터 분리되어 현재는 미국의 스냅온 그룹에 속해있다.
BAHCO는 씰 부재로 기밀성을 유지하는 조임 토크가 작은 수지제 부품 및 기기 부품에 사용 가능한 쇼트 타입의 개구부가 넓은 몽키 스패너를 판매하고 있다.
세계 주요 제조사로는 BAHCO사와 스페인의 IREGA사가 있다. IREGA는 1960년 창업 이후 몽키 스패너의 제조 및 개발에 전념해 온 세계 유일의 몽키 스패너 전문 제조사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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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shifting spanner
https://www.thefreed[...]
2022-10-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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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tv.com.[...]
2022-10-18
[3]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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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s.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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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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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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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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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s.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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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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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s.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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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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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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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ahco.com[...]
2016-11-04
[10]
웹사이트
SE Patent: SE-4,066 Stallbar skrufnyckel
http://www.datamp.or[...]
1892-05-11
[11]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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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s.google[...]
Edward Elgar Publishing
2014-07-3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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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 crescent wrench become a generic trademark?
https://www.generici[...]
2020-01-12
[13]
문서
[14]
문서
Swedish Bahco leaflet about the development history of adjustable spanners (including photos)
http://www.bahco.com[...]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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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 bahco become a generic trade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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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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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Swedish: A Grammar and Workbook
[17]
웹사이트
shifting spanner
[18]
웹사이트
プラント配管作業
http://www.otit.go.j[...]
外国人技能実習機構
2018-10-21
[19]
문서
1926-1927年にかけ、日本陸軍がフランス陸軍から指導者を招聘して航空[[ガソリンエンジン]]の整備取扱法を指導させた際の記録『発動機取扱法特別教育賓施報告』においては、エンジンの分解・組立に関して「自在螺鎗(スパナ=モンキーレンチ)は鉄槌(てっつい=ハンマー)と共に工手の二大敵なり」と記され、更に「[仏国(フランス)に於ては現今自在蝶鎗は各発動機工場より全く其影を認むること能わざる程其使用を遊くることに努めつつあり」とまでフランスでの実状を示して、モンキーレンチの使用を避けるよう説いていた(坂上茂樹『三菱内燃機・三菱航空機のV及びW型ガソリン航空発動機 (2/6)』 [[大阪市立大学]]「経済学雑誌」第113巻(1), 2012年6月 p45)。21世紀初頭の現在でも、確実なボルトの締め付け・分解には、ボルト寸法に適合する通常型スパナまたはボックスレンチを用いることが望ましく、モンキーレンチは極力使用を回避すべきものとされる。
[20]
간행물
『工具の本2010』
株式会社学研パブリッシング
2010-03-05
[21]
간행물
『工具の本2010』
株式会社学研パブリッシング
2010-03-05
[22]
문서
THOMAS DUTTON THE HAND TOOLS MANUAL
TSTC Publishing
[23]
특허
登録特許 第2934870号 実公昭63-4612号
[[탑공업]](株)
[24]
웹사이트
http://www.toptools.[...]
[25]
웹사이트
http://www.topt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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